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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한국 태권도, 아시아품새선수권대회 金 9개 수확…7회 연속 종합우승

15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된 제8회 아시아품새선수권대회 2일 차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금메달 9개로 7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품새 2일 차인 15일, 자유품새 17세 이상 복식전 윤규성(한국체대)과 차예은(용인시청)이 호흡을 맞춰 총점 8.366점으로 대만과 태국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규성은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출전인데 차예은 선수와 호흡을 잘 맞춰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차예은은“자유품새의 개성을 잘 보여주었다. 항상 도움을 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공인품새 30세 초과 복식전에서는 지호용(태권도고수회)과 장명진(지인회)가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대회 베스트 플레이어에는 아시아품새선수권대회 3번의 금메달을 획득한 강완진과 첫 시니어 국제무대 데뷔전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주영이 선정되었다. 16일에는 제26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시작되며 1일 차에는 M–54kg 양희찬(한국가스공사)과 W-46kg 강미르(영천시청), W-53kg 박혜진(고양시청)과 M–63kg 장준(한국가스공사)이 출전한다. 김희웅 기자 2024.05.16 12:33
연예일반

'그해 우리는' 김성철, 스토리제이와 재계약…“전폭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바람이 분다’ 등에서 주연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 배우 김성철이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스토리제이컴퍼니는 1일 이 같이 밝히며 “서로 간의 두터운 믿음과 신뢰 관계를 유지하며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김성철의 행보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성철은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다. 김성철은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그 해 우리는’, 영화 ‘올빼미’, ‘댓글부대’, 넷플릭스 ‘스위트홈’, 뮤지컬 ‘데스노트’, ‘몬테크리스토’,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등을 통해 때로는 아련한 사랑을 그리는 캐릭터로, 때로는 조미료 역할을 하는 치트키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그런가 하면 김성철은 지난해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각 매체를 모두 섭렵하며 열일 행보를 펼친 데 이어 올해도 그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대세’ 김성철과 스토리제이컴퍼니의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김성철 외에 배우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주민경, 최두호,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돼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5.01 10:46
연예일반

신봉선, 체지방률 19% 맞네.. 갸름 턱선+11자 각선미

코미디언 신봉선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18일 신봉선은 자신의 SNS에 “봄맞이 테니스복, 땀 흘리고 난 후 감기 걸릴까 봐 장착한 아우터도 맘에 들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신봉선은 테니스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체지방률 19%까지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신봉선.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갸름한 턱선과 쭉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끈다.누리꾼들은 “이제 진짜 아이유 같아요”, “언니 다이어트 성공하고 미모 성수기 왔다”, “원래도 예뻤는데 더 예뻐지셨다”는 반응을 남겼다.코미디언 동료들도 열광했다. 안소미는 “선배님 너무 예쁘신데요”라며 감탄했고, 정경미도 “예쁘다. 건강미까지”라며 놀라 했다.한편 신봉선은 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 출연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8 19:06
프로야구

KT 위즈, 4월 2~4일 KIA 3연전서 강나언-이무생-강미나 시구자 초청

KT 위즈가 4월 2일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3연전에서 승리 기원 릴레이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첫 경기 4월 2일에는 배우 강나언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강나언은 최근 티빙을 통해 공개된 10부작 스릴러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서 금수저 아이돌 연습생 임예림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배우다.이튿날인 3일에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이름을 알린 배우 이무생이, 시리즈 마지막 날인 4일에는 걸그룹 구구단 출신 배우 강미나가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한편, KT 이번 3연전에 방문한 관중을 대상으로 kt wiz 컬링 레이스, 위잽 실시간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윤승재 기자 2024.03.29 13:37
연예일반

비웨이브, 마지막 멤버 고운X지언 공개... 청순 비주얼

신인 걸그룹 BEWAVE(비웨이브)의 마지막 멤버가 공개됐다.18일 SNS 채널을 통해 BEWAVE(비웨이브) 멤버 고운(GOWOON)과 지언(JIUN)의 개인 프로필이 공개됐다. 먼저 고운은 세련된 화이트 룩과 함께 맑고 깨끗한 페이스로 청순한 분위기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단발 헤어 스타일링과 홀터넥 크롭 나시를 더해 잘록한 허리 라인을 뽐낸 지언은 신비로우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전했다.고운은 맑고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신체 비율을 지닌 멤버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계속해서 상승시키고 있다. 완벽한 모델 핏을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멤버 지언은 보컬과 퍼포먼스를 비롯해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더 멤버다. 쾌활한 성격과 밝은 에너지로 팀 내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지언은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유연한 신체를 활용해 비웨이브의 무대 완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이날 고운과 지언의 프로필 공개로 6명의 멤버를 모두 오픈한 비웨이브는 각자의 컬러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 기존 가요계에 없던 새로운 흐름과 유행을 예고한 만큼 이들이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인다.한편 신예 6인조 걸그룹 비웨이브는 올해 상반기 중 정식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8 11:42
연예일반

‘원 더 우먼’→‘밤피꽃’…이하늬가 그리는 주체적 여성 캐릭터의 힘

배우 이하늬가 그리는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회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이 14.4%(닐슨 코리아 제공)까지 치솟으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 여기서 이하늬는 죽은 남편만을 위해 살아야 하는 과부 조여화 역을 능청스럽게 표현해 내면서 답답해 보일 수 있는 조선시대 과부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특히 조선시대 과부로서 일반적인 사대부 여성보다도 제한적인 삶을 살아야 하지만 주체적으로 삶을 살고자 하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는 이하늬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극 중에서 여화는 밤마다 몰래 담을 넘어 법의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들을 아낌없이 도와준다. 이런 행동 때문에 의도치 않게 위험한 상황에 놓이기도 하지만 여화는 자신의 정체가 들통날까 걱정하기 보단 “우선 살려야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제한된 삶 속에서도 자신의 주체성을 잃지 않으려는 당찬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수동적이기보단 위험도, 자유도 자신이 선택하고자 노력하는 주체적인 과부 여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낸 이하늬의 연기는 많은 이들의 응원을 이끌고 있다.그동안 이하늬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여성 캐릭터를 소화해 왔다. 2021년 방영된 SBS ‘원 더 우먼’에서 첫 원톱 주연을 맡은 이하늬는 그만의 사이다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비리검사 조연주와 재벌가 총수이자, 며느리인 강미나, 1인 2역을 맡아 자신을 무시하는 시댁 식구들에게 큰 소리 맞받아치는 시원시원한 연기로 웃음을 터트리게 했고, 주눅 들어 있기 보단 자신을 핍박하는 이들에게 맞서는 강하고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완성해 사랑받았다.이하늬는 영화 ‘유령’에서도 총독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 담당 박차경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 연기로 화제를 이끌었다. 특히 그는 독립운동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묵직하고 진중한 카리스마로 완성해 냈다는 평을 얻었다.영화 ’킬링 로맨스‘에서는 폭력 남편에 맞서는 은퇴한 톱스타 여래 역으로 웃음과 통쾌함을 안겼고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이하늬는 남편의 억압 속에서 자신의 삶을 되찾으려는 여래를 사랑스럽고도 매력적으로 그려내 호응을 얻었다.한편 이하늬 주연의 MBC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12 09:36
연예일반

[포토] 강미나, 시크한 아우라

배우 강미나가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황야'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1.25/ 2024.01.25 20:38
연예일반

[포토] 강미나, 스쿨룩이 잘 어울려

배우 강미나가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황야'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1.25/ 2024.01.25 20:38
연예일반

김미경 “세 자매 개성 넘쳐…유오성 연기 너무 잘해” [인터뷰 ②]

배우 김미경이 ‘웰컴투 삼달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언급했다.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씨엘엔컴퍼니 사옥에서 진행된 JTBC ‘웰컴투 삼달리’ 종영 인터뷰에서 김미경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은 극 중 해녀 회장이자 세 자매의 엄마 고미자 역으로 분했다.김미경은 세 자매를 연기한 배우 신동미, 신혜선, 강미나에 대해 “누구랄 것 없이 각자 개성이 너무 뚜렷해서 재밌게 찍었다. 다른 딸들도 그렇지만 신혜선은 현장에서 정말 열심히 한다. 그런 호흡들을 재밌게 맞춰가면서 찍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웰컴투 삼달리’ 이전에 ‘힐러’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지창욱에 대해서는 “‘힐러’를 워낙 재밌게 찍었었는데 다시 만나서 반가웠다. 그때 맞췄던 호흡이 있었기 때문에 편하게 촬영했다. 그 친구 마음이 어떨 거라는 게 느껴졌다. 대사를 안 해도 그 마음이 느껴졌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극 중 대립했던 유호성에 대해서는 “유호성이 워낙 연기 잘해서 내 느낌에도 연기가 진심으로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과 기대있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 연기를 잘하는 사람과 연기를 하면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칭찬했다.김미경은 다른 작품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장나라, 김태희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장나라가 나랑 나이 차이가 엄청 나는데 얘기하면 몸속에 90먹은 노인이 있지 않나 할 정도로 생각도 깊고, 사는 얘기하는 게 재밌는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희는 뭐랄까, 정말 톱스타같지 않은 털털함과 소박함이 예쁜 사람”이라고 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1.25 13:30
연예일반

[포토] 백호, 건강미 넘치는 자태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열린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빌드업'은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이 모여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거듭나는 신개념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1.24/ 2024.01.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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