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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서현, 악플러에 법정 대응 “합의‧선처 절대 없어” [전문]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악플에 대해 법적 대응한다.4일 서현 소속사 리드엔터테인먼트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파트너 변호사(법무 법인)와 함께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소속사는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을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한편 서현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출연한다.이하 서현 소속사 공지 전문안녕하세요. LEAD엔터테인먼트입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 서현 배우와 관련하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파트너 변호사(법무 법인)와 함께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알립니다.특히 다음과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에 해당합니다.-허위사실 유포 (형법 제307조 명예훼손죄)-모욕적 표현 게시 (형법 제311조 모욕죄)-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언행(성폭력처벌법 제13조 통신매체이용음란죄)-반복적인 비방, 협박성 메시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온라인 상에서 지속적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을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악플 자료 수집을 시작했으며, 팬 여러분께서 알려주시는 제보와 자료들이 당사의 법적 준비나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제보를 요청 드립니다.리드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서현 배우를 아껴 주시는 팬분들의 응원과 신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04 16:02
무비위크

연기파 신스틸러 김철윤, LEAD엔터 전속계약

배우 김철윤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LEAD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김철윤과 전속계약을 체결 소식을 알렸다. 김철윤은 장르를 불문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여 온 실력파 배우다. ‘사랑의불시착’ ’군검사도베르만’ ’오월의 청춘’’보이스 4'를 비롯해 ‘반도’ ‘1987’’인랑’ 등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들며 장르불문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신스틸러 입지를 다졌다. LEAD엔터테인먼트는 "다채로운 색을 가지고 있으며 언어적 연기 묘사 감각이 뛰어난 김철윤 배우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김철윤 배우가 가지고 있는 연기에 대한 진정성과 발맞추어 안정적인 매니지먼트 환경 속에서 다양한 작품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철윤과 전속 계약을 맺은 LEAD엔터테인먼트는 이재우, 김채은, 연오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6 08:51
연예

신생기획사 LEAD엔터 출범…이재우·김채은·연오 전속계약[공식]

연예계에 주목할만한 신생 매니지먼트사가 출범한다. 신생 매니지먼트사 LEAD엔터테인먼트(리드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출범 소식을 전하며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불새 2020’ 이재우,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대리인간’ 김채은, 매력적인 신예 연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EAD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김선우 대표는 김다미, 김혜준, 백진희, 장영남, 박진주 등이 소속돼 있는 앤드마크의 창립 멤버이자 실무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매니저다. 김선우 대표는 "LEAD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에게 새로운 길을 안내하고, 대중들과 작품을 연결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선두가 되겠다는 각오에서 출발했다. 슬로건은 'WE LEAD THE FUTURE'로 '우리는 당신과 미래를 함께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어 “CEO가 아닌 LEADER(리더)로서 회사를 운영하고 소속배우들의 새로운 시도들에 대해서도 적극 지지하며 응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앤드마크 측 역시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던 실무진의 창립에 기쁘다. 앞으로 서로의 활동을 적극 도우며 응원하겠다"며 두터운 신뢰를 보였다. LEAD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브라운관과 스크린, 온라인 플랫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능있는 신예들의 영입을 예정하고 있어 향후 성장과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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