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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싱어송라이터 이끼, 새 싱글 ‘비 데어’ 발매

가수 이끼(Ikki)가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이끼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비 데어’를 발매한다. 매력적인 보컬 실력을 갖춘 이끼는 R&B, 네오소울 장르의 싱어송라이터이다. 옴니버스 앨범 ‘MUSMop.2’의 ‘인 블루’(IN BLUE)와 ‘MUSMop.4’의 ‘더 블러드’(The Blood), ‘브리드’(breathe) 피처링에 참여했고, 그룹 이끼 더망고IkkitheMango)의 미니앨범 ‘웁시!’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끼의 데뷔곡인 ‘비 데어’는 청량감과 온기를 모두 담은 알앤비 트랙이다. 이끼가 작사, 작곡했고, 노인(noin)이 함께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특히 ‘비 데어’에서는이끼의 독보적인 음색이 돋보인다. 안정된 가창력과 함께 몽환적인 보이스가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할 전망이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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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컴백 타이틀은 '줌'

가수 제시(Jessi)가 새 디지털 싱글 'ZOOM'으로 컴백한다. 피네이션(P NATION)은 5일 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제시의 신곡 무드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는 카메라 타이머에 이어 "Lights, Camera, Action"이라고 외치는 제시의 목소리와 마지막 찰칵 소리로 구성돼 짧지만 강한 몰입감을 유발한다. 엔딩 화면에는 'Jessi', 'ZOOM', '2022.4.13 WED 6PM KST'라는 발매일시와 함께 제시의 신곡명 ‘ZOOM’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촬영 스튜디오를 연상시키는 각종 소품과 조명 아래 카메라 셔터만으로 보는 이들을 집중시킨 이번 무드 티저로 신곡 'ZOOM'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ZOOM'은 제시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다. 지난해 '어떤X (What Type of X)'와 'Cold Blooded (with 스트릿 우먼 파이터(SWF))'로 연타석 흥행을 기록한 제시가 어떤 음악으로 돌아왔을 지 관심이 높아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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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4월 13일 컴백…피네이션 두 번째 주자

제시(Jessi)가 13일 컴백을 확정했다. 1일 피네이션(P NATION) 공식 SNS를 통해 전날 공개된 'COMING UP NEXT'의 주인공이 제시임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에는 실루엣의 정체로 밝혀진 제시의 강렬한 모습이 담겼다. 올해 첫 음악 활동을 시작하는 제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제시의 컴백은 지난해 3월 발표한 싱글 '어떤X (What Type of X)'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지난해 말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 크루들과 함께 'Cold Blooded (with 스트릿 우먼 파이터(SWF))'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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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 뮤직XMUSM, 실력파 신예 발굴할 스페셜 앨범

브랜뉴뮤직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프로듀서 유니온 MUSM이 함께한 스페셜 앨범이 나온다. 30일 브랜뉴뮤직은 "R&B, 포크,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들이 담긴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이번 앨범은 실력파 신예 아티스트들을 새롭게 발굴, 조명했다"고 했다. 타이틀은 R&B 아티스트 oceanfromtheblue(오션프롬더블루)와 수엔(Suen)이 참여한 ‘Kiwi♥’다. 음반에는 사랑에 푹 빠진 감정을 키위에 빗대어 녹여낸 ‘Kiwi♥’, 광기 어린 소녀의 집착 어린 사랑을 표현한 ‘The Blood’ 이렇게 더블 타이틀곡과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섯 개의 수록곡까지 총 여덟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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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두 번째 미주투어 성료 "2만 팬 열광"

원어스(ONEUS)가 미국 14개 도시에서 단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원어스는 지난달 1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두 번째 미주 투어 '2022 ONEUS TOUR 'BLOOD MOON''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투어는 원어스의 첫 미국 투어 'FLY WITH US'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개최된 공연으로 현지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뉴욕을 시작으로 윌크스배리, 폰티악, 미니애폴리스, 올랜도, 애틀랜타, 클리블랜드, 루이빌, 시카고, 로렌스, 댈러스, 휴스턴, 피닉스, 비버리 힐스까지 총 14개 도시에서 단독 공연을 펼쳤다. 멤버들은 투어에서 퓨전 한복을 입고 '가자 (LIT)',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무대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채춤, 탈춤 등 민속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퍼포먼스로 한국의 멋과 미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원어스는 미주 투어 기간 중 미국 FOX TV 'Good Day NY'(굿데이 뉴욕)에 출연하며 현지에서의 원어스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Good Day NY' 측은 원어스의 미주 투어와 미니 6집 'BLOOD MOON'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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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설 보내시길" 원어스, 6人 6色 한복 자태

그룹 원어스(ONEUS)가 설을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복을 입고 촬영한 단체 사진과 설 인사를 공개했다. 훈훈한 비주얼의 여섯 멤버는 멋스러운 한복 자태와 함께 어깨동무를 한 다정한 포즈로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멤버 환웅은 "임인년 설을 맞아 원어스 대표 호랑이 환웅이 인사를 전한다. 이번 설 만큼은 모두가 근심과 걱정 버리시고, 소중한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2년 무대에서 범처럼 뛰어놀 원어스도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도는 "벌써 2022년 호랑이의 해 설이 밝았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모든 가족이 모일 수 없어 많이 아쉽고 슬프지만, 올 설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원어스는 지난해 11월 발매된 미니 6집 'BLOOD MOON'(블러드 문)으로 초동 판매량 17만 장 이상을 넘기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들은 또한 타이틀곡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으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내달 미국 뉴욕을 포함해 총 14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 '2022 ONEUS TOUR 'BLOOD MOON''를 개최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RBW 2022.01.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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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유주, 자작곡 꺼낸 솔로 데뷔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유주가 솔로 데뷔했다. 자작곡을 꺼내고 자신만의 음악 색을 내밀었다. 18일 오후 6시 유쥬의 첫 번째 솔로 앨범 'REC.'가 발매됐다. 타이틀곡 '놀이(Play)'를 비롯해 '배드 블러드(Bad Blood)', '겨우 , 겨울(Feat. 매드클라운)', '데킬라', '블루 노스텔지아(Blue Nostalgia)'까지 총 5곡이 수록된 음반이다. 유주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점이 눈길을 끈다. 그룹 여자친구로 활동 할 때는 팀 콘셉트에 맞춰 변신했다면, 이젠 유주만의 옷을 입는다. 소속사는 "글로벌 송캠프를 통해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그동안 꾸준히 습작해온 곡들을 이번 앨범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했다. 유주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들어와서 팬분들에게 첫 인사를 드릴 때 솔직한 음악으로 다가가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 말을 꼭 지키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했다. 과정 중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최대한 많이 담으려 했다"고 설명했다. 유주의 추천 수록곡은 '겨우, 겨울'이다. "3년 전 만든 노래다. 발매를 목적으로 한 건은 아니고 그냥 만들어봤는데 꺼내게 됐다"면서 컴백을 맞이하기 전까지 많은 일들을 겪었다는 소회를 전했다. 여자친구는 2015년 데뷔해 지난해 해체했지만 멤버들과의 의리는 돈독하다. 유주는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평생 가져갈 기억,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은 '놀이'다. 미디엄 템포의 감성 팝 장르로, 묘한 동양적 분위기를 가미했다. 노랫말에는 놀이처럼 짧게 왔다간 사랑을 표현했다. '아무 의미도 없던 이 놀이가/ 난 너무 지쳐서/ 마지막 남은 잎을 떼고 날아가/ So long 노노노노놀이 같은 사랑에 (이 사랑에)/ 온 몸 맘 바쳐 모두 드렸는데/ 곱게 피어나 붉은 꽃이 물들어갈 때/ 날 꺾고서 저 멀리 떠나시네 (떠나시네)'라며 상처만 남은 사랑의 기억에 아파한다. 뮤직비디오에서 유주는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블랙으로 시크함을 보이다가 그네를 탈 땐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개량한복까지 입으며 1인 다역의 분위기를 풍겼다. 유주는 솔로 데뷔에 "소장가치가 있는 음반을 만들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팬과 오래 함께하는 가수로 남겠다"고 각오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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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여자친구 멤버들 응원, 영원히 소중한 사람들"

여자친구 출신 유주(YUJU)가 멤버들의 응원을 받았다. 유주는 18일 오후 첫 번째 솔로 앨범 'REC.'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놀이(Play)'를 비롯해 '배드 블러드(Bad Blood)', '겨우 , 겨울(Feat. 매드클라운)', '데킬라', '블루 노스텔지아(Blue Nostalgia)'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한 그는 지난해 5월 해체 후 솔로서기에 나섰다. 이에 유주는 "멤버들과 함께한 시간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시간들이라 잊을 수 없다. 멤버들 또한 영원히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앨범 반응에 대해선 "응원을 너무 잘해주고 있다. 티저 공개될 때 소원 언니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세상에서 제일 많이 돌려본 티저라고 했다"며 웃었다. 유주는 그룹 때와 다른 부분으로 "앞으로도 나를 계속 담아내는 음반을 만들어가고 싶다. 꾸준히 기록하면서 공유하고 싶은 순간들을 음악으로 표현하겠다. 나에 대해 잘 몰랐던 분들도 음악을 통해 '좋더라' 이렇게 입소문 내주실 수 있다면 감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주의 첫 번째 솔로 앨범 'REC.'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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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유주 "솔직한 음악으로 다가갈 것"

유주는 18일 오후 첫 번째 솔로 앨범 'REC.'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는 "이번 첫 솔로 미니앨범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새로운 것들을 많이 겪었다. 신선하고 또 설레고 긴장된다. 앨범의 많은 부분에 참여한 게 어떤 반응으로 이어질지 궁금하기도 하다"고 했다.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한 유주는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열대야'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5월 해체하면서 유주는 강다니엘이 대표로 있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유주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들어와서 팬분들에게 첫 인사를 드릴 때 솔직한 음악으로 다가가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 말을 꼭 지키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했다. 과정 중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최대한 많이 담으려 했다"고 밝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놀이(Play)'를 비롯해 '배드 블러드(Bad Blood)', '겨우 , 겨울(Feat. 매드클라운)', '데킬라', '블루 노스텔지아(Blue Nostalgia)'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유주는 "음악도 다양해서 보컬도 다양하게 들려드리고 싶었다. 추천곡은 겨울에 딱 어울리는 '겨우, 겨울'이다. 여러상황을 맞이하고 겨우 겨울을 맞이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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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번엔 디지털 여권…"SM타운 신개념 멤버십"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이 디지털 여권을 만든다. SM은 지난 1월 1일 전 세계에 무료 중계된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서 가상 국가 MUSIC NATION SMTOWN의 시민권을 부여하는 디지털 여권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 출시를 알렸다.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는 SM이 2012년 발급한 ‘MUSIC NATION SMTOWN PASSPORT’를 2022년 버전으로 재탄생 시킨 것. 가상 국가 MUSIC NATION SMTOWN에서 사용되는 여권이자 멤버십 서비스다.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고,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기록되고 증명되어 SM의 음악과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혜택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SM의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사랑하는 일명 ‘핑크블러드 (PINKBLOOD)’라면 전 세계 누구나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한 팬들에게는 가상 국가 MUSIC NATION SMTOWN의 시민권(Citizenship)이 부여됨은 물론 SM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시 사용자의 활동이 디지털로 저장되어 활동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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