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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암시?…에잇턴, 커밍순 포스터 공개 ‘궁금증 UP’

그룹 에잇턴(8TURN)이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에잇턴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 속 그레이 계열의 테크웨어와 시크한 매력의 글러브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 것. 우리를 보여줄 차례’(DON'T TRY TO COMPARE US YO ANOTHER. TIME TO SHOW US)란 텍스트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올해 초 ‘에잇턴라이즈’(8TURNRISE)를 발매하며 화려한 비상을 알린 에잇턴은 지난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언차티드 드리프트’(UNCHARTED DRIFT)로 전작의 자체 기록들을 경신하며 글로벌 루키로 주목받았다. 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정조준한 감성과 완성형 퍼포먼스로 팔색조 올라운더의 계보를 새롭게 쓰고 있으며, 확고한 ‘영 앤 시크’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에너지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올 한 해 두 개의 앨범 발매와 함께 일본과 태국, 남미와 북미까지 섭렵하며 ‘글로벌 루키’로 상승세를 이어온 만큼, 약 반년 만에 새로운 활동을 암시한 에잇턴이 새롭게 보여줄 음악적 역량에 관심이 모아진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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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한가위] 에잇턴 “현생으로 지친 사람들의 몸·마음 회복되길”

데뷔한 지 딱 여덟 달. 세 번의 계절을 맞았지만, 명절은 처음이라고 했다. 그룹 에잇턴이 데뷔 후 첫 명절을 맞아 일간스포츠를 찾았다. 색색의 한복을 차려입고 등장한 에잇턴은 첫 한복 인터뷰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유롭고 능청스럽게, 그렇지만 진지하게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에잇턴은 지난 1월 3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에잇턴라이즈’(8TURNRISE)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2023년 첫 보이그룹으로 등장한 에잇턴은 다채로운 음악,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신인다운 당찬 에너지를 전하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6월 두 번째 미니 앨범 ‘언차티드 드리프트’(UNCHARTED DRIFT)를 발매하고 약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무사히 첫 컴백 활동을 마친 에잇턴은 현재 비활동기다. 그러나 ‘K콘 LA 2023’, ‘2023 INK 콘서트’ 등 국내외 무대에 서는 것은 물론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OST에도 참여했다. 경민은 “다양한 무대에 서다 보니 무대 센스도 조금씩 느는 것 같다. 무대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됐고 하면 할수록 응원해주는 팬들이 많아져 뿌듯하기도 했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해민은 “다음 달에는 ‘K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이 예정돼있다. 에잇턴이 K콘 때마다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는데 그런 것들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다음 앨범에서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뷔 후 첫 명절을 맞은 에잇턴은 한복 인터뷰가 처음이라며 웃었다. 다 같이 한복을 입은 소감을 묻자 윤규는 “멤버들과 명절을 보낸 적이 없다. 연습하거나 가족끼리 보냈던 거 같은데 이렇게 한복을 입으니 다 같이 한가위를 보내는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명호는 “멤버들 한복 핏이 좋다. 잘 어울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데뷔 후 맞는 첫 명절인 만큼 가족들의 반응도 남다를 터. 어떤 말을 듣게 될 거 같은지 묻자 재윤은 “축하한다는 연락이 올 거 같다. 연습생 시절을 오래 지켜봐서 수고했다는 말도 함께”라고 답했다. 비교적 긴 추석 연휴를 보낼 방법을 추천해달라고 하자 재윤은 “연습생 때 나온 ‘#붐업_다이어리’(#BOMUP_diary)라는 콘텐츠가 있다. 한번 정주행하면 좋을 것 같다. 또 음악방송 비하인드도 다 나온 상태라 그것도 몰아서 보면 같이 활동한 느낌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윤규는 “팬들도 학업, 일 등에 치이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텐데 이번 추석 연휴 때는 밀린 영화, 드라마 등을 봐도 재밌을 것 같다. 사실 내가 원하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보름달에 빌고 싶은 소원에 대해 명호는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대박 나자’라고 빌고 싶다. 에잇턴 모두 건강하게 올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너무 좋은 말”이라며 공감했다. 해민은 “어느 음악방송에서든 1위를 해보고 싶다고 빌 것”이라며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에잇턴은 인터뷰 내내 성장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올해 계획과 목표도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경민은 “다음 앨범을 발매할 때는 많이 성장해 전작에서는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한다. 새 보이그룹이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 에잇턴이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민호는 “올해 아직 시상식이 남았기 때문에 신인상을 받는 게 목표”라면서도 “장기적으로는 K팝 신에서 인정받는 그룹이 되는 것이다. 그러려면 에잇턴만의 음악성이 확실히 각인돼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성장할 일만 남은 에잇턴의 내년 추석은 어떨까. 승헌은 “아직 데뷔한 지 얼마 안 돼서 해보고 싶은 게 많고 그만큼 고민도 많다. 내년 추석 때는 우리가 한 활동들이 뿌듯했으면 한다. 고민거리도 해소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이어 재윤은 “효도를 할 수 있는 입장이었으면 한다. 나 자신이 부끄럽지 않고 뿌듯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에잇턴은 정겨운 추석 인사를 전했다. 경민은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즐거운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 연휴가 긴 만큼 아깝지 않게, 하고 싶은 걸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승헌은 “긴 연휴 동안 현생으로 지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윤성은 “지금은 공백기지만 준비하고 있는 게 많다. 에잇턴이 여기저기에서 나올 수 있으니 꾸준한 관심 가지고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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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로 뻗어나갈 때까지”…에잇턴, 성장 ‘엑셀’ 밟고 힘찬 컴백 [종합]

그룹 에잇턴이 성장 ‘엑셀’을 밟고 힘차게 가요계에 돌아왔다.에잇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언차티드 드리프트’(UNCHARTED DRIFT) 발매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지난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에잇턴라이즈’(8TURNRISE)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에잇턴. 해민은 “‘언차티드 드리프트’를 준비하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봤고 이를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줬으면 한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이어 윤성은 “항상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첫 컴백인 만큼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비주얼적으로도, 퍼포먼스적으로도 성장하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언차티드 드리프트’는 한여름 밤의 소동을 통해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서는 에잇턴의 예측 불가능한 모험을 담은 앨범이다.민호는 “음악적 성장은 물론 에잇턴다움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타이틀곡 ‘엑셀’(EXCEL)은 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어떤 상황이 와도 쉽게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정해진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찾아가겠다는 에잇턴의 의지와 열정을 담은 곡이다.윤성은 “‘내가 한 행동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어떤 상황이 와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주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이어 승헌은 “‘엑셀’은 강렬하지만, 멤버들 모두 목소리 매력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랩 라인인 나와 윤규는 강렬한 매력을 심어주기 위해 목소리에 힘을 줬고 보컬 라인 멤버들은 감미로움을 강조했다”며 ‘엑셀’ 리스닝 포인트를 전했다.에잇턴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안무를 강조하기도 했다. 재윤은 “평소 좋아하는 안무가에게 안무를 의뢰했다. 안무가 왔다는 소리를 듣고 다 같이 봤다. 아니나 다를까 너무 좋았는데 ‘우리가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었다”면서도 “결국 에잇턴답게 다 소화해냈다”고 자신했다.윤규는 “안무 시작 직전 명호를 들어 올려 점프하는 장면이 있다. 합이 중요한데 잘 맞는다면 제일 멋있는 장면이 될 거라 생각한다. 처음부터 집중해서 봐달라”고 강조했다. ‘에잇턴라이즈’에 이어 이번에도 눈에 띄었던 것은 거꾸로 입은 청바지였다. ‘에잇턴라이즈’ 쇼케이스 당시 멤버 모두 청바지를 거꾸로 입어 화제를 모은 바 있던 에잇턴은 이번에도 청바지를 거꾸로 입어 눈길을 끌었다.재윤은 “바지를 거꾸로 입게 된 계기가 틀에 박힌 사고를 탈피하고 싶어서다. 이런 메시지와 포부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기 전까지 거꾸로 입을 것”이라며 “우리는 (청바지를 거꾸로 입는 것이) 너무 좋고 마음에 들기 때문에 한동안 계속 입을 것 같다”고 웃었다.에잇턴은 데뷔한 지 6개월밖에 안 됐지만 케이콘(KCON)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민은 “데뷔 3개월 만에 일본과 태국을 다녀왔다. 해외 팬들이 반겨주고 응원해줘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며 미소 지었다.윤성은 “아직 데뷔한 지 6개월밖에 안 돼 시상식에 나가본 적이 없다. ‘마마’(MAMA), ‘멜론뮤직어워드’ 등에서 선배님들이 멋진 퍼포먼스를 하는 것을 봐서 그런지 우리도 꼭 시상식 무대에 서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에잇턴은 이번 활동의 목표로 행복을 꼽았다. 재윤은 “컴백을 앞두고 어제 우리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가장 1순위로 여긴 건 무대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라며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기억되면서 무대에 서는 이 순간을 행복해하자’는 말을 했다”고 웃었다.한편 ‘언차티드 드리프트’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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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턴 윤성 “안무 연습 중 부상당해…액땜이라 생각”

그룹 에잇턴 윤성이 신보 준비 중 부상당했던 당시를 회상했다.에잇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언차티드 드리프트’(UNCHARTED DRIFT) 발매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전작 ‘에잇턴라이즈’(8TURNRISE) 발매 당시 민호는 파워풀한 안무 때문에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번 ‘언차티드 드리프트’를 준비하면서는 윤성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윤성은 “이번에는 내가 다쳤다. 안무 연습을 하다가 다쳤는데 액땜이라 생각하고 얼른 회복해 연습에 합류했다”면서도 “지금은 완벽히 회복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이어 윤규는 “앞에서 윤성이 다치는 걸 직관했다. 엄청난 광경이 펼쳐졌는데 충격적이었다”고 덧붙였다.‘언차티드 드리프트’는 한여름 밤의 소동을 통해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서는 에잇턴의 예측 불가능한 모험을 담은 앨범이다.한편 ‘언차티드 드리프트’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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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턴 “아우라 느껴졌던 NCT 127…우리도 그런 아티스트 되고파”

그룹 에잇턴이 NCT 127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에잇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언차티드 드리프트’(UNCHARTED DRIFT) 발매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에잇턴은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에잇턴라이즈’(8TURNRISE)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공백기를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경민은 “데뷔 3개월 만에 일본과 태국을 다녀왔다. 해외 팬들이 반겨주고 응원해줘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며 “활동하면서 보완해야겠다고 느낀 부분을 회의하고 모니터링하면서 연습도 많이 했다”고 답했다.데뷔 앨범 활동 중 인상 깊었던 것으로 NCT 127의 무대를 꼽았다. 윤규는 “NCT 127 선배님과 활동이 겹쳤다.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퍼포먼스에서도 아우라가 느껴졌다. ‘우리도 저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언차티드 드리프트’는 한여름 밤의 소동을 통해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서는 에잇턴의 예측 불가능한 모험을 담은 앨범이다.한편 ‘언차티드 드리프트’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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