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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23일 첫 시즌송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 MV 선공개

그룹 엔믹스가 신곡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Funky Glitter Christmas)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엔믹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 발매에 앞서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에 뮤비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해당 콘텐츠는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엔믹스의 첫 겨울 시즌 송을 향한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입증했다. 공개된 뮤비 티저에는 즐거운 파티를 즐기는 일곱 멤버의 밝은 미소가 담겼다. 흥겨운 멜로디 위 7인 7색 드레스를 들고 춤을 추는 모습은 이목을 사로잡았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연말 분위기가 돋보이는 뮤비 풀버전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번 노래는 뮤지컬적 내레이션, 재즈풍 프리코러스 등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기존 캐럴의 멜로디를 믹스해 듣는 재미를 더욱 높였다. 한편 엔믹스는 23일 신곡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 뮤비를 선공개하고 같은 날 오후 6시 음원을 정식 발매한다. 29일에는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 출연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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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올해의 뮤직비디오 "모아 덕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일 개최된 'MMA2021'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의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으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발표했던 '혼돈의 장' 시리즈를 열심히 준비했고, 그만큼 우리에게도 의미가 있었던 활동이어서 더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뮤직비디오와 음악 보여 드리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사랑하는 모아(MOA)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우리 모아 분들이 너무 많은 사랑 주신 덕분에 더 열심히,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내년에는 많은 모아 분들과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라는 감사 인사를 건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Shall ₩e?'라는 테마 아래,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리더 수빈의 내레이션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의 서막을 올린 후 , 화이트 룩의 다섯 멤버가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의 무대를 선사했다. 트렌디한 멜로디와 소년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가사, 감정을 극대화한 댄스 브레이크와 다섯 멤버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다섯 소년을 구원하기 위해 나타난 유일한 존재로 노제(NO:ZE)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의 타이틀곡 'LO$ER=LO♡ER'(루저 러버) 무대도 이어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블랙 룩으로 등장해 한층 더 짙어진 감정을 표현했다. 광활한 저류지를 배경으로, 다섯 멤버의 애절함을 담은 군무와 'LO♡ER'가 타오르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퍼포먼스 말미에 멤버 연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총으로 머리를 쏘았고, 배경에는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라는 글귀가 떠올라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5월 발표한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FREEZE'와 8월 내놓은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들은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1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을 포함, 총 7개 부문에 올랐다. 또한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TOP50'에 K팝 아티스트의 앨범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일 진행되는 '2021 Mnet ASIAN MUSIC AWARD'에 출연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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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 한예리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오프닝 공연

다재다능의 인간화다. 배우 한예리가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회식 오프닝 공연에 참여했다. 지난 30일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국 정상급 인사·국제기구 수장 60여 명이 참석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P4G는 정부 기관과 기업·시민사회 등이 파트너로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달성하려는 환경 분야 글로벌 협의체로,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에서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열리는 첫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한예리는 '더 늦기 전에 - 지구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열린 문화공연에 참여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한예리는 두 나무의 가지가 하나로 이어진 연리지를 모티브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시와 무용,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퍼포먼스 "연리지 Yeolliji, Two as One"에서 무용수로 첫 등장, 우아하면서도 절제미 넘치는 동작과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무대 위 내레이션을 이어가, 공연 전반에 여운을 더했다. 한예리는 "시간이 갈수록 기후 변화와 환경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번 공연이 열리는 행사의 취지와 목적이 의미가 있다 생각했다"는 말로 공연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우리를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 보다 나은 선택들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또 계속해서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비록 작은 몸짓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의미 있게 다가가길 소망한다"고 이번 정상회의 공연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예리는 지난 3월 개봉한 첫 할리우드 주연작 '미나리'로 낯선 땅 미국에서 가족을 다독여주는 엄마 '모니카'로 열연하며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받았다. 4월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에 참석하며 전 세계 유수 외신들의 주목을 받으며 "'미나리'의 성공 열쇠", "올해의 위대한 연기" 등 극찬 세례를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21 골드리스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과 함께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서 선정한 '오스카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 BEST 5', 할리우드 리포터의 '오스카 여우주연상 예상 후보' 등에 언급되며 '팀 미나리'의 오스카 레이스에 큰 힘을 보탰다. 또 '미나리' OST이자 아카데미 주제가상 1차 후보에도 올랐던 'Rain Song'과 'Wind Song'을 직접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한예리는 지난 5월, 미국 매니지먼트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는 등 활발한 미국 활동도 예고했다. 배우, 무용수, 라디오 DJ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는 한예리는 지난 3월 개최된 2021 통영국제음악제에서 무용극 '디어, 루나'에 특별출연, 무용수로서의 진가를 다시금 증명했다. 최근 서울대표공연예술제 MODAFE 2021 제40회 국제현대무용제(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스크린 안팎으로 그 존재감을 확장시키고 있는 한예리는 2021년 하반기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홈타운'을 차기작으로 결정하고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 유튜브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P4G Seoul Summit' 캡처 2021.05.3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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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엑, 'MMA?아시아모델어워즈→MAMA' 수상 "사랑한다 몬베베♥"

글로벌 성장돌 몬스타엑스가 각종 시상식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5일 개최된 '2020 MMA(2020 멜론 뮤직 어워드)'와 '2020 아시아모델어워즈'에 이어 6일에는 '2020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각종 상의 주인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20 MMA'에는 대중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까지 갖추면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온 실력을 인정받아 '베스트 퍼포먼스'(Best Performance)상을 차지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베스트 퍼포먼스' 상의 주인공다운 압도적인 무대로 시상식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2020 MMA'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형원은 강렬한 레이저 조명 아래에서 두 명의 댄서와 함께 등장, 절도 있는 안무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하면서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곧바로 이어진 'BEASTMODE(비스트모드)' 무대에서 형원은 셔츠를 벗어 던지면서 몬스타엑스가 선보일 폭발적인 퍼포먼스의 시작을 알렸고, 특유의 거친 에너지와 야성미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댄서팀과 함께 불타오르는 듯한 뜨거운 열정이 담긴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타이틀곡 'LOVE KILLA(러브 킬라)'는 멤버 아이엠의 내레이션 후 왕좌에 앉은 모습으로 시작됐다. 세련된 블랙 스트라이프 슈트 차림으로 등장, 기존 퍼포먼스와 달리 'LOVE KILLA'가 쓰인 테이블을 두고 마주 앉아 만찬을 즐기는 듯한 새로운 무대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소품인 와인잔을 활용하는 등 여유로운 제스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테이블을 밟고 올라 랩을 하는 모습은 몬스타엑스만의 치명적 매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그런 몬스타엑스는 '2020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최고상인 아시아 스타상 가수 부문 트로피를 손에 쥐고, '2020 MAMA'에서는 뛰어난 무대 장악력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활약을 인정받아 '베스트 스테이지(Best Stage)' 상을 수상했다. 이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명실상부 퍼포먼스 장인으로 가요계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오를 때마다 우리 멤버들, 팬분들하고 함께 쌓았던 추억이 떠오른다. 멤버들이 서로 도와주지 않았다면, 그리고 몬베베들의 사랑이 없었다면 이렇게 묵묵하게 꾸준히 활동할 수 없었을 것 같다"라면서 "그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데에는 다 몬베베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다는 걸 꼭 말하고 싶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그간 음악적으로 꾸준히 성장하면서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를 더욱 높였고, 무대 위에서도 점차 발전하는 모습으로 '믿.듣.보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파워풀한 무대로 국내외에서 활동 영역을 점차 넓히던 몬스타엑스는 올해 초 미국에서 첫 정규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를 발매하면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TOP5로 첫 진입했으며, 총 7개 차트에서 10위권 내에 안착했다. 최근 발매한 정규 3집 'FATAL LOVE(페이탈 러브)'로 한터 차트의 월간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고, 타이틀 ‘러브 킬라’로 음악방송 컴백과 동시에 2관왕을 차지하는 등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입증하며 지난 '2020 AAA(Asia Artist Awards)'를 통해 데뷔 6년 만에 첫 대상 '올해의 스테이지' 상을 거머쥐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연말 다양한 활동으로 2020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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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감 있는 목소리" 송영규 'KOREAN WAR' 내레이션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다큐의 깊이를 더했다. 배우 송영규가 JTBC 팩추얼 'KOREAN WAR'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KOREAN WAR'은 한국전쟁 70주년을 기념해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증언과 회고를 통해 한국전쟁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다. 지난 19일 방송된 1부에서는 영국군 참전용사 7명의 회고와 증언을 통해 전쟁의 참상이 전해졌다. 어쩌면 마지막 증언이 될지 모를 그들의 목소리에 송영규의 명료한 발성과 깊이 있는 호소력을 지닌 내레이션이 더해지며 한국전쟁 속 잊혀진 희생자들의 담담한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졌다는 평이다.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팩추얼 'KOREAN WAR' 2부에서 역시 송영규의 목소리를 통해 기밀해제 극비문서와 베테랑들의 증언을 통해 밝혀진 새로운 진실이 드러날 예정이다. 소속사 윈츠메이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신뢰감을 쌓아온 배우 송영규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한 제작진으로부터 내레이션 제안을 받아 참여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다큐 내레이션 도전을 마친 송영규는 "한국 전쟁 속 영웅들과 우리나라에서 벌어졌음에도 그동안 무뎌졌던 전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우리 나라를 위해 자신을 바친 이름 모를 사람들의 헌신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진심을 표했다. 한편 송영규는 최근 tvN 드라마 '구미호뎐'에서 주인공 남지아(조보아) 아빠 역으로 등장, 신스틸러로 활약을 펼쳤다. 또한 2011년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그린 영화 '균' 촬영을 지난 24일 마쳤고, 내년 초 방송되는 JTBC '언더커버'에서는 서울지검장 곽문흠 역을 맡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 윈츠메이커엔터테인먼트 2020.11.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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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2018 KPMA' "인기상 공동수상 후속조치 논의"vs팬들 "소비자 기만"

'제1회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 이하 KPMA) 측이 인기상 공동수상에 대한 사과문에도 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 팬들은 "소비자 기만"이라며 유료투표 환불을 요구하고 나섰다.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KPMA'에서는 인기상 수상자에 엑소와 워너원을 공동으로 호명했다. 시상식 당일 정오까지 진행된 투표 결과 1위는 워너원이었는데 2만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엑소까지 수상하게 된 것. 100% 팬 투표로 1위에만 수여되는 인기상인데 이 시상식에선 공동수상이라는 이례적 결과를 냈다.시상식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투표 부문은 국내 투표와 해외 투표 수가 합산되어 보여집니다'며 국내외 합산 결과를 보여주며 단일 수상임을 암시한 바 있다. 팬들은 유출된 큐시트를 통해 "인기상은 단일 수상이었다. 주최측은 내레이션을 통한 소개 멘트를 준비했다가 당일 역전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논란이 일자 '2018 KPMA'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기상은 100% 투표로 선정되며 1위는 워너원이 맞다"면서도 "'모두의 축제'로 만들자는 의미에서 인기상 부문 차점자인 엑소에게도 수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공동 수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 점 충분히 입장을 공지하지 못 하고 미리 설명드리지 못 한 것은 전적으로 위원회 불찰임을 인정한다. 워너원, 엑소 팬 여러분을 비롯해 불편함을 느낀 모든 분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사과와 해명을 더했다.하지만 팬들의 불만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소비자 기만"이라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팬들은 "유료 투표 금액을 환불해 달라"며 공동 수상을 미리 알았다면 애초에 과한 1, 2위 싸움이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이에 '2018 KPMA' 측은 "후속조치를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KPMA'는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사단법인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사단법인 한국음반산업협회, 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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