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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이터널 선샤인’ 뮤비 공개 “눈부신 청량티즈!”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화려한 색감과 청량함이 가득한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4일 에이티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의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청량한 멜로디와 동시에 따뜻한 미소를 머금은 에이티즈의 모습으로 뮤비는 시작한다. 밝은 에너지를 물씬 풍기며 서로를 만나 행복하게 웃는 멤버들의 모습은 청춘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있다. 에이티즈는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면서도 이 찬란한 순간들을 잊지 않고, 찰나와 같은 청춘에 대한 영원한 소망을 노래한다. 앞서 에이티즈는 9월 13일 발매한 ‘제로 : 피버 파트 3’로 초동 66만 장을 기록하며 하프밀리언을 달성했다. 빌보드 7개 차트에 진입하며 국내외 인기를 입증한 가운데 최근 ‘2021년 브라질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뮤지션’에 10위로 랭크되며, K팝 가수 중에서는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BLACKPINK) 다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에이티즈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이터널 선샤인’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10.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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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이터널 선샤인’ 뮤비 티저 공개 “청량미 가득”

에이티즈(ATEEZ)가 밝은 에너지가 물씬 풍기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에이티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뮤비 티저를 공개했다. 달리는 지하철 안 윤호와 여상이 창밖을 바라보며 시작하는 이번 티저는 ‘Shine like eternal sunshine’(영원한 햇살처럼 빛난다)는 가사대로 빛나는 에이티즈의 모습을 담아냈다. 에이티즈는 야자수를 배경으로 작열하는 태양 아래에서 포인트 안무를 구현해내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에이티즈는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의 선주문량이 81만 장을 돌파하는 등 대세 아이돌로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의 선주문량은 지난 3월 발매했던 전작 ‘제로 : 피버 파트 2’의 선주문량인 35만 장보다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매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이다. 에이티즈의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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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후속곡 'FEVER' 활동 돌입…뮤비 속 화려한 안무 눈길

엔하이픈이 후속곡으로 팬심 저격에 나선다. 20일 엔하이픈(ENHYPEN)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니 2집 수록곡인 'FEVER'(피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무대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한다. 뮤직비디오는 자신을 알아봐 줄 존재를 기다리는 소년의 모습을 인간보다 낮은 체온을 가진 뱀파이어에 빗대어 표현한다. 일곱 멤버의 화려한 춤선과 무언가를 간절히 기다리는 눈빛이 반복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성훈과 니키의 호흡이 돋보이는 페어 안무도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다. 'FEVER'의 가사 '너 때문에 온몸이 타올라/ 너 때문에 심장이 목말라'처럼 관능적인 내용을 화려한 장면으로 표현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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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조여정 MV 출연 정말 고마워···프로페셔널한 배우" (최파타)

'최파타' 박진영이 조여정과의 호흡에 100% 만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가수 겸 음악PD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진영은 신곡 'FEVER'에서 옆집으로 이사를 온 조여정으로부터 떡 선물을 받은 이후 첫눈에 반하는 설정으로 코믹하면서도 섹시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는 "조여정과 청룡영화제 수상 전에 MV 촬영을 해서 다행이었다"며 "진짜 고마웠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아무래도 뮤직비디오니까 내가 원하는 걸 얘기하게 되지 않나. 조여정은 그럴 때마다 대답도 엄청 크게 하고 스탠바이도 미리 와서 하더라. 스태프들도 놀랐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그간 개인적인 친분은 없어서 이번에 처음 가까이서 오래 얘기를 했다. 예쁘고 밝고 귀여운 것뿐 아니라 프로페셔널함에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조여정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후였다면 MV 촬영 섭외에 부담을 느꼈을 것 같다던 박진영. 조여정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최화정의 요청에 "여정아 네가 청룡여우주연상 받고 뮤비에서 빼달라고 할까봐 걱정했다. 안 빼고 나갈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라며 웃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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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연기 미련 有, 'FEVER' 뮤비에서 다 쏟았다" (최파타)

'최파타' 박진영이 MV 속 연기를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가수 겸 음악PD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진영을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표현했다. DJ 최화정 역시 "'아는 형님'에서도봤지만 여전히 아이돌 몸매다"라며 신곡 'FEVER' 뮤직비디오를 언급했다. 박진영은 'FEVER' 뮤직비디오에서 댄스뿐 아니라 배우 조여정과 연기 호흡도 맞췄다. 박진영은 "연기에 대한 미련이 저도 모르게 아직 있는 것 같다"며 "영화에서 주연을 빨리 했던 게 아직까지 한이 된다. 조연으로 몇 번 경험을 쌓고 (주연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MV에서) 미련과 한을 한꺼번에 담아 놀라운 집중력으로 찍었다"고 설명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0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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