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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롯데웰푸드, 빼빼로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 발매를 기념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롯데웰푸드는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총 12일간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KARMA POP-UP STORE’에 ‘빼빼로 존’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협업은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컴백을 축하하고, 앞으로 빼빼로와 함께할 활동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빼빼로 존에는 스트레이 키즈와 빼빼로가 협업한 한정판 패키지들이 전시된다. 지난 6월 국내에 공개한 하트 페어 패키지부터 해외 전용으로 출시된 글로벌 패키지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함께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사진이 새겨진 포토월과 높이 1미터의 대형 빼빼로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SNS와 연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 및 X(구 트위터) 계정에 행사장 방문 인증 사진과 함께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새롭게 선보일 스트레이 키즈 협업 패키지에 대한 기대 평을 남긴 방문객에는 추후 추첨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KARMA' 친필 사인 앨범’, ‘스트레이 키즈 폴라로이드 사진’, ‘스트레이 키즈 X 빼빼로 한정판 다이어리’, ‘빼빼로데이 시즌 스트레이 키즈 협업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현장에서 포스트잇을 활용해 컴백 응원 문구를 남긴 방문객에는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화이트쿠키 빼빼로 1갑과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컴백 앨범 포토로 제작된 엽서를 선물한다. 엽서는 오로지 이번 현장에서만 제공되는 한정판 굿즈다.롯데웰푸드는 지난 5월 스트레이 키즈를 빼빼로 브랜드의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국내외 K팝 팬들의 팬심을 사로잡은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빼빼로 브랜드는 물론, 한국의 대표 나눔 기념일인 ‘빼빼로데이’를 세계적인 기념일로 확산하기 위한 통합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는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협업이 빼빼로가 가진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팬들과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25 15:14
뮤직

‘빌보드 루키’ 누에라, 中도 홀렸다… 웨이보 차트 점령

그룹 누에라(NouerA)가 중국을 제대로 홀렸다.누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 웨이보를 찾아 두 번째 미니앨범 ‘엔: 넘버 오브 케이시스’를 사랑해 준 현지 팬들에게 보답하는 특별한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웨이보는 약 6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중국에서 가장 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자, 전 세계 2위의 플랫폼이다. 누에라는 웨이보 스페셜 라이브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게임까지 진행하며 중국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특히 누에라의 이번 프로그램은 웨이보 라이브 방송 차트 4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약 4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아울러 웨이보 메인차트 33위,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실시간 검색어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빌보드 루키'의 위용을 과시했다.누에라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와 반응에 웨이보는 물론 중국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도 남다른 호평을 보였다는 후문. 아울러 누에라의 소통 태도와 함께 넘치는 매력, 그리고 끼에 칭찬 역시 쏟아졌단 귀띔이다.누에라는 “중국 팬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좋은 콘텐츠로,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누에라는 최근 새 미니앨범 ‘엔: 넘버 오브 케이시스’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에선 강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글로벌 노바(팬덤명)의 마음을 훔쳤으며, 이 사랑에 힘입어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후속 활동까지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n (number of cases)’은 틱톡 뮤직 차트에 43위로 TOP 50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역시 한국 유튜브 뮤직 주간 쇼츠 차트에서 10위에 등극하기도 했다.또한 ‘엔: 넘버 오브 케이시스’로 초동 2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 누에라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증명케 했다.누에라는 팬들과 직접 만나 뜨거운 호흡을 나누기도 했다. 일본과 서울에서 첫 팬 콘서트 ‘엔터 더 미션’을 개최한 것. 멤버들은 팬들과 잊지 못할 순간을 나누며 감격적인 컴백 활동을 마무리했다.한편 누에라는 지난해 공식 데뷔 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은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를 수상, '빌보드 루키'라는 수식어를 얻었다.이들은 공식 데뷔 이후에는 국내외 대형 페스티벌에 초청된 것은 물론,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핫 트렌드 부분과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올해의 남자 아이돌 신인상을 거머쥐는 등 '빌보드 루키'의 압도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5 11:13
뮤직

‘이수만 프로듀싱’ 에이 투 오 메이, 신곡 ‘B.B.B’로 8월 컴백

걸그룹 에이 투 오 메이(A2O MAY)가 컴백한다.에이 투 오 메이는 지난 8일 오후 8시 8분(중국 시간 기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B.B.B (Bigger Badder Better)’ 발매를 공식화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티저는 은빛이던 ‘8.8.8’ 로고가 영롱한 컬러의 ‘B.B.B’로 화려하게 전환되는 모션 그래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수많은 나비가 ‘B.B.B’ 로고 주위를 신비롭게 밝히다 사라졌고, 그 자리에는 ‘Bigger Badder Better’라는 문구가 나타났다. ‘Bigger Badder Better’를 의미하는 신곡명 ‘B.B.B’처럼, 에이 투 오 메이가 어떤 진화한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인다.에이 투 오 메이의 신곡 ‘B.B.B’에 에이 투 오 엔터테인먼트의 루키즈 유닛인 ‘LTG(Low Teen Girls)’ 3명이 참여한다는 소식이 예고되며 기대를 더한다.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뮤직비디오에서 에이 투 오 LTG는 학교에서 인기 있는 멋진 선배 에이 투 오 메이를 흠모하는 후배들로 등장, 신선한 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에이 투 오 메이와 에이 투 오 LTG의 시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에이 투 오 메이는 천위(CHENYU), 쓰지에(SHIJIE), 취창(QUCHANG), 미셰(MICHE), 캣(KAT) 등 탄탄한 실력과 더불어 비주얼과 개성을 고루 갖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지난해 12월 싱글 ‘언더 마이 스킨(Under My Skin)(A2O)’으로 정식 데뷔한 이들은 이수만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의 프로듀싱 아래 Z세대의 세련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응축한 ‘잘파 팝(Zalpha Pop)’ 장르를 팀만의 음악적 정체성으로 구축하며 글로벌 음악 씬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올해 4월 발매한 싱글 2집 ‘보스(BOSS)’로 3주 연속 미국 메인스트림 라디오 차트 미디어베이스(Mediabase) TOP 40에 진입하며, 중국 멤버로 구성된 그룹 최초이자 중국 여성 아티스트로서 최고 순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안았다.더불어 에이 투 오 메이는 중국 국영방송 CCTV의 음악 프로그램 ‘중국 음악 TOP 차트’, 미국에서 열린 ‘102.7 KIIS FM 왕고 탱고(Wango Tango)’ 페스티벌 등에 참석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이다.티저를 공개하며 4개월 만의 컴백을 예열한 A2O MAY는 연일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에는 공식 팬덤명 ‘메이니아(MAYnia)’를 발표하고 글로벌 팬들과 한층 가까운 소통을 시작했다.또한 에이 투 오 메이는 블루밍챗봇의 차세대 팬 소통 플랫폼 ‘블루밍톡(Blooming Talk)’에 참여하며 활발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멤버들과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나누고, AI 음성 통화로 생생하게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는 ‘블루밍톡’에서 만나볼 수 있다.에이 투 오 메이의 신곡 ‘B.B.B (Bigger Badder Better)’의 음원은 8월 중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09 16:15
연예일반

누에라, 유튜브 쇼츠 차트 역주행... ‘BNB’ 통했다

‘빌보드 루키’ 누에라가 ‘숏폼 콘텐츠’ 대세로 거듭났다. 누에라의 ‘BNB (Beauty and the Beast)’는 지난 25일 기준 유튜브 쇼츠 인기곡 차트에 13위로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아이돌 음악 중 유일하게 유튜브 뮤직 주간 쇼츠 차트에서 10위에 등극한 이후 다시 한번 거둔 쾌거다.특히 누에라의 ‘BNB’ 유튜브 쇼츠 차트 재진입은 첫 컴백 활동 마감 시점이라는 점은 물론,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임에도 불구하고 거둔 성과란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단 평가다.‘BNB’는 누에라에게 특별한 곡이다. 첫 컴백에 보내준 글로벌 노바(팬덤명)의 넘치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 이후 후속 활동에 나섰고, 아름다운 피날레를 탄생시켰기 때문이다.누에라의 ‘BNB'는 세상의 차가운 시선 속에,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의 모습을 알아봐 주는 누군가를 운명처럼 만나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는 동화 속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특히 탄생과 성장을 옆에서 함께하고 있는 누에라와 팬들의 서사가 담겨 큰 호응을 받았다.컴백 타이틀곡 ‘n’에선 강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누에라를 만나볼 수 있었다면, ‘BNB’ 퍼포먼스는 누에라의 ‘청량 소년미’를 제대로 품었다.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를 발매하고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쳤다. 이들의 컴백작은 초동 2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 누에라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증명케 했다.누에라는 오는 8월 3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16일과 17일 서울에서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개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누에라는 지난해 공식 데뷔 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를 수상, ‘빌보드 루키’라는 수식어를 얻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8 11:03
뮤직

아크, 이름따라 ‘어썸’한 활동 ing

그룹 아크가 ‘어썸’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아크는 지난 16일 미니 3집 ‘호프’를 발매한 뒤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어썸’ 무대를 선보였다. 아크는 매 무대 유니크한 스트리트 감성이 녹아든 7인 7색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힙한 매력을 과시했다. 포르투갈 카레토와 하회탈 등에서 영감을 받은 도깨비 탈과 부적 등 동양적 아포칼립소 미감이 돋보이는 무대 세트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특히 아크는 신곡에 맞춰 Y2K 사우스 힙합 기반의 크렁크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아크는 불운마저 ‘어썸’하게 바꾸는 Z세대의 태도를 경쾌하면서도 위트 있게 그린 퍼포먼스로 호평 받았다.이외에도 멤버 도하는 지난 20일 MBC ‘복면가왕’에 처음으로 출연해 섬세한 미성과 그루비한 음색으로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도하는 개인기로 크러쉬의 ‘러시 아워’에 맞춰 남다른 댄스 실력까지 뽐냈다.컴백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크의 미니 3집 ‘호프’는 데뷔와 함께 음악, 서사, 퍼포먼스 전반에서 끊임없는 음악적 탐험을 이어오며 본인들만의 문법을 창조한 아크의 매력이 극대화된 앨범이다. 한국 무속 신앙과 도깨비, 부적 등 전통을 모티브로 한 오리엔탈 감성에 글로벌 음악 트렌드를 접목한 혁신적인 시도로 오리엔탈팝의 새로운 음악 지평을 열며 뛰어난 기획력과 음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아크는 ‘호프’로 미국, 일본, 베트남, 독일 등 다양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어썸’은 프랑스 아이튠즈 K-POP 송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괄목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지빈은 최근 브라질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를 소개하는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아크의 인도네시아 대표 방송 출연 및 글로벌 캐릭터 IP와의 컬래버, 끼엔의 모국인 베트남에서 아크에게 보내주는 남다른 관심 등을 바탕으로 구글 트렌드에서 브라질,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폭발적인 검색량을 기록, 놀라운 팬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1 23:40
뮤직

‘빌보드 루키’ 누에라의 청량美… 새 콘셉트 포스터 공개

그룹 누에라가 이번엔 청량 가득한 매력을 머금었다.누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오후 누에라의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세 번째 개인 콘셉트 포스터를 게재, 글로벌 노바(팬덤명)에게 특별한 두근거림을 안겼다.새로운 콘셉트 포스터에는 순수하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누에라 멤버들의 모습이 녹아들어 설렘을 키웠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앞서 베일을 벗었던 ‘블랙 시크’와는 상반된 색깔을 담아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새로운 콘셉트 포스터와 함께 ‘테이크 어나더 스탭’이라는 호기심 넘치는 문구까지 가미돼 곧 찾아올 새로운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누에라는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신보는 데뷔작 ‘챕터: 뉴 이즈 나우’의 세계관에 깊이를 더한 작품으로, 누에라의 더욱 확장된 서사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누에라는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들로 글로벌 팬들과 뜨겁게 소통 중이다. 현재 공식 트레일러와 함께 트랙 리스트, 그리고 콘셉트 포스터가 공개됐으며,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기다리고 있다.또한 누에라는 오는 8월 일본 요코하마와 한국 서울에서 첫 팬 콘서트 ‘엔터 더 미션’을 개최하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탄생시킬 계획이다.한편 누에라는 지난해 공식 데뷔 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를 수상, ’빌보드 루키‘라는 수식어를 얻었다.이들은 공식 데뷔 이후에는 국내외 대형 페스티벌에 초청된 것은 물론,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핫 트렌드 부분과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올해의 남자아이돌 신인상을 거머쥐는 등 압도적인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21 10:06
뮤직

에이티즈, ‘골든 아워 : 파트 3’로 눈부신 활약 이어간다

그룹 에이티즈가 컴백과 동시에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 중이다.지난 13일 오후 1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를 발매한 에이티즈는 음악방송, 웹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16일 에이티즈는 딩고 뮤직의 ‘이슬라이브2’에 등장, 넘치는 흥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시원한 라이브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에이티즈만의 청량함을 만나볼 수 있는 ‘웨이브’, 전 세계에 청양고추 열풍을 일으킨 ‘바운시’에 신곡 ‘레몬 드롭’까지 연달아 열창하며 감탄과 환호를 자아냈다.그뿐만 아니라 지난 17일 멤버 성화는 KBS Kpop 채널의 웹 예능 ‘리무진 서비스’에 출연,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성화는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에이티즈의 고백인 담긴 ‘레몬 드롭’을 완벽한 라이브로 선보이는가 하면, 아이유의 ‘팔레트’, 적재의 ‘더 도어’, 벤슨 분의 ‘슈가 스위트’까지 자신만의 감성과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다채로운 활동 속 에이티즈는 미니 12집을 통해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남다른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골든 아워 : 파트 3’는 한터차트 실시간 및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써클차트 실시간 및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찍었고, 82개국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컴백 활동의 청신호를 켰다.타이틀곡 ‘레몬 드롭’은 발매 당일 벅스 실시간 및 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튠즈 톱 송 차트를 통해서는 5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더불어 에이티즈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애플 뮤직 톱 송 차트 등 다양한 국내외 차트를 아우르며 ‘월드클래스 아티스트’의 위상을 뽐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16일에는 타이틀곡 ‘레몬 드롭’의 리믹스 앨범을 발매, 화려한 미래 도시 속을 질주하는 에이티즈를 연상시키는 테크노 사운드의 드리프트 버전을 필두로 속도에 변주를 준 스피드 업 버전, 스피드 다운을 공개하며 색다른 듣는 재미를 선사했다.한편 에이티즈는 18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미세스 그린 애플 프레젠트 '세레모니'’에 출격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8 13:21
뮤직

‘글로벌 루키’ 비비업, 20일 깜짝 컴백

‘글로벌 루키’ 비비업이 20일 깜짝 컴백한다. 비비업은 13일 오후 3시 공식 SNS에 ‘VVUP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게재, 컴백 소식을 알렸다.티저 이미지에는 구름이 떠있는 청량한 하늘을 바라보는 비비업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팻말에는 ‘AND’라고 적혀있어, 비비업이 컴백을 통해 활동 기지개를 켜며 새로운 시작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비비업의 컴백은 올해 1월 선보인 스페셜 싱글 ‘4 Life’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비비업은 지난해 4월 첫 싱글 앨범 ‘락드 온’으로 가요계 데뷔 동시 미국, 영국 등 해외 주요 음악 시장 내 아이튠즈 K-POP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비비업은 ‘하이틴 악동’ 콘셉트를 내세워 역동적인 군무 속에서도 뛰어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줬다. 파워풀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아우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과시,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들은 지난해 ‘서울석세스대상’ 신인 가수 부문 네티즌 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오는 21일 열리는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의 ‘라이징스타’ 부문 네티즌 투표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3 16:07
뮤직

QWER 쵸단, 무릎 부상으로 활동 중단…회복기 갖는다 [공식]

밴드 QWER 멤버 쵸단이 무릎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소속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 프리즘필터 측은 11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QWER 멤버 쵸단이 최근 연습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하여,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충분한 회복 기간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쵸단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비롯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푸본 가디언스 G-POP’ 행사에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해당 이벤트를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QWER은 지난 9일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로 컴백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2 08:44
뮤직

블랙스완, 우즈베키스탄 첫 공연 1만 현지팬 환호 속 성료

글로벌 K-POP 걸그룹 블랙스완이 지난 2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대표 공연장 HUMO ARENA에서 현지 팬들과 함께한 역사적인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공연은 케이팝 가수 최초로 HUMO ARENA에서 펼쳐진 단독 무대이자, 중앙아시아 지역에서의 블랙스완의 첫 단독 공연으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이번 방문에서 블랙스완은 국빈급 대우를 받으며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입국장에는 블랙스완의 대형 광고판이 설치됐고, 타슈켄트 시내 곳곳, 지하철 광고판을 통해 블랙스완의 첫 공연이 대대적으로 홍보됐다. 공항 입국장에서는 부부젤라와 나팔을 든 수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열렬한 환영 분위기를 조성했다.공연 당일 HUMO ARENA는 약 10,000명의 관객으로 가득 찼으며, 블랙스완은 대표곡 ‘롤 업’, ‘카르마’는 물론 최근 발표한 신곡 ‘아이 라이크 잇 핫’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파투&스리야의 댄스 유닛, 앤비&가비의 보컬 유닛 무대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공연 직전에 열린 현지 댄스 경연 대회에 블랙스완 멤버들이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블랙스완의 소속사 (주)디알뮤직은 “이렇게 뜨거운 환영과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 HUMO ARENA를 가득 메운 팬들의 응원은 멤버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블랙스완 멤버들 역시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와 팬들의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타슈켄트 공연은 블랙스완이 K-POP의 다문화적 확장성과 글로벌 팬덤의 확대를 이끄는 대표주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자리였다. 블랙스완은 이번 타슈켄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오는 31일 미국 워싱턴, 6월 1일 시카고, 7월에는 독일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새 앨범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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