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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컴백’ 슈퍼주니어, 12월 15일 정규 11집 Vol.2 발매

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11집 Vol.2로 돌아온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월 15일 전 세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1집 앨범 Vol.2 ‘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The Road : Celebration)을 발매한다. 올해 7월 Vol.1 ‘더 로드 : 킵 온 고잉’(The Road : Keep on Going)을 발매하며 정규 11집이라는 또 하나의 역사를 시작한 슈퍼주니어가 연말 Vol.2 발매를 확정 지으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다. 28일 오전 11시 슈퍼주니어 공식 SNS를 통해 ‘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의 발매일과 앨범명을 알리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슈퍼주니어는 연말 분위기를 물씬 담아낸 포근한 스타일과 편안한 미소를 장착한 모습이다. 슈퍼주니어는 올해 2월 스페셜 싱글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The Road : Winter for Spring)부터 정규 11집 Vol.1과 월드투어 ‘슈퍼쇼 9 : 로드’(SUPER SHOW 9 : ROAD) 등을 통해 활발한 단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을 완성할 ‘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은 오는 12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28 17:00
연예일반

슈퍼주니어, 정규 11집 ‘더 로드 : 킵 온 고잉’ 개인 티저 공개

슈퍼주니어가 7월 12일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정규 11집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1집 Vol.1 앨범 ‘더 로드 : 킵 온 고잉’(The Road : Keep on Going)의 멤버별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특, 예성, 시원, 규현, 희철, 신동, 은혁, 동해, 려욱은 각자 개인 컷에서 더욱 깊어진 분위기를 자랑한다. 특히 단체 컷처럼 흔들리는 사진 효과가 특징이다. 또 슈퍼주니어의 레드 앤 화이트 슈트 스타일과 함께 나비와 꽃 등의 오브제가 조화를 이뤄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슈퍼주니어는 ‘더 로드 : 킵 온 고잉’으로 7월 가요계에 합류한다. 올해 2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The Road : Winter for Spring)과 다른 계절, 다른 분위기를 예고한 이번 정규 11집은 7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슈퍼주니어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월드 투어 단독 콘서트 ‘슈퍼쇼 9 : 로드’(SUPER SHOW 9 : ROAD)도 개최해 팬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간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18 17:00
뮤직

슈퍼주니어, 7월 '슈퍼쇼' 서울 콘서트 출격…아홉번째 만남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아홉 번째 'SUPER SHOW'로 팬들과 만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를 개최한다. 3일 정오 슈퍼주니어 공식 SNS를 통해 'SUPER SHOW 9'의 개최 소식을 알리는 첫 번째 포스터가 공개됐다. 고급스러운 메탈로 '9'와 공연 타이틀을 표현한 강렬한 이미지만으로 슈퍼주니어가 또 한번 전 세계를 들썩이고 있다. 'SUPER SHOW'는 지난 2008년 2월 시작된 이래 14년 째 전 세계의 30개가 넘는 도시에서 150회 이상 펼쳐지며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한 슈퍼주니어의 대표 브랜드 월드 투어 콘서트다. 오프라인 공연으로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펼쳐진 'SUPER SHOW 8' 이후 2년 5개월 만에 돌아온다. 그간 슈퍼주니어는 여덟 차례의 월드투어 콘서트 'SUPER SHOW'는 물론, 2020년 5월 Beyond LIVE에서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Beyond the SUPER SHOW'로도 남다른 티켓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SUPER SHOW 9' 또한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하고자 일부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17일 공연은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실황 중계가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SUPER SHOW 9'은 'ROAD'라는 새로운 부제와 함께한다. 슈퍼주니어는 "They are everywhere and always exist. 아주 먼 옛날부터 내려온 이야기. 모두 기다려온 새로운 여정의 시작! 그리고 그 곳에서 일어나는 알 수 없는 일들. 여러분의 길을 비추어 줄 노래가 있는 아홉번째의 여정"이라는 공연 소개글로 음악 팬들의 심장 박동 수를 높이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3월 스페셜 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을 발매하고 감미로운 보컬의 매력을 살린 타이틀곡 'Callin' (콜린)'으로 'K-POP 레전드'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를 통해 올해의 단체 활동에 닻을 올린 멤버들은 최근 음악, 예능, 연기, 공연을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올 여름에는 슈퍼주니어가 'SUPER SHOW 9'를 통해 또 한번 단체 활동의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데뷔 18년 차 슈퍼주니어만 보여줄 수 있는 'K-POP 레전드'다운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서울 공연은 7월 15일 오후 7시, 16일 오후 6시, 17일 오후 4시 등 3회차에 걸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온라인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6월 10일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 뒤 1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6.03 23:05
연예일반

이특 "무리하면 바로 대상포진, 속상해" 고충토로

가수 이특이 면역력만 저하되면 찾아오는 대상포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심경을 토로했다. 이특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상포진 걸린 소식과 함께 속내를 밝혔다. 이특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대상포진 요녀석"이라며 "조금만 무리하면 몸에 바로 나타난다. 이거 이렇게 평생 달고 살아야 해요?"라고 물음을 던졌다. 이어 이특은 "그런데 매번 이기고 있어요. 올해만 벌써 대상 몇번째 받는거지"라며 "이런거 없었는데 속상하네요. 코로나는 안걸렸지만 대상포진은 자주 걸리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2월 싱글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The Road : Winter for Spring)'을 발매해 20개 지역의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그는 오는 31일 공개되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새 예능프로그램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GEAR GODS)'에 출연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31 09:56
연예

슈퍼주니어 이특, 유튜브에 예능까지 '전방위 활약'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유튜브부터 예능까지 전방위로 활약했다. 이특은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사장님 나이스샷'에서 수준급 골프 실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장님 나이스샷'은 국내 알짜 기업의 사장님들을 초대해 함께 골프를 치며 그들의 성공 스토리와 굵직한 인생 이야기를 파헤치는 신개념 골프 예능이다. 이날 2030 골퍼를 대표해 나선 '특 대리' 이특은 남다른 골프 실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임 부장' 임창정의 응원 속에서 이특은 힘찬 스윙과 함께 버니 사냥에 나섰다. 이특은 필드에 나서기 전 "부장님 잘 따라가겠다"라고 외치며 임창정의 애제자로 등극했다. 임창정 역시 "성공 가능성이 있다"라면서 이특을 다독였다. 모두의 응원 속에서 이특은 완벽한 어프로치로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 신중하게 전략을 짜면서 미션 성공까지 이끌어냈다. 본격적으로 자신감이 붙은 이특은 마지막 홀에서 "저라고 못 할 것 없다"라면서 '나이스 샷'을 이끌어냈다. 이를 지켜본 임창정은 성공적인 티샷에 "내 동생 최고다"라고 소리를 질렀고 두 사람은 얼싸안으며 환호했다. 이특의 활약으로 한 편의 드라마 같았던 승부가 훈훈함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어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MY BOYFRIEND IS BETTER)'에서 스페셜 MC로 등장한 이특은 자신의 존재감으로 방송을 꽉 채웠다. 이특은 "언제든 부르면 달려온다"라면서 능수능란하게 프로그램을 이끌었고 이용진의 자리까지 넘봤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여유로운 분위기로 오프닝을 연 이특은 여자친구들의 심리전, 또 다섯 남자친구들의 무대를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 그간 '너의 목소리가 보여9', '뷰티 앤 부티 시즌6' 등으로 다져진 진행 실력이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에서 다시금 빛을 발했다. 다수의 예능으로 입증된 이특의 입담은 보는 재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각 연인들의 서사를 풀어낼 때 이특은 유려한 진행을 뽐냈다. 이특은 연인 간의 아름다운 만남을 소개하면서 적재적소에 리액션으로 쉴 틈 없는 재미를 더했다. 이특의 편안한 진행 덕분에 일반인 출연진은 긴장을 풀고 각자 갖고 있는 사연을 전할 수 있었다. 아울러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의 긴장감을 더하는 쫄깃한 애드리브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스페셜 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9 20:49
연예

“우리 팀 너무 없어 보인다”…슈퍼주니어, ‘돌싱포맨’ 물들인 솔직 입담

그룹 슈퍼주니어가 거침없는 폭로와 입담으로 ‘돌싱포맨’을 물들였다.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동해, 시원이 어제(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출연해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등장부터 엄청난 텐션과 에너지로 ‘돌싱포맨’을 장악했다. 슈퍼주니어는 다리를 다친 이상민의 안부를 물으며 걱정했고, 동해는 깁스에 ‘오빠 내 생각해. 사랑해’라는 센스 있는 글을 적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슈퍼주니어는 신곡을 소개하며 멤버 변천사와 나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슈퍼주니어는 격렬한 퍼포먼스가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그럴 것 같아서 발라드로 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슈퍼주니어의 신곡을 들은 ‘돌싱포맨’ 멤버들은 “발라드도 잘한다”며 슈퍼주니어에게 푹 빠져들었다. 오래 호흡을 맞춘 만큼 슈퍼주니어는 갈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시원과 려욱의 유명한 다툼에 대해 “시원은 스킨십을 좋아하고 려욱은 상대적으로 조심스러워하는데 공연 중 하이파이브를 받아주지 않았다며 다퉜다. 그때 시원이 ‘나 안 볼 자신있냐’고 하자, 려욱이 ‘자신 있어’라고 말했다. 그걸로 두 사람이 광고를 찍었다”며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이특은 “김희철과 싸워서 해체까지 갈 뻔했다. 서로 다른 성격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인천 콘서트에서 내가 김희철을 밀치며 ‘10년이다’라고 말했다. 10년 동안 참았다는 뜻이었고 몸싸움으로 번질까 밖으로 나갔다. 다투던 중 무대에 올라갔는데 등을 맞대는 파트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노래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우정을 검증하는 과정에서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돈 좀 빌려줘?’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 시원이 예성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뜻밖의 고백을 들었고, 예성은 은혁의 재정 상황까지 폭로해 웃음을 줬다. 이특은 “이 방송 안 내보내면 안 되냐. 우리 팀 너무 없어 보인다”고 말해 재차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The Road : Winter for Spring) 활동을 마쳤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6 08:58
연예

슈퍼주니어, '콜린' 활동 마무리

슈퍼주니어가 스페셜 싱글과 함께 2022년 첫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끝으로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 타이틀곡 'Callin' (콜린)'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슈퍼주니어의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매력을 담은 스페셜 싱글이다. 'Callin''과 수록곡 'Analogue Radio (아날로그 라디오)' 모두 감미로운 보컬을 강조하는 곡으로 구성됐다. 전 세계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싱글 앨범임에도 이례적으로 1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활동 중 'Callin''의 윈터 버전 뮤직비디오가 추가로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애니메이션과 교차편집된 '윈터 포 스프링' 버전과 달리 윈터 버전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아련한 감정선을 더욱 와닿게 표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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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슈퍼주니어, 오랜만에 촉촉한 감성 'Callin'

슈퍼주니어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돌아왔다. 슈퍼주니어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 타이틀곡 'Callin' (콜린)'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특별한 무대 장치와 퍼포먼스 없이 'Callin'' 컴백 무대를 꾸몄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촉촉한 감성을 선사했다. 슈퍼주니어는 'Callin''이 감미로운 보컬적인 매력을 강조한 서정적인 곡인 만큼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으로 부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어루만졌다. 퍼포먼스 없이도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채우며 'K-POP 레전드' 면모를 보였다.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발매 직후 전 세계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슈퍼주니어의 한류 파워를 입증했다. 신보에 대한 글로벌 리스너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켄지(KENZIE)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을 맡은 'Callin''은 아픔의 반복이었던 연애의 기억, 영원히 혼자 일 것만 같던 매일 속에 찾아와준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음을 표현한 팝 록 장르의 곡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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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컴백"…'엠카' 슈퍼주니어 '콜린' 최초 공개

슈퍼주니어가 감미로운 목소리와 성숙한 감성으로 컴백했다. 슈퍼주니어는 3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 타이틀곡 ‘Callin’ (콜린)’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컴백 무대를 특별한 퍼포먼스 없이 목소리로만 가득 채웠다. 섬세하고 감미로운 보컬과 슈퍼주니어만 표현할 수 있는 성숙한 감성이 무대를 물들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슈퍼주니어가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스페셜 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발매 직후 전 세계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슈퍼주니어의 한류 파워를 입증했다. 신보에 대한 글로벌 리스너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켄지(KENZIE)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을 맡은 ‘Callin’’은 아픔의 반복이었던 연애의 기억, 영원히 혼자 일 것만 같던 매일 속에 찾아와준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음을 표현한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2022.03.0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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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스페셜 싱글 발매… 아이튠즈 20개 지역 1위

슈퍼주니어가 컴백 당일부터 K팝 레전드 저력을 드러냈다. 1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싱글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브라질·칠레·과테말라·홍콩·인도네시아·일본·마카오·말레이시아·멕시코·파라과이·페루·필리핀·사우디 아라비아·싱가포르·대만·태국·아랍에미리트·베트남·콜롬비아·파나마 등 20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를 포함 총 27개 지역에서 톱10을 달성하는 등 전 세계에서 고른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스페셜 싱글의 타이틀곡 '콜링(Callin')'은 아픔의 반복이었던 연애의 기억, 영원히 혼자 일 것만 같던 매일 속에 찾아와준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음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담아낸 팝 록 장르다. 켄지(KENZIE) 프로듀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을 더해 감성을 극대화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랜만에 퍼포먼스가 없는 곡을 들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콜링'과 수록곡 '아날로그 라디오(Analogue Radio)' 모두 데뷔 18년 차 슈퍼주니어만 표현할 수 있는 성숙한 감성이 담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컴백 첫 날부터 전 세계 글로벌 차트 1위로 존재감을 보여준 슈퍼주니어는 더욱 힘차게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외 음악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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