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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키렌시아' 美 빌보드 선정 '2021 베스트 앨범 50'

가수 청하의 첫 번째 정규앨범이 빌보드 선정 ‘2021 베스트 앨범 50’에 선정됐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1 베스트 앨범 50’에 따르면 지난 2월 발매된 청하의 정규 1집 ‘Querencia(케렌시아)’는 쟁쟁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함께 베스트 50에 이름을 올렸다. ‘Querencia’를 ‘2021 베스트 앨범 50’에 추천한 빌보드 에디터 놀란 페니(Nolan Feeney)는 청하의 음반에 대해 “간주 부분까지 귀에 박히는 음반이다. 21개의 트랙을 4개의 테마로 나눠 야심차게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특히 ‘Stay Tonight(스테이 투나잇)’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Demente(데멘테)’ 등의 수록곡을 언급하며 “EDM, 록 발라드, 라틴 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가 인상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Querencia’에는 다양한 사운드를 하나로 묶는 정교함이 있으며, 청하 특유의 카멜레온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보이스는 음악을 더 듣고 싶게 만든다”고 극찬했다. ‘빌보드 2021 베스트 앨범 50’에 이름을 올린 청하의 정규 1집 ‘Querencia’는 타이틀곡 ‘Bicycle(바이시클)’을 비롯해 청하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21개 트랙으로 꽉 채운 웰메이드 음반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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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청하→선미, 오래 기다린 '댄싱퀸' 대전

날은 춥지만 가요계는 '핫'하다. 대표 솔로 여가수 현아, 청하, 선미가 잇따라 신곡을 발표하고 '댄싱퀸' 컴백 대전을 완성하고 있다. 짱구도 돕는 현아 현아는 1년 2개월만의 신곡 'I’m Not Cool'(암 낫 쿨)로 컴백해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살모사를 연상케하는 포인트 안무와 현아만의 강렬한 눈빛으로 꾸민 컴백 무대는 연일 화제였다. 무대마다 달라지는 다채로운 의상 콘셉트와 헤어스타일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해, 각 음악방송 무대 영상들은 방영 당일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컴백 직후에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을 휩쓸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각종 퍼포먼스 영상 및 '제시의 쇼!터뷰', '문명특급' 등 현아 출연 방송이 상위권에 포진한 것. 특히 노래에 대한 관심은 챌린지 참여로 이어졌다.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암 낫 쿨' 챌린지가 떠오르며 인기 유튜버들도 가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imnotcool' 해시태그는 5800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유명 애니메이션 '짱구' 속 쌈바 장면과도 연관돼 밈(meme)으로도 입소문을 냈다.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인 싸이는 "제시는 효리가 도와주더니 현아는 짱구가 도와주는구나"라며 다양한 밈 영상을 직접 공유했다. 이에 힘입어 '암 낫 쿨'은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멜론 24Hits 차트에도 빠르게 안착했다. 뮤직비디오는 2000만 뷰를 돌파했고, 중국의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는 높은 판매량으로 트리플 골드에 이어 백금 인증까지 석권하며 눈에 띄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데뷔 14주년을 맞은 현아는 "늘 응원해줘서 나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고맙다. 항상 예쁜 마음 나누고 살게. 사랑한다"며 감사를 전했다. 청하, 온 힘 쏟아낸 첫 정규 청하는 데뷔 4년만에 첫 정규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4월 선공개곡 '스테이 투나잇'(Stay Tonight)을 발표하고 10개월이나 걸린 공들인 음반이다. 정규명 'Querencia (케렌시아)'는 청하가 직접 정했다. "언어 선생님께서 '청하 씨만의 안식처(Querencia)는 무엇이 또 있냐'고 물어봐주셨을 때 멍 했다. 딱 그 단어를 듣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별하랑(팬)도 이 질문을 통해 삶의 케렌시아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처음으로 드디어 내 앨범이 나온다. 드디어 풀 앨범이 공개되는데 사실 이제 데뷔하는 기분"이라고 설명했다. 설렘으로 꾸린 트랙은 무려 21개. 'NOBLE (노블)', 'SAVAGE (세비지)', 'UNKNOWN (언노운)', 'PLEASURES (플레져스)'까지 4개의 사이드 별로 분류돼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와 콘셉트를 통해 청하만의 이야기를 녹였다.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은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의 곡이다.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노랫말엔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14주년 맞은 선미 원더걸스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은 선미는 편지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4년 동안 미안했던 순간들이 훨씬 많았지만 언제나 저를 믿어주며 나의 속도에 맞춰 함께 걸어준 미야네(선미 팬덤)와 원더풀(원더걸스 팬덤)이 있어서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늘 아쉽고 부족한 거 투성이지만 더 자랑스러운 미야네의 가수가 되겠다. 늘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당신들 생각에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사랑한다"라며 그룹과 솔로 활동을 지지해준 팬들에 애정을 보였다. 올해 선미의 활동은 더욱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박진영과 함께한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로 인기를 모으고 JTBC '싱어게인' 패널로 활약했던 선미는 자신의 음반을 들고 본업에 집중한다. 23일 나오는 신보 '꼬리'는 지난해 6월 발매한 '보라빛 밤(pporappippam)'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선미는 신보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꼬리(TAIL)'는 '사이렌(Siren)', '날라리(LALALAY)', '보라빛 밤(pporappippam)'을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FRANTS(프란츠)와 협업했다. 수록곡 '꽃같네 (What The Flower)'는 크러쉬, 태연 등과 작업하며 세련된 사운드를 선보인 작곡가 홍소진이 이름을 올렸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컨셉트로 '선미 팝' 수식어를 만든 선미가 올해 어떤 노래를 들고 올지 관심을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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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4년만에 첫 정규' 청하, 당찬 에너지 '바이시클'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가수 청하가 4년만에 첫 정규앨범을 낸다.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스내핑' 등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내온 청하의 당찬 에너지를 응축했다. 15일 오후 6시 청하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해 4월 첫 선공개곡 ‘Stay Tonight (스테이 투나잇)’을 발표한 뒤 약 10개월의 긴 준비 기간을 거친 음반이다. 청하는 이번 앨범을 내기 전 무려 세 곡의 선공개 곡을 내고 다양한 컨텐트로 프로모션을 이어왔다. 음반에는 선공개곡 ‘Stay Tonight’, ‘PLAY (플레이)’,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비롯해 총 21개 트랙이 수록됐다. 다채로운 장르 안에서 청하는 카리스마, 유쾌, 섹시, 청량 등 카멜레온 매력을 발산했다.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은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곡으로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낸 곡이다. 청하는 "처음 시도하는 느낌의 노래다. 랩도 아니고 내레이션도 아닌, 말하듯 부르는 부분들이 많아서 녹음에 신경썼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엔 당찬 카리스마의 청하가 등장한다. 화려한 의상을 여러 벌 갈아입고 자신만의 에너지로 화면을 끌어당긴다. 댄서들과 협업한 바이시클 댄스가 인상적이다. 청하는 "정말 오랜만에 목에서 피맛이 났다. 걱정 반, 과감한 시도 반이다. 당차고 과감해졌다. 예쁜 라인 위주의 동작보다는 확 보여주는 센 느낌이 강하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활동에 기대감을 표했다. 촬영 비하인드로는 "장면 중 물을 맞는 부분이 있다. 감독님이 '살수'라고 하면 댄서들과 '있다'를 외쳤다. 차가운 물을 맞으며 춤을 추는데 정말 추웠다. 그래도 만족스럽게 영상에 담겼다"고 덧붙였다. 청하는 이번 음반이 제목처럼 리스너들의 '케렌시아'(안식처)가 되길 바랐다. "안심이 되는 마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팬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거 같아 기쁘다. 노래가 많이 알려지는만큼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웃으며 "이전 앨범들보다 한층 당찬 모습이 차별점이다. 도전이었고, 배움의 연속이었다. 함께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이 내게 큰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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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하는 기분" 청하, 직접 예고한 'Bicycle'

가수 청하가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청하는 13일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오는 15일 발매 예정인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막바지 기대감에 불을 붙였다. 트레일러 영상 속 청하는 지난해 9월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처음으로 드디어 내 앨범이 나온다. 드디어 풀 앨범이 공개되는데 사실 이제 데뷔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88rising 라디오 채널 론칭 축하 공연 녹화 현장에서 청하가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에 대해 "프레시하게 해보자. 진짜 어마어마한 무게를 지닌 아이다. 머리를 휘어잡을 것 같다. 이렇게 잡아서 밀치는 느낌이 있다"고 언급하는 모습도 담겨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연습실 속 청하의 열정이 담긴 컷들이 이어진 가운데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한 편의 영화 예고편 같은 구성으로도 눈길을 끈다. 특히 "길고도 짧았던 약 1년 8개월. 그동안 쉴 틈 없이 냈던 곡들. 그리고 드디어 공개되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것'. 정규 1집 ‘Querencia’ 준비 완료. 타이틀 ‘Bicycle’. 2021.02.15. 발매"라는 카피가 펼쳐졌다. 청하는 오는 15일 ‘Querencia’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Bicycle’을 포함한 총 21개 트랙을 선보인다. 지난해 4월 첫 선공개곡 ‘Stay Tonight (스테이 투나잇)’ 이후 10개월간 축적된 청하의 열정과 성장에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청하의 ‘Querencia’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Bicycle’ 뮤직비디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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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처" 청하 첫 정규 '케렌시아' 솔로퀸 저력 입증할까

솔로 퀸의 저력을 증명할 수 있을까. 청하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4년 만의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해 4월 첫 선공개곡 ‘Stay Tonight (스테이 투나잇)’을 발표하며 이번 ‘Querencia’의 긴 여정을 시작한 청하가 10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21개 트랙을 드디어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이번 컴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기다림에 보답하듯 청하는 ‘Querencia’를 위해 어느 때보다 풍성한 티징 콘텐츠를 준비했다. 그간 포토 티저, 콘셉트 클립 영상, 오디오 스니펫은 모두 ‘NOBLE (노블)’, ‘SAVAGE (세비지)’, ‘UNKNOWN (언노운)’, ‘PLEASURES (플레져스)’ 등 4개의 ‘SIDE’ 별로 공개돼 청하의 다채로운 비주얼과 강렬한 기세를 재확인시켰다. ‘Querencia’는 안식처라는 뜻을 지닌 스페인어다. 청하는 앞서 스포일러 클립 영상을 통해 “삶의 ‘Querencia’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작명의 이유와 이번 앨범이 담은 메시지를 직접 설명했다. 특히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은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곡이다.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에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가 합쳐졌다. 티징 콘텐츠 속 청하는 특유의 당당함과 자유분방함을 담은 기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Why Don't You Know (와이돈츄노)’, ‘Roller Coaster (롤러코스터)’, ‘Love U (러브유)’, ‘벌써 12시’, ‘Snapping (스내핑)’으로 이어진 솔로 활동에서 입증한 청하의 카리스마와 여유로움이 더욱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걸크러시 등 규정된 콘셉트를 넘어 자신만의 독보적인 길을 나아가고 있는 청하는 ‘Querencia’로 또 한 번 길을 넓히며 가요계 솔로 퀸 입지를 굳힐지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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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정규 1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21개 트랙 수록"

가수 청하가 감각적인 두 번째 하이라이트 메들리 티저를 공개했다. 청하는 3일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오는 15일 발매 예정인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의 두 번째 ‘오디오 스니펫 (Audio Snippet)’ 영상을 게재했다. ‘SIDA B {SAVAGE} (사이드 B 세비지)’라는 키워드와 함께 공개된 이번 ‘오디오 스니펫’은 ‘Querencia’의 6~10번 트랙인 ‘SIDA B {SAVAGE}’, ‘Stay Tonight (스테이 투나잇)’, ‘Dream of You (드림 오브 유) (with R3HAB)’, ‘짜증 나게 만들어’, ‘CHILL해 (칠해)’의 음원 일부를 담고 있다. 소속사는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을 만든 VINCENZO가 작업한 ‘SIDA B {SAVAGE}’를 시작으로 지난해 4월 첫 선공개곡으로 이미 베일을 벗은 ‘Stay Tonight’과 같은 해 11월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R3HAB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Dream of You’까지 완성도 높은 트랙들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SUMIN, Slom, DJ Soulscape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짜증 나게 만들어’와 earattack, 라엘 (Ra.L), 라묵 (Larmook)이 작업한 ‘CHILL해’ 등 이번 ‘오디오 스니펫’을 통해 베일을 벗은 신곡들 역시 감각적인 분위기와 묘한 매력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청하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자 총 21개 트랙이 수록된 ‘Querencia’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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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바이크 위에 앉아 다크 카리스마

청하가 강렬하고 다크한 매력을 풀어냈다. 청하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월 15일 발매 예정인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의 두 번째 포토 티저와 콘셉트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바이크 위에서 다크한 분위기로 강렬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라색 립, 검은색 손톱, ‘뿌까’ 머리와 가죽 소재의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콘셉트 클립은 더욱 감각적이다. 반짝이는 액세서리와 바이크에 이어 청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포착돼 깊은 여운을 남긴다. 당당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배경 음악은 신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두 번째 포토 티저와 콘셉트 클립의 키워드는 ‘SAVAGE (세비지)’다. 포토 티저 하단 ‘SIDA B {SAVAGE} (사이드 B 세비지)’와 청하가 지난해 발표한 선공개 싱글의 제목이기도 한 ‘Stay Tonight (스테이 투나잇)’, ‘Dream of You (드림 오브 유)’를 비롯해 ‘짜증나게 만들어’, ‘CHILL해 (칠해)’ 등 단번에 보는 이들의 뇌리에 기억되는 문구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청하는 2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Querencia’를 발매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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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컴백' 청하, 정규 1집 'Querencia' 타이틀 곡은 'Bicycle'

가수 청하의 첫 정규앨범의 전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청하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의 두 번째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Querencia'에는 'SIDE A {NOBLE} (노블)', 'Bicycle (바이시클)', 'Masquerade (마스쿼레이드)' 'Flying on Faith (플라잉 온 페이스)' 'Luce SicutStellae (루스시컷스텔래)' 'SIDE B {SAVAGE} (새비지)' 'Stay Tonight (스테이 투나잇)' 'Dream of You (드림 오브 유)(with R3HAB)' '짜증나게 만들어' 'Chill(칠) 해'가 담겼다. 이어 'SIDE C {UNKNOWN} (언노운)' 'PLAY (플레이)(Feat. 창모)' 'Demente (데멘트)(Feat. Guaynaa)' 'Lemon (레몬)(FEAT. Colde)' '별하랑 (160504 + 170607)', 'SIDE D {PLEASURES} (플래저)'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All Night Long (올 나이트 롱)' '솔직히 지친다' 'Comes N Goes (컴 앤 고스)' 'Querencia (케렌시아)(Epilogue)'까지 총 21곡의 다양한 장르의 곡이 빼곡히 수록됐다.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와 콘셉트로 완성된 만큼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을 'Querencia'를 향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타이틀 곡으로 선정된 'Bicycle'은 곡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 그대로 청하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카리스마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던 청하가 'Bicycle'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청하는 2월 15일 첫 정규앨범 'Querencia' 발매에 앞서 오는 19일 선공개 싱글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발매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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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스물한 개 트랙 채운 첫 정규 앨범 '케렌시아'

청하의 첫 정규앨범 트랙리스트가 일부 베일을 벗었다. 청하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의 첫 번째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Querencia’에는 Noble (노블), Savage (새비지), Unknown (언노운), Pleasures (플레저)라는 4개의 테마로 구성된 총 21개 곡이 담겼다. 이중 대부분 트랙은 제목이 가려져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제목이 공개된 곡들은 오는 19일 발매 예정인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비롯해 지난해 발표했던 싱글 ‘솔직히 지친다’, 첫 정규앨범 선공개 싱글로 공개했던 ‘Stay Tonight (스테이 투나잇)’ ‘PLAY (플레이)’,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DJ 및 프로듀서 R3HAB(리햅)과 호흡을 맞췄던 컬래버 음원 ‘Dream of You (드림 오브 유)’다. 지난 한 해 공개된 음원들이 높은 완성도를 증명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21개의 트랙으로 꽉 채운 ‘Querencia’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청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콘셉트에 도전하며 한층 더 견고한 완성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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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3' 청하,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MV 티저 오픈

가수 청하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청하는 7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 선공개 싱글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청하는 연기 자욱한 회색빛 도시의 모형 속을 홀로 걸어가고 있다. 도시의 복잡한 소음과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의 멜로디 일부가 교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서늘하면서도 쓸쓸한 분위기를 풍긴다. 앞서 공개된 'Stay Tonight (스테이 투나잇)' 'PLAY (플레이)'와는 달라진 청하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변신의 귀재' '콘셉트 장인'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만큼 청하의 색다른 귀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는 청하의 삶의 한 페이지를 가사로 진솔하게 표현해낸 곡으로, 마음을 파고드는 풍성한 멜로디가 특징적인 모던록 팝 넘버다. 싱어송라이터 검정치마가 소속된 DJ HotBoyzZ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한층 확장된 청하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청하의 마지막 선공개 싱글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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