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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니콜, 6일 신곡 ‘5!6!7!8!’로 국내 컴백 [공식]

그룹 카라(KARA)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니콜(Nicole Jung)이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니콜은 오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5!6!7!8!’을 발매한다.니콜은 최근 공개된 티저 이미지 및 영상에서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조명 아래 파티 무드를 자아내는 화려한 스타일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특히 레트로한 사운드와 니콜만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음원 일부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여기에 니콜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더해 ‘퍼포먼스 장인’의 귀환을 예고했다.‘5!6!7!8!’은 니콜이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미스테리어스(Mysterious)’ 이후 국내에서는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니콜은 지난해 12월 일본 싱글 ‘그래비티(Gravity)’를 성공적으로 발매했다. 최근에는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2024 (乘风2024,Ride The Wind 2024)’에 출연하며 탁월한 무대 매너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니콜은 카라 활동과 더불어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쳐온 만큼 이번 ‘5!6!7!8!’에서 한층 무르익은 역량으로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진가를 재차 입증할 예정이다.니콜의 신곡 ‘5!6!7!8!’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0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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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한류 퀸’ 카라 니콜, 日 이어 中까지 매료→6월 국내 컴백

그룹 카라 멤버 겸 솔로 가수 니콜이 중국에서 대활약 중이다.니콜은 최근 중국 후난위성 망고티비에서 방영되고 있는 현지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2024’에 출연 중이다.‘승풍2024’는 중국 내에서 이미 유명한 여자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다섯 번째 시즌이다. 앞선 시즌에 미쓰에이 출신 페이와 지아,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배우 추자현, 에프엑스 출신 엠버 등이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니콜은 ‘승풍2024’ 첫 번째 개인 무대에서 자신의 솔로곡 ‘미스테리어스’(Mysterious)를 선보이며 36명의 전체 참가자 중 1위에 올랐다. 외국인이 ‘승풍2024’ 첫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한 건 전 시즌을 통틀어 니콜이 처음이다.이후에도 ‘돈 스타트 나우’(Don't Start Now), ‘절무’ 무대를 통해 원조 올라운더 아이돌다운 능력치를 입증했다. 니콜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외에도 최근 중국 SNS 플랫폼인 웨이보와 샤오홍슈, 도우인 계정을 개설하는 등 현지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다. 현재 니콜은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발매한 ‘유에프오’(YOU F.O.), ‘미스테리어스’와 일본 싱글 ‘그래비티’(GRAVITY)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진행했으며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나만 없어, 카라’에 출연 중이다. 또한 카라의 일본 콘서트 투어 ‘카리시아’(KARASIA)를 앞두고 있다.이와 더불어 니콜은 오는 6월 솔로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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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오늘(9일) ‘미스테리어스’ 발매…당당하고 발칙하게

가수 니콜이 솔로로 컴백한다.니콜은 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미스테리어스’(Mysterious)를 발매한다.‘미스테리어스’는 신비롭고 아슬아슬한 사랑의 감정을 풀어낸 미디움 템포의 디스코 팝 댄스곡이다. 펑키한 베이스라인과 절제된 80년대 스타일의 신사이저 사운드, 크런치한 그루브의 드럼 라인이 이루는 절묘한 조화가 돋보인다.무엇보다 ‘미스테리어스’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를 통해 니콜의 강렬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니콜은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짙게 녹여낸 안무와 당당하면서도 발칙한 매력으로 매혹적인 사랑의 속삭임을 전할 예정이다.국내외에서 다채로운 음악 행보를 펼치며 올라운더의 존재감을 증명해온 니콜이 8개월 만에 ‘미스테리어스’로 새로운 솔로 활동에 나선다. 한층 단단해진 퍼포먼스와 음악성이 니콜의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을 재차 확인시킬 전망이다.‘미스테리어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0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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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컴백] 온유→트와이스, 봄바람과 함께 돌아왔다..SOON 컴백 스타는?

봄바람이 일렁이는 3월 첫째 주, 그룹과 솔로 가리지 않고 많은 아티스트가 가요계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데뷔 16년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샤이니 온유, 더욱 깊어진 음악으로 돌아온 크래비티, 성공적인 카라 완전체 활동에 이어 솔로로 돌아온 니콜, 미국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힌 트와이스 등이 가요계를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 3월 6일, 샤이니 온유 ‘Circle’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데뷔 16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써클’(Circle)을 발매한다.그룹 활동은 물론 두 장의 미니앨범, 각종 OST 등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내공을 쌓아온 온유는 ‘써클’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전한다.타이틀곡 ‘써클’(O)은 몽환적인 아르페지오 신스 사운드와 무게감 있는 베이스 라인, 그루비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알앤비 곡이다. 가사는 삶을 자연에 비유, 다르지만 비슷한 모양으로 매년 돌아오는 계절처럼 각자가 겪는 좋고 나쁜 일들이 서로 다른 듯 보이지만 결국 닮아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온유는 지난달 20일 방송된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나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처음 시도하는 무드의 노래다. 오래전부터 타이틀곡으로 생각해 준비했고 곡명도 내가 직접 전했다”고 밝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3월 6일, 크래비티 ‘MASTER : PIECE’그룹 크래비티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뉴 웨이브’(NEW WAVE) 이후 6개월 만에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로 컴백한다.‘마스터 : 피스’에는 멤버들의 참여가 두드러져 눈길을 끈다. 세림, 앨런은 타이틀곡 ‘그루비’(Groovy) 작사에 참여했으며, 우빈은 수록곡 ‘라이트 더 웨이’(Light the way)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성장한 음악성을 증명했다.크래비티는 최근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해 ‘그루비’를 깜짝 공개하는 남다른 행보로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에 크래비티가 ‘마스터 : 피스’를 통해 팬들을 넘어 대중까지 매료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3월 9일, 니콜 ‘Mysterious’니콜은 성공적인 카라 완전체 활동에 이어 솔로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니콜의 새 디지털 싱글 ‘미스테리어스’(Mysterious)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싱글 ‘유.에프.오’(YOU.F.O)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지난해 카라 데뷔 15주년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하며 2세대 대표 걸그룹의 진가를 입증한 니콜이 솔로로는 어떤 음악과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 3월 10일, 트와이스 ‘READY TO BE’그룹 트와이스는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통해 완전체로 돌아온다.타이틀곡 ‘셋 미 프리’(SET ME FREE)는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 해방감이 느껴지는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레디 투 비’의 2번 트랙 ‘문라이트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는 지난 1월 20일 선공개된 후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에 진입해 일찍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트와이스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개최된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에서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 미국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어 이들의 컴백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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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유에프오’ 두 번째 콘셉트 티저 오픈…신비로운 분위기 여신

가수 니콜(Nicole)이 서머퀸 미모를 뽐냈다. 니콜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7일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 ‘유에프오’(YOU.F.O)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에서 니콜은 꽃과 함께 화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몽환적인 시선과 표정을 통해 니콜의 새로운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니콜만의 성숙한 비주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티저 영상에는 “mysterious power. galaxy. I can see inside your heart” (신비한 힘. 우주. 난 네 마음 속을 볼 수 있어)라는 새로운 메시지가 담겼다. 니콜은 듣는 이들을 순식간에 집중시키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내레이션으로 ‘유에프오’의 콘셉트를 직접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티저가 자유로움과 청량감을 보여줬다면, 이번 콘텐츠 속 니콜은 신비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매료시켰다. 8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하는 니콜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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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새 앨범 하이라이트 공개..귀에 박히는 트렌디한 사운드

가수 효민이 귀에 쏙 박히는 트렌디한 사운드를 공개했다. 효민은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Allure(얼루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지난 11월 선보인 트랙리스트의 모든 곡을 10초씩 담은 메들리다. 타이틀 곡 ‘입꼬리(Allure)’의 리드미컬하고 신나는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가 하면 재즈 버전으로 편곡된 버전에서는 그녀의 매력적이고 섹시한 음색이 돋보여 기대감을 폭풍 상승시킨다.‘입꼬리(Allure)’는 수많은 유명 래퍼들을 배출한 브랜뉴 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갓세븐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한 ‘earattack’이 공동 프로듀싱 한 만큼 특유의 트렌디함과 세련된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고 있다.새롭게 추가된 수록곡 ‘눈가에 한 방울(You)’는 발라드 곡으로 이때까지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효민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여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여기에 디지털 싱글로 선보였던 ‘망고(MANGO)’와 ‘으음으음(U Um U Um)’의 유니크하고 통통 튀는 선율까지 더해져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또한 중화권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효민인 만큼 중국어 버전의 곡까지 포함되어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한편, 효민의 세 번째 미니앨범 ‘Allure(얼루어)’는 불어로 보다(Look)라는 뜻과 영어로 매혹적이고 미스터리한 매력(the quality of being powerfully and mysteriously attractive or fascinating)이라는 의미로 더욱 짙어지고 있는 효민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집중적으로 보여줄 전망이다. 20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공개한다. 김연지 기자사진제공 =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2019.02.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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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얼루어' 세번째 티저 공개..완벽한 레드 콘셉트

가수 효민의 세 번째 미니앨범 ‘Allure(얼루어)’의 세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오는 20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Allure’로 컴백을 예고한 효민의 고혹적인 매력을 담아낸 세 번째 티저 이미지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온통 레드 컬러로 둘러싸여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빨간색 소파부터 검붉은 상의, 앞에 놓인 레드와인에 꽉 채워 바른 레드 립까지 디테일한 부분마저 놓치지 않은 완벽한 레드 콘셉트가 드러나고 있다. ‘망고(MANGO)’의 옐로우, ‘으음으음(U Um U Um)’의 에메랄드에 이어 ‘입꼬리(Allure)’ 레드가 지금까지의 컬러 시리즈를 완성할 것이라 예고한 만큼 티저 이미지에서도 그 의미가 물씬 풍겨지고 있는 것.또한 무언가를 응시하는 듯한 강렬한 눈빛, 어딘가 몽환적인 제스처와 포즈가 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시크하고 빈티지한 무드는 물론 빨려들 것만 같은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는 새 미니앨범 ‘Allure’의 뜻인 매혹적이고 미스터리한 매력(the quality of being powerfully and mysteriously attractive or fascinating)을 탁월하게 보여주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이처럼 점점 베일을 벗고 있는 새 미니앨범 ‘Allure’의 타이틀 곡 ‘입꼬리’는 유명 래퍼들을 배출한 브랜뉴 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갓세븐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한 earattack이 공동 프로듀싱 했다. 더불어 트와이스 ‘Knock Knock’, 박재범 ‘All I Wanna Do’, 헤이즈 ‘널 너무 모르고’ 등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안무를 창작한 원밀리언의 메이제이 리가 안무를 담당해 빈틈없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Allure’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2.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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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새 미니앨범 트랙리스트 공개..1곡 더 추가 8곡으로 변경

가수 효민이 세 번째 미니앨범 ‘Allure(얼루어)’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6시 미니앨범 ‘Allure(얼루어)’로 컴백을 예고한 효민이 수록곡 리스트 공개로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입꼬리(Allure)’는 물론 그동안 디지털 싱글로 선보였던 ‘망고(MANGO)’와 ‘으음으음(U Um U Um)’도 함께 수록했다. 더불어 발라드곡 '눈가에 한 방울(You)'까지 포함하면서 기존에 예정되었던 7곡보다 1곡 더 추가된 총 8개의 트랙을 담았다. 효민의 세 번째 미니앨범 ‘Allure(얼루어)’는 불어로 보다(Look)라는 뜻과 영어로 매혹적이고 미스터리한 매력(the quality of being powerfully and mysteriously attractive or fascinating)이라는 의미로 더욱 짙어지고 있는 효민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집중적으로 보여줄 전망이다. 가장 기대되는 타이틀곡은 '입꼬리(Allure)'는 브랜뉴 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갓세븐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한 earattack이 공동 프로듀싱 했다. 한층 더 트렌디하고 세련된 음악으로 컴백할 효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연지 기자사진제공 =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2019.02.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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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신곡 ‘입꼬리(Allure)’ 가사 일부 공개…감각적인 문구

가수 효민이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입꼬리(Allure)’ 가사를 일부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20일 오후 6시 미니앨범 ‘Allure(얼루어)’로 컴백하는 효민은 솔로로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인 만큼 타이틀곡 ‘입꼬리(Allure)’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성숙함과 절제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8일 공개된 ‘입꼬리(Allure)’의 가사 일부를 통해 신곡 분위기를 예상할 수 있다. '입꼬리만 올려도', '예쁜색 립스틱을 살짝', '하이힐 발자국 소리 또각 또각 또각'이라는 감각적인 문구 등이 이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앨범명 ‘Allure(얼루어)’는 불어로 보다(Look)라는 뜻과 영어로 매혹적이고 미스터리한 매력(the quality of being powerfully and mysteriously attractive or fascinating)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는 효민 특유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는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입꼬리(Allure)’는 유명 래퍼들을 배출한 브랜뉴 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갓세븐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한 earattack이 공동 프로듀싱 해 효민이 보여줄 트렌디하고 세련된 음악을 예고하고 있다.김연지 기자사진제공 =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2019.02.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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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회 칸] "'버닝', 대단하고 훌륭하고 강한 영화" 관심과 극찬

영화 '버닝'이 왜 칸 영화제에 초청됐는지 그 이유가 공개됐다.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의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리모는 '버닝'이 “대단하고, 훌륭하고, 강한 영화”라며 초청 이유를 밝혔다.'버닝'이 폭발적 반응 속에 16일 프랑스 현지 시각 오후 6시 30분 레드카펫 및 공식 상영을 마무리했다. 2000년 제 53회 칸 영화제 감독주간 '박하사탕', 2003년 제 56회 칸 영화제 비평가협회 특별초청작 '오아시스', 2007년 제 60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밀양', 2010년 제 63회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시'까지 전대미문의 기록을 남긴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복귀작을 칸에서 선보인다는 사실만으로도 '버닝'에 전세계 외신과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이창동 감독의 작품을 누구보다 기다려온 티에리 프리모 칸 집행위원장이 영화를 두고 ‘대단하고, 훌륭하며 강한 영화 {great, wonderful and strong}’라고 평하며 ‘순수한 미장센으로서 영화의 역할을 다하며 관객의 지적 능력을 기대하는 시적이고 미스터리한 영화 (A pure "mise en scène", an act of cinema, a film which believes in the intelligence of the audience, something poetic and mysterious.)’라고 찬사를 남겼다. 그의 단 두 문장에 해당하는 추천사 만으로도 '버닝'에 대한 기대감을 낳기에 충분하다. 이창동 감독은 이전 작품들보다 '버닝'이 훨씬 젊은 감각으로 연출했다고 할 만큼 다른 분위기를 영화에 담았다. '곡성' 홍경표 촬영 감독의 합류와 더불어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까지 새로운 배우들의 조합은 '버닝'만의 묘연한 느낌을 완성했다. 칸 영화제가 사랑한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복귀작 '버닝'이 과연 전세계인들에게 어떤 영화로 다가갈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버닝' 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다. 17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사진=칸(프랑스) 박세완 기자 2018.05.1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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