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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출신 정모, PA엔터테인먼트 둥지…15일 싱글 발매
트랙스 출신 정모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6일 PA엔터테인먼트는 "정모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회사와 계약하고 완벽한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모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해 싱글 음원을 낸 바 있다. 홀로 활동해왔던 그는 PA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속에 15일 새 생글을 낸다. 소속사는 "정모가 뮤지션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솥밥 식구로는 에메랄드 캐슬, 노바소닉, 배우 임형준, 한인수 등이 소속돼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06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