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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나수, 코+입술 피어싱에 파격 패션.."미코 도전하기 전, 몸무게 72kg"

미스코리아 최미나수가 파격적인 뷰티 화보로 시선을 강탈했다. 2021 미스코리아 선 당선자인 최미나수가 MZ매거진 유어바이브와 독특한 콘셉트의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최미나수의 생애 첫 단독 화보로, 최미나수는 유어바이브와의 작업을 통해 2022년 F/W 메이크업 트렌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페이크 피어싱과 페이스 주얼리 등, 과감한 메이크업에도 도전하며 촬영 내내 능숙하고 자연스러운 애티튜드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미나수는 채널A 서바이벌 예능 ‘펜트하우스’에 출연, 출연진들과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였던 소감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최미나수는 “사실 주변에서는 ‘하트시그널’ 같은 연애 예능에 출연하면 잘할 것 같다고 추천해주기도 했는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어 ‘펜트하우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연 초반에는 악플도 더러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좋게 봐주시는 것 같더라. 힘들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조금 더 똑똑하게 플레이했으면 탈락은 피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다”고 덧붙였다. 미스코리아에 도전하기 전에는 72kg까지 살이 쪘었다는 깜짝 과거를 밝히기도 했다. “미국 생활을 하면서 기름진 음식을 먹었더니 어느 날 살이 72kg까지 증가했는데, 독하게 다이어트를 해 2개월 만에 15kg를 감량했다”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더니 자신감이 상승해서 미스코리아까지 도전하게 됐다”고 출전 계기를 전했다. 이와 함께 최미나수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미스 어스(Miss Earth)’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는 사실을 전하며,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본 후 국제 대회를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미나수는 “삶에 없던 것들을 대신 경험해보는 연기에 매력을 느낀다. 배우의 삶을 살고 싶다”고 인생의 장기적인 목표를 전하기도 했다. 최미나수의 더 많은 화보컷과 인터뷰 풀버전은 2535 MZ세대에게 패션-뷰티-연예-재테크-커리어 등 다채롭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매거진 유어바이브에서 공개된다. 유어바이브 공식 웹사이트와 네이버 포스트, 카카오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유어바이브 이지수 2022.09.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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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이지선, "힘들 때마다 김성령 선배의 위로 떠올려" 화보 공개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이 2020년 미스코리아 미 전연주와 함께한 '패션계 선후배' 동반 화보로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200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인 이지선은 2020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의 전연주와 MZ매거진 유어바이브와 함께한 합동 화보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지선은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 다니던 시절 인턴쉽을 시작했는데, 성과를 이뤄낸 친구들과 달리 정규직으로 채용되지 않아 잔뜩 움츠러든 상태였다"라고 했다. 이어 "자신감이 떨어진 시기에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참가자 중 키가 제일 작아서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무대에서 많이 움직였다. 그 결과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내면이 많이 단단해졌고, 자신감을 되찾으면서 여성 CEO로 성공하는 데 좋은 자양분이 됐다"고 밝혔다. 출산 후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지 못하고 휘청거리던 시절엔 미스코리아 선배 김성령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지선은 "김성령 선배가 '누구에게나 지나가는 고난의 시기이며, 여자는 40대부터 꽃을 피운다'는 말과 함께, '너는 아직 꽃 망울도 피우지 않았다'며 용기를 북돋워줬다"며 "지금도 지치고 힘들 때마다 성령 선배의 따뜻한 위로를 떠올리며 힘을 낸다"고 말했다. 이지선과 마찬가지로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전연주는 "브랜드 론칭보다는 나 자체를 브랜드화시키고 싶다. 다방면으로 실력 있는 사람들을 모아 크루를 만들어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는 것이 꿈"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이지선은 "요즘에는 자신을 PR하거나 브랜드를 론칭할 수 있는 채널과 경로가 다양하기 때문에 기회를 잘 잡았으면 좋겠다"며 "사람들과 소통하며 어떻게 다가갈지 고민하고, 이후에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도 늦지 않다"는 CEO로서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5.3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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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출신 아나 서현진, 시크미 철철 넘치는 화보 공개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선후배인 서현진, 이윤지가 트윈 화보로 매력을 뽐냈다.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과, 2018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현재 연합뉴스TV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이윤지는 MZ매거진 유어바이브 화보로 의미있는 만남을 가졌다. 화보 속 두 사람은 매니시한 느낌의 서머 슈트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미스코리아 당선 후, 각 방송사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이들은 자신들이 직업 겪은 직업과 '여성 리더상'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2014년 프리랜서 선언을 하며 활동 영역을 넓힌 서현진은 "결혼과 출산, 육아를 통해 '워킹맘'으로 인생 2막을 맞았는데, 커리어와 가정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서현진은 "출산 이후 커리어를 왕성하게 이어나가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더라"며 "아내와 엄마로서 겪어야 할 과정을 단계별로 모두 거치면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사라지지 않고, 꾸준히 분야를 이어나가는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여성 리더'가 아닌가 싶다. '그럼에도' 꿈을 잃지 않고 이어나가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이윤지는 "이제는 '여성 리더'라는 표현도 구시대적이지 않나 싶다"라며 "과거에 비해 현재는 여성 모두가 각각 하고 싶은 것들을 명확하게 알고, 또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해나가는 사람들 모두가 그 자체로 리더라고 생각한다"라고 다부진 생각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아나운서를 꿈꾸는 많은 이들을 위해서도 조언을 전햇다. 이윤지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보이는 것만큼 달콤하진 않다. 스스로를 계속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직업인 만큼 진정성을 가지고 준비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고, 서현진은 "늘 한 자리에 머물러 있다고 해서 일이 계속 이어지는 자리는 아니다. 내가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직업"이라고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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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고민시 컬러풀한 봄의 여신

배우 고민시가 알록달록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고민시는 MZ매거진 유어바이브의 화보에서 컬러풀한 2022 S/S룩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매 컷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주근깨 소녀’ 비주얼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연기하는 등 각각의 룩에 맞춘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리즈 미모’를 새롭게 경신했다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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