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열혈농구단’ 서장훈 “5년만 농구 복귀… 시청률 가장 안 나오는 시간, 조금 더 일찍 나왔으면”
방송인 서장훈이 5년 만에 농구 예능으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신규 예능 ‘열혈농구단’ 제작발표회에는 서장훈을 비롯해 샤이니 민호, 박은석, 손태진, 박찬웅, 오승훈, 정진운, 문수인, 이대희, 정규민, NCT 쟈니, 김택, 서현석 PD가 참석했다.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열혈농구단’은 서장훈 감독의 지휘 아래 아이돌,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한 팀이 되어 만들어가는 리얼 농구 예능 프로그램이다.서장훈은 앞서 2020년 방송된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이후 5년 만에 농구팀 감독으로 돌아왔다. 그는 “이전 프로그램을 하며 아쉬움이 남았는데, 서현석 PD가 다시 함께 해보자고 제안해 참여하게 됐다”며 “선수들의 꿈을 현실에서 펼쳐볼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프로그램을 하겠다고 말한 게 1년 전인데, 공교롭게도 스포츠 예능이 대거 쏟아지는 시기와 겹쳤다”며 “조금 더 일찍 방송됐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털어놓았다.특히 방송 시간대에 대한 우려도 솔직하게 드러냈다. 서장훈은 “토요일 오후 5시는 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 시간대다. 예능 시청률이 가장 안 나오는 시간이고, 다른 방송사들은 재방송을 편성하는 시간”이라며 “걱정도 많이 된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한편 ‘열혈농구단’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6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