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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뮤지션 박재홍X성기문, 동요 프로젝트 ‘소곡집’ 의기투합

재즈 뮤지션 박재홍과 성기문이 동요 프로젝트 ‘소곡집’으로 뭉쳤다.재즈 보컬리스트 박재홍과 재즈 피아니스트 성기문은 8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요 프로젝트 앨범 ‘소곡집’을 발매한다. 두 사람은 공연을 통해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왔다. 함께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앨범은 ‘반달’, ‘오빠생각’, ‘과수원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요 10곡을 엮어 원테이크 방식으로 라이브로 연주한 앨범이다. 재즈가 담고 있는 가스펠 블루스 소울적인 그들만의 표현으로 익숙한 동요들을 재해석한다.박재홍과 성기문은은 “이 앨범이 부모님 세대에 가슴 깊은 울림으로 다가가고 더 나아가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폭 넓은 대중음악 장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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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나상현씨밴드, 5· 6월 신보 발매→7월 클럽 투어

‘대세’ 밴드 나상현씨밴드가 새 앨범 ‘CLOVER 0.5’로 돌아온다. 나상현씨밴드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CLOVER 0.5’ 및 타이틀곡 ‘어떡하라고’를 발매한다. 소속사 재뉴어리에 따르면 나상현씨밴드는 5, 6월 신곡이 담긴 앨범을 발매한 뒤 7월부터 전국 클럽 투어 ‘여름빛’을 개최한다. 이번 클럽 투어는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나상현씨밴드의 전매 특허 공연으로, 이번엔 규모를 키워 가장 많은 도시를 찾아갈 예정이다. 나상현씨밴드는 펜타포트락페스티벌,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더글로우페스티벌 등 공연과 페스티벌에 단골 출연하며 밴드계 ‘대세’로 거듭났다. 이들은 KBS ‘더시즌스’, ‘불후의 명곡’ 출연 및 ‘정관장’ ‘신라면’ 등의 TV 광고 음악을 통해 빠르게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으며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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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X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콘서트 2만석 매진

가수 김호중의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가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김호중은 오는 23, 24일 서울 KSPO돔에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로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3일 티켓을 오픈한 공연은 오픈 당일 2만석 전석 매진을 기록, 김호중의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에서는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빈 필과 독일의 베를린 필, 미국의 뉴욕 필,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현역 단원들이 연합해 하나의 팀으로 공연을 펼친다. 한국인 최초로 2018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의 비올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박경민, 뉴욕 필하모닉에서 10년 동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최한나 등과 KBS교향악단, 국내 정상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도 일부 객원으로 참여한다. 70명 규모의 웅장한 사운드가 예고된 가운데 김호중은 23일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알려진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 24일 마지막 공연에서는 미국의 유명 소프라노인 라리사 마르티네즈와 컬래버 무대를 펼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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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투바투 월드투어 시작…특별한 세트리스트부터 최대 규모 연출까지 [종합]

역시 믿고 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였다.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가 진행됐다.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공연은 3회 모두 전석 매진돼 사흘간 3만 3000여 명의 관객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에서 이야기한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서사가 ‘액트 : 프로미스’에서도 이어서 구현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스테이지텔러(스테이지와 스토리텔러의 합성어)’의 면모를 입증했다. 공연이 시작되자 다섯 갈래로 나뉘어 등장한 멤버들은 메인 무대로 모였다. 리프트가 올라가며 연준이 왕관을 쓰는 동작을 취하며 공연이 시작됐다. 다섯 갈래의 무대는 2019년 발표된 ‘별의 낮잠’ 뮤직비디오 속 다섯 갈림길을 형상화했다. 이어 360도로 활용 가능한 메인 무대에는 특수 제작한 크랙 리프트가 설치돼 높낮이 및 기울기가 개별 조정되어 멤버들은 단조롭지 않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오프닝 무대가 끝나고 범규는 “콘서트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모아(팬덤명) 여러분도 같은 마음일 것 같다”며 오프닝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준은 “작년 3월에 같은 공연장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시작했는데 똑같은 공연장에서 새로운 월드투어를 시작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첫 공연이라 떨리기도 하지만 빨리 다음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를 주로 선보였다. 특히 판소리 춘향가의 가사를 차용한 ‘슈가 러쉬 라이드’는 국악 버전으로 편곡되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로운 매력을 담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푸른색 계열의 한복을 입고 나와 국악 버전의 ‘슈가 러쉬 라이드’ 무대를 꾸미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무대 연출에는 다양한 장치가 사용됐다. ‘뉴 룰스’가 시작되자 14m의 대형 증기 기차 세트가 무대에 등장하며 관객의 시선을 끌었다. 기차와 함께 댄서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웅장함을 더했다.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에서는 공중에서 무대 바닥으로 화살이 떨어지는 연출을 선사해 놀라움을 더했다. 바로 이어진 ‘굿 보이 곤 배드’에서는 공연장 상부에 위치한 대형 조명을 아래로 내리고 각도를 조절해 계단처럼 사용하거나 공중에 떠있는 무대로 활용했다. 댄서들은 공중에서 움직이는 조명 위에 올라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의 수록곡 ‘그로잉 페인’, ‘드리머’, ‘딥 다운’과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에 실린 유닛곡 ‘더 킬라’(수빈, 연준), ‘쿼터 라이프’(범규, 태현, 휴닝카이) 무대가 처음 공개됐다. 특히 ‘그로잉 페인’과 ‘더 킬라’에는 멤버 연준이 안무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프닝 퍼포먼스와 신보 타이틀곡 ‘데자 부’를 시작으로 총 25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태현은 “평생 무대 할 거다. 공연을 준비하면서 아예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무대를 하자마자 도파민이 생겼다.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범규는 “‘프로미스’라는 단어를 되새기며 모아들과 했던 약속을 지켜야겠다는 다짐이 커졌다”고 밝히며 팬사랑 면모를 보였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1일 ‘미니소드 3 : 투모로우’를 발매하고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3~5일 서울 KSPO DOME에서 ‘액트 : 프로미스’ 콘서트를 진행한 후 전세계 팬들을 만나러 떠난다. 서울 공연에 이어 2곳의 북미 스타디움을 포함한 미국 8개 도시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4대 돔투어도 개최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0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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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이런 세트리스트가 된다고?”…최초 공개 무대부터 다양한 편곡까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콘서트 세트리스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의 첫 번째 공연이 진행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무대와 새롭게 편곡한 여러 곡들을 선보였다.이날 공연에서는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의 수록곡 ‘그로잉 페인’, ‘드리머’, ‘딥 다운’과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에 실린 유닛곡 ‘더 킬라’(수빈, 연준), ‘쿼터 라이프’(범규, 태현, 휴닝카이) 무대가 처음 공개됐다. 특히 형 유닛의 ‘더 킬라’는 섹시함이 돋보이는 무대를, 동생 유닛의 ‘쿼터 라이프’는 청량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살린 무대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판소리 춘향가의 가사를 차용한 ‘슈가 러쉬 라이드’는 국악 버전으로 편곡되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로운 매력을 담았다. 암전 후 국악이 재생되고 30여 명의 댄서들이 검정색 한복을 입고 부채를 들고 나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댄서들의 퍼포먼스가 끝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푸른색 계열의 한복을 입고 나와 국악 버전의 ‘슈가 러쉬 라이드’ 무대를 꾸미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이어 힙합 요소가 가미된 얼터너티브 펑크 장르의 ‘뉴 룰스’와 트랩 장르를 기반으로 한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는 각각 1990년대 UK 펑크 록과 하드 록으로 편곡돼 강렬하고 화끈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거대한 사이즈의 증기 기차가 무대 세트로 어우러지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스테이지텔러(스테이지와 스토리텔러의 합성어)’의 명성을 입증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1일 ‘미니소드 3 : 투모로우’를 발매하고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3~5일 서울 KSPO DOME에서 ‘액트 : 프로미스’ 콘서트를 진행한 후 전세계 팬들을 만나러 떠난다. 서울 공연에 이어 미국 8개 도시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4대 돔투어도 개최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0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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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콘서트서 초대형 무대 장치…14m 대형 증기 기차‧대형 조명기 등장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콘서트에서 역대급 무대 장치를 선보였다.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의 첫 번째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는 다양한 무대 장치가 등장해 콘서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먼저 공연의 메인 무대는 360도 활용 가능하게 설계됐다. 멤버들은 ‘매직’에서 방향마다 각각 안무를 선보이며 소외되는 관객 없이 모든 팬들에게 만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메인 무대에는 크랙 리프트를 매립해 각각 높낮이나 기울기를 개별 조정할 수 있게 특수 제작했다. 대부분의 무대가 메인 무대에서 진행됐지만 리프트를 다양하게 활용하며 단조롭지 않은 무대를 선보였다. ‘뉴 룰스’가 시작되자 14m의 대형 증기 기차 세트가 무대에 등장하며 관객의 시선을 끌었으며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개최됐던 ‘액트 : 스윗 미라지’ 공연 대비 4배 더 커졌다. 기차에 달린 바퀴도 계속 움직이며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무대 연출이 인상적이었다. 기차와 함께 댄서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웅장함을 더했다.‘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에서는 공중에서 무대 바닥으로 화살이 떨어지는 연출을 선사해 놀라움을 더했다. 바로 이어진 ‘굿 보이 곤 배드’ 공연장 상부에 위치한 대형 조명기인 키네시스를 아래로 내리고 각도를 조절해 계단처럼 사용하거나 공중에 떠있는 길처럼 활용했다. 댄서들은 공중에서 움직이는 조명 위에 올라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체적인 무대를 만들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1일 ‘미니소드 3 : 투모로우’를 발매하고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3~5일 서울 KSPO DOME에서 ‘액트 : 프로미스’ 콘서트를 진행한 후 전세계 팬들을 만나러 떠난다. 서울 공연에 이어 미국 8개 도시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4대 돔투어도 개최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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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밴드 저력” 루시, 첫 월드투어…일본 찍고 북미까지 나선다

성황리에 첫 월드투어를 소화 중인 밴드 루시가 일본과 북미 공연을 개최한다. 3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루시가 오는 6일 일본 도쿄 ‘시부야 듀오 뮤직 익스체인지’(Shibuya Duo MUSIC EXCHANGE)에서 첫 월드투어 ‘루시 퍼스트 월드 투어 리튼 바이 플라워 인 도쿄’(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 in TOKYO)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데뷔 후 첫 월드 투어 중인 루시는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타이베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했다. 루시만의 감성이 담긴 음악과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로 일본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데뷔 후 일본 첫 공연임에 불구하고 이번 도쿄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했다. 지난 마카오, 타이베이 공연에서 커버곡 무대를 선보이며 역대급 호응과 떼창을 이끌어낸 만큼 이번 도쿄 공연에서는 어떤 특별한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루시는 도쿄 공연을 마지막으로 아시아 지역의 투어를 마치며 오는 23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북미 20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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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밴드 프루던스, 솔혁 합류로 풍성해진 음색… 오늘(3일) 신곡 발매

2인조 혼성밴드 프루던스가 새로 합류한 메인보컬 솔혁과 함께 신곡을 낸다.프루던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오버드라이브’(Overdrive)를 발매한다.‘오버드라이브’는 일렉트로닉 록 장르로, 앰프에서 출력을 한계치로 높였을 때 특수한 질감을 띄며 소리가 일그러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프루던스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또한 인트로에서 잔잔하게 연주되는 어쿠스틱 기타와 신스 플럭은 곡이 전개되면서 곡의 주제와 걸맞게 오버드라이브가 걸린 일렉트릭 기타와 신디사이저 리드 사운드로 변화된다. 곡 후반부에 등장하는 스트링과 브릿지에서의 더욱 일그러진 디스토션 기타는 점차적인 감정의 고조를 비로소 완성시킨다.‘The more we want, the more we burn’라는 가사와 같이 화려하게 모든 것을 불태운 뒤 마지막 아웃트로에서는 다시 처음과 같은 클린 사운드의 테마가 연주되며 잔잔한 여운을 느끼게 해준다. 동일한 음이지만 정 반대의 사운드로 들리는 초반부의 테마와 후반부의 테마를 비교해서 들어본다면 변화하는 사운드의 재미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새로운 메인 보컬인 솔혁(여성)의 감성적인 가성이 돋보이는 프리코러스 또한 곡의 포인트 중 하나다.프로듀서 지영은 “오랜만에 만났지만 어색하지 않은 친구 사이가 있지 않나. 친한 친구 관계처럼 편안하게 프루던스의 음악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새로 합류하게 된 보컬 솔혁 님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음원과 동시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멤버 지영이 평소 좋아하던 영화 ‘이터널 선샤인’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남녀 주인공이 기억의 파편만을 가지고 서로를 찾으러 다니는 신비스러운 스토리에 화려한 시각적 효과가 더해졌다.프루던스는 24일 오후 7시 K-컬쳐 엑스포에서 천안시립 교향악단과 협연 공연으로 솔혁과 함께하는 첫 무대를 선보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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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엑신, 오는 31일 ‘미트’ 온라인 단독 팬미팅 개최

걸그룹 엑신이 전 세계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걸그룹 엑신은 5월 31일 K-POP 프로젝트 ‘미트’(meet)의 첫 번째 온라인 팬미팅을 연다. 팬미팅을 통해 엑신은 글로벌 레디(팬덤명: Ready)와 소통한다.일반적인 팬미팅 시간이 아닌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이 가장 원활한 밤 10시에 진행되며,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행되는 형식의 팬미팅이 진행된다. 이번 팬미팅은 공식 채널을 통해서 글로벌 레디들이 사전 큐앤에이에 참여한다. 팬미팅 당일 현장에서 팬들이 큐앤에이에 참여하여 달아준 댓글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그중 선정된 100명의 전 세계 팬들에게 엑신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보내줄 예정이다.엑신의 이번 ‘미트’ 팬미팅은 플렉스티비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무료 독점 생중계된다. 플렉스티비는 안정화된 양방향 스트리밍 기술을 지원하여 여러 나라에 분산된 많은 글로벌 레디들과 특별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또한 ‘미트’프로젝트를 위해 공연장을 비롯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미트’ 팬미팅의 형식과 진행은 5월 중순 걸그룹 엑신 공식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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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X세계 4대 오케, 오늘(3일)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티켓 오픈

‘트바로티’ 김호중이 세계 4대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티켓이 오픈된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티켓은 3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이번 공연은 김호중이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알려진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미국의 유명 소프라노인 라리사 마르티네즈와 각각 23일과 24일에 걸쳐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은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빈 필과 독일의 베를린 필 미국의 뉴욕 필,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현역 단원들이 연합하여 하나의 팀으로 선보이는 공연이다.‘마술피리’, ‘라보엠’, ‘라 왈리’ 등 수많은 오페라 공연을 이끌며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페라 전문 지휘자 로렌츠 아이히너(Lorenz C. Aichner)가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2008년 뉴욕 필하모닉 평양 공연의 주역이자 한국 출신 부악장인 미쉘 김(Michelle Kim)이 이번 공연의 악장으로 나선다.여기에 한국인 최초로 2018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의 비올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박경민과 뉴욕 필하모닉에서 10년 동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최한나 등 아티스트들과 KBS교향악단 등 국내 정상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도 일부 객원으로 참여해 70명 규모의 웅장한 사운드를 전할 계획이다.‘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는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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