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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솔미 "20대부터 아침마다 사과 먹어"
배우 박솔미가 눈부신 미모 비결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 이경규, 류수영, 박하나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편스토랑’ 대표 레시피 여왕 박솔미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것은 물론 미모에도 효과 만점인 ABC 레시피들을 소개한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주스 외에도 생각도 못했던 ABC 메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개된 VCR 속 박솔미는 “아침은 좀 가볍게”라고 외친 뒤 냉장고에서 사과, 당근, 비트를 꺼냈다. 국내외 수많은 여자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건강 음료 ABC 주스를 만들기로 한 것. 특히 박솔미는 일반적인 레시피와 달리 비트와 당근은 살짝 쪄서 흙냄새와 독성을 제거하는 꿀팁 등 자신만의 ABC주스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ABC 주스를 위해 재료 손질을 하던 박솔미는 참지 못하고 주스에 넣을 사과 일부를 바로 먹으며 “생각해보니 20대 때부터 아침마다 사과를 먹었던 것 같다”라고 자신만의 미모 비결을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박솔미는 ABC 주스를 만들고 남은 채소 건더기를 활용해 전병을 만드는 신박한 레시피도 소개했다.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1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