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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전 세계를 사로잡을 '노 리밋'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돌아왔다. 몬스타엑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을 발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9집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발 빠른 컴백임에도 '노 리밋에는 몬스타엑스표 다채로운 장르가 담겼다. 주헌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러쉬 아워(Rush Hour)'를 비롯해 '아우토반(Autobahn)' '라이드 위드 유(Ride with U)' '갓 미 인 체인스(Got me in chains)' '저스트 러브(Just love)' '아이 갓 러브(I got love)'까지 총 7개의 트랙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몬스타엑스는 1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 돌아온 몬스타엑스 시그니처 데뷔 초부터 이들이 지닌 강렬한 에너지를 자랑해왔다.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게, 때로는 치명적이게 무한한 컨셉트 변신을 거듭해온 몬스타엑스는 이번 '노 리밋'으로 '한계' 없는 직진을 펼친다. 특히 어떤 상황에 주어져도 '한계가 없는' 몬스타엑스의 무한 가능성을 전달하고자 '노 리밋'으로 앨범 타이틀을 붙인 만큼, '우린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멤버들의 정체성과 시그니처인 '역동성'까지 확실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러쉬 아워' 혼잡한 상황 혹은 시간을 뜻하는 말을 복잡한 세상에 비유한 곡이다. 리스너의 귓가를 울리는 리듬감 넘치는 비트는 물론 몬스타엑스만의 패기와 자신감이 담겨 전 세계 리스너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 주헌표 타이틀로 확고해진 팀 색깔 '러쉬 아워'는 주헌이 '갬블러(GAMBLER)'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그룹 타이틀곡이다. 몬스타엑스의 데뷔 앨범부터 주헌은 '출구는 없어' '원 러브(One Love)' '블루 문(Blue Moon)' 등을 실었고 '레드 카펫(RED CARPET)' '싸이키(PSYCHE)' 등 믹스테이프와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그만의 음악성을 인정받아왔다. 주헌은 '갬블러'에 보컬 라인과 다채로운 래핑, 폭발하는 애드리브까지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센스를 보이며 프로듀싱 능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또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 진입과 동시에 15번째 톱10을 달성하는 등 첫 도전부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영리한 주헌의 디렉팅 아래 더욱 탄탄해진 몬스타엑스의 팀워크가 '러쉬 아워'에 고스란히 담겼다. '노 리밋'을 관통하는 '러쉬 아워'에는 세상에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의지가 담겼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덤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힘을 주는 찬가이다. ◇ 가요계 무법자 믿고 보는 퍼포먼스 '러쉬 아워'로 몬스타엑스의 '역동성'을 예고한 만큼 믿듣퍼 장인’(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퍼포먼스도 기대를 높인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35회 골든디스크 베스트 그룹상·멜론뮤직어워드 베스트 퍼포먼스상·2020 MAMA 베스트 스테이지상 등 국내 대규모 시상식을 휩쓰는 행보를 뽐내며 K팝을 대표하는 퍼포먼스돌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일무이한 브랜드 컬러로 퍼포먼스 신에서 활약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러쉬 아워'로도 그 진가를 증명할 계획이다. 센스 있는 작명과 달리 거친 매력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양꼬치 댄스, 쌍권총 퍼포먼스 등 몬스타엑스만의 색깔이 고스란히 표현된 포인트 안무가 글로벌 K팝 팬들의 보고 듣는 재미를 책임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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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2020 TMA'서 'PSYCHE' 무대 최초 공개

그룹 몬스타엑스가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기억에 남을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3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이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PSYCHE(싸이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PSYCHE'는 지난 10월 글로벌 무료 음악 유통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 등을 통해 발표한 주헌의 네 번째 믹스테잎 타이틀곡이다. 여유와 멋을 뽐내면서 돈, 명예에 눈이 멀어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을 싸이키 조명에 빗댄 의미와 '정신'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주헌이 이 곡을 실제 무대에서 선보이는 건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처음. 코로나19 여파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는 팬들을 향한 마음이 각별했던 주헌은 'FAN:TACT(팬택트, 팬과 스타가 함께 만나는 시간)'라는 부제를 내건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PSYCHE' 무대를 최초 공개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또 'BEASTMODE(비스트모드)', 'Love Killa(러브 킬라)' 등의 무대를 꾸미는 몬스타엑스는 특유의 야성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전 세계 K-POP 팬들의 마음을 빼앗을 계획이다. 지난 4월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 한국어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세븐틴에 이어 주헌의 'PSYCHE'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몬스타엑스까지 오직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는 12일 화려한 막을 올리는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팬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온택트(On-tact)로 진행된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GOT7(갓세븐), 몬스타엑스, 세븐틴, 강다니엘, 트와이스, 마마무, (여자)아이들, ITZY(있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 크래비티, 위클리, 더보이즈, 아이즈원, 제시까지 톱클래스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며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서현이 3회 연속 공동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한국, 중국, 일본,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북남미 등 각 권역에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시청자 접속 국가 기준으로, 한국과 중국에서는 네이버 V LIVE와 YES24, 일본에서는 니코니코 생방송(ニコニコ生放送), 북미와 남미 권역에서는 LIVECON, 유럽과 중동 권역에서는 Contentszone, 동남아시아권에서는 Jncmediagroup, 필리핀에서는 Ktx, 인도에서는 Bookmyshow에서 생중계 스트리밍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드는 K-POP 축제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한국시각으로 오는 12일 오후 4시 레드카펫, 오후 6시 본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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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적 스토리" 몬스타엑스 주헌, 새 믹스테이프 'PSYCHE' 공개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새 믹스테이프를 통해 자신의 음악 세계를 펼친다. 주헌은 오늘(9일) 오후 1시 글로벌 무료 음악 유통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 등을 통해 네 번째 믹스테이프 ‘PSYCHE(싸이키)’를 발표한다. 주헌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은 새 믹스테이프 ‘PSYCHE’는 데뷔 이후 달려온 자신의 개인의 이야기와 몬스타엑스의 멤버이자 프로듀서, 래퍼, 솔로 뮤지션 주헌(Joohoney)으로 살아가며 느끼는, 지금의 현재에서만 답할 수 있는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 울림을 준다. 타이틀 ‘PSYCHE’는 여유와 멋을 뽐내면서 돈과 명예에 눈이 멀어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을 싸이키 조명에 빗댄 곡이다. 싸이키란 키워드로 인생의 성패를 빗대면서 동시에 ‘정신’이란 중의적인 의미를 담기도 했다. 또 미니멀한 드럼의 변주에 중독적인 훅, 파워풀하면서 야성적인 주헌의 랩이 어우러지면서 강렬한 이미지를 남긴다. 서브타이틀 ‘SMOKY’는 과거를 반성하고 현재를 각오하며, 미래의 희망을 노래하는 곡으로, 서정적인 도입부와 일렉 기타가 폭발하는 후반부가 교차하면서 복잡 미묘한 주헌의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 주헌의 감각적인 랩은 물론,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불리는 그의 서정적인 보컬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AA)’,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9 MAMA), Mnet ‘엠카운트다운’의 ‘Alligator’, SBS ‘인기가요’ 무대의 ‘판타지아(FANTASIA)’ 등 방송을 통해 보여줬던 짧은 트랙의 랩을 하나로 모은 ‘INTRO:AMBITION(인트로:앰비션)’과 자신을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에 비유한 ‘DIA(다이아)’로 재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또 데뷔 전 느꼈던 감정을 일기장처럼 풀어놓은 ‘DARK & CLOUDY(다크 & 클라우디)’, 스스로 왕이 되자고 다짐하는 메시지가 담긴 ‘KING(킹)’, 어린 시절을 회상한 곡 ‘WINGSUIT(윙슈트)’ 등으로 풍성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앞서 주헌은 몬스타엑스의 앨범 수록곡과 믹스테이프, 싱글 등 수많은 노래를 통해 뛰어난 음악성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18년 발매한 솔로 믹스테이프 ‘DWTD’로 아이튠즈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성과를 거두기도 한 그는 이번에도 전곡 프로듀싱을 맡아 보다 깊어진 음악색을 전달한다. 7개의 수록곡에는 몬스타엑스로 선보인 음악과는 결이 다른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만큼, 주헌이 선보일 새로운 음악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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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자체 콘텐츠 시리즈 예고편 공개! '팬心 저격'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자체 콘텐츠 시리즈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팬심 저격에 나섰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와 타이틀곡 '부작용' 발매에 앞서 각종 컴백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며 스테이(팬덤명)와 소통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2일 스트레이 키즈의 각종 SNS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 자체 콘텐츠 'CH.SKZ(채널 스키즈)'의 티저 영상 'Stray Kids "Clé 2 : Yellow Wood" CH.SKZ Teaser Video'를 선보이고 다양한 콘텐츠의 공개를 예고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자체 콘텐츠 'CH.SKZ'는 하나의 방송 채널처럼 콘텐츠를 매주 공개하는 위클리 프로그램이다. 'CH.SKZ' 내 '슼즈토커', '투키즈룸', '선데이키즈', '초이슼' 등 다양한 구성의 콘텐츠는 스트레이 키즈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스테이(팬덤명)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서 꾸준히 진행되었던 네 개의 콘텐츠 영상에 이어 다섯 번째 콘텐츠 오픈을 예고하며 팬들에게 서프라이즈 선물같은 컴백 티저를 전했다. 컴백을 7일 앞둔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부작용'은 심도 있고 무게감 있는 메시지와 강렬한 사운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사이키델릭 트랜스(Psychedelic trance) 장르에 스트레이 키즈만의 에너지를 담아냈고, 가사는 용기 있게 선택한 길에 대한 부작용을 표현했다. 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에는 타이틀곡 '부작용'을 비롯해 '밟힌 적 없는 길', '별생각' 등 3곡의 신곡과 기존 CD로만 발매했던 4곡 등 총 7트랙이 담긴다. 데뷔곡 '디스트릭트 9(District 9)', 미니 2집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 미니 3집 타이틀곡 '아이 엠 유(I am YOU)', 미니 4집 타이틀곡 '미로(MIROH)'에 이어 이번에도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타이틀곡 '부작용'뿐만 아니라 신보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탄탄한 성장 행보를 이어간다. 2018년 3월 데뷔 이래 각종 시상식서 신인상을 휩쓴 '가요계 신인왕' 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무대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1월 19일 태국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마닐라 등에서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를 개최했고, 특히 5월 14일과 15일 뉴어크, 17일 LA, 19일 휴스턴까지 총 4회에 걸친 미국 단독 쇼케이스 투어를 전회 매진시키며 '차세대 K팝 대표 그룹'의 남다른 저력을 증명했다. 게다가 미국 빌보드는 "스트레이 키즈는 쇼케이스 투어와 '클레' 앨범 시리즈로 스스로의 길을 개척 중이며 앨범 '클레 원 : 미로'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했다"고 그룹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높이 평하는 등 해외 유수의 미디어로부터도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9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가수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신인상 10관왕'을 달성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와 타이틀곡 '부작용'은 19일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김연지 기자 2019.06.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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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X정한빈, 이색 콜라보에 쏠리는 관심…28일 공연·29일 신곡 발표

가수 정진운이 주축이 된 정진운 밴드(정진운∙보컬, 신요한∙건반, 김종길∙드럼, 황재연∙기타)와 피아니스트 정한빈이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개최하고, 신곡을 발표한다. 먼저 락과 클래식의 이색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정진운 밴드와 정한빈의 합동 공연 'SET ME FREE(셋 미 프리)'는 오늘(28일) 저녁 8시 서울 강남구 알베르에서 열린다.이날 공연에서는 정한빈, 정진운의 솔로 무대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콜라보 신곡 '셋 미 프리'가 최초 공개된다.정한빈의 화려한 피아노 테크닉과 정진운 밴드의 강렬하면서도 서정적 감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정진운 밴드와 정한빈은 공연 개최에 이어 신곡 발표도 한다. 29일 정오에 공개되는 콜라보 싱글 '셋 미 프리'에는 타이틀곡 '셋 미 프리'와 'Psychedelic Fantasia(사이키델릭 판타지아)' 총 2곡이 수록된다.타이틀곡 '셋 미 프리'는 정한빈의 쇼팽 연주를 모티브로 만든 곡으로, 정진운 밴드의 신요한과 정진운이 클래식과 락의 접점을 찾아내기 위한 노력 끝에 만든 결과물이다. 최근 케이팝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화성과 곡 짜임새, 7분에 가까운 러닝타임 등은 그들의 패기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또 다른 곡 'Psychedelic Fantasia'는 정진운 밴드의 2011년 곡 'Psycho(사이코)'를 모티브한 노래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감성과 생각의 흐름에 따라 만든 노래다. 정한빈의 격렬한 피아노 연주와 정진운 밴드의 폭발적인 음악의 시너지가 서사시적이면서도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이끌어낸다.정한빈은 프랑스 파리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고, CGV 공연프로젝트 '정한빈의 음악 읽어주는 남자'를 진행하는 등 클래식 음악계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정진운은 지난 2011년 정진운 밴드를 결성한 이후 '미스틱 오픈런', '라이브 클럽 데이', '지산밸리록페스티벌', '클럽투어 Will(윌)' 등 다수의 클럽 공연 및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밴드로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맥시 싱글 'Will'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정진운 밴드와 정한빈의 콜라보 공연 '셋 미 프리'는 28일 저녁 8시에 열리며, 콜라보 싱글 음원은 29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미현 기자 2017.04.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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