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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X박명수, '토토닭' 드라이브 스루 치킨집 오픈
유재석과 박명수가 드라이브 스루 치킨집을 열었다. 두 사람은 14일 100마리 한정 치킨 이벤트를 깜짝 개최했다.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는 '식빵언니' 김연경-'둘째 이모' 김다비-'원조 식신' 정준하에 이어 SNS를 보고 순찰 나온 '마포구 보안관' 하하가 나섰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최고의 치킨을 위해 유명 치킨집과 MBC 본사 구내식당에서 특급 트레이닝을 받았다. 특색을 살린 아담한 매장에서 손님들께 직접 치킨 판매를 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대체해 운영하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4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