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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과 함께 브이로그 정주행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TALK X TODAY ON AIR’를 통해 팬들에 즐거운 하루를 선물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일 정오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TALK X TODAY’ 전편을 만나볼 수 있는 ‘TALK X TODAY ON AIR’를 진행했다. ‘TALK X TODAY’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브이로그 콘텐츠로, 지난 2019년 3월 첫 번째 시즌이 공개된 후 지금까지 4개의 시즌이 공개될 때마다 모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약 10시간 동안 진행된 ‘TALK X TODAY ON AIR’에서는 데뷔 전 미국 연수 모습을 담은 ZERO부터 데뷔 후 멤버들의 ‘일상 속 힐링’이 담긴 시즌 3까지 모든 시즌이 재생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TALK X TODAY’ 속 다섯 멤버는 풋풋하고 발랄한 모습부터 음악 작업에 집중하는 진지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 주는 한편, 서로 유쾌한 케미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섯 멤버가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스트리밍에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레전드 브이로그 ‘TALK X TODAY’ 정주행 타임 ‘TALK X TODAY ON AIR’를 시청할 예정”이라는 인사와 함께 등장한 멤버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기, 친구와 함께 감상하기 등 다양한 감상 팁을 전했다. 멤버들은 매 시즌이 시작될 때 ‘전체 관람가’임을 알리고, 장시간 시청으로 지칠 모아들을 위해 스트레칭을 해 보이며 웃음을 선사한 데 이어 노래 퀴즈 대결을 펼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부제가 있는 노래 제목 말하기’, ‘노래 제목이 영어인 곡 말하기’, ‘제목이 10글자 이상인 곡 말하기’ 등 문제를 맞히기 위해 노력하는 다섯 멤버의 열정 넘치는 모습은 ‘TALK X TODAY ON AIR’ 시청의 재미를 증폭시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1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FREEZE’를 발매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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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같은 하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ALK X TODAY' 전편 정주행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리얼리티 ‘TALK X TODAY’를 정주행할 수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23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TALK X TODAY ONAIR’ 티저 이미지와 함께 “레전드 브이로그 정주행 타임!”이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TALK X TODAY’ 전 시즌이 내달 1일 정오부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트리밍될 예정인 것. ‘TALK X TODAY’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브이로그 콘텐츠로, 2019년 3월 첫 번째 시즌이 공개된 후 지금까지 총 4개의 시즌이 공개됐다. 특히 데뷔 1주년을 기념해서는 ‘TALK X TODAY ZERO’가 올라와 전 세계 모아(MOA)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ZERO와 시즌 1에서는 각각 다섯 멤버의 데뷔 전 미국 연수 모습과 데뷔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시즌 2에서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멤버들에게 주어진 자유시간이, 시즌 3에서는 다섯 멤버의 ‘일상 속 힐링’이 브이로그 감성으로 담겨 보는 이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처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특별한 일상을 담은 ‘TALK X TODAY’는 이번 ‘TALK X TODAY ON AIR’를 통해 전편 재생돼 모아들에게 선물과 같은 하루와 함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에 출연해 지난해 10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에 수록된 ‘날씨를 잃어버렸어’ 무대를 선보였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 TV 토크쇼에서 최초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임을 증명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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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빌보드 핫100 1위 이어 빌보드200서 역주행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음악 시장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5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는 ‘핫 100’ 차트에 신규 진입하면서 1위로 직행했다. 지난 3월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타이틀곡 ‘ON’으로 달성했던 한국 그룹 최고 순위(4위)를 자체 경신한 것이자, 한국 가수 최초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핫 100’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한 최초의 한국 가수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2018년 5월 발매된 LOVE YOURSELF 轉 ‘Tear’, 2018년 8월 발매된 LOVE YOURSELF 結 ‘Answer’, 2019년 4월 발매된 ‘MAP OF THE SOUL : PERSONA’, 2020년 2월 발매된 ‘MAP OF THE SOUL : 7’으로 총 네 차례 ‘빌보드 200’ 차트의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Dynamite’는 이 외 다수의 차트를 휩쓸며 전 세계적인 열풍을 입증했다. 이 곡은 ‘팝송’ 라디오 차트에서 전주 대비 10계단 상승한 20위를 차지했으며,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스트리밍 송’ 차트 3위, ‘온 디맨드 스트리밍 송’ 차트 4위, ‘리릭 파인드 US’ 차트 9위, ‘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차트 2위,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캐나다 CHR/톱40’ 차트 31위, ‘캐나다 HOT AC’ 차트 43위, ‘멕시코 에어플레이’ 차트 11위, ‘멕시코 잉글레스 에어플레이’ 차트 17위, ‘저머니 송’ 차트 8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총 25위까지 집계되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절반이 넘는 16개의 곡의 이름을 올렸다. ‘ON’ 1위, ‘Black Swan’ 2위, ‘Filter’ 3위, ‘시차’ 5위,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8위, ‘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10위, ‘Louder than bombs’ 11위, ‘Inner Child’ 13위, ‘00:00 (Zero O’Clock)’ 14위, ‘I NEED U’ 17위, ‘욱 (UGH!)’ 18위, ‘Interlude : Shadow’ 19위, ‘Moon’ 22위, ‘친구’ 23위, ‘Your eyes tell’ 24위, ‘Stay Gold’ 25위를 기록했다. 기존 앨범들도 역주행에 성공하며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강세를 보였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전주 대비 46계단 상승한 29위에 오르며 27주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 역시 46계단 상승한 111위에 랭크됐고,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는 156위에 자리했다. 방탄소년단은 2일 공식 SNS를 통해 ‘Dynamite’의 9월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 오후 9시 NBC TODAY 시티 뮤직 시리즈(Citi Music Series), 17일 오전 9시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19일 오전 10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에서 ‘Dynamite’ 무대를 선보이며, 26일 오전 9시에는 ‘Dynamite’ MV (Choreography ver.)를 추가 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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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 역사 쓴 컴백…미국 작업 어땠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컴백 동시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7)은 발매 하루 만에 265만3050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아이튠즈 91개 지역에서 톱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타이틀곡 'ON'(온)은 83개 지역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보이밴드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에 미국 언론들은 글로벌 센세이션(Global sensation)이라는 찬사를 늘어놓았다. 전 세계 아미와 뉴욕 점령 방탄소년단은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컴백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선 24일 기자회견을 온라인 생중계하고 27일부터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에 앞서 방탄소년단은 컴백 후 첫 방송으로 미국의 NBC '투데이 쇼'(TODAY SHOW)를 택해 지난 21일 록펠러 플라자 앞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같은 날 타임스퀘어에선 'MTV FRESH OUT'과 만났다. 이 매체는 "세계적인 현상(Global phenomenon)"이라며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전했다. 현지시각으로 24일에는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ON'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더 투나잇 쇼'는 방탄소년단을 위한 1시간 특집을 마련하고 지하철을 타고 맛집부터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까지 뉴욕의 명소들을 멤버들에 소개했다. 25일엔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코너 '카풀 노래방'(Carpool Karaoke)에 출연해 제임스 코든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뉴욕을 누빈다. 새 앨범 발매 직후 뉴욕 곳곳에서 진행된 공개 방송과 라디오 방송에 연달아 모습을 드러내며 전 세계 아미들과 함께 뉴욕을 점령한 방탄소년단에 외신들도 놀랐다. 영국 메트로는 "방탄소년단이 뉴욕에 '터치다운'(미식축구에서 공을 가지고 상대편의 골라인을 넘는 일)했다"고 보도했고, 뉴욕 현지 외신은 "거대한 캠프촌이 생겨났다"며 외박하는 팬들의 모습과 인산인해를 이룬 록펠러 플라자, 타임스퀘어 등을 취재했다. 주요 랜드마크에는 글로벌 기업들이 내건 전광판 광고가 연일 방탄소년단의 신보를 홍보하고 있다. 아마존 뮤직,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의 광고가 게재됐고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있는 현대자동차는 타임스퀘어 중심에 있는 메리어트 마퀴즈 호텔 전광판에서 현지시각으로 22일 1시간 동안 방탄소년단 영상을 상영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추운 날씨에도 관광객과 팬, 고객들이 영상을 보며 사진을 찍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4일간 재킷 촬영-첫 해외 로케이션 뮤비 이번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10개월만 신보로 주목받고 있다. 멤버들도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고 입을 모았다. 앨범 재킷은 백조, 흑조, 만찬, 가족의 컨셉트로 4일간 촬영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고 다양한 컨셉트로 촬영해볼 수 있어 재미있다. 아미들이 좋아해 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이라는 부제로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처음으로 해외 로케이션으로 진행됐다. 제이홉이 '치킨 누들 수프'로 미국에서의 촬영을 경험한 바 있지만 멤버 전원이 미국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 비하인드에 대해 정국은 "뮤직비디오를 해외에서 찍은 것은 처음이라 신기했다. 미국은 오후 5시면 칼퇴근인 스케줄이라 여유 있었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는 웅장한 스케일의 퍼포먼스가 담겼다. 30명의 댄서, 12명의 마칭 밴드와 어우러진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어 일곱 멤버를 돋보이게 한다. 에릭 라이커스 LA 에코바 녹음 스튜디오 대표는 "친구들이나 아이들한테 방탄소년단 프로젝트 맡았다고 하면 '진짜로?' 하고 놀란다. 4년 전에도 프로젝트를 같이 했다. '다크 앤 와일드' 앨범 작업으로 한 번 만났는데 즐거운 협업이었다. 이번엔 마칭밴드라는 미국적 요소를 결합했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는) 음악 제작을 굉장히 잘한다. 방시혁PD는 트랙 안에서 대단한 일을 했다"고 밝혔다. 현지 음악 관계자는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표현과 함께 "방탄소년단은 라이브와 기술을 결합했다. 이 분야에서 방탄소년단은 선두 주자다. 그래서 이들과의 작업은 언제나 즐겁다"고 거들었다. 방탄소년단으로 7년 앨범 '7'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다. 슈가는 "우리의 7년에 대한 이야기라서 주변보다는 우리 스스로에 영감을 얻었다. 기존에 음악 작업에 참여해온 멤버들 외에도 앨범 참여가 높아졌다"고 소개했다. 지민은 "되돌아본다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앨범을 통해 우리가 걸어왔던 길을 한 번 더 되돌아 볼 수 있어 소중하다. 그렇기에 팬들에게도 더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M은 "지금의 성과들은 우리가 의도한 것이 아니다. 성공하고 싶고, 높게 올라가고 싶다는 꿈은 꿨지만 막연했다. 어느 순간 '우리가 어디에 서 있지'라고 생각했다. 지금이 우리가 무얼 어떻게 해왔는지 돌아봐야 할 시기라 생각했다"고 데뷔곡 'N.O'와 이번 신곡 'ON'의 접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미들도 이들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ON'은 멜론, 플로,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5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Filter', '시차', '00:00 (Zero O’Clock)', '친구', '욱 (UGH!)', 'Louder than bombs', 'Interlude : Shadow', 'Moon', 'Respect', '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Black Swan', 'Outro : Ego'도 2위부터 14위까지 진입하며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마칭 밴드로 참여한 드럼 라인 코치 켄 사라는 "(방탄소년단은) 즐거움과 희망을 노래한다"며 이번 앨범 참여에 기뻐했다. 또 다른 멤버는 "내 스스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던 적이 있었다. 내 능력이나 열정, 그리고 친구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방탄소년단의 '에피파니'를 들었다. '러브 유어셀프'라는 메시지가 와닿았다"면서 "언어가 달라 다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나 분위기로 힘을 얻는다"고 덧붙였다. RM은 뉴욕 공연에서 "한국에서 온 일곱 남자를 환영해줘서 감사하다. 우린 한국어로 노래하고 외모도 언어도 다르지만 음악으로 외모와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슈가는 앞으로의 꿈에 대해 묻자 "그래미어워즈 후보에 들고 공연하기, 그리고 상 받기"라고 대답했고, 제이홉은 "이 앨범을 작업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고 그런 감정들을 음악에 담았다. 여러분들도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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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컴백과 동시에 ‘ON’ 5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타이틀곡 ‘ON’이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모두 휩쓸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은 오늘 오후 7시를 기준으로 멜론, FLO,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5개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멜론, FLO,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5개 음원사이트에서 타이틀곡을 비롯한 ‘Filter’, ‘시차’, ‘00:00 (Zero O’Clock)’, ‘친구’, ‘욱 (UGH!)’, ‘Louder than bombs’, ‘Interlude : Shadow’, ‘Moon’, ‘Respect’, ‘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Black Swan’, ‘Outro : Ego’ 등 수록곡 모두가 상위권에 진입하며 주요 차트를 장악했다. 타이틀곡 ‘ON’은 멜론에서 1시간 만에 123,489명의 이용자 수를 기록하며 2017년 2월 멜론 차트 개편 이후 역대 최다 이용자 수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21일 공개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일곱 멤버이자 한 팀으로 모인 방탄소년단의 데뷔 7년을 돌아보는 앨범이다.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내면의 그림자, ‘외면하고 싶은 나’를 모두 받아들이고 ‘온전한 나’를 찾은 방탄소년단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ON’은 방탄소년단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담은 곡으로, 대규모 세션과 함께 녹음한 UCLA 마칭 밴드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주어진 길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전진하겠다는 방탄소년단의 다짐이 담겨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현지시간) 새 앨범 발매 후 첫 TV 프로그램으로 미국 NBC 유명 모닝 토크쇼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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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방탄소년단, 오늘(21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전 세계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MAP OF THE SOUL : 7’은 일곱 멤버이자 한 팀으로 모인 방탄소년단의 데뷔 7년을 돌아보는 앨범이다.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내면의 그림자, ‘외면하고 싶은 나’를 모두 받아들이고 ‘온전한 나’를 찾은 방탄소년단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에 수록된 5곡과 한 개의 디지털 트랙을 포함한 15개의 신곡까지 총 20개 트랙이 실려 있다. 높은 앨범 완성도와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한 단계 성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ON’은 방탄소년단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실은 힙합 곡으로,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아티스트로서 소명의식과 마음가짐을 담은 노래이다. 이외에도 지난 1월 선공개된 ‘Black Swan’, 유명 팝 가수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이 작업에 참여한 ‘Louder than bombs’, 데뷔 앨범에 수록된 ‘We are Bulletproof Pt.2’를 잇는 ‘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등이 수록되어 있다. 분노가 만연한 사회에 비판을 던지는 래퍼 라인의 유닛 곡 ‘욱 (UGH!)’, 위로와 공감을 주는 보컬 라인의 유닛 곡 ’00:00 (Zero O’Clock)’은 물론, 동갑내기 친구 지민과 뷔의 ‘친구’, RM과 슈가의 서로 다른 래핑이 인상적인 ‘Respect’과 같은 새로운 조합의 유닛 곡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앞서 컴백 트레일러로 선보인 래퍼 라인의 솔로곡 ‘Intro : Persona’, ‘Interlude : Shadow’, ‘Outro : Ego’를 비롯해 일곱 멤버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솔로곡도 실려 있다. 자신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지민의 ‘Filter’, 연습생 생활을 거쳐 성인이 된 지금까지 느끼는 바를 전하는 정국의 ‘시차’, 힘들었던 과거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담은 뷔의 ‘Inner Child’, 아미를 향한 사랑이 드러나는 진의 ‘Moon’까지 수록됐다. 한편, 세계적인 가수 시아(Sia)의 목소리가 담긴 ‘ON (Feat. Sia)’는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은 디지털 트랙으로, 타이틀곡 ‘ON’의 또 다른 버전이다. 국내에서는 일주일 뒤인 28일 발표된다. 방탄소년단은 오늘 오후 6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과 함께 ‘ON’의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Kinetic Manifesto Film : Come Prima performed by BTS for Lead Single)을 공개한다. 이후 첫 TV 프로그램으로 미국 NBC 유명 모닝 토크쇼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하며 뉴욕 록펠러 플라자(Rockefeller Plaza)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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