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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왓IS] 하이브가 또…정국, 뉴진스 지지글에 ‘아전인수’ 공식입장

정국의 뉴진스 지지 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의 ‘아전인수’식 입장문이 공분을 사고 있다.방탄소년단 정국은 14일 자신의 반려견 인스타그램 계정에 “Artists are not guilty(아티스트는 죄가 없다)”는 글을 적었다.문제가 된 건 해당 글 옆에 나란히 놓여있는 이모티콘이었다. 정국은 뉴진스의 ‘파워퍼프걸’을 상징하는 다섯 개의 하트와 응원을 뜻하는 근육 이모티콘을 함께 남겼다.이에 누리꾼들은 사실상 정국이 소속사 하이브와 분쟁 중인 뉴진스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것으로 풀이했다.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상황 속, 정국은 4시간 뒤 “Don’t use them(그들을 이용하지말라)”는 글을 추가로 올리며 다시 한번 제 뜻을 분명히 전달했다.논란이 커지자 결국 하이브가 나섰다. 하이브 측은 “정국이 ‘Don’t use them’이라는 추가 글을 남겼다. 이 포스팅은 어떤 경우에도 어린 아티스트를 분쟁에 끌어들이고 방패막이로 내세우는 일은 있어선 안 된다는 생각에서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는 입장을 준비해 전달했다.어폐가 있는 ‘말장난식’ 입장문이었다. 하이브 측은 정국의 글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고, 이것이 어떤 논란을 야기했는지 인지했음에도 불구, 주어와 목적어를 불분명하게 기재함으로써 뉴진스를 지지하는 정국의 뜻을 자사에 유리한 쪽으로 곡해, 또 한 번 발을 뺐다.이와 관련, 빅히트뮤직(하이브)은 “당사가 어제 정국씨 포스팅에 대해 언론에 답변한 내용은 아티스트 본인을 통해 확인된 내용이다. 아티스트가 SNS에 포스팅한 글의 취지를 당사가 자의적으로 해석해 공개하지 않음을 알려드린다”고 다시 전해왔다. 하지만 하이브는 정국이 밝힌 문장의 주어와 목적어가 누구인지는 밝힐순 없다고 밝혔다.한편 뉴진스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긴급 라이브를 진행, 하이브에 오는 25일까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복귀시킬 것을 요구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15 11:24
스타

[왓IS]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BTS 정국, ‘하이브와 갈등’ 뉴진스 간접 응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소속사 하이브와 갈등 중인 뉴진스를 우회적으로 지지했다는 해석이 나왔다.14일 정국은 자신의 반려견 ‘전밤’ SNS에 반려견 사진을 올리며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Artists are not guilty)는 글을 게시했다. 정국은 이와 함께 5색의 하트 이모티콘을 나열하며 ‘파이팅’을 의미하는 이모티콘을 함께 덧붙였다.정국의 메시지와 더불어 이모티콘의 개수와 색깔이 뉴진스의 ‘파워퍼프걸’ 컬래버 상징색인 파랑, 분홍, 노랑, 초록, 보라와 일치해 뉴진스 멤버를 향한 지지표명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국은 지난해 뉴진스 멤버들과 ‘디토’ 챌린지를 함께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더해 방탄소년단 멤버 뷔 또한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기억력 뒤죽박죽이지만 Layover 1주년 나 자신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앨범 자켓, 작업 과정 등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레이오버’(Layover)는 지난해 9월 8일 발매된 뷔의 첫 솔로 앨범으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협업했던 것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11일 긴급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 내에서 따돌림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오는 25일까지 공식적으로 요구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14 13:37
뮤직

다비치, 신생 씨에이엠위더스와 전속계약 “창립 멤버” [공식]

다비치가 신생 엔터테인먼트 씨에이엠위더스의 창립멤버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10일 씨에이엠위더스는 공식 출범 소식과 함께 “가수 다비치(이해리‧강민경), 김수영, 이강승이 씨에이엠위더스의 레이블 WMM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아티스트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씨에이엠위더스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출신 정준구 대표가 설립했다.가요계 대표 ‘명품 듀오’로 오랜 시간 사랑받은 다비치는 WMMM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먼저 알려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앞서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정준구 대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사를 결정했음을 밝혀 새로운 행보와 활발한 음악 활동에 기대감을 더했다.이외에도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인디 아티스트 김수영, 떠오르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이강승이 다비치와 함께 창립 멤버로 발표되며 장르를 아우르는 신선한 조합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씨에이엠위더스는 Creative Artist Management(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약자로 사람과 재미를 중심으로 1차 창작자들과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자는 포부를 담고 있다. 씨에이엠위더스는 레이블 WMMM(We Make Magical Moments)을 통해 실력과 매력을 갖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예정이다.한편 WMMM은 다비치, 김수영, 이강승을 시작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추가 영입 발표를 예고해 향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10 07:23
연예일반

강다니엘, 커넥트 출신 디렉터 설립 에이라 전속계약 [공식]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5주년 시점에서 새출발 소식을 알렸다.강다니엘은 25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에이라(ARA, Artistic Round Alliance)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출발한다. (주)에이라는 YG, 빅히트를 거쳐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출신 디렉터가 설립한 곳이다. 강다니엘은 지난 6월 초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이후 글로벌 대형 레이블과 유수 기획사 등으로부터 다양한 제안을 받았지만 긴 고민 없이 그동안 함께해온 스태프들과 의리를 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내홍 속에 퇴사한 스태프들을 챙기고, 팬들의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예정보다 빠르게 거취를 정했다. 에이라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점에서 팬들의 모든 마음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영입과 동시에 아티스트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무엇보다 팬과의 소통에 최우선을 두겠다. 따뜻한 시선과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솔로 5주년인 25일 오후 라이브방송으로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그동안 무한 신뢰와 응원을 보내준 다니티(팬덤명)에게 고마운 마음, 새출발 배경, 향후 계획 등을 소탈하게 나눌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25 14:32
연예일반

‘블러썸’ 탈북 MZ 아티스트 7인, 비로소 꽃을 피우다

탈북 MZ세대 아티스트들이 예술을 통해 삶과 희망의 꽃을 피웠다.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통일로 92 KG타워 지하 1층 갤러리선에서는 ‘블러썸 ; MZ 아티스트 프롬 더 노스’(BLOSSOM ; MZ ARTIST FROM THE NORTH)가 오픈했다. ‘비로소 꽃을 피우다’는 뜻의 ‘블러썸’(Blossom)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탈북 MZ세대 아티스트 7인 강춘혁, 심수진, 안수민, 안충국, 전주영, 조다비, 코이 작가의 작품 60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념과 갈등을 넘은 평화의 메시지를 예술로 이야기한다. 함께한 7인의 작가는 각자의 작품을 통해 자신이 겪은 아픔과 어려움, 이를 극복하고 예술로 성장하고 꽃 피운 모습을 보여준다.먼저 17살에 한국으로 들어와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한 강춘혁 작가는 ‘자화상’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걸었다. ‘자화상’의 주인공은 백두산 호랑이로, 강 작가는 멸종 위기종인 백두산 호랑이를 통해 세대 멸종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이와 상반되는, 브랜드 로고를 응용한 유쾌한 그림들도 선보인다. 강 작가는 “백두산 호랑이를 통해 자아를 실현했다면 로고 작품은 일종의 ‘시각 유희’다. 전시 주제에 맞춰 재밌게 한 작업”이라고 부연했다. 심수진 작가는 우리나라 전통 한지를 소재로, 꽃을 비롯한 황홀한 자연을 모티브로 회화 작품을 제작했다. 메인 작품은 ‘고난 속에서 피어난 꽃2’다. 심 작가는 자유를 찾아 남으로 내려왔지만, 예상치 못한 병을 얻으며 10년간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그는 생명의 벼랑 끝에서 자신이 나고 자란 함경남도 어촌마을을 떠올렸고, 고향에 대한 추억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또 다른 시각으로 그려내며 희망을 찾았다. 강 작가는 “작품을 통해 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주변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안수민 작가는 ‘나의 집 30’ 등 작품을 통해 돌아갈 수 없는 옛집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꿈에서 고향인 함경북도에 자주 간다는 안 작가는 자신의 꿈을 고스란히 캔버스에 옮겼다. 꿈의 특성인 ‘희미함’은 구름, 안개, 물 등에서 배경을 착안한다거나 그라데이션 화법을 이용해 표현했다. 작품 변화도 눈여겨 볼 만하다. 초창기 하나의 집에서 출발했던 그림은 마을로 커졌고, 직접적이던 집 표현은 선 등으로 확대됐다. 안 작가는 “작품을 통해서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고향에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그리움을 해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충국 작가는 작품에 우둘투둘한 시멘트 질감을 활용했다. 캔버스에 매끄럽게 스며들지 않는 시멘트의 이질적 성질이 수많은 탈북자 중 한 명으로, 스스로의 존재를 외치는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한 게 시작점이었다. 메인 작품인 ‘-있다.- 캔버스 위에 시멘트, 동, 크레파스’에서는 동도 함께 이용했다. 안 작가는 동의 부식으로 시간성의 의미를 담아내고, 왼쪽 하단에 그린 인물을 통해 자아를 표현했다. 눈길을 끄는 건 자아를 둘러싼 노란 빛. 안 작가는 “주변에 많은 사람, 환경, 경험이 모여서 한 사람이, 지금의 제가 자리한다는 걸 표현했다”고 짚었다. 전주영 작가는 ‘스페이스’(Space) 등을 통해 자기 내면을 보여준다. 이중 메인 작품인 ‘스페이스’에서는 DMZ(비무장지대)의 양면성을 담았다. DMZ를 멀리서 보면 자연의 원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조용하고 잔잔한 공간이지만, 가까이 가면 경계가 삼엄하고 위험한 공간이자 베일에 싸인 공간이라는 게 작가의 설명이다. 전 작가는 “작품을 멀리서 감상하면서 숨겨진 부분을 찾아내고 또 서로의 세계를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다비 작가는 ‘푸른달’로 고향을 향한 그리움, 간절함을 전달한다. 조 작가는 누구나 볼 수 있지만, 다가갈 수 없는 달의 특성이 고향을 바라보는 자신의 마음과 닮았다고 해석했다. 또 다른 작품에서는 고기 잡는 외국인 어부 등을 작품에 담아내며 이방인의 삶을 표현했고, 그들이 타는 배에 그리움이란 감정을 품고 사는 자신을 투영했다. 코이 작가의 ‘여전히 너에게 안부를 묻는다’는 메시지가 담긴 신발을 소재로 한 설치 미술이다. 메시지를 보내는 이는 코이 작가, 받는 이는 북한에 남겨진 작가의 친구 50인이다. 코이 작가는 신발 속 메시지에 그리움이란 보편적 감정을 넣음으로써 ‘탈북민, 이방인 등도 다 같은 친구’란 메시지를 전달한다. 코이 작가는 “고향, 친구에 대한 마음은 남북을 떠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며 “붙이지 못한 이 편지가 언젠가는 북한에 닿기를 염원하는 동시에 남북한의 통합과 통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곽재선 KG그룹 회장 겸 곽재선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 오프닝 행사에서 “처음에는 탈북 작가분들의 전시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 실력이 뛰어난 작가분들 덕분에 (전시가) 가능할 수 있었다. 어려운 환경에서 훌륭한 작가님들이 탄생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박수받을 만한 일, 뛰어난 일이 아닌가 한다.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우리나라의 현실을 알 수 있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곽재선문화재단은 세상 속 작은 성냥불 하나만큼이라도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블러썸 ; MZ 아티스트 프롬 더 노스’는 곽재선문화재단이 마련한 ‘공존’ 시리즈 두 번째 전시로,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01 05:43
연예일반

“이념·갈등 넘어 평화로”…곽재선문화재단, 탈북 MZ 아티스트 7인전 ‘블러썸’ 개최 [종합]

곽재선문화재단이 탈북 MZ세대 젊은 아티스트들의 예술적 재능이 꽃 피울 기회를 마련했다. 28일 서울 중구 KG타워 갤러리선에서는 곽재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7인전 ‘블러썸 ; MZ 아티스트 프롬 더 노스’(BLOSSOM ; MZ ARTIST FROM THE NORTH)가 열렸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곽재선문화재단 이사장인 KG그룹 곽재선 회장, 이데일리M 곽혜은 대표와 조명숙 여명학교 교장, 하무진 통일부 정착지원과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블러썸 ; MZ 아티스트 프롬 더 노스’는 지난 5월 열린 하지원 초대 개인전에 이어 곽재선문화재단이 마련한 ‘공존’ 시리즈 두 번째 전시. 자신을 규정하는 모든 타자의 시선을 뿌리치고 나온 탈북 MZ세대 젊은 아티스트 7인(강춘혁, 심수진, 안수민, 안충국, 전주영, 조다비, 코이)이 완전히 새로운 타자들을 만나며 꽃처럼 피어나는 여정을 기록한 자리다. 곽재선 회장은 이날 오프닝 행사에서 “이런 귀한 자리에 참석해 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사실 처음에는 탈북 작가분들의 전시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 실력이 뛰어난 작가분들 덕분에 (전시가) 가능할 수 있었다. 어려운 환경에서 훌륭한 작가님들이 탄생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박수받을 만한 일, 뛰어난 일이 아닌가 한다.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춘혁 작가의 ‘자화상’, 심수진 작가의 ‘고난 속에서 피어난 꽃2’, 안수민 작가의 ‘나의 집 30’, 안충국 작가의 ‘-있다.- 캔버스 위에 시멘트, 동, 크레파스’, 전주영 작가의 ‘스페이스’(Space), 조다비 작가의 ‘푸른달’, 코이 작가의 ‘여전히 너에게 안부를 묻는다’를 비롯해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 60여개를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작품은 ‘비로소 꽃을 피우다’는 뜻의 ‘블러썸’이란 주제 아래 이념과 갈등을 넘은 평화의 메시지를 예술로 이야기한다. 함께한 7인의 작가는 각자의 작품을 통해 자신이 겪은 아픔과 어려움, 이를 극복하고 예술로 성장하고 꽃 피운 모습을 보여준다. 안충국 작가는 “이번 전시는 앞선 탈북민 전시와는 색다르다. 기존 탈북민 전시는 어떤 경계를 이야기하거나 3.8선이란 의미가 포함된 ‘선을 넘는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하지만 이번 전시는 ‘블러썸’이란 주제로 스스로 표현하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사람들이 작품을 편견 없이 봐줄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곽재선 회장은 “‘블러썸 ; MZ 아티스트 프롬 더 노스’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우리나라의 현실을 알 수 있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곽재선문화재단은 세상 속 작은 성냥불 하나만큼이라도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재선문화재단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예술과 문화의 선한 영향력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문화공헌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탈북 청년 작가의 발굴 및 예술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블러썸 ; MZ 아티스트 프롬 더 노스’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휴관일은 일, 월요일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28 16:14
생활문화

[포토] 전시회 '블러썸 ; MZ 아티스트 프롬 더 노스' 참석한 관객들

'BLOSSOM ; MZ ARTIST FROM THE NORTH'(블러썸 ; MZ 아티스트 프롬 더 노스)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갤러리선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타인의 시선을 뿌리치고 나온 탈북작가 7인이 완전히 새로운 타인을 만나 예술이라는 언어로 꽃처럼 피어나는 여정을 담은 전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28/ 2024.06.28 15:50
생활문화

[포토] 전시회 '블러썸 ; MZ 아티스트 프롬 더 노스' 참석한 관객들

'BLOSSOM ; MZ ARTIST FROM THE NORTH'(블러썸 ; MZ 아티스트 프롬 더 노스)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갤러리선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타인의 시선을 뿌리치고 나온 탈북작가 7인이 완전히 새로운 타인을 만나 예술이라는 언어로 꽃처럼 피어나는 여정을 담은 전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28/ 2024.06.28 15:50
생활문화

[포토] 작품 둘러보는 관객들

'BLOSSOM ; MZ ARTIST FROM THE NORTH'(블러썸 ; MZ 아티스트 프롬 더 노스)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갤러리선에서 열렸다. 관객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타인의 시선을 뿌리치고 나온 탈북작가 7인이 완전히 새로운 타인을 만나 예술이라는 언어로 꽃처럼 피어나는 여정을 담은 전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28/ 2024.06.28 15:50
생활문화

[포토] 작품 둘러보는 관객들

'BLOSSOM ; MZ ARTIST FROM THE NORTH'(블러썸 ; MZ 아티스트 프롬 더 노스)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갤러리선에서 열렸다. 관객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타인의 시선을 뿌리치고 나온 탈북작가 7인이 완전히 새로운 타인을 만나 예술이라는 언어로 꽃처럼 피어나는 여정을 담은 전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28/ 2024.06.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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