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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희진 복귀 촉구했지만…원칙 고수 입장에 하이브 주가 ‘나홀로’ 추락 [왓IS]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사태’ 발발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직접 입을 열고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한 다음날 하이브 주가가 ‘나홀로 하락’ 했다.12일 하이브 주가는 전날 종가 대비 4900원(2.82%) 낮은 16만9000원에 마감됐다. 장 초반 하이브 주가는 16만3200원까지 하락했다.후반에 낙폭을 줄이기는 했지만 이날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RBW 등 가요 기획사들이 모두 2~4% 상승한 상황에서 혼자만 하락하는 아픔을 맛봤다. 전날 있던 뉴진스의 긴급 라이브 방송 여파가 하이브 주가에 여지없이 반영된 분위기다. 뉴진스는 11일 오후 뉴진스 공식 계정 아닌 타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 방송에서 대표이사 교체 등 내홍을 겪고 있는 소속사 어도어의 상황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들은 “대표님(민희진)이 해임되신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함께 일해온 많은 분들이 부당한 요구와 협박 속 마음고생 하시는 걸 보는 게 너무 힘들었고, 그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음이, 다섯 명의 미래가 답답했다”며 “어른들의 일이라고 맡기기엔, 우리 다섯 명의 인생이 걸린 문제인 만큼 우리도 우리의 이야기를 직접 하는 게 건강한 방식이란 생각에 용기 내게 됐다”고 말했다.약 30분간 이어진 라이브 방송에서 뉴진스는 어도어 사태 전, 후 하이브 내에서 겪고 있는 불합리하고 불안정한 상황을 전했다. 특히 이들은 멤버 하니가 하이브 사옥 내에서 타 아티스트 매니저로부터 받은 부당한 대우와, 이에 대한 김주영 현 어도어 대표의 미온적 태도를 지적하며 “앞으로 비슷한 일이 얼마나 일어날지 모르겠다”고 우려했다.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과 어도어간 분쟁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민지는 “정말 우리 프로듀싱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었다면 지금의 신우석 감독님과의 일은 벌어져선 안 되고, 이렇게 대처해선 안 된다”면서 “불필요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함께 작업한 감독님에 대한 존중과 예우를 하셨으면 좋겠다. 지금 하고 계신 일은 절대 우리를 위한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불편한 이슈의 연속에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다고 토로한 이들은 방시혁 의장 및 하이브에게 사태 해결을 위한 결단을 촉구하기도 했다. 민지는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님이 대표로 계시고, 경영과 프로듀싱 결합된 원래의 어도어다. 이것이 하이브와 싸우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라 말씀드린다.”면서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현명한 결정 해달라”고 요청했다. 어도어 뿐 아니라 하이브는 뉴진스의 이 같은 요청에 대해 12일 오후까지 공식입장을 내놓진 않고 있다. 다만 “원칙대로 대응”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더벨에 따르면 이재상 하이브 신임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임시주총 직후 “시간이 걸리겠지만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하이브는 원칙을 지키는, 정도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이며 이런 기조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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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아르바이트 채용 사칭 문자주의 “응답 말 것, 법적 조치 예정”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를 사칭한 아르바이트 채용 문자가 도는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가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를 사칭한 허위 채용 문자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다시 한번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문자는 JYP 또는 국내외 채용 대행사를 사칭하여 음악 음반 순위 상승, 리뷰 작성, 좋아요 클릭 등의 업무를 미끼로 고수익을 약속하며 연락을 유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내용은 모두 허위이며, 해당 문자를 수신하신 경우 절대 응답하거나 문의하지 마시고 즉시 삭제하기 바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당사는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모든 공식 채용 공고는 JYP의 공식 웹사이트와 채용 플랫폼을 통해서만 안내된다. 이러한 사칭 문자를 발송한 자들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문자를 받았다면 경찰 또는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당부하며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사칭 행위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하 JYP엔터테인먼트 전문.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최근 JYP엔터테인먼트를 사칭한 허위 채용 문자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다시 한번 주의를 당부드립니다.해당 문자는 JYP 또는 국내외 채용 대행사를 사칭하여 음악 음반 순위 상승, 리뷰 작성, 좋아요 클릭 등의 업무를 미끼로 고수익을 약속하며 연락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모두 허위이며, 해당 문자를 수신하신 경우 절대 응답하거나 문의하지 마시고 즉시 삭제해주시기 바랍니다.JYP엔터테인먼트는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모든 공식 채용 공고는 JYP의 공식 웹사이트와 채용 플랫폼을 통해서만 안내됩니다. 이러한 사칭 문자를 발송한 자들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만약 이러한 문자를 받으셨다면, 가까운 경찰서나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사칭 행위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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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트와이스 딥페이크 영상물에 강경 법적대응 “선처 없다” [전문]

그룹 트와이스가 최근 사회적 논란으로 떠오른 딥페이크(AI 기반 이미지 합성) 성범죄에 칼을 뽑았다. 3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FANS 어플을 통해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영상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현재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하고 있는 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이어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절대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당사는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현재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하고 있는 바,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절대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3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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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리아, 활동 중단 계속…”앨범 제작‧월드투어 불참, 회복 집중” [공식입장]

그룹 있지 멤버 리아가 내년 앨범제작 및 월드투어 일정에 불참한다. 리아는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 중이다. 17일 리아는 공식 SNS에 올린 손편지를 통해 “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이번 앨범 제작과 월드투어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건강 회복에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서 제 솔로 트랙 ‘블러섬’을 리릭비디오와 함께 공개한다”며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저의 진심을 담은 곡”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믿지(팬덤명)들은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저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다”며 “함께하지 못하는 기간 동안 믿지들이 준 응원에 보답할 만큼 건강해져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약속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항상 믿고 기다려 줘서 고맙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리아는 오는 2024년 1월 신규 앨범 제작과 월드투어에 참여하지 않는다. 당분간 있지는 리아를 제외한 예지, 류진, 채령, 유나 등 4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다. 앞서 리아는 지난 9월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인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리아가)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을 겪고 있다”며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하 리아 입장 전문 보고 싶은 믿지. 안녕하세요 리아입니다.걱정하실 팬분들에게 손 편지로 직접 소식을 전합니다.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이번 앨범 제작과 월드투어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건강 회복에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아쉬워할 팬분들을 위해서 제 솔로 트랙 ‘블러섬’을 리릭비디오와 함께 공개합니다. 팬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저의 진심을 담은 곡입니다. 우리 믿지들은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저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함께하지 못하는 기간 동안 믿지들이 준 응원에 보답할 만큼 건강해져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약속할게요!항상 믿고 기다려 줘서 고마워요.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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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규진도 돌파감염…미열 및 인후동 증상 [전문]

그룹 엔믹스(NMIXX) 멤버 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엔믹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규진이 17일 오전 선제적으로 실시간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 격리 진행 중에 증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20일 미열 및 인후통 증세를 보여 오후에 PCR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돌파감염이다. 엔믹스는 22일 첫 싱글 ‘애드 마레’(AD MARE)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이날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배이와 규진의 확진 여파로 쇼케이스를 3월 1일로 한차례 연기했다. 싱글은 22일 저녁 6시 그대로 발매된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일(일) 오후 NMIXX 멤버 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앞서 규진은 17일(목) 오전 선제적으로 실시간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 격리 진행 중이었고 20일(일) 오전 미열 및 인후통 증세를 보여 오후에 PCR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규진은 현재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미열 및 인후통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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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예지, 코로나 19 확진…"돌파감염, 증상은 미열"

그룹 ITZY 멤버 예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예지는 12일 오전 선제적으로 실시한 PCR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아 13일 오전 PCR 재검사를 진행했고, 14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예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에서 돌파감염됐다. "현재 미열 외 증상은 없으며 재택 치료 중"이라고 소속사는 안내했다. 멤버 유나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 을 받았다. 2차 접종까지 마쳤고 현재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다음은 JY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14일 오전 ITZY 예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앞서 예지는 12일 오전 선제적으로 실시한 PCR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아 13일 오전 PCR 재검사를 진행했고 14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예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미열 이외 증상은 없으며 재택 치료 중입니다. 유나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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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 월드투어 서울 공연 불참 "건강상 사유"[공식 전문]

트와이스 정연이 서울 공연에 불참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20일 트와이스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멤버 정연의 TWICE 4TH WORLD TOUR 'Ⅲ' 서울 공연 불참 관련 소식을 전했다. JYP 측은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되는 TWICE 4TH WORLD TOUR 'Ⅲ' 서울 공연에 멤버 정연이 건강상의 사유로 인해 본인 및 멤버들과의 상의를 거쳐 불참하게 된 점 안내 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공연을 많이 기다려주고 계신 팬 분들께 불참 소식을 안내 드리게 된 점 죄송하다"며 "아티스트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소속사로서 보다 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연의 불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상세한 티켓 취소 내용도 적시한 JYP 측은 "TWICE 4TH WORLD TOUR 'Ⅲ' 에 대한 많은 기대와 응원에 감사 드리며, 다시 한번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사과 드린다"고 인사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TWICE 4TH WORLD TOUR 'Ⅲ' 서울 공연 정연 불참 관련 안녕하십니까, JYPE 입니다. 12/25, 26 양일간 진행되는 TWICE 4TH WORLD TOUR 'Ⅲ' 서울 공연에 멤버 정연이 건강상의 사유로 인해 본인 및 멤버들과의 상의를 거쳐 불참하게 된 점 안내 드립니다. 공연을 많이 기다려주고 계신 팬 분들께 불참 소식을 안내 드리게 된 점 죄송합니다. 아티스트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소속사로서 보다 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내에 따라 구매하신 티켓의 취소 처리를 원하시는 경우, 예스24 공연 고객센터로 연락주시면 취소 수수료 없이 100% 환불 가능한 점 함께 안내드립니다. 환불 관련 내용은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WICE 4TH WORLD TOUR 'Ⅲ' 에 대한 많은 기대와 응원에 감사 드리며, 다시 한번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사과 드립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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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예지 '2021 AAA' 불참 "사전녹화中 허리부상"[공식]

그룹 있지(ITZY) 예지가 허리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지가 '2021 Asia Artist Awards' 무대 사전녹화 도중 발생한 허리 부상으로 인해 시상식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참을 결정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예지를 제외한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시상식에 참석, 레드카펫 행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JYPE입니다.ITZY 예지가 ‘2021 Asia Artist Awards’ 무대 사전 녹화 도중 발생한 허리 부상으로 인하여 금일 진행되는 시상식 스케줄에 불참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불참을 결정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당사는 아티스트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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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준호 이용한 불법 화보집, 모든 법적 조치 동원하겠다" [전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준호의 사진을 불법 짜깁기해 판매한 출판 업체에게 엄중한 경고를 날렸다. 19일 소속사 JYP 측은 2PM 공식 SNS에 '아티스트 초상의 상업적 무단 사용에 대한 법적 대응 관련'이라는 제목의 공지문을 게재했다. 해당글을 통해 JYP는 소속사 동의 없이 무단으로 화보집을 제작해 판매한 특정 업체를 언급하며 "2PM 준호의 사진과 기사를 짜깁기하여 구성된 출판물을 사전 예약을 받아 판매하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JYP는 "소속사 동의 없이 무단으로 화보집을 제작해 판매하는 행위는 준호의 성명권과 초상권 등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다"라고 못 박았다. 이어 2PM의 팬들에게도 "불법 제작 출판물 구입에 유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JYP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PM은 지난 6월 28일 정규 7집 앨범 'MUST'(머스트)를 발매한 후 타이틀곡 '해야 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오는 9월 29일 일본 새 미니 앨범 'WITH ME AGAIN'(위드 미 어게인)을 발매할 예정이다. 다음은 JY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입니다. 최근 엠지엠미디어가 '스타포커스 7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매거진'에 소속 아티스트인 2PM 준호씨의 사진과 기사를 짜깁기하여 구성된 출판물을 사전 예약을 받아 판매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소속사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화보집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는 행위는 소속사의 매니지먼트권 침해 뿐만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 2PM 준호의 성명권과 초상권등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팬분들께 불법 제작 출판물 구입에 유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를 다할 것입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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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 두 번째 활동중단 "공황 및 심리적 불안 장애" [전문]

정연이 건강 악화로 활동을 다시 멈췄다. 1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공식입장을 내고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이 공황 및 심리적인 불안 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그간 일정을 소화하며 회복을 위한 조치를 기울이고 있었으나 보다 전념할 시간을 갖는 게 적절한 조치라고 판단했다"며 당분간 정연의 활동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JYP는 "정연이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갖고 회복할 수 있도록 여러 측면에서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팬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정연이 잘 회복하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길"이라고 설명했다. 정연은 지난해 10월 불안장애를 호소하며 활동을 임시 중단한 바 있다. 이에 트와이스는 정연을 제외한 8인조로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를 활동했다. 다음은 JY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트와이스 멤버 정연 건강 상태 관련 안내 드립니다. 정연은 현재 공황 및 심리적인 불안 장애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그간 일정을 소화하며 회복을 위한 조치를 기울이고 있었으나, 아티스트의 건강은 가장 중요한 이슈인 만큼 전문 의료 기관의 소견을 포함하여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보다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적절한 조치라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본인 및 멤버들과 상의 하에 당분간 향후 일정에서 정연은 참석하지 않는 것을 안내 드립니다. 정연이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회복할 수 있도록 소속사로서 여러가지 측면에서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정연이가 잘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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