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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S] 귀호강 밴드의 컴백..'슈퍼밴드' 퍼플레인, 첫 싱글 'The King Must Die' 발매
'귀호강' 밴드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JTBC '슈퍼밴드' 출신 퍼플레인(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The King Must Die’를 발매한다. 퍼플레인의 첫 번째 싱글 ‘The King Must Die’는 왕좌를 탐하는 자들의 끊임없는 도전을 담았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두려움 없이 도전을 시작한다’는 퍼플레인의 새로운 시작과 일맥상통하는 출사표와 같은 곡이다. ‘The King Must Die’는 퍼플레인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이어 편곡까지 모두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신스(Synth), 기타 연주까지 퍼플레인만이 가진 독특하고 인상적인 밴드 사운드를 강렬하게 담아내 한 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2020년 퍼플레인이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새 앨범의 선공개 곡으로써, 앞으로 펼쳐나갈 퍼플레인의 음악적 색깔과 잠재력을 보여주며 리스너들의 밴드 소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7월 화려하게 막을 내린 JTBC ‘슈퍼밴드’ 최종 TOP3를 차지한 퍼플레인은 보컬 채보훈,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으로 구성된 밴드이다. 한편 퍼플레인은 첫 번째 싱글 ‘The King Must Die’를 발매하고,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28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