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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OPS 0.519' 포수 퇴출, 베테랑 동지 잃은 '레전드' 커쇼는 아쉽다 "정말 슬픈 일"

LA 다저스가 또 한 명의 베테랑과 결별했다. 사실상 홀로 남은 원 클럽맨 클레이턴 커쇼(37)도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다저스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베테랑 포수 오스틴 반스(36)를 DFA(양도지명) 처리했다. 사실상의 방출 절차다. 반스를 방출하기로 한 건 백업 포수로 그가 아닌 팀내 최고 유망주 달튼 러싱을 콜업하기 위해서다.반스는 다저스에서 드래프트되진 않았지만, 빅리그 데뷔 후 줄곧 다저스에서만 뛴 선수다. 지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플로리다 말린스(현 마이애미 말린스)에 지명된 반스는 2014년 12월 다저스로 트레이드돼 2015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마이너리그에서 내야수를 병행하며 팀의 주목을 받았고, 2017년 102경기를 소화하면서 본격적으로 빅리그에 안착했다. 반스는 이후 꾸준히 다저스에 기여했다. 반스는 데뷔 당시엔 야스마니 그랜달이, 2019년부턴 윌 스미스가 주전 포수가 되면서 항상 백업 포수로 뛰었다. 그래도 견실한 수비와 안정적인 리드로 투수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커쇼의 경우 공격형 포수인 스미스의 커리어 초반 반스와 손발을 맞추는 일이 많았다.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 때는 스미스의 블로킹이 흔들리자 반스가 나섰고, 월드시리즈 마지막 경기 공을 잡은 것도 반스였다.하지만 세월을 이길 순 없었다. 지난해 타율 0.264를 기록한 반스는 올해 타율 0.214로 성적이 더 떨어졌다. OPS(출루율+장타율)가 0.518로 낙제점에 가깝다. 수비 역시 전성기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나왔다. 주전 포수 스미스의 출전 시간 관리를 위해서라도 백업 포수의 역할이 중요했고, 다저스는 두 달 가까이 기다린 끝에 결국 반스의 방출을 결정했다.어쩔 수 없는 결정이라 하더라도, 커쇼로서는 아쉬움을 숨길 수 없는 일이었다. 2008년 다저스에서 데뷔한 커쇼는 2013년부터 1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다저스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에이스다. 하지만 커쇼와 함께 했던 선수들 대부분이 팀을 떠났다. 커쇼를 제외하면 2015년 데뷔한 반스가 가장 오래 뛴 선수였다. 저스틴 터너, 코리 시거, 코디 벨린저 등은 모두 이적했다. 현재 팀 중심을 지키는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오타니 쇼헤이 등은 모두 2020년 이후 이적해 온 스타 선수다. 16일 LA 타임스에 따르면 커쇼는 "선수들 모두 놀랐을 것이다. 정말 슬픈 일"이라며 "반스는 경기장 안팎에서 나와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었다. 그보다 경쟁심이 강한 선수는 찾을 수 없을 거다. 누구보다 이기고 싶어했다. 항상 방법을 찾았고,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팀의 중요한 순간 때 함께 해줬다"고 추억했다.커쇼는 최근 부진한 성적에도 반스의 공헌도를 잊지 않길 바랐다. 커쇼는 "많은 이들이 그가 플레이오프에서 여러 차례 선발로 출전, 큰 부상 없이 많은 승리를 거뒀다는 걸 잊고 있는 것 같다"며 "그렇게 오랫동안 우리 팀에 있던 선수가 떠난는 건 정말 슬픈 일이다. 우리 모두 그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리를 밀어낸) 러싱을 탓하는 건 아니다. 그는 그럴 자격이 있고, 훌륭한 선수가 될 거란 걸 알고 있다"면서도 "개인적으로도, 또 다른 선수들에게도 반스가 떠나는 건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전했다.한편 커쇼는 오는 18일 LA 에인절스와 경기 때 선발로 등판한다. 지난해 무릎과 발가락 수술을 받은 그는 재활에 전념하다가 최근 재활 등판 절차를 모두 마쳤다. 60일 부상자 명단 기간을 채우는 대로 바로 빅리그에 등록될 예정이다. 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5.05.16 11:30
메이저리그

KBO리그 '최다 2루타' 기록 보유자 이정후, MLB 67개도 넘어설까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최다 2루타 부문 1위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다. KBO리그에 이어 빅리그에서도 단일시즌 신기록을 경신할지 관심이 모인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소속팀 샌프란시스코의 11-4 승리를 이끌었다. 1회 초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로 1타점을 올린 그는 4-4로 맞선 5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놀라가 구사한 몸쪽(좌타자 기준) 컷 패스트볼(커터)를 공략해 타구 속도 93.9마일 우전 2루타를 쳤다. 올 시즌 10호. MLB 2루타 부문 1위를 지켰다. 2위는 9개를 기록한 카일 파머(콜로라도 로키스), 3위는 8개를 마크한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다.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시즌(2024)보다 강한 타구를 많이 생산하고 있다. 0.227였던 좌투수 상대 타율은 무려 0.421까지 올렸다. 100마일 이상 빠른 공도 힘에서 밀리지 않고 2루타를 만들었다. MLB 무대 적응을 마친 이정후의 타격 페이스는 쉽게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타격 생산 페이스가 이어지면, MLB 단일시즌 최다 2루타 경신도 가능하다. MLB 역대 1위는 1931년 얼 웹이 보유한 67개다. 64개를 마크한 조지 번스와 조 메드윅이 공동 2위, 4위는 행크 그린 버그가 새긴 63개다. 60개 이상 기록한 역대 6명은 모두 1920~1940년 사이 선수 생활을 했다. 현역 선수 중에는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이 기록한 59개가 1위다. MLB 전체에서는 공동 7위. 이정후는 2020시즌 KBO리그 단일시즌 최다 2루타 신기록(49개)을 세웠다. 올해는 빅리그에서 새 역사를 만들 기세다. 아직 '코리안 빅리거'가 투·타 주요 지표에서 단일시즌 신기록을 세운 사례는 없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4.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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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가 MLB OPS 4위라니...아침마다 설레는 야구팬 [IS 포커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연속 경기 '무안타' 침묵을 허락하지 않았다. 시즌 초반이지만, '코리안 빅리거'의 괄목할 퍼포먼스가 야구팬에 설렘을 안기고 있다.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첫 두 타석에서 침묵했던 이정후는 6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헤수스 루자르도를 상대로 우측 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쳤다. 샌프란시스코가 3-6으로 지고 있었던 8회 타석에서는 주자 2명을 두고 적시타를 치며 2루 주자 엘리엇 라모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상대 투수는 통산 109홀드·48세이브를 기록한 정상급 셋업맨 호세 알바라도를 상대로 만든 안타였다. 100마일 강속구를 공략했다. 이날 생산한 안타 2개 모두 좌완 상대로 만든 점도 의미가 컸다. 이정후는 지난 14일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홈런 2개를 치며 샌프란시스코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빅리그 데뷔 뒤 가장 빼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튿날 필라델피아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주춤했다. 이런 상황에서 다시 멀티히트를 가동하며 야구팬의 '짧은' 우려를 지웠다. 이정후는 종전 0.322였던 타율을 0.333로 높였다. 장타율 역시 0.644에서 0.651로 올렸다. OPS(출루율과 장타율 합계는 1.051. 내셔널리그(NL) 주요 타격 지표 상위권에 이정후의 이름이 많이 보인다. 타율은 공동 6위, 장타율은 3위, OPS는 4위에 올라 있다. 이날(16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루타 1개를 추가하며 올 시즌 총 9개를 마크, 이 부문은 1위다. 좌투수 상대 타율도 높다. 총 19타석에서 안타 8개를 때려내며 타율 0.421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2024) 부상을 당해 이탈하기 전까지 기록한 좌투수 상대 타율은 0.227였다. 이정후가 빅리그에 데뷔하기 전 그를 향한 평가는 명확했다. 콘택트 능력은 좋지만, 장타 생산력은 의문 부호가 붙었다. 하지만 장타율 부문에서 NL 3위에 올라 있다. 홈구장(오라클 파크) 우중간 비거리가 길어 다른 구장이었다면 홈런이 될 수 있는 타구도 있었다. 여기에 좌타자들의 일반적인 약점으로 인식되는 좌투수 대응도 뛰어나다. 이날 이정후는 3회 말 2사 1루 상황에서 카일 슈와버의 외야 타구를 잡은 뒤 정확하고 빠른 2루 송구로 리터치 뒤 2루 진루를 노린 필라델피아 1루 주자 브라이스 하퍼를 아웃시켰다. 첫 보살이었다. 이정후는 올 시즌 세 차례 도루를 시도해 모두 성공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5툴 플레이어' 역량을 유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빅리그 선구자' 박찬호, 아시아 선수 최초로 1억 달러 몸값을 돌파한 추신수(이상 은퇴), 아시아 투수 최초로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한 류현진(현 한화 이글스), 역시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유틸리티 플레이어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까지, 코리안 빅리거들은 야구팬 아침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현재 한국 야구 '넘버원 아이콘' 이정후가 그 바통을 이어받았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4.16 18:11
메이저리그

'30년 전 글러브-SD·LAD 반반 유니폼' 코리안특급 박찬호의 뜻깊은 시구 [서울 시리즈]

“30년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인데...”‘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서울 시리즈에서 뜻깊은 시구를 했다. 박찬호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막전에서 시구에 나섰다. 1994년 MLB에 진출한 박찬호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1호 선수로서 2010년 MLB를 떠날 때까지 통산 124승(아시아 투수 최다)을 쌓은 전설적인 선수.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 1차전 시구자로 선정됐다.마운드에 오른 박찬호는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특별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유니폼이 반반 섞인 유니폼이었다. 공교롭게도 서울 시리즈에서 맞붙는 두 팀이 모두 박찬호가 현역 시절 몸 담았던 팀이다. 1994년 다저스에서 빅리그 경력을 시작한 박찬호는 텍사스 레인저스(2002~2005년)를 거쳐 샌디에이고에서 한 시즌 반을 뛴 바 있다. 글러브도 특별했다. 박찬호가 “박물관에서 꺼내왔다”라고 말한 이 글러브는 무려 30년 전, 박찬호가 데뷔 당시 썼던 글러브였다. 박찬호는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내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타자들이 구종을 파악한다면서 롤링스에서 손가락 커버를 만들어줬다. 굉장히 가치 있는 글러브다”라고 설명한 뒤, “30년 후에 다시 쓰게 될 줄이야, 정말 기쁘다”라고 전했다. 시포는 김하성이 맡았다. 박찬호는 1만6000명 관중의 환호를 받으며 김하성의 미트에 정확히 공을 던졌다. 살짝 빠지는 공이었으나 김하성의 탁월한 프레이밍이 빛났다. 이후 박찬호는 다저스 더그아웃으로 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과 포옹을 나눈 뒤 짧은 이야기를 마치고 퇴장했다. 그는 선수 시절 샌디에이고에서 박찬호와 함께 활약한 바 있다. 로버츠 감독은 "박찬호는 한국 야구의 위상을 끌어올린 투수다. 대단한 유산을 남겼다"며 예우하기도 했다. 역사적인 개막전, 친정팀들의 맞대결을 지켜보게 된 박찬호는 "특정 팀이 '이겨야 한다'는 건 없다. 한국에서 역사적인 경기로 펼쳐지는 만큼 월드시리즈처럼 한국 사람들에게 최고의 경기로 남을 수 있도록 좋은 경기가 펼쳐졌으면 한다"라고 바랐다. 고척=윤승재 기자 2024.03.20 19:42
생활문화

‘세련美’ 절정 담은 디올X이지아 ‘더블유 코리아’ 화보 공개

프랑스 고품격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배우 이지아와 함께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화보를 공개했다.이지아는 화보에서 우아하거나 또는 사랑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디올의 LADY 95.22 백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 이지아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지아는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홍태라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와 탁월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지아가 착용한 디올의 LADY 95.22 백은 디올 하우스 고유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명품으로 꼽힌다. LADY DIOR(레이디 디올)이 탄생한 해인 1995년과 새롭게 부활한 해인 2022년을 한데 담아 LADY 95.22라는 특별한 이름을 갖게 됐다. 특히 모던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은 대담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하며 브랜드의 상징적인 매크로까나쥬에 새로운 맥시까나쥬 패턴을 결합해 구조적인 형태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점이 특징이다. 스몰, 미디엄, 엑스트라 라지 총 세 가지 크기와 고급스러운 루테늄 또는 페일 골드로 마감한 블랙과 라떼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한편, 디올과 함께한 이지아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Vol. 3에서 만날 수 있다. 화보 속 이지아가 착용한 LADY 95.22 백은 일부 디올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 2023.03.03 16:47
스타

[화보IS] 고윤정, 청순하거나 고혹적이거나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이다. 2일 디올(DIOR)은 배우 고윤정의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윤정은 디올의 크루즈 23 컬렉션과 함께 청순하고, 때로는 고혹적이게 다양한 분위기를 소화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고윤정의 외모가 감도 높은 화보를 완성해냈다.고윤정이 화보에서 장착한 아이템은 레이디 디-조이(Lady D-Joy) 스몰 백으로 알려졌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타임리스한 백으로, 디올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유명하다.디올과 함께한 고윤정의 화보는 엘르 코리아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2.02 13:24
무비위크

'복면가왕', '진주' 박혜원 정체 밝혀지는 순간 최고 시청률 14%

장미여사가 '복면가왕' 130대 가왕에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진주와 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은 한 표 차 접전 끝에 진주의 연승을 막은 장미여사가 새로운 가왕으로 탄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6연승 가왕 주윤발 강승윤의 화려한 퇴장 이후 방패 최재림, 진주 박혜원까지 매 가왕전마다 가왕이 바뀌면서 바야흐로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가구 시청률 7.1%(1부), 11.4%(2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진주 HYNN 박혜원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까지 치솟았다. 가왕 진주를 꺾으며 130대 가왕에 등극한 장미여사는 윤복희 '여러분'을 부르며 홈런을 17대 4로 꺾고, 양희은 '상록수'로 와인을 19대 2로 꺾으며 압도적 표 차이로 가왕전에 올랐다. 국민가요라고 불리는 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장미여사의 무대에 판정단은 “장미여사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오늘 판정단으로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래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감동받았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고음 천재, 폭발적 가창력 등의 수식어를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줬던 진주의 정체는 HYNN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혜원이었다. 그녀는 주윤발 강승윤이 가져간 ‘역대 최연소 가왕’이라는 타이틀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박혜원은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를 선곡하며 파워풀한 고음으로 가창력을 뽐냈다. 그녀는 정체가 밝혀진 이후 본인의 히트곡인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불러 판정단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혜원은 “버킷리스트 1번이 '복면가왕' 출연이었는데 너무 영광이다”라며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조용필 '미지의 세계'를 부르며 흥 넘치는 무대를 보여준 홈런은 90년대 국민 드라마 OST인 '마지막 승부'를 부른 가수 김민교였다. 가면을 벗고 레전드 히트곡인 '마지막 승부'를 불러 판정단 모두를 추억에 젖게 했다. 특히 이날 판정단으로 등장한 김호중은 ”무명 시절, 무대 뒤에서 만날 때마다 항상 응원의 말을 많이 해주셨다“며 김민교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김민교도 그런 김호중을 응원하며 선 후배 간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김상배 '몇 미터 앞에 두고', 임정희 'Golden Lady'를 선곡하며 감칠맛 가득한 목소리로 무대를 채운 와인은 차세대 트롯디바 가수 소유미였다. 그녀의 무대를 본 김구라는 ”소유미의 아버지가 가수 소명이다. 안 그래도 얼마 전 소명에게 갑자기 전화가 와서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이제야 궁금증이 풀린다“라며 특별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소유미는 비의 '깡' 댄스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뽐내 판정단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또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펼친 그녀의 모습에 판정단들은 ”복면가왕에 가장 적합한 출연자인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소유미는 ”앞으로 히트곡을 내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YB의 '박하사탕'을 부르며 깊이 있는 목소리를 선보인 지름신강림의 정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괴물 래퍼 스윙스였다. 래퍼보다 가수라는 평가를 받고 싶었다는 그에게 판정단들은 “노래가 상당히 전달력 있었다”, “끝 음 처리가 인상 깊었다“는 평가를 내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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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전기면도기 람대쉬 시리즈 최고급 모델 ‘ES-LV9E’ ‘ES-LV5E’ 신제품 출시

파나소닉코리아(대표 Kurama Takashi, panasonic.kr)는 남성용 전기면도기 람대쉬 시리즈 ‘ES-LV9E’와 ‘ES-LV5E’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나소닉 람대쉬 ‘ES-LV9E’(이하 LV9E)와 ‘ES-LV5E’(이하 LV5E)는 람대쉬 시리즈의 최고급 모델인 ‘ES-LV9C’의 후속 모델로서 예리한 30도 예각의 스테인레스 5중 면도날로 굵고 많은 수염까지 시원하게 면도를 돕는다.파나소닉 전기면도기 ‘ES-LV5E’의 무게는 약 200g, 색상은 블랙 색상만 판매하며 가격은 399,000원이다. 또한, 함께 출시된 ‘ES-LV9E’의 무게는 약 210g, 색상은 실버 단일 색상으로 가격은 599,000원이다.특히 파나소닉만의 ‘마이크로블레이드™(MICROBLADE™)기술로 탄생한 30도 예각 스테인레스 5중 면도날을 탑재한 신제품 전기면도기 LV9E와 LV5E는 칼끝 각도를 나노 레벨인 30도까지 예각화해 수염이 굵고 밀도가 낮은 동양인에게 최적화돼 있으며, 모든 유형의 수염도 막힘없이 깔끔하게 면도한다. 또한 빗 모양 칼날인 콤브 면도날을 통해 긴 수염을 다루기 쉽게 모아서 커팅하며, 자르기 힘든 누워있는 수염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1분당 최고 회전수 14,000cpm의 초고속 리니어 모터의 탑재로 배터리가 소모될 때까지 일정한 파워의 면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빠르게 회전하는 면도날은 굵고 짧은 수염도 잔뿌리까지 놓치지 않고 최상의 면도가 가능하게 한다. 얼굴의 굴곡에 따라 자연스럽게 앞뒤로 슬라이드, 트위스트의 움직임을 구현하는 5D 액티브 서스펜션 헤드와 부드러운 롤러 슬라이드를 통해 피부 마찰을 33% 감소시키며 얼굴 최적의 밀착으로 매끄러운 면도가 가능하다. 파나소닉 전기면도기 LV9E와 LV5E는 새로운 람대쉬 AI가 장착돼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파워 컨트롤 수염센서를 통해 수염의 밀도(두꺼운 수염, 얇은 수염, 수염의 면적 등)를 람대쉬 AI가 파악하고, 초당 약 220배 높은 정확도로 수염의 밀도에 따라 힘을 제어해 최적의 파워로 부드럽게 면도할 수 있다. 또한, 수염이 많은 곳에서는 람대쉬 5중날의 강력한 파워로 매끄럽고 신속하게 면도가 가능하다.파나소닉 신제품 전기면도기 LV9E와 LV5E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1시간 쾌속 충전으로 14일간 사용이 가능(1일 약 3분 사용시)하며 5LED의 멀티 배터리 표시를 통해 충전된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 LV9E에는 전원 스위치를 자동으로 잠그고, 면도기를 잡을 때 자동으로 켜지는 스마트 스위치 락(LOCK) 기능의 탑재로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줄일 수 있으며, 충전 겸용인 세정 거치대가 있어 사용 후 거치대에 넣고 청소시스템 스위치를 누르면 자동으로 청소와 충전이 동시에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0.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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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과 손잡고 한국 패션 브랜드 알린다!

프리미엄 온라인 편집숍 W컨셉이 K패션을 대표하는 파트너로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블루밍데일즈’의 초청을 받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블루밍데일즈가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과 뷰티, IT트렌드 아이템을 소개하는 온·오프라인 팝업스토어 ‘A Window into Seoul’의 일환으로 W컨셉은 K패션을 대표하는 파트너로 선정되어 다양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미국 전역에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밍데일즈는 미국 전역에서 사랑받는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많은 패션 브랜드가 반드시 입점하고 싶어하는 트렌디한 유통 채널 중 하나이다. 최근 미국에서 K팝과 K뷰티에 이어 K패션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블루밍데일즈도 해외시장에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를 꾸준히 알리고 있는 W컨셉을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이번 행사는 블루밍데일즈 본점인 뉴욕 59번가를 포함해, 뉴욕 소호, 샌프란시스코, LA 센츄리시티까지 총 4개의 블루밍데일즈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W컨셉은 프론트로우(FRONTROW), 마론에디션(MARRON EDITION), 킨더살몬(KINDERSALMON), 렉토(RECTO), 로켓런치(ROCKET X LUNCH), 제이청(J.Chung), 유어네임히얼(Your Name Here), 뮤트뮤즈(MUTEMUSE), 엠프티레이블(EMP.T LABEL), 에이치 블레이드(HEICH BLADE), 써틴먼스(13MONTH)까지 총 11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며, 팝업스토어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2일에는 ‘A Window to Seoul’ 팝업스토어 론칭을 기념하며 뉴욕 59번가 팝업 매장에서 대규모 론칭 파티가 예정되어 있다. 이 행사에는 블루밍데일즈의 주요 고객과 미국 내 주요 패션 매체 및 언론, 유명 인플루언서 등이 초대될 예정이다.이어서 10월 10일에는 W컨셉 단독 행사가 뉴욕 59번가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 등 프라이빗한 이벤트로 미국 내 K패션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또한 한식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특별한 케이터링으로, 행사장을 찾은 인플루언서와 고객들에게 K푸드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김의경 더블유컨셉코리아 대표는 “블루밍데일즈와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미국 패션 시장 내에 한국 패션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W컨셉의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된 만큼 지금처럼 꾸준히 K패션의 해외진출을 적극 도우며 많은 브랜드들이 W컨셉을 발판 삼아 해외 확장에 나설 수 있도록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W컨셉은 블루밍데일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한국 고객만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W컨셉 회원이라면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로 당첨자에게 뉴욕 패션 쇼핑 여행의 기회를 선물한다.뉴욕 직항 항공권과 호텔 숙박, 뉴욕의 트렌디한 패션 스폿을 소개하는 패션 투어가 포함된 역대급 기회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소영 기자 2019.09.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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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보쌈 브랜드 돈통마늘보쌈 "세계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후원"

코리아푸딩의 보쌈 맛집 프랜차이즈 ‘돈통마늘보쌈’이 지난 10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제12회 미스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Supertalent Of The World)’ 대회 참가자들의 도시락을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뷰티패션 전문 엔터테인먼트기업 수타그룹이 주최하는 미스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는 다재다능함을 가진 전세계 미녀 탤런트들을 선발하는 행사로 슈퍼모델, 팝 아티스트, 영화배우, 호스트(MC) 등을 선발하는 글로벌 오디션 TV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회는 러시아, 영국, 미국, 중국 등 30여 국가에서 참석한 모델, 가수, 배우, 운동선수 등 여러 분야의 엔터테이너들과 관람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무대는 식전 행사로 경기도태권도협회 소속 국기원 9단연맹시범단, 경민대학교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과 격파묘기를 보였으며 태권도복을 입은 참가자 전원이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각계에서 위촉된 10여명의 심사위원들 앞에서 조국을 상징하는 고유의상을 선보이며 특기인 노래, 춤, 체조, 무술 등 장기를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 심사위원으로는 톱모델 월드와이드 회장 겸 런던패션위크의 캐스팅 파트너 제프 콕스, 뉴실크로드그룹의 벤자민 왕 이사, 벤쿠버 패션위크의 창립자 자말 압두라만 대표 등이 참가했다. 이후 각 분야의 베스트상 및 상위 1, 2, 3등의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우승은 러시아 대표인 라다 아키노바(Lada Akimova), 준우승은 영국 대표인 ‘클라우시아 루시아’, 체코 대표인 ‘데니샤 코레쇼바’ 2명이 차지했다. 이번 행사에 공식 후원을 진행한 ‘돈통마늘보쌈’은 슈퍼탤런트 참가자들의 일정에 자사의 보쌈 도시락을 공식 협찬했다. 12시즌에 참석한 슈퍼탤런트들은 1년간 ‘돈통마늘보쌈’ 브랜드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이승한기자 2019.05.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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