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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썸 상아 ‘퀸덤퍼즐’로 입증한 올라운더 면모

그룹 라잇썸 상아가 ‘퀸덤퍼즐’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상아는 지난 18일 방송된 Mnet ‘퀸덤퍼즐’에서 퍼즐 팀에 속해 올라운더 배틀 댄스 무대를 꾸몄다.올라운더 배틀을 위한 신곡 ‘배드 블러드’(BAD BLOOD)를 처음으로 선보인 퍼즐 팀은 절도 있는 안무뿐만 아니라 고난도 테크닉까지 포함된 퍼포먼스를 완벽 소화했다.특히 상아는 압도적인 포스로 단번에 시선을 장악했다. 강렬한 비트의 ‘배드 블러드’와 어울리는 표정 연기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퍼즐 팀의 무대에 완성도를 더했다.앞서 보컬&랩 무대에서 있지의 ‘워너비’(Wannabe)를 새롭게 소화하며 호평받은 상아는 이번 ‘배드 블러드’를 통해 보여준 댄스 실력으로 올라운더 면모를 입증했다.새로운 무대를 통해 숨은 매력을 보여주는 라잇썸 상아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퀸덤퍼즐’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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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퍼즐’ 올라운더 배틀 종료…탈락자 공개된다

Mnet ‘퀸덤퍼즐’의 탈락자가 공개된다.지난 18일 방송된 ‘퀸덤퍼즐’ 6회에서는 퀸덤팀과 퍼즐팀의 올라운더 배틀 댄스 신곡 무대 'BAD BLOOD', 'Overwater', '선 (WEB)', 'Glow-up’을 공개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방송 직후 대한민국, 태국, 브라질 등 글로벌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오버워터’와 같은 신곡 제목부터 ‘YEOREUM’ 등 남다른 활약으로 인상을 남긴 멤버들의 이름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각국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4개 신곡 음원은 19일 정오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먼저 올라운더 배틀 보컬&랩 무대 3라운드 승리는 ITZY의 'WANNABE' 무대를 펼친 퍼즐팀(리이나·상아·우연·지원·지한)에게 돌아갔다. 이에 DAY6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콘셉트로 재해석한 퀸덤팀(미루·소은·엘리·채린·휘서)은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이로써 퍼즐팀은 연이어 3번의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이어 펼쳐진 ‘스트릿 퀸덤 파이터’에서도 나나, 여름 등 퍼포먼스에 능한 멤버들의 활약에 탄력을 받은 퍼즐팀이 1표 차로 퀸덤팀을 제쳤다. 퍼즐팀은 악동 느낌을 한껏 살린 'Glow-up', 거미의 움직임을 우아하게 표현한 '선 (WEB)', 동화 '인어공주'를 모티프 삼은 'Overwater', 크고 파워풀한 동작과 불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BAD BLOOD' 중 '선 (WEB)', 'BAD BLOOD'를 택했다.올라운더 배틀 댄스 무대는 퍼즐팀(나나·상아·수윤·예은·우연·케이)의'BAD BLOOD'로 시작됐다. 이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는 관중을 압도했지만, 기술적인 부분에서 실수를 연발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퀸덤팀(지우·수진·도화·서연·파이·미루)은 'Overwater'로 후공에 나섰다. 멤버 수진은 다리를 찢는 등 고난도 안무를 무난히 해내며 팀원들의 신뢰에 보답했다. 파이는 자신을 챙겨준 도화를 향한 고마움에 눈시울을 붉혀 훈훈함을 안겼다.퍼즐팀(리이나·보라·여름·유키·조아·지원·지한)의 '선 (WEB)' 무대는 리허설과 달리 실수 하나 없이 끝났다. 무엇보다 멤버들은 곡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벽히 해석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퀸덤팀(소은·엘리·연희·주이·쥬리·채린·휘서)은 모두 혀를 내둘렀을 만큼 어려운 'Glow-up' 퍼포먼스를 힘있게 소화하며,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댄스 무대를 포함한 올라운더 배틀 최종 승패는 25일 7회 생방송에서 공개된다. 최종 승패는 총 합산 점수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퀸덤팀과 퍼즐팀 둘 중 누구의 점수가 높을지 알 수 없는 상황. 베네핏 2만 점을 획득할 최종 승리팀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미 파이널 신곡 조합 투표 결과 또한 다음 회차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방송 말미 의문의 카드를 확인한 멤버 각각이 예상치 못한 조합에 놀라는 모습이 예고돼 더욱이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7회 생방송에서는 시청자가 투표한 ‘최상의 조합’ 상위 7인, 탈락자 5인이 발표된다. 최상의 조합을 위한 6주차 시청자 조합 투표는 25일 오후 8시 마감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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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유주, 자작곡 꺼낸 솔로 데뷔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유주가 솔로 데뷔했다. 자작곡을 꺼내고 자신만의 음악 색을 내밀었다. 18일 오후 6시 유쥬의 첫 번째 솔로 앨범 'REC.'가 발매됐다. 타이틀곡 '놀이(Play)'를 비롯해 '배드 블러드(Bad Blood)', '겨우 , 겨울(Feat. 매드클라운)', '데킬라', '블루 노스텔지아(Blue Nostalgia)'까지 총 5곡이 수록된 음반이다. 유주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점이 눈길을 끈다. 그룹 여자친구로 활동 할 때는 팀 콘셉트에 맞춰 변신했다면, 이젠 유주만의 옷을 입는다. 소속사는 "글로벌 송캠프를 통해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그동안 꾸준히 습작해온 곡들을 이번 앨범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했다. 유주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들어와서 팬분들에게 첫 인사를 드릴 때 솔직한 음악으로 다가가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 말을 꼭 지키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했다. 과정 중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최대한 많이 담으려 했다"고 설명했다. 유주의 추천 수록곡은 '겨우, 겨울'이다. "3년 전 만든 노래다. 발매를 목적으로 한 건은 아니고 그냥 만들어봤는데 꺼내게 됐다"면서 컴백을 맞이하기 전까지 많은 일들을 겪었다는 소회를 전했다. 여자친구는 2015년 데뷔해 지난해 해체했지만 멤버들과의 의리는 돈독하다. 유주는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평생 가져갈 기억,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은 '놀이'다. 미디엄 템포의 감성 팝 장르로, 묘한 동양적 분위기를 가미했다. 노랫말에는 놀이처럼 짧게 왔다간 사랑을 표현했다. '아무 의미도 없던 이 놀이가/ 난 너무 지쳐서/ 마지막 남은 잎을 떼고 날아가/ So long 노노노노놀이 같은 사랑에 (이 사랑에)/ 온 몸 맘 바쳐 모두 드렸는데/ 곱게 피어나 붉은 꽃이 물들어갈 때/ 날 꺾고서 저 멀리 떠나시네 (떠나시네)'라며 상처만 남은 사랑의 기억에 아파한다. 뮤직비디오에서 유주는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블랙으로 시크함을 보이다가 그네를 탈 땐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개량한복까지 입으며 1인 다역의 분위기를 풍겼다. 유주는 솔로 데뷔에 "소장가치가 있는 음반을 만들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팬과 오래 함께하는 가수로 남겠다"고 각오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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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여자친구 멤버들 응원, 영원히 소중한 사람들"

여자친구 출신 유주(YUJU)가 멤버들의 응원을 받았다. 유주는 18일 오후 첫 번째 솔로 앨범 'REC.'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놀이(Play)'를 비롯해 '배드 블러드(Bad Blood)', '겨우 , 겨울(Feat. 매드클라운)', '데킬라', '블루 노스텔지아(Blue Nostalgia)'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한 그는 지난해 5월 해체 후 솔로서기에 나섰다. 이에 유주는 "멤버들과 함께한 시간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시간들이라 잊을 수 없다. 멤버들 또한 영원히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앨범 반응에 대해선 "응원을 너무 잘해주고 있다. 티저 공개될 때 소원 언니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세상에서 제일 많이 돌려본 티저라고 했다"며 웃었다. 유주는 그룹 때와 다른 부분으로 "앞으로도 나를 계속 담아내는 음반을 만들어가고 싶다. 꾸준히 기록하면서 공유하고 싶은 순간들을 음악으로 표현하겠다. 나에 대해 잘 몰랐던 분들도 음악을 통해 '좋더라' 이렇게 입소문 내주실 수 있다면 감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주의 첫 번째 솔로 앨범 'REC.'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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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유주 "솔직한 음악으로 다가갈 것"

유주는 18일 오후 첫 번째 솔로 앨범 'REC.'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는 "이번 첫 솔로 미니앨범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새로운 것들을 많이 겪었다. 신선하고 또 설레고 긴장된다. 앨범의 많은 부분에 참여한 게 어떤 반응으로 이어질지 궁금하기도 하다"고 했다.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한 유주는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열대야'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5월 해체하면서 유주는 강다니엘이 대표로 있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유주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들어와서 팬분들에게 첫 인사를 드릴 때 솔직한 음악으로 다가가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 말을 꼭 지키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했다. 과정 중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최대한 많이 담으려 했다"고 밝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놀이(Play)'를 비롯해 '배드 블러드(Bad Blood)', '겨우 , 겨울(Feat. 매드클라운)', '데킬라', '블루 노스텔지아(Blue Nostalgia)'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유주는 "음악도 다양해서 보컬도 다양하게 들려드리고 싶었다. 추천곡은 겨울에 딱 어울리는 '겨우, 겨울'이다. 여러상황을 맞이하고 겨우 겨울을 맞이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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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아이덴티티" 새로운 유주, 솔로데뷔 신호탄

유주(YUJU)가 새로운 스타일, 새로운 음악, 압도적 퀄리티로 솔로 데뷔를 예고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자정 공식 SNS에 유주의 첫 솔로 앨범 'REC.'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트랙별 극히 일부가 공개된 것만으로 달라진 유주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다. 유주만의 아이덴티티가 선명히 보인다는 것이 성공적이다. 또한 타이틀 곡 '놀이(Play)' 뿐만 아니라 모든 트랙에서 공을 들인 흔적이 뚜렷하다. 편안한 멜로디 속에 독특한 악기 구성, 묵직한 메시지도 이번 앨범의 리스닝 포인트다. 1번 트랙 'Bad Blood'는 Katy Perry, The Chainsmokers와 작업했던 Ferras Alqaisi, 5번 트랙 'Blue Nostalgia'는 Machine Gun Kelly, Pitbull과 함께한 Leroy Sanchez 등이 참여했다. 글로벌 유명 작곡가들이 유주의 앨범을 통해 K팝 데뷔를 신고한다. 스타일 역시 4일 앞으로 다가온 유주의 솔로 데뷔를 더욱 흥분시킨다.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동양적 미를 살렸다면, 하라메의 트랙별 이미지에선 당당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모든 트랙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잠재력을 발산한 유주. 새로운 출발점이 될 솔로 앨범 'REC.'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2022.01.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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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D&E '노 러브' 가사 스포 "그렇게 타올라"

슈퍼주니어-D&E가 새 앨범 타이틀 곡 ‘No Love’(노 러브)의 가사 일부를 공개했다. 22일 오전 10시 슈퍼주니어 공식 SNS에는 슈퍼주니어-D&E의 신곡 ‘No Love’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가 업로드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녀는 원해 Real Love 알려줘 What is love’, ‘Girls lovin’ bad like me’, ‘이 밤이 지나 사라질 것처럼 그렇게 타올라’ 등 상대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본능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가 담겨, 타이틀 곡 ‘No Love’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28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되는 슈퍼주니어-D&E의 미니 4집 스페셜 앨범 ‘BAD LIAR’(배드 라이어)에는 미니 4집 앨범에 수록되었던 5 트랙에 새로운 2 트랙이 더해져, 총 7곡이 수록됐다. 그중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No Love’는 다양한 베이스에 플럭 신스와 스윙 스네어가 조화를 이루는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노래다. 앞서 3일 발표한 미니 4집 ‘BAD BLOOD’(배드 블러드)가 전 세계 2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고 국내 주간 앨범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은 만큼, 28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스페셜 앨범 ‘BAD LIAR’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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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미니 4집 ‘BAD BLOOD’, 주간 음반 차트 1위

슈퍼주니어-D&E가 네 번째 미니앨범 ‘BAD BLOOD’(배드 블러드)로 주간 음반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난 9월 3일 정식 발매된 슈퍼주니어-D&E의 미니 4집 ‘BADBLOOD’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주간 음반 차트(2020.08.31~2020.09.06) 1위, 가온차트 36주차 (2020.08.30~2020.09.05)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1위 등 각종 음반 차트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국내 차트는 물론, 과테말라, 러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멕시코, 베트남,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오만,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인도네시아, 요르단, 칠레, 콜롬비아, 대만, 태국, 터키, 페루, 필리핀, 홍콩까지 전 세계 2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새 앨범에는 멤버 동해가 작곡한 타이틀 곡 ‘B.A.D’(배드)를 포함, ‘Contact’(콘택트), ‘오늘이 지나고 나면 (To you, Tomorrow)’, ‘Change (變花)’, ‘Off Line’까지 총 5곡이 다채롭게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 곡 ‘B.A.D’는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로, 가사에는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BAD’라는 반어법을 사용해 표현했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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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은혁 개인 티저 이미지..수트 입고 댄디한 매력

슈퍼주니어-D&E의 미니 4집 분위기를 반영한 은혁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슈퍼주니어-D&E는 26일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를 통해 은혁의 개인 티저 사진을 업로드 했다. 오픈된 이미지 속 은혁은 베이지색 수트에 셔츠 없이 베스트만 착장해 성숙미를 더했으며,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셔츠에 스트라이프 팬츠를 입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9월 3일 오후 6시 정식 발표를 앞둔 슈퍼주니어-D&E의 네 번째 미니앨범 ‘BAD BLOOD’(배드블러드)에는 타이틀 곡 ‘B.A.D’(배드)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그중 수록곡 ‘오늘이 지나고 나면 (To you, Tomorrow)’은 잔잔한 피아노 라인과 에너지 있는 일렉 기타 트랙에 스트링 선율을 얹어 애절함을 배가시킨, 락 발라드 장르의 노래다. 가사에는 헤어지고 나서야 연인의 소중함을 깨닫는 남자의 후회를 표현, 은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COLD BLOOD’(콜드 블러드), ‘HOT BLOOD’(핫 블러드), ‘BALANCE’(밸런스) 3종으로 발매되는 슈퍼주니어-D&E의 미니 4집은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판매처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8.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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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데뷔 첫 미주 투어 'FLY WITH US' 성료 "좋은 음악으로 보답"

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첫 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원어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러스에서 '2019 ONEUS 'FLY WITH US' TOUR IN USA'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Intro : Time'으로 강렬한 오프닝을 연 원어스는 데뷔곡 'Valkyrie'로 공연장 분위기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어 원어스는 'EYE CONTACT', '윙윙윙윙', 'English Girl', '삐뚤빼뚤' 무대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또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Murder', Nao의 'Bad Blood'에 맞춰 섹시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최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FLY WITH US'의 타이틀곡 '가자(LIT)'로 한국의 흥과 멋을 담은 무대를 꾸민 데 이어 '백야', '붉은 실'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태양이 떨어진다' 리믹스 버전을 끝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원어스는 팬들의 요청에 '개와 늑대의 시간'과 'Last Song' 앙코르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처럼 원어스는 지난 3일 뉴욕을 시작으로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주 6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내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미주 투어는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미국 내에서 높아져가는 원어스의 인기를 입증하는 행보다. 데뷔 후 첫 미주 투어를 성료한 원어스는 "첫 미주 투어인데도, 많이 반겨주고 환영해줘 너무 감사하다. 이번 투어를 통해 꿈 같은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우리가 더 많은 에너지를 얻었다. 앞으로 좋은 음악 멋진 퍼포먼스로 보답해드리는 원어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평생 사랑한다"고 밝혔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1.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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