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6건
뮤직

[일간스포츠X뮤빗] ‘보고 또 보고’ K팝 뮤직비디오 넘버원은 무엇일까

K팝 노래를 축약한 콘텐트를 꼽자면 뮤직비디오다. 뮤직비디오는 더 이상 노래의 배경이 아니다. 그 자체로 충분한 영상의 결정체다. 뮤직비디오는 3~4분여의 노래에 담긴 의미를 함축한 내용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며 가수와 그룹 내 멤버들의 매력적인 면면과 화려한 의상, 인상적인 댄스 퍼포먼스 등이 포함된다. 비단 K팝 가수(그룹)만의 뮤직비디오만이 아니다. 뮤직비디오는 특히 유튜브 등을 통해 국경을 넘어 글로벌 팬들에게 공개되기 때문에 할리우드 팝가수들조차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편당 억 단위 제작비가 들어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대규모 제작비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해외로 나가 압도적인 배경을 활용하거나 유명 배우를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시켜 보는 재미를 상승시켰다. 최근에는 블록버스터 영화에서나 볼법한 CG(컴퓨터 그래픽) 처리를 가미해 더욱 트렌디한 콘텐트로 거듭나고 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새 위클리 초이스의 주제로 근래 공개된 K팝 선후배 가수(팀)의 ‘멋진 뮤직비디오’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가장 멋진 뮤직비디오는?’(The coolest MV is?)이다. K팝 까막눈이 봐도 압도당할만한 멋진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가수(팀)가 누구였는지 되돌아보는 투표이기도 하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28일 오후 5시(한국시간) 시작해 5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무한 반복 재생을 부르고, 봐도 봐도 재미있는 멋진 뮤직비디오가 어느 가수의 것인지 찾아본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가장 멋진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가수(팀) 후보는 다음과 같다. ▲고스트나인 ‘X-Ray’ ▲권은비 ‘Glitch’ ▲드림캐쳐 ‘MAISON’ ▲레드벨벳 ‘Feel My Rhythm’ ▲베리베리 ‘Undercover’ ▲온유 ‘DICE’ ▲위아이 ‘Too Bad’ ▲크래비티 ‘Adrenaline’ ▲킹덤 ‘승천’ ▲태연 ‘INVU’ (가수(팀)명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7 13:58
뮤직

[일간스포츠X뮤빗] “이 뮤비가 대단!” 전 세계 흔든 멋진 뮤직비디오는 뭘까?

K팝을 구성하는 요건이 노래와 춤이라면, 이를 더욱 극적으로 보여주는 작업은 뮤직비디오다. 3~4분여의 노래에 담긴 의미를 함축한 내용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며 가수와 그룹 내 멤버들의 매력적인 면면과 화려한 의상, 인상적인 댄스 퍼포먼스 등이 포함된다. 비단 K팝 가수(그룹)만의 뮤직비디오만이 아니다. 뮤직비디오는 특히 유튜브 등을 통해 국경을 넘어 글로벌 팬들에게 공개되기 때문에 할리우드 팝가수들조차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편당 억 단위 제작비가 들어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대규모 제작비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해외로 나가 압도적인 배경을 활용하거나 유명 배우를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시켜 보는 재미를 상승시켰다. 최근에는 블록버스터 영화에서나 볼법한 CG(컴퓨터 그래픽) 처리를 가미해 더욱 트렌디한 콘텐트로 거듭나고 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새 위클리 초이스의 주제로 근래 공개된 K팝 선후배 가수(팀)의 ‘멋진 뮤직비디오’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가장 멋진 뮤직비디오는?’(The coolest MV is?)이다. K팝 까막눈이 봐도 압도당할만한 멋진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가수(팀)가 누구였는지 되돌아보는 투표이기도 하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28일 오후 5시(한국시간) 시작해 5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무한 반복 재생을 부르고, 봐도 봐도 재미있는 멋진 뮤직비디오가 어느 가수의 것인지 찾아본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가장 멋진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가수(팀) 후보는 다음과 같다. ▲고스트나인 ‘X-Ray’ ▲권은비 ‘Glitch’ ▲드림캐쳐 ‘MAISON’ ▲레드벨벳 ‘Feel My Rhythm’ ▲베리베리 ‘Undercover’ ▲온유 ‘DICE’ ▲위아이 ‘Too Bad’ ▲크래비티 ‘Adrenaline’ ▲킹덤 ‘승천’ ▲태연 ‘INVU’ (가수(팀)명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7 08:30
연예

'인기가요' 위아이, 막방까지 청량하게

그룹 위아이(WEi)가 ‘Too Bad’ 마지막 무대까지 눈부시게 찬란한 청춘을 그려냈다. 위아이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 (러브 파트.원 : 퍼스트 러브)’ 타이틀곡 ‘Too Bad (투 배드)’ 무대를 선보였다. ‘Too Bad’ 막방인 만큼 팬들을 향한 다채로운 제스처를 보였다.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손하트부터 여행 단체 사진을 찍는 듯한 엔딩 포즈까지, 풋풋하고 청량한 청춘의 모습을 보였다. ‘Too Bad (투 배드)’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수줍은 감정을 에둘러 고백하는 귀여운 매력의 곡으로 훅킹한 사운드가 듣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 위아이는 16일과 17일 KBS 아레나에서 2022 WEi CONCERT ‘FIRST LOVE’를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3 19:29
연예

'인기가요' 소년미↑ 위아이, 봄날의 청춘 감성

그룹 위아이(WEi)가 ‘인기가요’에 설렘을 몰고 왔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 (러브 파트.원 : 퍼스트 러브)’ 타이틀곡 ‘Too Bad (투 배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위아이는 세련된 매력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청춘 감성을 선사했다. 위아이는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K팝 팬들에게 설렘을 선물했다. 위아이의 퍼포먼스는 첫사랑의 풋풋하고 설렘 감성을 소환하기 충분했다. 위아이는 청량한 느낌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 제스처로 몰입도를 높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위아이의 미니 4집 ‘Love Pt.1 : First Love’는 첫사랑을 겪으며 한 단계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Too Bad’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수줍은 감정에 대한 곡으로, 멤버 장대현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더욱 단단해진 위아이표 음악을 완성했다. 한편, 위아이는 다채로운 무대와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4월 16일, 17일에는 KBS 아레나에서 2022 WEi CONCERT ‘FIRST LOVE’를 개최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7 17:29
연예

위아이, 미니 4집 초동 11만 장 돌파…커리어 하이 달성

그룹 위아이가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위아이(WEi)의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 파트 원 : 퍼스트 러브’(Love Pt.1 : First Love)의 초동 판매량이 11만 8000장을 기록했다. 이는 위아이가 지난해 6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액션’(IDENTITY : Action)의 초동 판매량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자, 위아이 자체 최고 기록이다. 또한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 수 약 1300만 뷰를 돌파하며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위아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청량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물들이고 있다. 한층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역량,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한 위아이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활동 첫 주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위아이는 다채로운 무대와 콘텐트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23 15:22
연예

위아이, 9개월 공백 끝 '첫사랑돌' 컴백

그룹 위아이가 9개월 만에 돌아왔다. 위아이는 16일 오후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긴 준비 시간을 가지면서 신중하려고 노력했고 곡 하나하나에 노력했다"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썼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헤어 스타일부터 운동으로 다진 몸매까지 다양한 변화도 소개했다. ‘Love Pt.1 : First Love’는 위아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Love’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어리숙한 여섯 청춘의 이야기를 한 편의 청춘 영화로 완성되는 여섯 개의 트랙들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Too Bad (투 배드)’를 비롯해 ‘BLOSSOM (피어나)’, ‘Super Bumpy (슈퍼 범피)’, ‘Know Ya (노우 야)’, ‘Bad Night (배드 나이트)’, ‘꽃다발(Bouquet)’가 함께 수록됐다. '투 배드'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수줍은 감정을 ‘그냥 하늘이 예뻐서’ ‘마침 꽃이 예뻐서’란 노랫말을 통해 에둘러 고백하고자 하는 귀여운 매력의 곡이다. 사랑하기 좋은 봄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려 위아이만의 청춘 러브 스토리를 표현했다. 랩 메이킹엔 멤버 장대현이 힘을 보탰다. 장대현은 수록곡에도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김요한은 "'러브' 시리즈니까 '첫사랑돌'로 불리고 싶다"고 했고, 김준서는 "파워풀한 모습도 좋지만 청량돌로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팀이 되면 좋겠다"고 바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6 17:39
연예

위아이, 봄날 감성 끌어올릴 첫사랑 이야기…16일 컴백 기대감 UP

그룹 위아이가 사랑을 통한 새로운 성장을 노래한다. 위아이(WEi)는 내일(16일)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 파트 원 : 퍼스트 러브’(Love Pt.1 : First Love)를 통해 약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이에 위아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Love' 시리즈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이번 앨범이 기대되는 이유를 짚어봤다. # 新시리즈의 탄생, 청춘의 감정 담았다 위아이는 지난 2020년 10월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IDENTITY : First Sight)로 데뷔 후 ’아이덴티티 : 챌린지‘(IDENTITY : Challenge)와 ’아이덴티티 : 액션‘(IDENTITY : Action) 등 ’IDENTITY‘ 시리즈를 이어오며 도전하는 청춘의 열정과 패기를 보여줬다. ‘IDENTITY’ 시리즈에서는 도전과 시련의 과정 속 하나가 된 여섯 청춘의 정체성이 담긴 음악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다듬어지지 않은 청춘이 느끼는 사랑이라는 감정들을 ‘Love’ 시리즈로 새롭게 빚어가며 더욱 단단해진 위아이표 음악을 선보인다. 여러 감정 중에서도 첫사랑의 서투름을 그려내며 전작과는 180도 달라진 반전 매력을 통해 기대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 사랑의 단계를 그려낸 여섯 개의 트랙 위아이는 사랑을 몰랐던 어리숙한 청춘의 모난 마음이 사랑을 통해 점차 아름답게 빚어지는 일련의 순간들을 아름다운 노랫말로 그려낸다. 특히 사랑 표현에 서툴러 상대방에 상처를 주기도 하는 이야기를 한 편의 청춘 영화로 완성되는 여섯 개의 트랙들로 담아낸다. 첫사랑의 어설픔, 오해와 해결, 더욱 단단해지는 믿음의 끝에 사랑으로 점점 하나가 되어가는 일종의 성장통 같은 과정을 여섯 색의 음악으로 꽉 채운다. 첫사랑의 서투름이 어떤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표현될지 드디어 베일을 벗을 위아이의 새로운 음악에 기대가 모인다. # 위아이가 그려갈 새로운 음악적 컬러 위아이는 미니 4집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를 통해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수줍은 감정을 통통 튀는 사운드에 녹여내며 사랑하기 좋은 봄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사랑하게 되면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는 단순하지만 복잡한 감정들을 계속 듣고 싶은 멜로디 위로 얹어내며 한층 섬세해진 위아이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전망이다. 앞서 위아이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단계를 표현한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에너제틱하면서도 달콤하고, 치명적이기까지 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음악적 색깔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소화력과 무르익은 비주얼로 증명할 위아이만의 컬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러브 파트 원 : 퍼스트 러브’는 내일(16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5 11:17
연예

위아이,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다양한 장르 수록"

위아이(장대현·김동한·유용하·김요한·강석화·김준서)가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미니 4집의 다채로운 장르를 예고했다. 위아이는 11일 0시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 파트1 : 퍼스트 러브(Love Pt.1 : First Lov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업로드했다.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를 비롯해 '블러썸(BLOSSOM)(피어나)' '슈퍼 범피(Super Bumpy)' '노우 야(Know Ya)' '배드 나이트(Bad Night)' '꽃다발(Bouquet)'까지 총 여섯 트랙의 음원 일부가 담겨있다. 여기에 여섯 멤버의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만큼 더욱 단단해진 음악적 색깔이 드러나 이번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가늠케 했다. 다채로운 장르의 사운드와 위아이의 환상적인 마스크가 선보이는 합은 점차 아름답게 빚어지는 사랑의 과정을 강조하며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여기에 히트메이커들로 구성된 프로듀싱진과 함께 장대현의 이름이 크레딧에 또 한번 그려지며 이번 앨범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은 첫사랑을 겪으며 한 단계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총 여섯개 트랙에 담아낸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투 배드'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수줍은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위아이의 청량한 보컬과 통통 튀는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1 10:53
연예

위아이, 여섯 트랙 가삿말에 담아낸 한 편의 청춘 영화

위아이(장대현·김동한·유용하·김요한·강석화·김준서)가 새 앨범 트랙의 노랫말 일부를 공개했다. 위아이는 9일 0시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 파트1 : 퍼스트 러브(Love Pt.1 : First Love)' 리릭 포스터를 업로드했다.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를 비롯해 '블러썸(BLOSSOM)' '슈퍼 범피(Super Bumpy)' '노우 야(Know Ya)' '배드 나이트(Bad Night)' '꽃다발(Bouquet)'까지 총 여섯 개 트랙의 가사 일부가 담겨 있다. 한 문장의 짧은 노랫말들은 마치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사랑을 몰랐던 어리숙한 청춘의 모난 마음이 사랑을 통해 점차 아름답게 빚어지는 일련의 순간들을 아름다운 노랫말로 그려내며 전 트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파스텔 톤의 몽글몽글한 색감으로 달콤한 분위기를 완성한 포스터에는 '위아이 퍼스트 러브(WEi FIRST LOVE)'란 텍스트가 적힌 카세트테이프와 유선 이어폰이 아날로그 감성까지 더했다. 위아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러브(Love)' 시리즈의 시작을 장식하는 앨범으로 첫사랑을 겪으며 한 단계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총 여섯 개의 트랙을 통해 담아낸다. 타이틀곡 '투 배드'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수줍은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장대현이 랩 메이킹 작업에 참여해 설레는 청춘의 사랑 이야기를 완성하며 또 한번 프로듀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선보였다. 16일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9 10:11
연예

위아이, 미니 4집 리릭 포스터 공개…한 편의 청춘 이야기

그룹 위아이가 미니 4집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 위아이는 9일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 파트 원 : 퍼스트 러브’(Love Pt.1 : First Love)의 리릭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리릭 포스터에는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를 비롯해 ‘블러썸’(BLOSSOM), ‘슈퍼 범피’(Super Bumpy), ‘노우 야’(Know Ya), ‘배드 나이트’(Bad Night), ‘꽃다발’까지 총 여섯 개 트랙의 가사 일부가 담겨 있다. 첫 번째 트랙 ‘블러썸’부터 마지막 트랙 ‘꽃다발’까지 한 문장의 짧은 노랫말들은 마치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사랑을 몰랐던 어리숙한 청춘의 모난 마음이 사랑을 통해 점차 아름답게 빚어지는 일련의 순간들을 아름다운 노랫말로 그려내며 전 트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파스텔 톤의 몽글몽글한 색감으로 달콤한 분위기를 완성한 포스터 속 ‘위아이 퍼스트 러브’(WEi FIRST LOVE)라는 문구가 적힌 카세트테이프와 유선 이어폰은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다. ‘러브 파트 원 : 퍼스트 러브’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09 09:2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