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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이재욱의 폭풍성장? tvN ‘환혼’ 7.6% 동시간대 전체 1위 시청률

‘환혼’ 이재욱이 정진각 술사들의 1대10 대결에서 상대의 술법을 익히는 폭풍 성장과 함께 시청률 성장도 함께 견인했다. 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14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평균 7.6%,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5%를 기록하며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회 방송에서는 장욱(이재욱 분)의 마지막 대결 상대로 서율(황민현 분)이 등판한 이유에 세자 고원(신승호 분)과의 은밀한 거래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원은 장욱의 완벽한 패배를 위해 그의 절친이자 치수 단계의 서율에게 마지막 대결에 나서 줄 것을 제안했다. 때마침 서율은 얼음돌 대신 자신만의 방식으로 첫사랑을 지키고자 무덕이(정소민 분)를 서호성으로 데려가기 위한 마음을 먹은 바. 이에 최후의 승자는 무덕이를 하인으로 거둘 수 있다는 세자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결국 무덕이를 사이에 둔 장욱과 서율의 맞대결에서 서율이 승리했다. 장욱은 비록 서율과의 대결에서 패배했지만 금등어 낚시 성공은 물론 1대 10 대결에 나섰던 술사들의 술법을 자신의 것으로 완벽하게 습득하는 등 정진각 술사들의 견제를 살 만큼 또다시 성장했다. 이어 무덕이에게 직진하는 장욱과 연정을 들키는 무덕이의 모습도 그려졌다. 장욱은 스승 정소민에 기습 입맞춤으로 로맨스 밀당을 꽃피웠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26.2%,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는 4.7%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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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이재욱, 연서 치트키→금등어 치트키 성공할까

‘환혼’ 이재욱이 금등어 낚시에 도전한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tvN 주말드라마 ‘환혼’ 측은 29일 장욱(이재욱 분)의 레벨업을 위해 뜻을 모은 무덕이(정소민 분)와 이선생(임철수 분)의 삼자대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무덕이는 기세가 꺾인 장욱을 또다시 벼랑 끝에 세워 흥미를 높였다. 정진각 술사들과의 1대 10 릴레이 대결인 것. 특히 장욱은 무덕이가 정인의 증표로 건넨 음양옥을 내기에 걸자 분노한 것도 잠시 장욱의 독기는 곧 음양옥을 되찾고 말겠다는 오기의 레벨업 부스터가 됐다. 현재까지 장욱의 스코어는 9패로 단 1번의 대결만 남은 상황. 장욱이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해 음양옥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장욱과 무덕이, 이선생이 한 자리에 모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사제의 극과 극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장욱과 달리 무덕이는 뜻밖의 대어를 낚을 듯 두 눈을 반짝이며 이선생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장욱은 무덕이의 벼랑 끝 훈련과 족집게 속성 과외를 통해 낙수(고윤정 분)의 비기인 탄수법을 최단 시간에 습득했다. 이에 세자(신승호 분)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꿈에 그리던 정진각 술사가 됐지만 순간의 요행으로 훈련했기에 아직까지 미완성의 치수 단계인 것. 그런 가운데 제왕성을 타고난 장욱을 눈여겨보고 있는 이선생이 그에게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선생이 제시할 수련은 치수의 단계에 오른 술사만 낚을 수 있는 금등어 낚시. 특히 장욱은 앞서 이선생에게 서경 선생의 심서가 연서라는 힌트를 얻어 최단 시간에 심서를 읽은 정진각 술사로 등극한 바 있다. 이에 장욱이 금등어 낚시를 통해 또 한번의 폭풍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지 ‘환혼’ 본 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tvN ‘환혼’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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