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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KT, 야구팀 응원단 언택트 팬미팅 진행…‘나를’ 영상통화로

KT는 ‘나를’ 영상통화를 활용한 kt wiz 응원단 언택트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KT는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가 열리는 23일에 kt wiz 김진아 치어리더와 ‘나를’ 언택트 팬미팅을 진행한다. 언택트 팬미팅은 이날부터 7월 12일까지 매 홈경기 저녁 9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kt wiz 응원단장, 장내 아나운서, 치어리더 총 9명이 한 차례씩 진행하게 된다. ‘나를’ 라이브 기능을 활용한 언택트 팬미팅은 KT의 ‘마음을 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프로야구를 현장에서 즐기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덜기 위함이다. ‘나를’은 3D아바타, AR이모티커 등을 활용한 영상통화 앱으로 최대 8명까지 그룹통화가 가능하다. ‘나를’ 라이브는 8명의 영상통화 참여자 외에 영상통화를 관전하며 댓글로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인원수 제한이 없어 많은 팬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언택트 팬미팅은 통신사에 관계 없이 ‘나를’ 앱 설치 후 앱내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명의 팬은 영상통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kt wiz 캐릭터 빅, 또리 인형을 경품으로 받게 된다. ‘나를’ 라이브로 관전 및 댓글 참여를 원하는 팬은 인원수 제한 없이 대화방에 참여 가능하며, 매 회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이번 팬미팅은 경기 막바지에 접어드는 저녁 9시부터 시작해 경기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응원도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팬들에게는 이미 친숙한 응원단장, 장내 아나운서, 치어리더들과 다양한 대화도 나누고, ‘나를’의 마피아 게임, 그림퀴즈 등 다양한 콘텐트도 즐길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6.21 18:01
야구

팬과 선수 모두가 즐긴 ‘2019 kt wiz 팬 페스티벌’ 성료

2019 정규시즌에서 창단 최고 성적을 거둔 KT가 그 어느해보다 풍성한 팬 페스티벌을 치렀다. KT는 지난 11월 30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2500여 명의 팬과 80명의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9 kt wiz 팬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kt wiz 팬 페스티벌에서는, 사전 행사로 2020 시즌 신인 선수들이 팬들에게 직접 커피와 다과를 나눠 드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유한준과 이대은, 강백호 등 선수들은 사인회를 열어 팬들을 맞이했다. 본 행사는 kt wiz 이숭용 단장과 이강철 감독을 비롯해, 주장 유한준의 감사 인사로 막을 열었으며, 행사장을 찾은 염태영 수원시장도 축하 인사를 전했다. 2020 시즌 신인 선수들이 준비한 노래와 춤 등의 장기 자랑 공연이 이어졌으며, 2차 드래프트로 팀에 새로 합류한 이보근이 특별 공연으로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올해도 kt wiz 팬 페스티벌은 팬과 선수들간의 다양한 스킨십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팬들이 올해의 ‘연쇄 싸인마 상’과 ‘씬 스틸러 상’, ‘기량 발전상’, ‘베스트 드레서 상’, ‘더그아웃 응원단장 상’, 그리고 ‘올해의 선수상’ 등 6개 부문에 직접 투표하고 시상하는 ‘2019 팬 페스트 어워즈’를 통해 팬과 선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쇄 싸인마 상’은 강백호, ‘씬 스틸러 상’은 심우준이 수상했으며 ‘기량 발전상’은 배제성, ‘베스트 드레서 상’은 이대은, 그리고 ‘더그아웃 응원단장 상’은 송민섭이 받았다. 올해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선수를 뽑는 ‘올해의 선수상’에는 주장 유한준이 선정되며 막을 내렸다. 정리=안희수 기자 2019.12.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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