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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꼬꼬무’ 도가니편, 방심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의 ‘당신이 모르던 도가니 이야기’편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의 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22일 방심위는 ‘꼬꼬무’의 ‘단신이 모르던 도가니 이야기’를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꼬꼬무’는 동명 소설의 배경이 된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을 재조명하며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상파라디오 부문은 MBC강원영동-표준FM ‘라디오 동서남북-뉴스 후’, 뉴미디어 부문은 JTBC ‘바디캠’이 뽑혔다. 지역방송 부문은 KBS전주 1TV '더 보다-인생 2막, 다시 일하러 갑니다’가 선정됐다. 방심위는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매월 4개 부문(지상파TV·지상파라디오·뉴미디어·지역방송)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2 18:51
예능

‘음악중심’, 또 일본으로…”7월 개최, 초호화 라인업” [공식]

MBC ‘쇼! 음악중심 in JAPAN’이 오는 7월 5~6일 양일간 일본 베루나돔에서 개최된다.‘쇼! 음악중심’ 제작진은 22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지난해 베루나돔 공연에 보내주신 폭발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K-POP 축제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2024년 6월 일본 베루나돔에서 개최된 ‘쇼! 음악중심 in JAPAN’은 이틀간 7만 관객을 동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신곡 최초 공개부터 레전드 커버 무대까지 '쇼! 음악중심'만의 다채로운 연출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올해 진행되는 ‘쇼! 음악중심 in JAPAN’은 스페셜 무대들과 함께, 한층 더 풍성한 구성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공연에 참여할 아티스트 라인업은 오는 25일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2 17:34
스타

정경호, ♥최수영과 12년 애정전선 이상 無 “삶의 중심… 연기도 그분 때문”

배우 정경호가 공개 열애 중인 가수 겸 배우 소녀시대 수영을 언급했다.정경호는 최근 한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연기 이외 삶의 중심은 최수영”이라고 말해 변함 없는 애정 전선을 드러냈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지난 2014년 열애를 인정해 약 12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정경호는 “사실 연기도 그분 때문에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하기도 한다”며 “그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좋은 사람, 좋은 배우임을 알려주고 싶어서라는 이유도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연기 외에 절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도 최수영의 행복이다. 오래 만났고 가장 자주 본다”며 “그녀의 참을성 덕분에 오래 만날 수 있었다. 제가 늘 실수한다. 이제는 그러지 않지만, 술 많이 마시고 취한다던가”라며 최수영을 칭찬했다.이어 “예전부터 좋은 배우라는 같은 꿈을 꾸어왔기에 더 그럴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정경호는 오는 5월 30일 첫방송되는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 출연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2 16:49
예능

최다니엘, 전소민에 돌직구 플러팅…“너 나 좋아하는 거 아니었어?” (위대한 가이드2)

‘위대한 가이드2’ 최다니엘과 전소민이 묘한 케미를 자랑한다.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X김대호X최다니엘의 아프리카 르완다 여행기가 계속된다. 전소민과 오마이걸 효정은 VCR을 함께 지켜보며 톡톡 튀는 리액션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 과정에서 ‘사랑과 우정 사이’를 넘나드는 최다니엘과 전소민 사이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것으로 알려져 흥미를 유발한다.전소민은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절친이 된 최다니엘을 위해 ‘위대한 가이드2’ 패널에 합류했다. 이에 전소민은 ‘위대한 가이드2’에서 절친이라서 알 수 있는 최다니엘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러다 중간중간 드라마 속의 키스신 에피소드 등도 공개, 박명수로부터 의심의 눈초리를 산다.이날도 최다니엘과 전소민의 심상치 않은 감정 스파크가 포착된다.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를 언급하는 전소민을 보며 최다니엘이 “너 나 좋아하는 거 아니었어?”라고 깜짝 놀랄 돌직구를 던진 것. 박명수와 김대호는 “둘이 러브라인이지 않나?”라며 몰아간다.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매우 당황한 전소민은 “러브라인 아니다!”라고 완강하게 부인한다. 전소민의 격한 부정이 오히려 둘 사이에 대한 의심을 높인다. 여기에 박명수가 최다니엘과 전소민을 콕 집어서 “둘 사이가 고소하다”라고 증언, 분위기를 몽글몽글하게 만든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3인방의 충격적인 ‘야생 고릴라 투어’ 도전기도 공개된다. ‘위대한 가이드2’는 22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22 13:45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정경호, 포스터 공개…5월 30일 첫 방송

유령 보는 노무사 정경호가 온다.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오는 5월 30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 ‘교섭’ 등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과 ‘D.P.’ 시리즈, ‘황야’의 김보통 작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아이 캔 스피크’의 유승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공개된 포스터는 어느 날 갑자기 유령을 보는 능력을 갖게된 노무사 노무진(정경호)의 당황한 모습이 담겨 흥미를 높인다. 극중 노무진은 생계형 노무사로, 사무실 월세를 벌기 위해 노동 현장을 기웃거리다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후 울며 겨자 먹기로 유령들이 의뢰한 노동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하는 캐릭터다.포스터 속 영혼들에게 둘러싸인 노무진의 혼란스러운 표정은 그에게 어떤 일들이 닥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목숨을 담보로 한, 180일 간의 노무 계약 이행기”라는 카피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게 될 노무진의 파란만장한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정경호는 유령 보는 노무사라는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종합 선물 세트와도 같은 연기 퍼레이드를 펼쳐낼 예정이다.‘노무사 노무진’은 5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22 08:54
예능

고준, ‘나혼산’ 이어 ‘라스’ 접수…“큰 부상으로 공백기, 정신적으로 힘들어”

배우 고준이 ‘라디오스타’로 지상파 토크쇼에 첫 출격한다. ‘나 혼자 산다’ 속 민소매 패션으로 뜻밖의 화제를 모은 그는, 25년 차 배우답게 진중한 연기 철학은 물론 무릎 부상과 슬럼프를 딛고 뉴욕 전시까지 이뤄낸 반전 인생 스토리까지 솔직하게 풀어낸다.오는 23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고준, 케이윌, 김풍, 강남이 출연하는 ‘요즘 아저씨의 정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은 MC 김국진 대신 개그맨 이용진이 MC로 나선다.고준은 드라마 ‘열혈사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아웃’ 등에서 섹시미를 뽐내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아웃’ 출연 비하인드를 비하인드를 전하며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까지 초청된 사실을 알려 박수를 받는다. 고준은 또 ‘나 혼자 산다’에서 화제를 모은 ‘민소매 패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그의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이 추가로 공개돼 스튜디오가 후끈하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영화 ‘타짜2’로 얼굴을 알린 고준은 연기를 위해 그 지역의 인물을 섭외해 생활 연기를 배운 사연도 전한다. 그는 3개월간 동고동락한 인물의 정체를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어 고준은 그간 다양한 지역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전국 8도 중 5도 사투리에 능통한 것은 물론 ‘이 말’까지 가능하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한다.고준은 큰 부상과 함께 찾아온 공백기 동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고 해 눈길을 끈다. 그는 “무릎 십자인대가 전방과 측방 모두 끊어져 대수술을 받았다”며 2년간 치료를 받으며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이어 미술 치료를 권유받고 그림을 그리게 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그가 그린 그림은 결국 뉴욕에서 전시까지 됐다고 해 그 전체 스토리가 궁금해진다.고준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23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22 08:30
연예일반

윤은혜, 19년 전 ‘궁’ 채경이 완벽 소환... 방부제 외모

배우 윤은혜가 놀라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21일 윤은혜는 “신채경 소환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은혜가 본인의 대표작인 MBC ‘궁’ 속 신채경을 그대로 재연한 모습이다. 윤은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여러분이 열렬히 원한 ‘궁’ 채경 커버를 해보려고 한다”며 “어떻게 해야 그때처럼 탱탱하고 파릇파릇하게 보일 수 있는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눈썹은 두껍게, 당시 나는 파운데이션을 잘 안 썼다. 피부가 좋아서 재생 크림 정도 썼다”며 메이크업에 교복까지 착용하고 등장했다. 19여 년 전과 크게 달라진 것 없는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 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1 21:50
연예일반

백지연 “MBC 앵커 시절, 선배가 폭언... 머리 나쁜 것들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백지연이 MBC 앵커 시절 폭언을 당했다고 고백했다.21일 백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무례한 사람에게 무례함을 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 백지연은 “대부분 누군가에게 무시를 당한 날, 대응을 못 하고 밤잠도 설치기 마련 아닌가. 오늘은 날 무시한 사람을 바로 제압할 방법을 알아보려 한다”고 말했다.백지연은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낮은 자존감을 갖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MBC 9시 뉴스를 진행하던 시절을 언급했다. 그는 “보통 9시 생방송이면 6시부터 비상이다. 그땐 테이블에 둘러 앉아서 같이 기사를 보고 편집도 하곤 했는데 항상 방송을 준비하다 보니 식사 시간을 놓쳐서 빵이나 떡 등 비상식량을 갖고 다녔다”고 이야기했다.그러면서 “그날도 떡 한 점을 먹고 있는데 한 선배가 지나가면서 ‘머리 나쁜 것들이 떡을 좋아해’라고 하더라. 그 말이 잊히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백지연은 “그때 내가 ‘그래서 선배님도 떡을 좋아하시나?’라고 했다. 모든 사람이 웃음을 참는 데 실패했다”며 시원한 복수설까지 공유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1 20:13
연예일반

엄정화·이효리·화사, 환불원정대 한자리에... 제시는 ‘불참’

‘환불원정대’가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가수 엄정화는 21일 “오랜만에 효리 화사!!”라며 김종민 결혼식에 참석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과 영상 속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로 호흡을 맞췄던 가수 이효리, 화사, 엄정화와 MC 유재석이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즐겁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이들은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4인조 그룹 환불원정대를 결성해 큰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돈 터치 미’는 당시 국내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을 정도다. 그러나 이번 김종민 결혼식에서는 가수 제시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앞서 제시는 지난해 팬 복행 방관 의혹에 휘말리며 구설수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코요태 김종민은 지난 2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2년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1 19:33
연예일반

김재환 감독 “더본코리아 위기=100% 백종원 책임… 비겁해” 일침

김재환 감독이 백종원을 공개 저격했다.김 감독은 21일 유튜브 채널 ‘45플러스’를 통해 “백종원은 회생할 수 있을까? 백종원과 미디어가 서로를 이용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약 22분짜리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김감독은 “방송용 백종원과 사업용 백종원이 있다” 며 “TV에서는 우리 농민을 살리는 구원자처럼 말했지만 현실에는 브라질, 중국 농민을 살리고 있으니 배신감을 느끼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업 천재가 아니라 방송 천재다. 시청자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고 백정원이 ‘왜’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얻게 됐는지 분석했다.김 감독은 최근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 위기에 대해 “100% 오너리스크다. 백종원 대표가 직접 카메라 앞에서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백 대표가 변해야 한다. 일반인들은 잘 들어가지도 않는 회사 홈페이지에 ‘나 빼고 다 바꾸겠다’는 입장문은 너무 비겁하다. 무슨 대표가 그렇냐”며 지적했다.한편 김재환 감독은 다큐멘터리 ‘트루맛쇼’ ‘미스 프레지던트’를 연출한 MBC 교양 PD 출신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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