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1,582건
프로축구

‘유스부터 프로까지’ 제주, 김준하-최병욱 듀오와 재계약 체결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가 공격수 김준하(21)와 최병욱(21)과 재계약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선수는 제주의 유스 출신으로 프로에도 함께 입성한 동갑내기 절친이다.김준하와 최병욱은 지난 2025시즌 팀의 핵심적인 22세 이하(U-22) 카드로 활약했다. 김준하는 리그 31경기 3골 1도움, 최병욱은 28경기 1도움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20세 이하(U-20) 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준하와 최병욱은 지난해 9월 칠레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하는 U-20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김준하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부상으로 아쉽게 낙마했지만, 최병욱은 본선 무대를 누볐다.제주는 두 선수에 대해 "구단 유스팀과 숭실대에서 '게임 체인저'로 활약했을 정도로 스피드, 드리블, 슈팅, 활동량 등 개인 기량이 뛰어나다. 프로레벨에서는 힘과 세기를 더하면서 더욱 완성형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라고 소개했다.김준하는 재계약 뒤 "구단 유스 출신이라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항상 그라운드 위에서 온 힘을 다해 뛰고 있다. 재계약이라는 신뢰와 믿음에 부응하기 위해서 더욱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병욱은 "제주SK라는 팀이 있었기에 프로선수로 성장하고, U-20 월드컵에도 출전할 수 있었다. 지난해 득점이 없었고 공격포인트도 적어서 아쉬웠다. 올해는 재계약이라는 큰 선물을 받은 만큼 더 노력해서 팀에 항상 기여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우중 기자 2026.01.14 16:11
프로축구

부산, 브라질 1부 출신 공격수 크리스찬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크리스찬(26·1m89㎝)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구단은 크리스찬에 대해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공중볼 장악 능력을 갖췄다.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기동력과 함께 박스 안에서 유려한 움직임을 통한 정확도 높은 슈팅 능력을 보유한 선수”라고 소개했다.수비형 미드필더, 수비수로 커리어를 시작한 크리스찬은 왕성한 활동량, 수비 가담 능력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크리스찬은 지난 2022년 브라질 세리에 C 미라소우에 입단해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마르실리우 디아스, 보아비스타, 피게이렌시, 조인빌리 등 임대 신분으로 다양한 팀을 거쳤다.크리스찬은 팀이 승격한 세리에 A로 지난 2025시즌 미라소우 소속으로 32경기 5골 3도움을 올렸다. 부산은 “공격수 크리스찬을 품으며 이적생 가브리엘, 안현범 등 빠른 측면 자원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크리스찬인 부산의 전지훈련지인 태국 치앙마이로 합류해 2026시즌을 준비한다. 부산은 오는 31일까지 1차 전지훈련을 소화한다.김우중 기자 2026.01.14 13:20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베테랑 MF 김민혁 영입…“반드시 승격하도록 최선”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베테랑 미드필더 김민혁(35)을 품었다.부산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단은 광주FC, 성남FC, 울산 HD 등에서 활약한 베테랑 미드필더 김민혁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구단은 김민혁에 대해 "그는 정교한 킥력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이 탁월한 베테랑 자원이다. 센스 있는 패스와 안정적인 볼 소유 능력을 갖추고 있어, 중원에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적화된 선수로 평가받는다. 또한 왕성한 활동량과 더불어 2선, 중앙, 3선 모든 위치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멀티성을 갖추고 있어 부산의 전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개했다.광운대 출신인 김민혁은 지난 2015년 FC서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광주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광주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했고, 이후 성남으로 적을 옮겨 중원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다시 성남으로 복귀해 부주장을 역임하는 등 팀의 전력을 이끌었던 김민혁은 2023년 울산 HD에 합류했다. 치열한 주전 경쟁 속에서도 2선, 3선을 오가며 출전할 때마다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며 울산의 2023, 2024시즌 K리그1 우승에 기여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김민혁은 K리그 통산 242경기 18골 22도움을 기록 중이다. 젊은 선수가 많은 부산 선수단에 노련함을 더할 전망이다.김민혁은 "부산 아이파크라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명문 구단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팀이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이 반드시 승격할 수 있도록 경기장 안팎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김민혁을 영입해 중원의 완성도를 높인 부산은 오는 31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김우중 기자 2026.01.14 12:57
프로축구

부천, 강원서 뛰던 공격수 가브리엘 영입…최전방 강화

부천FC1995가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가브리엘을 영입했다고 14일 전했다.가브리엘은 피지컬과 스피드를 겸비한 스트라이커다. 187cm, 76kg의 탄탄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공중볼 경합과 포스트 플레이에 강점을 가졌다. 특히 상대 수비를 등진 상황에서의 볼 키핑 능력과 연계 플레이가 돋보이는 공격수다.브라질 명문 CR 플라멩구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가브리엘은 노바 이구아수 FC, SC 브라가 B(포르투갈), EC 주벤투지, 세아라 SC 등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23년부터 K리그 강원FC에서 활약하며 통산 56경기 9득점 2도움을 기록하는 등 국내 무대에도 성공적으로 적응한 바 있다.이영민 감독은 가브리엘에 대해 “피지컬과 스피드를 모두 갖춘 스트라이커로, 전방에서 버텨주며 팀 공격의 기준점이 되어줄 수 있는 선수”라며 “박스 안에서의 제공권과 연계 능력은 물론, 팀 전술에 맞는 움직임을 통해 기존 공격진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가브리엘은 “지금의 도전이 정말 행복하고 부천FC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하루빨리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 팀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가브리엘은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김희웅 기자 2026.01.14 10:34
프로축구

‘인천 vs 서울’…2026시즌 K리그1 2월 28일 개막 [공식발표]

프로축구 K리그1이 오는 2월 28일 공식 개막한다.프로축구연맹은 1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2026시즌 K리그1 정규리그 일정을 발표했다. 개막전은 오는 2월 28일이다. 12개 팀이 참가하는 K리그1은 정규리그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 총 198경기가 치러진다. 이후엔 파이널라운드에 돌입, 각 팀별로 5경기를 추가로 치른다. 연맹에 따르면 2026시즌 K리그1의 포문을 여는 경기는 오는 2월 2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대결이다. 인천은 강등 1년 만에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1 무대로 돌아왔다. 서울은 후이즈와 구성윤 등 이적생을 앞세워 우승권 도약에 도전한다.같은 시각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는 울산 HD와 강원FC가 맞붙는다. 울산은 ‘원클럽맨’ 출신의 김현석 신임 감독과 함께 반등을 노린다. 강원은 정경호 감독의 지휘 아래 지난 시즌 돌풍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같은 날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는 김천 상무와 포항 스틸러스가 만난다. 두 시즌 연속 3위에 오르며 저력을 입증한 김천은 주승진 신임 감독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4시즌 연속 파이널A 진출에 성공한 포항은 박태하 감독의 안정적인 지휘 아래 더 높은 순위를 노린다.이후 3월 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선 지난해 K리그1과 코리아컵을 모두 제패한 전북 현대와 승격팀 부천FC가 만난다. 전북은 정정용 신임 감독과 함께 2연패에 도전한다. 부천은 구단 최초 승격을 이끈 이영민 감독과 K리그1에서 당찬 첫걸음을 내딛는다.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제주 SK와 광주FC가 격돌한다. 제주는 세르지우 코스타(포르투갈) 신임 감독, 광주는 이정규 신임 감독이 이끈다.3월 2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전하나시티즌과 FC안양이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대전은 엄원상, 루빅손, 조성권 등을 영입해 정상 도전에 나선다. K리그1 승격 첫해 저력을 보여준 안양은 올 시즌에도 돌풍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2026시즌 K리그1 일정은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E, ACL2) 참가팀 일정에 따라 조정 및 순연될 수 있다. 파이널라운드 일정은 정규리그를 마친 뒤 공개된다.김우중 기자 2026.01.13 15:20
프로축구

수원, ‘이정효 제자’ 헤이스 품었다…“위대한 팀의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브라질 출신 외국인 선수 헤이스(33)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수원은 13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헤이스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헤이스는 지난 2021년 광주FC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 무대에 입성한 윙어다. 그는 이후 2년간 K리그1·2 통틀어 69경기 16골 9도움을 올리며 활약했다. 2023년에는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 SK)로 이적한 뒤 꾸준히 1부리그 무대를 누볐다. 지난 2025년에는 다시 친정인 광주로 돌아와 이정효 현 수원 감독의 지휘를 잡았다. 헤이스는 지난 시즌 K리그1 37경기 10골 2도움을 올리며 팀의 잔류를 이끌었다. 이제는 K리그2 수원에서 이 감독과 함께한다.수원은 지난 7일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1차 전지훈련을 소화 중이다. 새 시즌을 앞두고 이정효 감독을 선임한 수원은 헤이스까지 품으며 전력을 크게 강화했다. 수원은 앞서 홍정호, 페신, 송주훈, 박현빈, 이준재 등을 영입한 바 있다.헤이스는 구단을 통해 “수원의 선수가 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멋진 팬과 함게하게 돼 큰 영광이다. 위대한 팀의 유니폼을 입고 팬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갈 생각에 설렘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 이 순간은 의심의 여지 없이 내 커리어에 있어 정말 특별한 순간”이라는 소감을 전했다.김우중 기자 2026.01.13 13:24
해외축구

“양현준, 이제 셀틱의 주전…대체자 찾기 어렵다” 4G 3골 맹활약→극찬 쏟아진다

양현준(셀틱)이 최근 활약을 인정받고 있다. 현지에서 그를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셀틱 소식을 전하는 ‘67헤일헤일’은 11일(한국시간) “양현준이 셀틱의 구원자로 부상했다”며 “셀틱은 시련을 겪고 있지만, 양현준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라고 조명했다.같은 날 양현준은 던디 유나이티드와 2025~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 팀의 4-0 승리에 이바지했다. 이날 양현준은 팀이 0-0으로 맞선 전반 27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볼을 잡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는 최근 4경기에서 3골을 몰아치며 입지를 다졌다.매체는 “셀틱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양현준을 방출하지 않기로 했고, 그와 함께한 모든 감독이 그를 높이 평가했다. 브렌던 로저스, 마틴 오닐 감독이 그를 특별히 언급했고, 그들의 인내가 이제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고 짚었다. 주 포지션이 윙어인 양현준은 윌프레드 낭시 전 감독 체제에서 윙백으로도 뛰었다. 던디전은 낭시 전 감독이 물러나고 오닐 감독이 지휘한 첫 경기였는데, 양현준은 다시 윙어로 출격해 득점포를 가동했다.매체는 “양현준은 오른쪽 윙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요청받았고, 이 기회를 잡았다. 양현준은 지난 시즌 득점 기록과 동률을 이루기까지 단 한 골만을 남겨뒀고, 현재 팀 명단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리는 선수”라며 “양현준은 이제 주전이다. 한 달간의 시험 기간을 거친 그는 이 시험을 훌륭히 통과했다”고 호평했다.그러면서 “리그 우승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셀틱은 양현준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 그를 대체할 만한 선수를 찾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했다.2023년 7월 K리그1 강원FC를 떠나 셀틱에 입단한 양현준은 지난 두 시즌 주전으로 도약하지 못했다. 다만 교체 출전할 때도 번뜩이는 드리블과 창의적인 플레이를 종종 뽐냈다. 지난 시즌 그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리그 20경기에 나서 4골 3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 양현준은 리그 15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득점 감각이 물오른 분위기다.김희웅 기자 2026.01.12 17:55
프로축구

울산, 브라질 윙어 페드링요 영입…“결과로 증명하겠다”

울산 HD가 K리그1과 2 무대를 두루 거치며 한국 축구에 완벽히 녹아든 브라질 공격수 페드링요를 영입해 측면 화력을 보강했다.2002년생인 페드링요는 유망주 딱지를 떼고 본격적으로 기량을 꽃피울 시점에 선 ‘실전형 재목’이다. 브라질 명문 폰테 프레타 유스 출신인 그는 보우타 헤돈다, 아바이 등 브라질 리그와 키프로스 무대를 거치며 꾸준히 실전 경험을 쌓았다. 탄탄한 기본기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해외 무대에서의 적응력을 키워온 그는 2025시즌을 앞두고 서울 이랜드에 입단하며 한국 축구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페드링요는 서울 이랜드 소속으로 K리그2 17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 라운드 베스트 11에 두 차례 선정되며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후 지난해 여름 제주 SK로 임대 이적하며 1부 무대에 발을 들인 그는, K리그1 특유의 강한 피지컬과 빠른 공수 전환 템포를 몸소 겪으며 리그 연착륙에 성공했다. 이처럼 K리그 1·2를 모두 경험하며 검증을 마친 만큼, 울산에서는 한층 더 성숙한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윙포워드로서 페드링요의 무기는 확실하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1대1 돌파 능력이 우수하며, 정교한 왼발 킥력을 바탕으로 세트피스 전담 키커와 중거리 슛에서도 강점을 보낸다. 특히 팀 스포츠인 축구에서 중요한 요소인 ‘헌신’을 갖춘 선수로, 폭넓은 활동량과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 팀의 전술적 유연성을 높여줄 적임자라는 평가다.더불어 페드링요의 합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와 국내 대회를 병행하며 명가 재건에 도전하는 울산의 공격진에 활력을 더해줄 예정이다.이번 영입은 김현석 감독의 지도력과 맞물려 큰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과거 충남아산의 K리그2 준우승을 이끌고 전남 드래곤즈를 지휘하며 외국인 선수들의 개별 특성을 파악해 팀 전술에 녹여내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여준 김현석 감독은 페드링요가 가진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김 감독은 자신의 프로 무대 지도 경험을 살려 페드링요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그가 울산의 시스템 안에서 비로소 자신의 전성기를 만개할 수 있도록 공들여 지도할 계획이다.페드링요는 “울산은 나의 재능을 결과로 증명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나 개인의 화려함보다 팀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는 선수가 되겠다. 감독님의 지도 아래 울산 팬들, 동료들에게 신뢰받는 선수가 되도록 겸손하게 노력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김희웅 기자 2026.01.12 11:39
프로축구

[공식발표] 제주, 리투아니아 국대 출신 포워드 기티스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가 리투아니아 국가대표 공격수 기티스 파울라스카스(27)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기티스는 2017년 리투아니아 명문 클럽 FK 잘기리스 B팀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FC 빌뉴스 비티스(2017~2020), FK 리테리아이(2020~2023) 등 자국 리그서 활약했다. 이후 알바니아의 KF 에그나티아(2023~2024)를 거쳐 2024년 FC 콜로스 코발리우카(우크라이나)로 이적하는 등 활약했다.지난 2025~26시즌 MFK 젬플린 미할로우체(슬로바키아) 유니폼을 입은 기티스는 총 18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현재 리투아니아 국가대표로 A매치 29경기 출전했으며, 유로파리그 및 유럽컨퍼런스리그 예선 등 무대를 누볐다.제주는 유리 조나탄(브라질)의 공백을 기티스로 메우려 한다. 기티스는 196cm의 압도적인 제공권뿐만 아니라 득점지역에서 골 결정력이 탁월한 타깃형 공격수다.기티스는 "아시아 무대 경험은 처음이지만 제주SK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어서 마음이 든든하다. 내게 거는 기대감이 크다는 걸 잘 알고 있다. 나의 가장 큰 장점은 기록지에서 보이지 않는 경기에 임하는 자세에 있다. 언제나 팀을 위해 모든 걸 쏟아붓겠다. 경기장에서 제주SK 팬들의 많은 응원을 기다리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김우중 기자 2026.01.12 10:41
프로축구

"전주성에서 승리의 '오오렐레'를 외치고 싶다" 오베르단, 포항→전북 현대 이적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오베르단(30·브라질)을 영입했다.전북 구단은 10일 "K리그 최고 미드필더로 손꼽히는 오베르단을 영입하면서 중원을 강화했다"라며 "이번 영입은 2026시즌 K리그1 2연패와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구단에 강력한 중원 동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오베르단은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 자원이다.2023년 포항 유니폼을 입고 K리그1에 데뷔한 오베르단은 통산 99경기에 출전해 10골 4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 잔디를 처음 밟은 2023년 포항의 코리아컵 우승을 이끌었고, 이듬해에는 '2024 K리그1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을 수상했다. 오베르단은 압도적인 활동량과 상대의 흐름을 끊는 날카로운 수비력이 강점이다.전북은 공수 균형을 조율하는 오베르단의 능력이 팀의 경기 운영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오베르단은 "전주성에서 승리의 '오오렐레'를 팬들과 함께 외치고 싶다"라며 "내 역할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팀이 또 한 번 트로피를 올릴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내가 이 팀에 온 이유를 증명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이형석 기자 2026.01.10 11:1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