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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BMW, '조이몰'에서 골프용품 최대 30% 할인

BMW코리아가 BMW 밴티지 내 전용 쇼핑몰인 ‘조이몰’에서 오는 31일까지 2주간 골프백 및 골프용품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고객 성원 보답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골프백, 보스턴백, 파우치, 아이언 커버 등 BMW 조이몰에서 판매 중인 모든 BMW 정품 골프용품에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가지 종류로 마련된 패키지 상품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패키지 종류에 따라 BMW 레디백 또는 BMW 골프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BMW 밴티지 앱은 스마트폰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1.18 15:29
경제

BMW 드라이빙 센터,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

BMW코리아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 누적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2014년 8월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 그룹 내에서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 곳에 자리잡은 전 세계 유일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그룹 내에서 아시아 지역으로는 최초이자 독일과 미국에 이어 건립된 세 번째 드라이빙 센터이기도 하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는 초기 770억원과 추가 확장비용 125억원을 포함해 총 895억원가량이 투자됐다. 현재 29만1802m² 면적 안에 2.6km 길이의 드라이빙 트랙과 오프로드 코스를 비롯한 시승 체험 시설,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롤스로이스 등 BMW 그룹 내 모든 브랜드의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공간, 특별한 출고 경험을 제공하는 ‘딜리버리 존’,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주니어 캠퍼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정비 및 에어포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센터까지 갖춰 일반인들이 방문할 수 있는 단일 공간으로는 명실상부한 국내 자동차업계 최고의 시설로 발돋움했다. 이외에도 내부 직원 교육 시설인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와 R&D 시설까지 보유, BMW 그룹 코리아 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BMW 드라이빙 센터의 누적 프로그램 이용객은 지난 25일 기준 14만6000여 명으로 이들의 주행거리를 합산하면 약 408만km, 지구 둘레를 약 101바퀴 이상 돈 거리에 육박한다. 어린이 대상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 이용객도 7만6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활발히 운영되어 왔다. BMW 그룹의 한국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대표하는 BMW 드라이빙 센터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드라이빙의 즐거움’, 그리고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BMW 드라이빙 센터 1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0만번째 방문객에게는 기념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을 제공했다. 25일 오후 3시경 탄생한 100만번째 방문객은 자동차 디자이너가 꿈인 11세 아들에게 깜짝 이벤트로 BMW 드라이빙 센터를 찾은 김응천씨 가족이다. 김씨 가족에게는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100만 BMW 코인과 함께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숙박권을 증정했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BMW 드라이빙 센터에 방문해 시승 신청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8명을 추첨해 BMW 또는 MINI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30만원 상당의 드라이빙 센터 이용권 등을 제공하며, 이벤트 참여한 고객 중 올해 연말까지 신차를 출고할 경우 BMW 드라이빙 센터 스타터 팩 바우처를 추가 지급한다. 아울러 BMW 밴티지 앱 신규 가입 및 기존 가입 고객에게는 선착순 3천명에 한해 BMW 드라이빙 센터 내 카페테리아 ‘오슬로’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오슬로 무료 쿠폰은 BMW 밴티지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0.26 15:15
경제

BMW,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개최

BMW코리아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인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은 순수 아마추어 고객을 위한 행사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골프 대회가 취소 또는 무관중으로 개최되는 상황에서, BMW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은 골프존 스크린골프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결선은 실제 필드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라운드로 치러진다. 먼저 예선은 이날부터 25일 자정까지 12일 간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BMW 밴티지 앱 내에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후 전국 골프존 투비전∙비전플러스∙비전 설치 매장에 방문해 예선에 참가하면 된다. 예선 라운딩 횟수는 1인당 두 번까지 가능하다. 예선이 종료되면 경기 결과를 신페리오 방식으로 산정, 남자 상위 35등, 여자 상위 15등까지 오는 11월 9일 강원도 ‘세이지우드 CC 홍천’에서 진행되는 결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결선 참여 고객은 1인당 10만원을 참가비로 지불해야 하며, 참가비 전액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다양한 시상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예선에서는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BMW 윈터타이어 세트, BMW 베이비 레이서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BMW 골프백을 증정한다. 특히 결선 라운드에서는 홀인원 상품으로 최근 출시된 뉴 5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530e 차량이 제공된다. 또한 결선 남∙녀 1위에게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이하 BLC 2021)’ 1박 2일 프로암 참가권과 BMW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남∙녀 2위에게는 BLC 2021 1박 2일 관람권, BMW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가 제공되며 롱기스트, 니어리스트에게는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와 웨지가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결선에 진출한 참가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BMW 밴티지 코인도 증정된다. 대회 참가는 2017년 1월 1일 이후 BMW 신차를 출고하여 현재까지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 중 BMW 밴티지에 가입한 소유주 본인(장기렌터카 및 법인 구매 포함)만 가능하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0.14 15:50
경제

[이주의 차] 새 디젤 라인업, BMW 뉴 X1·X2

BMW코리아가 최근 소형 스포츠다목적차(SUV) 뉴 X1·X2의 디젤 라인업인 '뉴 X1 x드라이브18d'와 '뉴 X2 x드라이브18d'를 공식 출시했다. 뉴 X1 xD드라이브18d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 X1의 4기통 디젤엔진 모델이다.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스티어링휠 시프트 패들을 포함한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트랜스미션을 맞물려 최고출력 15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가속시간은 9.4초, 최고속도는 시속 204㎞다. 복합연비는 13.3㎞/l다. 뉴 X2 x드라이브18d는 150마력의 최고출력을 갖췄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의 가속시간은 9.4초, 최고속도는 시속 206㎞다. 복합연비는 13.6㎞/l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신차는 가솔린 모델과 동일한 옵션을 갖추고 있으면서 높은 연료 효율성과 가격경쟁력으로 경제성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두 모델은 각각 디자인 및 장비 옵션에 따라 어드밴티와 M 스포츠 패키지 2가지 트림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뉴 X1 x드라이브18d 어드밴티지 모델이 4830만원, 뉴 X1 x드라이브18d M 스포츠 패키지가 5220만원이다. 뉴 X2 x드라이브18d 어드밴티지 모델은 5120만원, 뉴 X2 x드라이브18d M 스포츠 패키지는 5680만원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2.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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