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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박지훈, YY엔터와 전속계약… “새로운 활동 기대” [공식]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YY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한다.5일 YY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지훈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역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박지훈은 2017년 그룹 워너원 멤버로 발탁돼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 이후에는 ‘L.O.V.E’, ‘Serious’, ‘Blank Effect(무표정)’ 등의 곡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꽉 찬 존재감을 펼쳤다.박지훈은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하며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을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고, ‘약한영웅 Class 1’으로 지난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 ‘제14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남자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 초 방영된 ‘환상연가’에서는 1인 2역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박지훈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라며 “새로움이 주는 기대감이 매우 크다. 팬 여러분도 저의 새로운 활동을 많이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YY엔터테인먼트는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도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박지훈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박지훈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YY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배나라, 이주안, 강준규, 김성정, 한지안 등과 가수 방용국, TOZ(티오지)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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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 Y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방용국→배나라 한솥밥 [공식]

배우 배인혁이 Y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4일 YY엔터테인먼트는 “뛰어난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배우 배인혁을 새 식구로 맞이했다”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배인혁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배인혁의 모든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그의 향후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데뷔한 배인혁은 2021년 tvN '간 떨어지는 동거',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의 드라마에 잇달아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MBC '왜 오수재인가', SBS '치얼업' 등의 작품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배인혁은 '2022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특히 지난해에는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한류스타 반열에 들어섰고, '2023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배인혁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에도 출연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올 하반기 기대작인 채널A '체크인 한양'에 캐스팅되며 대세 존재감을 증명한 배인혁은 이번 작품으로 사극불패 신화를 또 한 번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YY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배나라, 이주안, 강준규, 김성정, 한지안 등과 가수 방용국, TOZ(티오지)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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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라, 대세 행보 계속…박지훈과 ‘약한영웅2’ 출연 [공식]

배우 배나라가 ‘약한영웅2’ 출연을 확정했다. 5일 배나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나라가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이하 가제, ‘약한영웅2’)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웹툰 ‘약한영웅’을 원작으로 한 ‘약한영웅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리는 작품이다.배나라는 극 중 연합의 수장 나백진 역으로 출연, 주인공인 연시은과 친구들이 맞서야 할 더 거대한 폭력이자 숙적이 된다. 그리고 이들의 대립은 ‘약한영웅’ 특유의 치밀하고 감각적인 액션으로 이어져 극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배나라는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탄탄한 실력과 팬덤을 쌓으며 올해 매체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 시즌2,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에서 활약한 것에 이어 ‘약한영웅2’까지 합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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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원팩트·TOZ…K팝 중소기획사, 日에 눈 돌려 성장동력 찾았다

K팝을 제작하는 중소 기획사들이 일본을 성장동력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국내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먼저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는 중소 기획사 소속 신인 보이그룹들이 늘어가고 있다. 엔싸인, 원팩트, TOZ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국내가 아닌 일본 음악 팬들의 입맛에 딱 맞는 음악과 콘셉트 등을 구축하며 일본 ‘현지화 전략’을 택했다.전 세계적으로 ‘K팝 열풍’이 불면서 많은 그룹들이 세계 최대 대중음악 시장인 미국을 기점으로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중소 기획사의 사정은 다르다. 자본이 뒷받침된 대형 기획사와 달리 아티스트를 위한 지원에 한계가 있는 중소 기획사는 경쟁에서 쉽게 뒤처지거나 앨범 몇장의 성공 여부에 따라 회사의 존폐 여부가 결정되기도 한다. 불리한 조건 속에서 중소 기획사가 살아남기 위해 눈을 돌린 곳이 바로 ‘일본’이다. 지난해 8월 종영한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를 통해 탄생한 그룹 엔싸인은 낮은 시청률과 코로나19 등의 악재로 데뷔가 미뤄졌다. 하지만 엔싸인은 지난 2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가 아닌 프리 데뷔(신인 그룹의 공식 데뷔 전 음악이나 무대를 먼저 선보이는 것) 앨범 ‘솔티’를 발매하며 이름을 알렸다. 반응은 예상보다 뜨거웠다. 소속사n.CH엔터테인먼트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나고야,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도쿄까지 일본 5개 도시를 도는 제프 투어로 현지 팬들을 만났다. 그 결과 엔싸인은 지난 8월 발매된 데뷔 앨범 ‘버스 오브 코스모’의 초동 판매량 20만 장을 기록하며 역대 K팝 보이 그룹 일본 데뷔 앨범 초동 5위라는 기록을 얻었다.n.C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청춘스타’는 일본 OTT채널인 아베마에서 한국과 동시 방영돼 엔싸인의 일본인 멤버 카즈타를 필두로 현지 팬층이 이미 형성돼 있었다”며 “한국 아이돌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고 팬층 확보에 한계가 있지만, 현재 일본은 K팝이 주요 대중문화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었기에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룹 원팩트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이하 ‘보플’) 출신 멤버들이 속한 5인조 그룹이다. 오는 30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일본 출신인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CEO로 제작 전반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직 정식 데뷔 전이지만, 원팩트는 지난 17일 5000석을 가득 채운 일본 팬미팅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먼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원팩트와 마찬가지로 ‘보플’ 출신 멤버로 구성된 4인조 그룹 TOZ 또한 지난 9월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TOZ는 멤버 전원이 일본인으로, 이미 9월 일본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했으며 10월과 11월 한 차례 일본 팬미팅 투어를 개최했다.원팩트의 소속사 ARMADA엔터테인먼트 측은 “원팩트는 ‘보플’ 출신 멤버들로 구성돼 이미 일본에서 팬덤이 생성돼 있었다. 데뷔 전부터 일본 여러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은 K팝 수출 대상국 순위 1위이자 대중음악 시장 규모 2위 국가다. K팝 팬덤이 전국적으로 형성이 돼 있어 스타급 아이돌들의 경우 관객 4만~5만명 규모의 돔투어, 7만명 안팎의 스타디움 공연도 할 수 있는 여전히 큰 시장이다. 국내 대형 기획사들도 일본을 여전히 중요한 시장으로 보고 기존에 구축한 입지를 늘려가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현지 아티스트의 인기도 건재한 만큼 경쟁이 쉬운 것은 아니다.하지만 엔싸인은 ‘청춘스타’를 일본 채널과 협업하고 공연장을 먼저 선점했다. 원팩트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인프라를 넓힌 강남 CEO를 필두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고, TOZ는 전원 일본인 멤버 팀을 꾸리며 타 회사와는 다른 전략을 짰다. 중소 기획사의 일본 진출에 대한 치열한 연구와 현지와 전략이 통한 대표적 사례로 볼 수 있다.내수시장만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일본은 이제 K팝 문화를 흡수하며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다. 일본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으로년 신인 그룹들에게 현지화된 K팝과 J팝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주목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ㅈ 2023.11.22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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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컴백’ 방용국, 신곡 ‘라이드 올 다이’로 강렬한 질주 예고!

가수 방용국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방용국은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컬러즈 오브 러브’(THE COLORS OF LOVE) 타이틀곡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도입부부터 묵직한 비트를 담아 보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곧이어 음산한 기운이 가득한 공간에서 어디론가 향하는 방용국의 모습이 비쳤고, 방용국은 수많은 오토바이 사이에서 방황하다 이내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로 향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방용국이 한 여자를 안고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후 방용국은 오토바이를 타고 강렬한 질주를 펼치며 다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라이드 오어 다이’는 힙합, 알앤비 장르로 불타오르는 첫 만남의 사랑의 감정을 강렬한 빨간색으로 비유한 곡이다. 낯설지만 짜릿한 느낌을 빨간색에 비유해 방용국만의 미술적인 감각이 돋보인다‘더 컬러즈 오브 러브’는 ‘사랑의 색깔’이라는 이름처럼 ‘사랑’을 주제로 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라이드 오어 다이’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더 컬러즈 오브 러브’를 발매하며 컴백하는 방용국은 19일부터 월드투어 ‘더 컬러즈 오브 방용국’을 개최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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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방용국, 신생 YY엔터와 새 출발 [공식]

가수 방용국이 YY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에 나선다.30일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YY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방용국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자사의 첫 영입 아티스트인 만큼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방용국은 2011년 싱글 앨범 ‘아이 리멤버’(I Remember)로 데뷔한 이후 2012년부터 그룹 B.A.P 리더로 활동했다. 방용국은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을 바탕으로 B.A.P 앨범 작업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솔로로 전향하면서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담은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또한 그룹 저스트비(JUST B) 데뷔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박지훈 신보 ‘블랭크 오어 블랙’(Blank or Black)의 수록곡 ‘갬빗’(Gambit)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YY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용국은 탁월한 프로듀싱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로, 당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곧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YY엔터테인먼트는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로, 향후 음악과 연기 다방면에서 재능 있는 신인 발굴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다수의 아티스트들을 영입하며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해 갈 계획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3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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