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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헤이즈? 화사? 피네이션, 새로운 컴백 아티스트 예고

피네이션(P NATION)이 새로운 컴백 아티스트를 예고했다.피네이션은 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두 개의 성냥에 누군가 불을 붙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동시에 성냥은 활활 타오른다. 하지만 이내 불이 줄어들고 한쪽 성냥의 불은 모두 꺼진다. 이후 나머지 한 성냥의 불도 사라져갈 때 희미한 실루엣이 등장, 궁금증을 자극한다.피네이션은 올해 더뉴식스를 시작으로 헤이즈, 페노메코, 화사, 안신애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신보를 발표하며 활약을 펼쳤다. 최근 크러쉬가 이달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또 다른 아티스트의 컴백 소식까지 예고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피네이션에는 수장 싸이를 필두로 크러쉬(Crush), 헤이즈(Heize), 페노메코(PENOMECO), 스윙스(Swings), 더뉴식스(TNX), 화사(HWASA), 안신애 등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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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인 멕시코’ 스테이씨‧있지‧(여자)아이들, 멕시코 뜨거운 열정 담은 스페셜 무대

‘뮤직뱅크 인 멕시코’에서 스테이씨, 있지, (여자)아이들이 멕시코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라틴 스페셜 무대를 전격 공개한다.5일 방송되는KBS2 ‘뮤직뱅크 인 멕시코’는 뮤직뱅크 월드투어의 17번째 공연으로 MC 박보검을 필두로 뉴진스, (여자)아이들, 있지, 스테이씨, AB6IX, TNX 등 총 6팀의 글로벌 열풍을 이끄는 K팝 그룹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다. 멕시코 현지 팬 1만 5천만 명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뮤직뱅크 인 멕시코’에서만 볼 수 있는 역대급 무대가 예고되며 글로벌 K팝 팬의 관심을 높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테이씨, 있지, (여자)아이들은 라틴 스페셜 무대로 9년 만에 개최되는 ‘뮤직뱅크 인 멕시코’의 현장을 더욱 화려하고 뜨겁게 달궜다. 스테이씨는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의 듀엣곡 ‘세뇨리따’(Senorita)로 매혹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스테이씨는 라틴풍의 옷을 입은 채 화려한 탱고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듯 부드러운 손짓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스테이씨는 ‘버블(Bubble)’, ‘테디 베어(Teddy Bear)’ 등으로 발랄하고 깜찍한 무대뿐 아니라 자신들만의 색으로 ‘세뇨리따’를 소화해내며 색다른 반전 무대를 펼친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있지는 제이 발빈의 ‘미 헨데’(Mi Gente)로 불꽃처럼 타오르는 강렬한 열정을 전한다. 있지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라틴 힙합의 곡을 소화하며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어잡는다. 있지는 파워풀한 에너지로 멕시코 1만 5천 명 현지 팬들을 단숨에 물들이며 정열적인 매력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여자)아이들 미연과 우기는 ‘데스파시토’(Despacito)로 세련된 라틴 무대에 고혹적인 매력을 더한다. 미연과 우기는 무대가 시작되자 치명적인 눈빛으로 돌변해, 멕시코의 열정을 담은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강렬한 무대를 선사한다.한편 ‘뮤직뱅크 인 멕시코’의 공연 실황은 이날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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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그 시절이 생각나…더뉴식스, Y2K와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 선정!

2000년대를 상징하는 Y2K와 잘 어울리는 스타는 누구일까.그룹 더뉴식스가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Y2K와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번 투표에 참여한 총 3만29표 가운데 더뉴식스(TNX)는 득표율 51.3%에 해당하는 1만5393표표를 얻으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현재 국내 가요계는 글로벌로 활동하는 4세대 아이돌의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유행은 돌고 도는 법. 현직 아이돌도 2000년대 문화를 뜻하는 Y2K 스타일이 묻어나곤 한다. 실제 다수 그룹들이 90년대부터 2000년대 인기가 많았던 노래를 리메이크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그 시절의 추억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했다. 세대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콘셉트와 노래 스타일, 또 어떤 시대든 잘 어울리는 스타들의 소화력이 어우러져 Y2K와 MZ가 공존하는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더뉴식스는 지난해 5월 데뷔한 신인그룹이다. 멤버 모두가 2000년대생이지만,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3집 ‘보이후드’에서 완벽한 Y2K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90년대의 힙한 의상과 헤어스타일, 여기에 과거 스타일의 자막, 저화질, 4:3 비율의 영상까지 Y2K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타이틀곡 ‘킥 잇 포 나우’는 뉴잭스윙 장르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하며 2000년대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Y2K를 집어삼킨 더뉴식스의 새로운 전략이 이번 투표에서도 빛을 발했다.더뉴식스에 이어 아이브가 9271표(30.9%)로 2위, 피원하모니가 1825표(6.1%)로 3위에 올랐다.이번 투표는 아시아 지역 투표율이 29.9%를 차지했다. 이어 북중미 26.9%, 남미 26.2%, 유럽 16.9% 순으로 나타났다.국가별로는 미국이 7220표로 집계돼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페루가 6415표, 태국 3308표, 뉴질랜드 3066표를 기록했다.한편 새로운 주제의 차기 위클리 초이스는 2일부터 시작해 8일까지 진행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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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그 시절 그 가수 등장!…Y2K와 잘 어울리는 스타는?

4세대의 전성기를 맞이한 K팝 아이돌 가수 중 Y2K와도 잘 어울리는 스타는 누구일까.현재 국내 가요계는 4세대 아이돌 그룹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3세대 아이돌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를 지나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 키즈 등 4세대 걸그룹과 보이그룹이 세계 각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외 각지에 수많은 팬들이 있다보니 음악 장르와 활동 반경이 더욱 넓어지며 기존 아이돌 그룹들과 확연히 차별점을 가진다.하지만 유행은 돌고 도는 법. 지금 활동하는 가수들에게도 2000년대 문화를 뜻하는 ‘Y2K’ 스타일이 묻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룹 뉴진스는 지난해 12월 발매된 곡 ‘디토’ 뮤직비디오에 세기말 화질의 캠코더를 등장시켰다. 올해 여름 ‘퀸카’ 열풍을 불러 일으킨 (여자)아이들 또한 배기바지에 크롭티 같은 Y2K 코디를 매치했다. 아이브는 과거 복고풍 사운드가 절로 연상되는 노래 ‘애프터 라이크’로 티아라, 나인뮤진스 같은 아티스트와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이처럼 세대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콘셉트와 노래 스타일, 또 어떤 시대든 잘 어울리는 스타들의 소화력이 어우러져 ‘Y2K’와 ‘MZ’가 공존하는 시대가 찾아왔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Y2K와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는?’(Which artist goes well with Y2K themes?) 투표를 진행한다.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26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11월 1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Y2K와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 후보는 아래 10명이다.▲ATBO ▲TNX ▲뉴진스 ▲보이넥스트도어 ▲아이브 ▲(여자)아이들 ▲유나이트 ▲최예나 ▲트리플에스 ▲피원하모니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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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10월 6~7일 사우디 개최 확정...라이즈→슈주 출격

CJ ENM이 오는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 사우디 아라비아 2023’ 개최를 확정짓고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K컬처의 글로벌화를 리딩해 온 CJ ENM은 지난 해 6월,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와 문화 교류 증진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협력을 통해 ‘K콘텐츠’ 영토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현지시간 2022년 9월 30일과 10일 1일 양일간 KCON 개최 이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입성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2만여 명의 현장 관객을 동원하며 한류 확산의 새로운 포문을 열었다. 특히, CJ ENM만의 제작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무대뿐 아니라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 컨벤션을 통해 국내 다양한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 개척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을 얻었다.지난 해에 이어 올해 KCON이 열리는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The Boulevard Riyadh City)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대표적인 랜드마크 명소로 쇼핑, 이벤트, 액티비티를 비롯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 등이 개최되는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다. 쇼(SHOW)가 펼쳐지는 곳은 리야드에 지어진 최초의 다목장 경기장인 모하메드 압두 아레나(Mohammed Abdu Arena)로 컨벤션은 KCON만을 위해 특별히 설치되는 전용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CON SAUDI ARABIA 2023’은 현지시간 기준 10월 6일(금)과 7일(토) 이틀 간 펼쳐지며,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꾸려진 탄탄한 라인업과 KCON만의 완성도 높은 고퀄리티 무대와 컨벤션 프로그램을 갖추고 관객들을 찾을 전망이다.‘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만의 화려한 쇼를 장식할 아티스트 라인업도 베일을 벗었다. 드림캐쳐(Dreamcatcher), 엘즈업(EL7Z UP), 이븐(EVNNE), 에버글로우(EVERGLOW), 하이라이트(HIGHLIGHT), 효린(HYOLYN), 카드(KARD), 오마이걸(OH MY GIRL), 라이즈(RIIZE),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템페스트(TEMPEST), 더뉴식스(THE NEW SIX (TNX)), 에잇턴(8TURN) 등 14팀이 이름을 올렸다. 먼저 한류 열풍을 전파하는 주춧돌 역할을 해온 △슈퍼주니어와 △하이라이트가 출연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2019년 아시아 가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슈퍼주니어는 올해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한 레전드 그룹이다. 또한 그룹 하이라이트는 지난해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애프터 선셋(AFTER SUNSET)’으로 5곡 전곡 차트 1~5위를 줄 세우며, 변함없는 저력을 입증했다.K팝 쇼에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페스티벌인 KCON은 지난 2012년 미국 개최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내 K컬처 전파에 앞장서 왔다. 지난 11년동안 전 세계 각지에 K–컬처 글로벌화의 선봉장 역할을 해온 KCON은 아시아, 중동, 유럽, 중남미 등 K컬처를 확산하며 대표적인 K-컬처 랜드마크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 3월 ‘KCON THAILAND 2023’에 이어 지난 5월, 최초로 3 SHOW로 규모를 대폭 확대해 개최한 ‘KCON JAPAN 2023’이 역대 최대 규모인 12만 3천 명의 관객을 모으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8월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사흘간 개최된 ‘KCON LA 2023’은 14만이라는 역대 최다 현장 관객을 동원하며 자체 기록을 갱신, 또 다시 저력을 보여줬다. 올해 케이콘은 연간 테마를 ‘비 어 케이코너(Be A KCONer)’로 정해 케이코너가 K-컬처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는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케이코너는 K-POP과 K컬처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며 다른 사람들과 연대하고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 내는 사람을 의미한다. 관객들은 각 구역을 누비며 미션 콘텐츠를 즐기며, K-컬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CJ ENM 심준범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올해 케이콘은 엔데믹 이후 개최되는 만큼 그 어느 해보다 다채로운 쇼와 컨벤션을 마련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하는 등 터닝포인트의 해가 되고 있다”며, “KCON을 통해 세계 각지의 K-POP 팬덤이 소통하고 다양한 K-컬처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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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불참…‘뮤직뱅크’ 닮은 잼버리 콘서트 라인업 [종합]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콘서트 라인업이 확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콘서트에 마마무,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NCT 드림, 있지, 뉴진스, 더보이즈, 카드, 조유리, 권은비, 프로미스나인, 홀리뱅, 강다니엘, 피원하모니, TNX, 싸이커스, 리베란테, 제로베이스원, ATBO 등이 출연한다고 9일 오후 밝혔다. 진행은 배우 공명, 있지 유나, 뉴진스 혜인이 맡는다.당초 ‘뮤직뱅크’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뉴진스, 있지, 더보이즈, 조유리, 권은비 등이 대거 포함됐으며 지난 6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아이브, 엔믹스, 베리베리 등은 기존 스케줄 등을 이유로 빠졌다. 결국 잼버리 K파 콘서트로 긴급히 취소된 ‘뮤직뱅크’ 라인업이 그대로 이어진 셈이다. 우여곡절 끝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개최를 확정한 K팝 콘서트. 여기에 최종 라인업까지 발표된 가운데, 남은 건 K팝 콘서트를 무사히 마치는 것이다. 잼버리 참가자들 역시 K팝 콘서트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K팝 콘서트는 지난 6일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개최 예정이었다. 그러나 미흡한 준비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서 문제가 속출하자 K팝 콘서트도 일시와 장소를 변경하기로 했다. 예정된 날짜와 장소가 바뀌면서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도 변화가 생긴 건 당연지사. 이에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SNS에 “국방부는 방탄소년단이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K팝 콘서트에서 공연할 수 있게 지원해 달라”는 글을 게재했다가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방탄소년단은 불참이 확정됐다.총체적 부실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K팝 콘서트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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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쇼! 음악중심’ (여자)아이들, 출연 없이 1위…샤이니·최예나 컴백

그룹 (여자)아이들이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12관왕을 달성했다.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여자)아이들은 르세라핌, 에스파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김성규, 최예나, 한승우, 위아이 등 다채로운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샤이니는 타이틀곡 ‘하드’(HARD)뿐만 아니라 수록곡 ‘주스’(JUICE) 무대도 공개하며 데뷔 15년 차의 저력을 보여줬다.김성규는 ‘스몰 토크’(Small Talk)로 전작과 다른 밝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한승우는 ‘다이브 인투’(Dive Into)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전했다. 지난달 27일 발매한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로 논란을 빚은 최예나의 무대도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김성규, 한승우, 최예나, 트레저 T5, 위아이, 에잇턴, 하이파이유니콘, 김재환, 에이티즈, TNX, 라필루스, 트리플에스 크리스탈 아이즈, 루네이트, 김소연이 출연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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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2000년대생 더뉴식스의 진짜 Y2K ‘킥 잇 포 나우’

Y2K에 청량함 한 스푼을 더해 대중에게 한 발 더 다가왔다.그룹 더뉴식스(TNX)가 지난 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보이후드’(BOYHOOD)를 발매하고 컴백했다.‘보이후드’는 서로 다른 배경과 지역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여섯 명의 소년이 같은 꿈과 목표를 위해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루고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해간다는 서사를 담은 앨범이다.앞서 더뉴식스는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네버 다이스’(Love Never Dies)로 청량한 매력을 자랑한 바 있다. 이번에는 청량함 위에 더뉴식스만의 시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Y2K 감성을 더해 새로운 세계관을 열었다.타이틀곡 ‘킥 잇 포 나우’(Kick It 4 Now)는 더뉴식스만의 청량함이 담긴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 드럼 리듬과 신스 악기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추억과 우정에 대해 노래하는 더뉴식스만의 여름 분위기를 담았다.‘킥 잇 포 나우’는 Y2K의 레트로 감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여기에 청량감을 추가하며 트렌디함을 더했다. 더뉴식스는 2000년대를 모르는 2000년대생이지만 ‘킥 잇 포 나우’의 ‘Y2K 청량’을 흠잡을 데 없이 소화하며 그동안 타 그룹이 선보여왔던 Y2K 콘셉트와 차별화를 꾀했다.오성준은 지난 7일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콘셉트에 제대로 몰입하기 위해 레퍼런스 영상을 많이 찾아봤다. 제일 닮고 싶은 선배님은 듀스였다. 듀스의 ‘여름 안에서’가 트렌디하고 센세이션해 ‘저런 모습을 닮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연습했다”고 말했다. ‘킥 잇 포 나우’의 포문을 여는 묵직하면서도 리듬감 강한 비트는 1980~1990년대 감성을 저격한다. 이는 1990년대에 왕성히 활동했던 듀스, 현진영의 음악을 떠오르게 한다.가사에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서로 의지하며 함께 가자는 이야기를 담아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이젠 너와 함께 발을 맞춰가’, ‘서로를 끌어안아’, ‘오늘이 마지막인 듯 Screaming’, ‘우리 흘린 땀은 서로를 채워’ 등의 긍정적인 키워드로 채워진 가사는 듣는 이에게 희망을 전한다.뮤직비디오에서는 여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쨍한 색감이 인상적인 다양한 장소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더뉴식스의 청량함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춤을 추는 더뉴식스는 한 편의 CF를 연상케 한다.더뉴식스의 이번 활동 목표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것이다. ‘Y2K 청량’으로 대중성을 품고 한 걸음 다가온 더뉴식스가 세대를 뛰어넘어 모두의 여름을 물들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09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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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더뉴식스 우경준, 줌 유발 훈훈 미모

더뉴식스(TNX) 우경준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BOYHOOD(보이후드)'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BOYHOOD'는 서로 다른 배경과 지역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여섯 명의 소년들이 같은 꿈과 목표를 위해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루고,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서사를 담은 앨범이다. 오늘(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6.07/ 2023.06.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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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질문에 답하는 더뉴식스 오성준

더뉴식스(TNX) 오성준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BOYHOOD(보이후드)'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BOYHOOD'는 서로 다른 배경과 지역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여섯 명의 소년들이 같은 꿈과 목표를 위해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루고,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서사를 담은 앨범이다. 오늘(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6.07/ 2023.06.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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