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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도경수·라이즈·비비·스테이씨·NCT위시·유니스·유회승·JO1·피원하모니·QWER…KGMA 2차 라인업도 별들의 무대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글로벌 K팝 시대를 이끌고 있는 톱아티스트들이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첫회 무대를 장식한다. 30일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2차 라인업으로 데이식스, 도경수, 라이즈, 비비, 스테이씨, NCT위시, 유니스, 유회승, JO1, 피원하모니, QWER(가나다순)을 확정, K팝의 성대한 축제를 예고했다.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데이식스는 최신곡 ‘녹아내려요’로 음원차트 및 음악방송 1위를 휩쓸고 있는 주역이다.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역주행으로 밴드신 열풍을 주도한 10년차 밴드로 지난 3월에도 ‘웰컴 투 더 쇼’로 컴백한 뒤 ‘대세’ 가도를 달리는 등 전방위 활동을 펼쳤다. 도경수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다. 지난 5월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했으며 이영지의 ‘스몰 걸’에 피처링으로도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백일의 낭군님’, 영화 ‘카트’, ‘신과함께’ 등 다수의 작품에서도 활약했다. 라이즈는 2023년 9월 ‘겟 어 기타’로 데뷔할 당시부터 가요계를 휩쓴 보이그룹이다. 이후 ‘토크 색시’, ‘러브 원원나인’, ‘임파서블’, ‘붐 붐 베이스’ 등 다수의 곡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5세대 보이그룹 중 원톱으로 활약 중이다. 비비는 SBS ‘더팬’ 준우승 출신으로 상반기 ‘밤양갱’의 히트로 인지도를 높였다. 독보적인 음악색과 개성으로 솔로 여가수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화 ‘화란’,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 등으로 배우로도 활동 중이며 ‘마녀사냥’, ‘여고추리반’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스테이씨는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이 선보인 걸그룹으로 ‘ASAP’, ‘퍼피’, ‘테디베어’, ‘버블’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데뷔 초부터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활동한 이들은 지난 7월 발표한 ‘치키 아이시 땡’으로 음악적 변신을 시도,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NCT위시는 SM엔터테인먼트 ‘NCT’ 세계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그룹으로 지난 2월 데뷔 후 한국, 일본 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틱톡, 릴스 등 숏폼에서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젠지 아이콘’으로 거듭났으며 청량한 ‘이지리스닝’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유니스는 SBS 서바이벌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8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3월 ‘슈퍼우먼’으로 데뷔한 이들은 최근 ‘너만 몰라’까지 히트시키며 ‘5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권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회승은 밴드 엔플라잉의 메인보컬로 팀 활동과 더불어 ‘위윌락유’, ‘광염소나타’, ‘모차르트!’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그랬나봐’ 가창자로 나서 호평 받았다. JO1은 2019년 12월 11일 ‘프로듀스 101 재팬’ 최종회를 통해 결성된 일본의 11인조 보이그룹으로 현지 제작사를 통해 2020년 3월 정식 데뷔한 뒤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지난해 11월엔 데뷔 3년 만에 교세라 돔에 입성하는 등 뜨거운 주가를 입증했다. 피원하모니는 ‘히어로’ 서사로 2020년 데뷔부터 주목받은 팀으로 강렬한 스토리텔링과 고유의 음악이 어우러져 글로벌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발표한 미니 7집 ‘새드 송’으로 자체 커리어 하이를 쓰기도 했다. QWER은 유튜버 김계란의 서바이벌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결성된 4인조 걸밴드다. 지난해 10월 데뷔곡 ‘디스코드’를 시작으로 ‘고민중독’과 최근 발매한 ‘내 이름 맑음’까지 연달아 히트에 성공, 1년 만에 밴드신 부흥의 한 축으로 평가받으며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다. 앞서 KGMA 조직위원회는 1차 라인업으로 뉴진스와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을 발표했으며, 어덜트 컨템포러리 라인업으로 영탁과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 등을 발표했다. 또 뉴진스 멤버 하니와 에스파 멤버 윈터, 배우 남지현이 KGMA의 MC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도 알렸다. 하니와 남지현은 첫째 날인 11월16일, 윈터와 남지현이 17일 MC를 맡아 팬들과 호흡한다. KGMA는 올 한 해 K팝신을 달군 스페셜 아티스트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4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올해 시상식 총연출은 ‘MAMA’를 최초로 연출해 Mnet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고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해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대부’로 불리는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는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NHN벅스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 업체로는 팬캐스트가 참여한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30 08:00
e스포츠(게임)

2024 롤드컵 주제곡, '전설의 록 그룹' 린킨 파크가 부른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주제가의 제목과 공연할 아티스트를 23일 공개했다.'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서비스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세계적인 록 그룹인 린킨 파크가 올해 롤드컵 주제가인 '헤비 이즈 더 크라운'을 부른다고 밝혔다.오는 25일 자정 유튜브에서 주제곡의 뮤직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으며 모든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음원을 들을 수 있다.린킨 파크는 1996년 결성한 이후 미국을 비롯한 여러 해외 차트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낸 전설의 록 밴드다. 총 1억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했으며 그래미상은 2번 수상했다.'인 디 엔드', '페인트'로 인기를 얻은 린킨 파크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OST인 '왓 아이브 던'이 한국에서도 호응을 얻으며 3번의 내한공연을 펼치기도 했다.이번 주제곡은 7년 만에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 린킨 파크의 1위 싱글 '디 엠프티니스 머신'의 뒤를 잇는 곡이다.린킨 파크의 마이크 시노다는 "주제곡을 전 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에 선사하기 위해 라이엇과 협업하는 경험은 놀라웠다"며 "린킨 파크의 새로운 시대를 확실하게 대표할 만하며 린킨 파크 특유의 사운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한 노래"라고 말했다. 이어 "어서 플레이어와 팬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독일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에서 진행되는 2024 롤드컵에는 20개 팀이 출전하며 9월 25일 플레이-인 스테이지(24강)로 막을 올리고 11월 2일 영국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9.23 15:16
e스포츠(게임)

네오위즈, 1주년 'P의 거짓' 굿즈 사전 예약 진행

네오위즈는 'P의 거짓' 출시 1주년을 기념해 'P의 거짓 기어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P의 거짓 기어 스토어는 P의 거짓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굿즈를 판매하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다.현재 '검은 토끼단 후드', '리전암 플람베르쥬 그래피티 티셔츠' 등 의류와 모자 9종을 판매 중이다. 향후 글로벌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또 국내외 굿즈 제작사 및 유통사와 협업한 특별 굿즈를 선보이고, 협업사 채널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먼저 P의 거짓 OST LP 패키지를 공개했다. 총 3장의 LP에 P의 거짓의 인기 음원 총 70곡이 담겼다. 현재 게임 LP 레코드 제작을 주력으로 하는 미국의 머천다이징 회사 '아이엠8비트'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오는 10월 4일까지 'LP 패키지&싱글(7인치)' 음반의 할인 행사도 펼친다.P의 거짓의 캐릭터 봉제 인형도 선보였다.'푸른 혈통의 연미복' 코스튬을 입고 리전암을 착용한 주인공의 모습을 귀여운 매력으로 승화했다. 일본의 피규어 전문 기업 '굿 스마일 컴퍼니'와 협업해 만들었으며, 오는 10월 16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이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프린트'와 손잡고 일본 내 '패밀리마트', '로손' 편의점에서 P의 거짓 브로마이드 인쇄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한국의 경우 학산문화사와 손잡고 P의 거짓 아트북의 한국어 버전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네오위즈 관계자는 "P의 거짓 IP가 글로벌에서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만큼 굿즈 제작으로 IP 확장성을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9.23 15:07
뮤직

에스파 윈터와 남지현, 제1회 KGMA 둘째 날 MC 맡는다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남지현이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둘째 날 사회를 맡아 화려한 K팝 축제를 안내한다.11일 KGMA 조직위원회는 윈터와 남지현이 오는 11월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둘째 날인 17일 MC를 맡는다고 발표했다. 앞서 KGMA 조직위원회는 시상식 첫날인 16일 MC로 뉴진스 하니와 남지현을 발탁해 공개했다.KGMA 조직위원회는 “첫날에 이어 둘째 날 MC도 훌륭한 여성 아티스트들이 맡게 됐다”면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가요시상식으로 출범하는 KGMA를 상징하는 의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K팝 아티스트를 상징하는 의미로 MC를 맡는 윈터는 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의 메인 보컬 멤버로 빼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이 강점이다. 동세대 걸그룹 중에서도 최상급 실력으로 평가받으며 OST 작업이나 듀엣 등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냉미녀’ 이미지와 반전되는 귀엽고 털털한 면모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첫날에 이어 둘째 날 MC를 맡은 남지현은 현재 방송 중인 ‘굿파트너’에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의 신입 변호사를 열연해 올해 SBS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끌고 있다. 2004년 ‘사랑한다 말해줘’를 통해 아역 연기자 데뷔해 ‘선덕여왕’에서 주인공 덕만 아역으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으며 성인이 된 이후에도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 등 스릴러, 퓨전 사극 등 다양한 장르를 가리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K팝 팬덤을 상징하는 남지현은 시상식 첫날과 둘째 날, KGMA를 찾은 많은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2024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또한 KGMA 조직위원회는 앞서 이번 시상식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1차 명단으로 뉴진스와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이상 가나다순)을 발표했다. KGMA 조직위원회는 곧 2차 라인업과 3차 라인업을 차례로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시상식 총연출은 ‘MAMA’를 최초로 연출해 Mnet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고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해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대부’로 불리는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는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 업체로는 팬캐스트가 참여한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9.11 08:00
뮤직

오래오래 함께하자더니…태일, 성범죄 이슈로 NCT 탈퇴 [종합]

그룹 NCT 태일이 성범죄 이슈로 팀을 탈퇴하면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태일은 최근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됐다. SM은 사실관계 파악에 나선 결과,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했고 결국 태일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교통사고로 중단했던 활동을 재개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터라 팬들의 충격은 더욱 큰 상황이다. 앞서 태일은 지난해 8월 오토바이 사고로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았다. 이후 태일은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했다.활동을 다시 시작한 건 지난 2월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OST ‘파랑’에 참여하면서부터다. 이후 태일은 개인 음반 활동과 유튜브 웹 예능 등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왔다. 지난달 15일에는 NCT 127 정규 6집 ‘워크’로 컴백했다. 교통사고 여파로 무대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그리고 이달 5일 NCT 127 8주년 기념 팬미팅을 통해 1여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당시 태일은 “(교통사고로) 제가 무대를 함께하지 못하다가 이렇게 오랜만에 정식으로 팬분들, 멤버들과 함께하다 보니까 그전에는 몰랐던 마음들도 굉장히 많이 느꼈다”며 “소중함과 감사함을 더 많이 느꼈다. 이런 시간을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일은 현재 경찰 조사에 임하고 있다. SM 측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이며 “태일은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을 전하겠다”고 알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8 20:26
드라마

김뮤지엄 ‘나쁜 기억 지우개’ OST ‘난파선’, 오늘(17일) 발매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OST ‘난파선’이 17일 발매된다. OST ‘난파선’은 싱어송라이터 김뮤지엄이 직접 쓴 곡으로 익숙함이 훑고 간 서먹한 고민의 밤에도 희망과 사랑을 발견하고 끝내 사랑이란 부표를 띄우고 마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표현한 곡이다. 드라마 3, 4회차에 처음 선을 보이면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난파선’은 두 주인공의 감정의 시작을 알리며 드라마 전반의 음악적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9월 EP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김뮤지엄은 “바쁜 음반 활동과 공연 스케쥴 중에도 드라마 시놉에 반해 OST 가사에 정성을 다 쏟은 곡이라 감회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김재중과 진세연이 주연으로 나선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는 뇌 수술로 인해 나쁜 기억이 지워져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운명을 쥔 여자의 착각 관찰 로맨스를 그려낸다. 한편,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7 09:18
연예일반

라이즈, 일본 첫 싱글 ‘럭키’ 29일 발매… 당돌한 연하美

라이즈가 일본 첫 싱글 ‘럭키’(Lucky)를 발매한다.라이즈는 오는 29일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럭키’를 공개한다.‘럭키’에는 ‘사랑’의 감정을 테마로 한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이 담겨 있으며,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비 마이 넥스트’(Be My Next), ‘세임 키’(Same Key)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특히 타이틀 곡 ‘럭키’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중독적인 후렴이 돋보이는 업비트 펑크 팝 곡으로, 우연히 사랑이 이루어지길 기다리기 보다 세잎클로버에 잎을 하나 붙이면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사랑을 당돌하게 쟁취하겠다는 유머러스한 가사가 매력을 더했다.더불어 지난 22일부터 라이즈 공식 SNS 계정에서 공개된 싱글 관련 이미지와 오늘(28일) 유튜브 SM타운 채널을 통해 오픈된 타이틀 곡 ‘럭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음원 공개에 맞춰 ‘럭키’ 뮤직비디오도 동시 릴리즈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또 다른 수록곡 ‘비 마이 넥스트’는 경쾌한 일렉 기타와 신시사이저, 에너지 넘치는 808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에 느껴지는 감정을 솔직한 표현들로 풀었으며, 여기에 라이즈의 첫 일본 드라마 OST로 호응을 얻은 ‘세임 키’도 함께 만날 수 있다.한편, 라이즈 일본 첫 싱글 ‘럭키’는 라이즈의 일본 정식 데뷔일인 9월 5일 현지에서 음반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28 10:56
연예일반

지민 신곡 ‘후’ 英 오피셜 싱글 차트 4위…자체 최고 기록

방탄소년단 지민이 영국 음악시장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드러냈다.26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가 오피셜 싱글 차트에 4위로 진입했다. 이는 솔로곡 기준 지민의 통산 6번째 차트인이자 자체 최고 순위다.지민은 작년 태양과 함께한 ‘바이브’(96위)로 오피셜 차트에 처음 진입했다. 이어 본인의 솔로 1집 ‘페이스’의 선공개 곡 ‘셋 미 프리 파트2’(30위), 타이틀곡 ‘라이크’(8위), 가창에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엔젤 파트1’(82위)으로 오피셜 싱글 차트에 랭크됐다. 신보의 선공개 곡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46위) 또한 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후’는 ‘싱글 세일즈’, ‘싱글 다운로드’, ‘피지컬 싱글 세일즈’ 등 세부 차트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지민의 글로벌 저력을 확인시켰다. ‘뮤즈’는 오피셜 앨범 차트 56위를 차지했다. 솔로 앨범 기준 지민이 이 차트에 자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뮤즈’는 ‘앨범 다운로드'(3위), ‘앨범 세일즈’(14위) 등 다수의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지민의 인기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확인된다. ‘후’는 지난 26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7월 19~25일)에서 1위를 찍었다. 이 곡은 25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3일 연속(23~25일 자) 1위를 지키며 굳건한 인기를 자랑했다.‘뮤즈’는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3위에 올랐다. 이 음반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8개 국가/지역의 ‘위클리 톱 앨범’ 1위에 포진했고 총 19개 국가/지역 ‘위클리 톱 앨범’의 10위권에 안착했다.한편 지난 19일 발매된 ‘뮤즈’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지민은 수록곡 7곡 가운데 6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타이틀곡 ‘후’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하는 힙합 R&B 장르 곡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28 09:39
연예일반

트레저, 日 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넘 획득

그룹 트레저가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수여하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1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지난해 7월 28일 발매한 정규 2집 ‘리부트’로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더블 플래티넘’은 누적 출하량 50만 장 이상을 기록한 음반에 주어진다. 코어 팬덤의 지표로 여겨지는 음반 판매량에서 트레저는 일본어 버전이 아닌 한국어 오리지널 앨범으로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이라 의미가 크다.‘리부트’는 발매 당시 빌보드 재팬의 ‘핫 앨범즈’와 ‘톱 앨범즈 세일즈’ 1위로 직행하며 2관왕을 차지한 뒤 각각 32주 연속, 31주 연속 차트인하며 롱런 기세를 이어갔다. 올해 성료한 일본 투어에서는 7개 도시·16회에 걸쳐 30만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발휘했고, 현지 지상파 드라마 OST도 섭렵했다. 지금은 6개 도시·23회차에 걸친 두 번째 현지 팬미팅 투어도 전개 중이다. 트레저는 오는 8월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리부트’ 투어 파이널 공연을 개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11 13:32
연예일반

제로베이스원, 데뷔 1주년… 오늘(10일) 특별 라이브 진행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1주년을 맞아 ‘ZB1 데이’를 예고했다.제로베이스원은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0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1주년 기념 축전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흩날리는 컨페티 아래 제로베이스원은 9인 9색 찬란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특히,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1주년을 맞아 이날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특별 라이브를 진행한다. 데뷔 1주년 소감을 비롯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직접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로베이스원은 지금까지 미니 1집 ‘유스 인 더 쉐이드’'를 시작으로 미니 2집 ‘멜팅 포인트’,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를 차례로 발매하며 명실상부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주요 시상식서 16개 트로피…음반·음원·음방 장악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무려 16개 트로피를 들어올린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부터 3개 앨범 연속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케이팝 그룹이다. 이 중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는 발매 직후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가운데, 타이틀곡 ‘필 더 팝’을 포함해 모든 수록곡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핫 백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제로베이스원은 ‘필 더 팝’으로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 음반과 음원 차트에 이어 음악방송까지 장악했다. ◇ 국내 넘어 해외까지 영향력 확장…9월 첫 해외 투어 개최전 세계 184개 국가 및 지역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탄생한 제로베이스원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영향력을 확장했다. 이들은 7월 중화권 내 대형 음악 페스티벌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2024’와 K-POP 슈퍼 페스티벌 ‘KCON LA’, 8월 일본 최대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등 일찌감치 참석을 확정했다. 일본 내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인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3월 발매한 일본 첫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 하나-’와 미니 3집으로 올해 상반기 K-POP 아티스트 중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9월 20~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제로베이스원 더 퍼스트 투어’를 개최한다.◇ 따로 또 같이 행보…MC·OST 등 다방면서 종횡무진 활약 제로베이스원 멤버 성한빈과 한유진이 각각 Mnet ‘엠카운트다운’과 SBS ‘인기가요’ 메인 MC로 활약 중인 데 이어, 다양한 조합의 멤버 구성으로 미니 3집 컴백 첫 주 국내 유력 음악방송 MC 자리를 모두 꿰차는 전무후무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음악방송 MC는 당대 인기를 가늠하는 척도로 대변되는 만큼 제로베이스원의 존재감을 엿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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