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9건
연예

[할리우드IS] ZZ TOP 베이시스트 더스티 힐, 향년 72세로 별세

미국의 레전드 밴드인 ZZ TOP(지지탑) 멤버였던 더스티 힐(Dusty Hill)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2세. 28일 유족에 따르면 더스티 힐은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자택에서 잠을 자다가 사망했다. 이에 밴드는 이날 밤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예정된 공연을 취소했다. 이 공연엔 더스티 힐이 참여하는 것은 아니었다. 더스티 힐은 최근 고관절 문제로 밴드 공연을 잠시 쉬고 있었다. 지지탑 멤버인 빌리 기븐스(Billy Gibbons)와 프랭크 비어드(Frank Beard)는 "비보를 듣게 되어 슬프다. 우리는 전 세계 수많은 지지탑 팬들과 함께 당신을 그리워할 것이다. 따뜻한 성품과 지지탑 멤버로서의 노력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스티 힐은 지지탑 창립멤버로 1969년 록 밴드 생활을 시작했다. 지지탑은 전형적인 미국의 인기 밴드로 40여년동안 멤버가 바뀌지 않았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9 17:06
연예

[알쓸신곡] "뷔페같은 다채로운 음악"…퍼플레인, 첫 EP 자신감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밴드 퍼플레인이 뷔페처럼 다양한 맛의 트랙으로 채운 첫 EP앨범을 들고 왔다. 퍼플레인은 23일 오후 6시 첫 번째 EP앨범 '작품번호 1번 (Op. 01)'을 발매하고 여름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밴드 사운드를 선사했다. 퍼플레인만의 조화로운 사운드가 어우러진 신보다. 앨범엔 1번 트랙 ‘Behind the curtain’을 시작으로 지난 2월 발표한 첫 정식 싱글 ‘The King Must Die, ‘Waking Up, ‘잊지말아요’, ‘5월 21일 오전 11시 반 (SKIT), ‘New World, ‘Sehnsucht’까지 총 7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양지완은 "소중한 친구들과 들려드리는 첫 번째 이야기"라고 컴백 기대감을 내비쳤다. 타이틀곡은 3번 트랙 ‘Waking Up’과 6번 트랙 ‘New World’으로 결정했다. 더블 타이틀곡을 통해 퍼플레인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정광현은 "뷔페처럼 정말 다양한 음악 맛볼 수 있게 준비 많이 했다"며 이번 앨범을 요약했다. 'Waking Up'은 얼어붙은 세상으로부터 깨어나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이며, 'New World'는 제목처럼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화자의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Waking Up'의 노랫말은 "잠든 시간을 깨워내/ 크게 숨을 쉬어/ 무뎌진 상처를 지워내/ 멀리 소릴 질러/ I'm waking up/ 접혀 있던 날개를 펴고/ 꿈을 담아 더높이 올라"라는 응원과 격려로 채워졌다. "널 바라봤을때/ 두 눈동자 속엔/ 잊혀져버린 세상이 보여서/ 날 이끌리게 해/ 내 맘을 돌아봤을때/ 간절히 기도하던 아이가 날 부르고/ 또 살짝 웃으며 말하지/ 운명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고"라는 'New World' 가사에는 누군가로 인해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는 화자의 설렘이 담겼다.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퍼플레인은 "다시 깨어날 시간이 되었다. 얼어붙은 세상을 따듯하게 녹여 새로운 세상으로 깨어나야 한다. 모두 상처를 가지게 되었고, 모두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모든 날들이 밝을 수 없다. 그래도 괜찮다. 깨어나자는 앨범 소개로 청취를 독려했다. 지난해 7월 종영한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TOP3를 차지한 퍼플레인은 보컬 채보훈,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으로 구성된 실력파 신예 밴드이다. 최근에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3 18:00
연예

퍼플레인, 첫 EP 컴백 D-DAY "여름 날릴 시원한 음악"

밴드 퍼플레인이 데뷔 첫 EP 앨범으로 뜨거운 여름의 포문을 연다. 퍼플레인(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은 2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1st EP ‘작품번호 1번 (Op. 01)’을 발매한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표하는 EP앨범인 만큼 릴레이 손편지 영상을 공개하며 발매 분위기를 고조시킨 퍼플레인은 올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밴드 사운드로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얼어붙은 세상으로부터 깨어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Waking Up’과 제목처럼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화자의 심정을 표현한 ‘New World’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낙점됐다. 이 밖에도 ‘Behind the curtain’, ‘The King Must Die’, ‘잊지말아요’, ‘5월 21일 오전 11시 반 (SKIT)’, ‘Sehnsucht’를 포함한 총 7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퍼플레인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종영한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TOP3를 차지한 퍼플레인은 보컬 채보훈,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으로 구성된 실력파 신예 밴드이다. 최근에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3 15:06
연예

'슈퍼밴드' 퍼플레인, 28일 ‘불후의 명곡’ 첫 출격

퍼플레인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퍼플레인(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은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봄여름가을겨울 & 빛과 소금’ 특집에 출연한다. 최근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 퍼플레인은 명품 밴드 사운드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불후의 명곡’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진들을 감탄하게 한 출중한 라이브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퍼플레인은 지난해 7월 화려하게 막을 내린 JTBC ‘슈퍼밴드’ 최종 TOP3를 차지한 밴드로, 보컬 채보훈,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까지 5인으로 구성됐다.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밴드계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퍼플레인은 지난달 첫 번째 싱글 ‘The King Must Die’를 발매하며 라디오, 방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운드 하나만으로 텅빈 KBS홀을 화려한 공연장으로 수놓은 퍼플레인의 첫 ‘불후의 명곡’ 출격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퍼플레인이 출연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오는 28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27 08:54
연예

'슈퍼밴드' 퍼플레인, '불후의 명곡' 첫 출격…귀호강 예고

퍼플레인이 ‘불후의 명곡’을 통해 명품 밴드 사운드를 선사한다. 퍼플레인(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은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봄여름가을겨울 & 빛과 소금’ 특집에 출연한다. 녹화에 참여한 퍼플레인은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는 전언. 특히 ‘불후의 명곡’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진들을 감탄하게 한 출중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지난해 7월 화려하게 막을 내린 JTBC ‘슈퍼밴드’ 최종 TOP3를 차지한 퍼플레인은 보컬 채보훈,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까지 5인으로 구성됐다.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밴드계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첫 번째 싱글 ‘The King Must Die’를 발매하며 라디오, 방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불후의 명곡’은 28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7 07:21
연예

'음악중심' 퍼플레인 데뷔, 강렬한 록사운드로 출사표

밴드 퍼플레인이 화려한 데뷔무대를 장식했다. 29일 방송된 MBC '생방송 쇼! 음악중심'에서는 퍼플레인이 오프닝을 열었다. 레드 헤어로 변신한 채보훈은 파워풀한 음색을 보였다. JTBC ‘슈퍼밴드’ 최종 TOP3를 차지한 퍼플레인은 보컬 채보훈,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으로 구성된 밴드다. 퍼플레인의 첫 번째 싱글 ‘The King Must Die’는 왕좌를 탐하는 자들의 끊임없는 도전을 담았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두려움 없이 도전을 시작한다’는 퍼플레인의 새로운 시작과 일맥상통하는 출사표와 같은 곡이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이어 편곡까지 모두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이날 '음악중심' 라인업은 라비, 엄유민법, 엘리스, MCND, 아이콘, 펜타곤, 드림캐쳐, 위키미키, KARD, 더보이즈, 이달의 소녀, 체리블렛, 로켓펀치, 시그니처, About U, 퍼플레인, 천단비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방송.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29 15:35
연예

[투데이S] 귀호강 밴드의 컴백..'슈퍼밴드' 퍼플레인, 첫 싱글 'The King Must Die' 발매

'귀호강' 밴드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JTBC '슈퍼밴드' 출신 퍼플레인(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The King Must Die’를 발매한다. 퍼플레인의 첫 번째 싱글 ‘The King Must Die’는 왕좌를 탐하는 자들의 끊임없는 도전을 담았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두려움 없이 도전을 시작한다’는 퍼플레인의 새로운 시작과 일맥상통하는 출사표와 같은 곡이다. ‘The King Must Die’는 퍼플레인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이어 편곡까지 모두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신스(Synth), 기타 연주까지 퍼플레인만이 가진 독특하고 인상적인 밴드 사운드를 강렬하게 담아내 한 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2020년 퍼플레인이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새 앨범의 선공개 곡으로써, 앞으로 펼쳐나갈 퍼플레인의 음악적 색깔과 잠재력을 보여주며 리스너들의 밴드 소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7월 화려하게 막을 내린 JTBC ‘슈퍼밴드’ 최종 TOP3를 차지한 퍼플레인은 보컬 채보훈,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으로 구성된 밴드이다. 한편 퍼플레인은 첫 번째 싱글 ‘The King Must Die’를 발매하고,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28 09:42
연예

"두려움 없는 도전"…'슈퍼밴드' 퍼플레인, '음악중심' 데뷔무대

‘슈퍼밴드’ 퍼플레인이 출사표와 같은 곡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퍼플레인(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The King Must Die’를 발매한다. 왕좌를 탐하는 자들의 끊임없는 도전을 담았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두려움 없이 도전을 시작한다’는 퍼플레인의 새로운 시작과 일맥상통하는 출사표와 같은 곡이다. ‘The King Must Die’는 퍼플레인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이어 편곡까지 모두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신스(Synth), 기타 연주까지 퍼플레인만이 가진 독특하고 인상적인 밴드 사운드를 강렬하게 담아내 한 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2020년 퍼플레인이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새 앨범의 선공개 곡으로, 앞으로 펼쳐나갈 퍼플레인의 음악적 색깔과 잠재력을 보여주며 리스너들의 밴드 소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7월 화려하게 막을 내린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TOP3를 차지한 퍼플레인은 보컬 채보훈,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으로 구성됐다. 29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28 08:54
연예

‘슈퍼밴드’ 퍼플레인,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참여…20일 티켓 오픈

밴드 퍼플레인이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17번째 주자로 나선다. 퍼플레인(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은 2월 2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vol.17 퍼플레인&홍이삭’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롤링홀 개관 25주년을 맞아 오는 4월까지 개최되는 실내 뮤직 페스티벌이다. 앞서 퍼플레인을 비롯해 YB, 크라잉넛, 이브, 볼빨간사춘기 등 내로라하는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17번째 주자로 나선 퍼플레인은 지난해 7월 성황리에 종영한 JTBC ‘슈퍼밴드’에서 인연을 맺은 홍이삭과 함께 각각 50분 간 공연을 펼친다. 퍼플레인은 클래식과 록의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무대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티켓은 2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 단독으로 오픈된다. ‘슈퍼밴드’ 최종 TOP3를 차지한 퍼플레인은 보컬 채보훈,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으로 구성된 밴드이다. 최근에는 ‘슈퍼밴드 TOP3’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앨범 준비 등 다양한 활동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20 16:5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