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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박명수, 前 빅뱅 탑 ‘오겜2’ 캐스팅 논란에 “젊은 친구 살아나야”

개그맨 박명수가 전 빅뱅 멤버 탑의 복귀에 대해 소신 발언했다.30일 방송된 KBS CoolFM ‘방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검색N차트’ 코너에서 화제의 검색 키워드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전민기는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언급하며 “캐스팅된 배우들이 화제다. 임시완, 이정재, 양동근, 이병헌 등이 캐스팅되었는데 다 주연급 배우들이라 난리다. 그런데 명단에 빅뱅 탑 씨가 있어서 약간의 시끄러움이 있긴 했다”고 말했다.이에 DJ 박명수는 “개인적으로 탑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애매모호하다. 그래도 젊은 친구가 다시 살아나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그러면서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번에 기회를 한 번 더 주시면 더 열심히 해서 보답해야 하지 않겠나. 나는 그런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전민기가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는 국민 마음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내해야 한다”고 했고 박명수는 “여론이 그렇다면 그게 맞는 것”이라고 했다.지난 29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진을 발표했다. 앞서 발표한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임시완, 강하늘, 양동근, 박성훈 외에 박규영, 조유리,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탑), 노재원, 원지안을 추가 출연자로 소개했다.이 가운데 대마초 흡연 협의를 받은 탑도 포함돼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그는 캐스팅에 대해 찬반이 엇갈려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탑은 지난 2016년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최승현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빅뱅에서도 탈퇴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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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이병’ 전승훈, ‘신병’ 시즌2로 다시 만난다

배우 전승훈이 seezn(시즌)의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 시즌2에서도 이병 임다혜로 출연한다. 7일 ‘신병’의 제작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신병’ 시즌2 제작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승훈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 역시 “배우 전승훈 역시 임다혜 역할로 시즌2에 계속 합류한다”고 전했다. ‘푸른 거탑’, ‘진짜사나이’, ‘D.P.’ 등 군대 소재 콘텐츠 신드롬을 이어간 ‘신병’은 전승훈을 비롯해 김민호, 남태우, 이충구, 차영남, 이정현, 이상진 등 찰떡 같은 신예 캐스팅이 원작과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이루며 호평받았다. 장삐쭈가 유튜브에서 연재한 웹 애니메이션 ‘신병’은 주요 캐릭터들의 호연과 함께 생동감 넘치게 화면에 그려졌고, 결국 ‘신병’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민진기 감독, 주요 주연 배우들도 변함없이 함께한다. 전승훈이 맡은 임다혜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이병으로, ‘FM 마인드’에 시종일관 장착한 무표정, 일정한 음절로 간결하게 대답하는 특유의 말투를 가지고 있다. 전승훈은 임다혜의 비주얼과 캐릭터 특성을 완벽히 재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고, 결국 첫 주연작에서 얼굴을 제대로 알렸다. 전승훈은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민진기 감독님은 물론, 모든 배우들과 정말 행복하게 촬영한 작품”이라며 “시즌2 합류 역시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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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오’ 박규태 감독 “올여름 마무리 책임질 웃음 특공대”[종합]

충무로 차세대 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육사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엔 박규태 감독를 비롯해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으로 ‘달마야 놀자’, ‘박수건달’ 등 언제나 무해한 웃음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던 박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활기 넘치는 배우들의 코믹 티키타카, 여기에 ‘북으로 날아간 57억 로또’라는 유쾌한 상상력이 더해져 탄생한 ‘육사오’는 올여름 어떤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박규태 감독은 “로또는 45개 번호에서 6개를 맞춰야 1등이다. 북한은 로또라는 단어를 쓰지 않기 때문에 ‘육사오’라는 한글 단어로 제목을 짓게 됐다”고 작품 제목을 설명하며 말문을 열었다. ‘육사오’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믿고 보는 대세 배우 고경표, 코미디 만능캐 이이경을 비롯해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까지. 충무로 ‘영블러드’ 7인의 배우 군단이 보여줄 환상적인 호흡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박규태 감독은 “남과 북의 청춘들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충무로 차세대 주자들이 다 모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배우를 찾았고 흔쾌히 시나리오를 봐주셔서 감사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로또라는 소재를 어떤 장르로 풀어야 할지 정하지 못했는데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2000)의 코미디 버전 콘셉트가 떠올랐다. 예전에 ‘달마야 놀자’를 썼던 기억이 들어, 코미디로 재밌게 풀어봤다. 여기 젊은 이영애, 이병헌, 송강호가 다 있는 거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고경표는 따분한 군 생활을 이어가던 남한 전방 감시초소 GP의 말년 병장 천우 역을 맡았다. 고경표는 “코미디를 정말 좋아한다. ‘SNL’ 1기부터 크루로 활동한 적도 있어서 그때 많이 배우고 흥미를 갖게 됐다”고 코믹 연기에 욕심을 드러냈다. 평소 박규태 감독의 팬이라던 그는 “오랜만에 웃음 드릴 기회가 생겨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노력을 다했다”며 “시나리오도 너무 재밌었다. ‘달마야 놀자’를 어릴 때 너무 재밌게 봐서 꼭 함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고 합류 계기를 밝혔다. 천우 역을 맡기 위해 살을 찌웠다고 했다. 고경표는 “천우라는 친구가 좀 더 푸근한 이미지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살을 찌웠다”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영화 ‘히트맨’, ‘공조’,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리즈와 ‘검법남녀’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면서 대체불가 존재감을 드러낸 이이경은 북한으로 날아온 1등 당첨 로또를 줍게 된 북한 GP 상급병사 용호를 연기했다. 그는 “‘육사오’ 제작 초창기에 감독님과 미팅해서 일찌감치 출연을 결정했었다. 캐스팅 과정도 지켜보고, 굳건하게 기다렸다”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이경은 분위기메이커로 음문석을 뽑았다. 그는 ”음문석은 목소리가 정말 크고 지쳐있는 촬영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런데 없던 얘기도 지어내더라. MSG를 엄청 넣는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이경은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색다른 수상 소감으로 ‘MZ세대 수상 소감’이라는 말을 탄생시킨 바 있다. 이이경은 “저도 뭇매를 맞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차태현 선배가 와서 ‘너 이렇게 소감하면 다음엔 얼마나 더 잘할 거야~’라고 해주시더라. 그래서 ‘저는 앞으로 플랜이 많아요’라고 대답했다”고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곽동연은 순수 청년 만철을 맡았다. ‘빈센조’ 속 강렬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그가 코미디에 도전한다. 곽동연은 “재밌고 따뜻하게 촬영했다. ‘육사오’의 장점은 보통 컨텐츠 속에 취향이 나뉘는데 저희는 타겟층이 넓다고 생각한다. 가족, 친구, 혼자 봐도 되는 영화”라고 극찬했다. 이어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던 역할이 강렬한 역할이다. 예전엔 코믹물을 했고 저도 코미디를 좋아한다. 최근에 지인이 ‘웃음을 먹고 사는 괴물’이라고 별명을 지어줬다. 공감됐던 게 저도 누군가를 웃기는 거에 열망이 있다. 그 열망을 직업적으로 승화시켜서 연기를 열심히 했다”고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음문석은 완벽 군대 체질 FM 원칙주의자 강대위 역을 맡았다. 흥행에 성공한 ‘범죄도시2’에 이어 ‘육사오’의 흥행은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느낌과 에너지로 봤을 때 645만 기대한다. 더 이상의 관객은 없다(웃음)”고 유쾌한 대답을 내놨다. 박세완은 이이경(용호 역)의 하나뿐인 동생 연희를 맡았다. 촬영장에서 가장 잘 챙겨준 인물로 고경표를 뽑으며 “촬영장 가는 길이 행복했고 예쁨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또 “스트레스 없이 찍은 작품이고 선배들과 있을 때 행복함을 느꼈다. 보는 분들도 배로 느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박규태 감독은 유머를 빛과 소금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영화가 재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힘들고 지칠 때 유머가 꽤 큰 도움이 되지 않나”며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유머라고 강조했다. 또 “첫 리딩부터 지금까지 계속 밝은 분위기였다.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8월의 끝자락에 찾아올 시원한 한 병의 에너지 드링크 같은 영화 ‘육사오’는 새로운 남북 코믹 접선극의 탄생을 알리며 여름 극장가 대전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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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X정은표X하윤경, '고백' 주역들의 씨네타운 인증샷

영화 '고백' 주역들의 '씨네타운' 인증샷이 공개됐다. 22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공식 SNS에는 "영화 '고백'의 배우들, 정은표 하윤경 박하선과 함께했습니다"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씨네타운' 스튜디오를 찾은 배우 정은표, 하윤경과 DJ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는 세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들이 출연하는 영화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천 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박하선은 극 중 아동복지센터 사회복지사 박오순 역, 하윤경과 정은표는 각각 경찰 김지원, 이병훈 역을 맡았다. 오는 24일 개봉.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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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포유 이창섭 "육성재=군 후임, 잘 지내고 있다" (컬투쇼)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군 복무 중인 막내 육성재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비투비 포유로 돌아온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맡았다. 이날 이창섭은 "군 복무 시절 멤버 육성재를 후임으로 받았다"며 "내가 병장일 때 성재가 이병이었다. 거의 (내가) 조상님 급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전역 이틀 전 '하루 남았다'는 내 말에 성재가 너무 부러워하더라. 요즘도 종종 통화한다. 군 생활 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투비 포유는 전역 후 팀에 돌아온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그리고 프니엘까지 비투비의 형 라인 네 명으로 꾸려진 유닛이다. 지난 16일 미니 1집 'INSIDE'(인사이드)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Show Your Love(쇼 유어 러브)'로 활동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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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조합"..아이유X정은지, 동갑내기 절친의 '가요광장' 인증샷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가요광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공식 SNS에는 "어디서 이 조합 또 볼 수 있을까요? '정후배'님 오늘 '아선배님' 모시고 진행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가요광장'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유와 똑같은 포즈로 정다운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가요계 선후배이자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상큼 발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이날 정은지가 진행하는 '가요광장'에 출연, 차기작 및 근황 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은지의 가요광장 많이 들어주시고요~오늘 오후 6시 나오는 에이핑크 컴백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훈훈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아이유는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드림'(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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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美체류' 방탄소년단, LA서 '남산의부장들' 관람 포착 '훈훈'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이 미국 체류 중 한국 영화를 관람했다. 26일 각종 SNS와 국내 커뮤니티에는 미국 LA CGV에서 포착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목격담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는 미국 커뮤니티에 오른 게시물들을 통해 전해졌으며, 이후 교민들과 글로벌 아미들이 목격 인증글을 속속 남기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현지에서 외화가 아닌 한국영화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을 관람했다는 후문. '남산의 부장들'은 지난 24일 미국에서 개봉, 방탄소년단은 국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따끈따끈한 신작을 미국에서 관람해 의미를 더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5일째인 26일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근현대사를 깊이있게 다뤘다는 극찬은 물론, 이병헌·이성민·곽도원 등 배우들의 열연까지 주목 받으며 웰메이스 수작으로 설 연휴 스크린을 완벽하게 점령했다. 1979년을 기억하는 세대들도,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 세대들도 함께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도 쏟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 '그래미 어워즈' 무대 공연을 앞두고 막간 휴식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18일 출국한 방탄소년단은 현지에 체류하며 리허설 및 안무 연습 사진 등을 공개해 전 세계 아미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이번 공연으로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무대에서 공연한 최초의 한국 가수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제62회 그래미 어워즈는 26일(현지시간)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며, 미국 CBS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고 한국시간으로는 27일 오전 9시55분 Mnet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27일에는 아이하트라디오 라이브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 방탄소년단은 102.7 KIIS FM의 조조 라이트(JoJo Wright)와 독점 인터뷰를 갖고 2월 발표하는 신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월 21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발표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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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X이병헌X곽도원, 믿고 보는 배우들의 '라디오쇼' 인증샷

영화 '남산의 부장들' 주역들이 '라디오쇼'를 찾았다. 22일 오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SNS에는 "대배우 특집. '남산의 부장들' 오늘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DJ 박명수와 함께 나란히 선 이희준, 이병헌, 곽도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사람은 이날 개봉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 홍보차 '라디오쇼'를 찾아 작품 속 관전 포인트, 캐릭터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늘(22일) 개봉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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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이병헌X하정우, 오늘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

'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의 신작이자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백두산'의 이병헌과 하정우가 오늘(13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생방송 출연한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 역의 이병헌과 예기치 않게 작전을 이끌게 된 EOD 대위 조인창 역 하정우가 오늘 오후 1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함께 출연해 예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통해 처음으로 함께 라디오에 출연하는 이병헌과 하정우는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백두산'에 대한 깊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백두산'에서 서로 다른 목적과 개성을 지닌 남과 북의 인물로 분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하정우와 이병헌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케미를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백두산'은 오는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2.13 08:06
무비위크

"흥행기쁨 만끽"…'극한직업' 공명X이병헌 감독 오늘(30일) '영스트리트' 출격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과 공명이 라디오 출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병헌 감독과 공명은 30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에 출격, 특히 이병헌 감독의 출연은 '스물'로 인연을 맺은 DJ 정소민과의 친분으로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공명과 이병헌 감독은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을 돌파한 '극한직업’의 흥행 성공에 대한 소감과 웃음 가득했던 촬영 현장 뒷이야기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또 영화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청취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답하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1.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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