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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

CLUB-Z LIVE-K 페스티벌 개최…다대포 해수욕장과 메타버스 플랫폼 동시 진행

-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기원 응원 문구 남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CLUB-Z LIVE-K 페스티벌(이하 본 행사)이 오는 7월 1~2일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열린다.페스티벌은 자이온홀딩스(유상현 대표)와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부산시협의회(최주호 회장), COSMETA(나현준 대표)가 공동 주관하여 진행한다.2030 월드 엑스포 부산 유치를 응원하는 본 행사는 K-POP 아티스트들이 뜨겁게 무대를 달굴 예정이며, 2일 유튜브 1,300만 구독자를 가진 DJ이자 댄스 인플루언서 글로벌 1등 댄스아카데미 DNCR Academy의 창립자 Matt Steffanina가 특별 DJ이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총 상금 1억원의 댄스 경연 대회가 펼쳐진다.부대 행사로는 오는 28~30일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에서 구축하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산업의 스피커들과 함께 펼쳐지는 메타 컨퍼런스가 진행된다.30일(오사카발 부산착)과 7월 4일(부산발 오사카착) 팬스타크루즈 노선에서는 DJ 크루즈 파티가 펼쳐진다.또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인 ‘모모보드’를 통해 커뮤니티 활성화가 진행되며, 댄스 컴페티션 및 응원 메세지를 모모보드 내 ‘Club-Z’ 보드에 올려 투표 및 심사하게 된다. 메타버스 공간과도 연결되어 컨퍼런스 관련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CLUB-Z LIVE-K FESTIVAL 주최사 (주)자이온홀딩스는 내달 19일부터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Korean Arts Week’ 행사에 참여한다. 2023.06.09 10:39
연예일반

‘2022 서울 팝콘’ 26개국 참가, 4만 명 관람객 모으며 성공리 폐막

대한민국의 새로운 팝 컬쳐 컨벤션 ‘2022 서울 팝콘’(2022 Seoul POPCON)이 성공리에 폐막했다. 총 4만여 명의 관람객을 모아 세계 대중문화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로 발돋움했다는 평이다. 서울 팝콘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DC, 세가, 반다이남코 코리아, 한국 닌텐도 등 총 26개국, 145여 업체, 545 부스가 참가해 만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PC, 모바일 게임 등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품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버추얼, 메타버스, NFT 등 전 세계 메가트렌드로 성장한 디지털 콘텐츠를 전시로 선보였다. 구구아지트, 마로스튜디오, 다인리더스 등 디지털 콘텐츠 기업이 참가했으며 ‘서울 팝콘’에서 최초 공개된 온마인드의 버추얼 휴먼 하나리의 라이브 토크콘서트, 일본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팬 미팅 등이 진행돼 가상의 콘텐츠를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외 아티스트도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루머의 루머의 루머’, ‘리버데일’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할리우드 스타 로스 버틀러는 토크쇼를 진행했으며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 주동근 작가, 웹툰 ‘기기괴괴’ 오성대 작가,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감독 등이 게스트로 나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또 배우 권상우 주연의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 쇼케이스도 개최돼 아티스트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개막일에 함께 열린 국제 문화 콘텐츠 컨퍼런스 ‘2022 팝콘 써밋’(PCCN SUMMIT 2022)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C.B 세블스키’(C.B Cebulski) 마블 코믹스 편집장, 이승규 더핑크퐁컴퍼니 부사장, 최재원 SAMG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등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문화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잠재적 가능성과 가치를 제시했다. 26일에 열린 NFT 전문 콘퍼런스 ‘NFT KOREA’에서는 배운철 한국 NFT 콘텐츠협회 위원장, 임무호다인리더스 대표 등 각 산업 리더들이 모여 최신 NFT 트렌드와 시장 전망, 성공 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마블 코믹스와 컬래버레이션 일러스트로 유명한 흑요석 작가와 웹툰 ‘놓지마정신줄’의 나승훈 작가를 포함해 총 21명의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아티스트 앨리’ 부스, 전 세계 26개국 30개 캐릭터를 한 자리에 감상할 수 있는 ‘월드 오브 캐릭터’, 유저 참여형 게임 대회 ‘오픈 게임 챌린지’ 등이 상시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국내 유일 자체제작 코스튬 대회 ‘얼티밋 코스플레이 배틀’가 진행됐다. 다양한 코스플레이 실력자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바리안린을 코스플레이한 신문(Sin_Moon) 참가자가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과 함께 ‘2023 서울 팝콘 얼티밋 코스플레이 배틀’ 심사위원 자격을 부여받았다. 이외에 DC와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서 영화 ‘블랙 아담’ 전용 포토 키오스크를 마련했으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신작 게임 ‘SD건담배틀얼라이언스’를 포함해 총 7종의 게임과 프라모델, 피규어 등을 전시했다. 또한 ‘젠 크리에이티브’(ZEN CREATIVE), 스타워즈 501군단 등이 다채로운 코스튬플레이를 선보여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서울 팝콘’ 관계자는 “올해 서울 팝콘은 국내 우수 콘텐츠와 글로벌 팝 컬쳐 콘텐츠들이 다양하게 전시돼 세계 대중문화 시장을 선도하는 콘텐츠와 플랫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며 “국가별, 장르별 제약 없이 다양한 세계 콘텐츠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글로벌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29 16:23
연예일반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프랑스서 ‘한국애니메이션의 밤’ 개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이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한국애니메이션의 밤’(Korean Reception)을 지난 14일 19시(현지시간) 프랑스 안시 노보텔에서 개최했다. ‘한국애니메이션의 밤’은 전 세계 애니메이션 감독 및 관계자와 교류, 협력을 다지는 자리로 2016년부터 BIAF에서 주최했다. 이번 2022행사에는 아카데미(OSCARS)노미네이션 감독들인 ‘베스티아’ 위고 코바루비아스, ‘여정의 자화상’ 바스티앙 뒤부아, BIAF 장편 대상 ‘환상의 마로나’ 안카디미안, 안시 명예 공로상 수상자 조지 슈비츠게벨, 그리고 안시 2022 심사위원으로 론 다인스, 펠릭스 뒤포 라페리에르. 욘판 감독 등이 참석했다. 제46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선정된 한국 작품은 김창수 감독 ‘Things that Disappear’, 문수진 감독 ‘Persona’, 홍준표 감독 ‘태일이’, 김강민 감독 ‘25years’ 등 4편이다. 김창수 감독과 문수진 감독은 영화제에 직접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BIAF 강현종 집행위원장은 안시 리셉션 행사를 통해 K애니메이션을 널리 알리고, 세계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영화인들과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부천시,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등 주관기관과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부천시 일대에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열린다. BIAF2022는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애니메이션의 장르 매력을 전파하고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15 17:56
레포츠

김현 회장, WBFF KOREA 이끌어갈 새로운 얼굴을 소개합니다.

WBFF KOREA김현 회장이 15일 오후 서울 압구정에서 열린 'WBFF KOREA' 쇼케이스애 참석해 앞으로 WBFF KOREA 이끌어갈 새로운 얼굴들을 발표했다. WBFF KOREA 쇼케이스에 참석한 김현 회장은 '새로운 대표와 각위원들과 함께 오는 7월 열리는 WBFF KOREA가 더욱 발전하고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 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선수들이 참석해 WBFF KOREA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라 말했다. WBFF KOREA 대회는 기존의 피트니스 대회에서 과감하게 탈피하여 보디빌딩&피트니스가 아닌 패션&피트니스로서 다양한 테마 규정에 따라 자신만의 무대 연출을 꾸미고, 런웨이를 걷는 패션모델로서의 위용까지 뽐낼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피트니스 대회다. 대표에는 권영두,김도겸이 공동대표로 임명되었으며 본부장에는 장성규, 심사위원장에는 안재성,김주미, 운영위원장에는 이현정등이 임명되었으며,정호중, 이재교, 김수병, 류재현, 이보영, 성치현, 박시혜, 김지연등이 프로심사위원으로 정구중, 주경진, 양대욱, 진언주, 장재헌, 김경진, 조명기등이 특별심사위원으로 임명 되었다. 공동대표로 임명된 권영두,김도겸은 'WBFF KOREA 대표로 임명되어 너무 영광이다. 서로 의견을 맞춰 WBFF KOREA가 더욱 발전 할 수있도록 열심히 이끌어가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온라인일간스포츠 2022.05.15 박찬우 2022.05.15 18:06
연예일반

[포토] 'WBFF KOREA' 쇼케이스 런웨이 무대에 선 케이트

스포츠모델 케이트가 15일 오후 서울 압구정에서 열린 'WBFF KORA' 쇼케이스에 참석해 런웨이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날 열린 WBFF KOREA 쇼케이스에서는 오는 7월 24일 열리는 대회 세부종목과 심사위원등을 발표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2022.05.15 2022.05.15 16:54
연예일반

[포토] 케이트, 프로급 모델 포스를 뽐낸 런웨이

스포츠모델 케이트가 15일 오후 서울 압구정에서 열린 'WBFF KORA' 쇼케이스에 참석해 런웨이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날 열린 WBFF KOREA 쇼케이스에서는 오는 7월 24일 열리는 대회 세부종목과 심사위원등을 발표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5.15 2022.05.15 16:52
생활/문화

WBFF KOREA 심사위원 김은혜, 무대위에서 뽐낸 건강미!!!

4년만에 한국에서 열린 'WBFF KOREA 2021' 대회가 28일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 'WBFF KOREA 2021'대회 트랜스포메이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김은혜는 대회시작에 앞서 무대에 올라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건강미 넘치는 아름다움을 연출했다. 김은혜는 지난 2016년 WBFF 대회 트랜스포메이션 종목에서 1위을 하고 17년에는 WBFF ASIA Singapore에서 디바 피트니스 모델 프로를 획득하며 피트니스 모델로 입지를 굳혔다. 김은혜는 '이번 대회에 참석을 위해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신 모든 선수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출전 선수들에게 게 메시지를 남겼다. 프랜스포메이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김은혜는 이번대회에 직접 기획한 실내소독수 '백서스 디스인펙션 워터'를 후원하며 WBFF KOREA 2021대회 코로나 방역에도 힘을 보탰다. (주)행복한백수들 이사 김은혜는 WBFF pro획득이후 건강식품 사업과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 ‘영양학(뉴트리션)’, ‘피트니스’, ‘휴식’, ‘정서적 휴식’등을 조화롭게 설계해주는 '웰니스 코치'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켜주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김은혜 본인제공 2021.11.29 2021.11.29 02:12
생활/문화

몸짱여신 김은혜, 4년만에 열리는 WBFF KOREA 대회 심사위원으로 발탁!

1세대 몸짱 여신 김은혜가 4년간의 공백을 깨고 오는 11월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WBFF(World Beauty Fitness & Fashion) KOREA 대회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김은혜가 심사위원을 맡은 WBFF KOREA 대회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은 비포 앤 애프터를 심사하는 종목으로 운동을 하게 된 스토리와 몸이 변화한 참가자들의 노력을 평가하는 종목이다. 김은혜 또한 2016년 이종목에서 1위를 했다. 김은혜는 ‘WBFF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은 제가 정말 사랑하는 종목이다.’라며 ‘사실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대회라 선수로 출전하고 싶었지만 대회 일정이 촉박해 선수로서는 무리라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게 되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은혜는 ‘트랜스 포메이션은 최근 3-4년간의 변화된 몸의 변화를 가진 분들이 출전한다. 그분들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가 몸으로 보인다.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겠다.’라며 심사위원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김은혜는 ‘몸을 만들고 살을 빼다 보면 부족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 지금처럼 얼마 남지 않은 대회 기간에는 단점은 가리고 장점은 부각시킬 필요 수 있는 포장이나 워킹 연습에도 집중하면 좋을듯하다. 특히 대회 일주일전에 컨디션 관리도 필수다 잘못하면 대회 당일에 컨디션 난조로 대회를 망치는 경우가 많으니 일주일전부터 컨디션 관리를 꼭 하길 바란다.'라며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다시 피트니스 대회가 활성화 대기 위해 노력해야 할 점에 대한 질문에 김은혜는 '우선 각 대회에서 선수들에게 타이틀만 주는 것이 아닌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예를 들면 채널 같은 곳을 만들어 그들이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면 좋지 않을까 한다. 또한 선수들도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대회에 조금씩 도움을 주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저도 이번에 심사위원으로 참석도 하지만 제가 직접 만든 제품을 후원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조금씩 선순환되며 활성화되지 않을까 한다.'라 말했다. 김은혜는 지난 2016년 WBFF 대회 트렌 포메이션 종목에서 1위을 하고 17년에는 WBFF ASIA Singapore에서 디바 피트니스 모델 프로를 획득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몸짱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그녀는 각종 대회와 방송활동을 통해 얻은 자신만의 운동 노하우를 직장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영양학(뉴트리션)’, ‘피트니스’, ‘휴식’, ‘정서적 휴식’등을 설계해 직장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로 맹활약 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0.30 2021.10.30 14:51
무비위크

문소리, 이탈리아 피렌체 한국영화제 회고전 주인공

배우 문소리가 제 19회 피렌체 한국 영화제(Florence Korea Film Fest) 회고전으로 이탈리아 관객을 만난다. 21일(현지시간)부터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문소리 회고전을 선정해 최근 개봉작인 '세자매'부터 '오아시스', '바람난 가족', '하하하',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여배우는 오늘도', '배심원들'까지 그의 대표 작품 7편을 소개한다.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하는 양국 문화교류의 장으로 오랜 역사를 지닌 의미가 깊은 영화제다. 영화제 집행위원장 리카르도 젤리는 “문소리는 다면적인 연기에 탁월한 배우고 뛰어난 예술적 감각으로 캐릭터를 완성하는 최고의 배우다. 또한 최근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출을 하는 감독으로도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위해 세심한 연구를 하면서 배우와 또 다른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고 극찬했다. 영화 '오아시스'로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문소리는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제29회 시애틀 국제영화제, 제13회 스톡홀롬 국제영화제, 제47회 데살로니키 국제 영화제, 제38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고 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베니스 국제영화제,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카이로 국제영화제, 도쿄필름엑스 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존재감을 각인 시킨바 있다. 문소리는 연기 활동을 바탕으로 영화 2017년 '여배우는 오늘도'를 직접 연출을 해 감독으로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알리며 제20회 우디네 극동 영화제(Udine Far East Film Festival)에 초청돼 호평 받은 바 있다. 문소리는 올해 개봉한 영화 '세자매'에서는 공동 제작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작품에 관해 의논할 수 있고 고민할 수 있는 과정이 즐거웠다”는 문소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24 10:01
연예

'1박 2일' 공식 춤꾼 4인은 누구? '의사줌치' 오디션 현장

'1박 2일' 댄서 선정을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오디션이 펼쳐진다. 오늘(21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방송 1주년 맞이 프로젝트로 도전했던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함께 '의사줌치'의 안무를 선보일 댄서 4인을 선정하기 위한 오디션이 진행된다. 각양각색 오디션 의상을 차려입고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연습하다 보니까 춤이 자꾸 늘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의외의 멤버가 엄청난 연습량을 자랑하며 기대주로 급부상해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든다. 여섯 남자는 일취월장한 춤 실력을 선보이며 오디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는데, 특히 공식적으로 배우지 않은 동작까지 마스터한 우등생 멤버는 물론, 무대를 찢다 못해 바지까지 찢는(?) 열정적인 멤버들의 모습에 심사위원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에이스로 꼽히던 멤버는 무대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해 오디션 결과를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상황.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에 멤버들의 희비가 엇갈렸다는데, 특히 한 멤버는 결과에 승복하지 못했다고. 과연 누가 '1박 2일' 공식 춤꾼 4명으로 선정될까. KBS2 '1박 2일 시즌4'는 오늘(2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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