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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차트IS] ‘범죄도시4’, 개봉 11일째 700만 돌파…트리플 천만 눈앞

‘범죄도시4’가 700만 돌파에 성공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는 전날 68만991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11만1384명이다.이로써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4일째 200만, 300만, 5일째 400만, 7일째 500만, 9일째 600만 돌파에 이어 개봉 11일째 700만 고지까지 넘어서게 됐다.‘범죄도시4’의 700만 돌파 속도는 시리즈 최다 관객수를 모은 ‘범죄도시2’(개봉 14일째)는 물론, 올해 최고 흥행작 ‘파묘’(개봉 16일째)를 가뿐히 뛰어넘은 속도다. 압도적 흥행 속도에 ‘범죄도시4’의 흥행 주역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은 인간 화환으로 깜짝 변신, “전부 관객들의 사랑 덕분”, “내 관객 사랑 시작도 안했어”, “오케이! 내가 먼저 감사했어!” 등 ‘범죄도시4’ 속 명대사를 활용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05 09:08
영화

‘범죄도시4’, 600만 돌파…올해 첫 천만 ‘파묘’보다 빨라 [공식]

영화 ‘범죄도시’가 개봉 9일 만에 600만 관객수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범죄도시4’는 개봉 9일째 누적 관객수 600만478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흥행 속도는 ‘파묘’(2024)의 6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11일째보다 빠른 속도로 올해 최단 기록이다.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2022)의 600만 돌파 시점(개봉 10일째) 보다도 빠르다. ‘범죄도시4’의 주역,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은 극장을 찾아준 600만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들이 직접 적은 친필 감사 메시지는 ‘범죄도시4’를 선택해 준 관객들을 영화의 진정한 주인공이라 언급하며 뜨거운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지난달 24일 개봉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2 19:45
연예일반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버터플라이’ 주연으로 활약 [공식]

배우 김지훈이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19일 김지훈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김지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무너지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는다.김지훈은 ‘버터플라이’에서 주연을 맡았다. 김지훈은 ‘버터플라이’에서 영어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지난 2002년 데뷔한 김지훈은 ‘이재, 곧 죽습니다’, ‘발레리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23년에 개최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AAA 베스트 아티스트’ 배우 부문을 수상했다.김지훈이 출연하는 ‘버터플라이’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방영될 예정이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19 11:20
IT

LGU+ 황현식, 실리콘밸리 직접 건너가 AI 인재들에 러브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AI(인공지능) 인재 유치에 나섰다.1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황 대표는 미국 실리콘밸리 포시즌스 호텔에서 AI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를 주관했다.스탠퍼드 대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일리노이 대학교 등 미 주요 대학의 AI 분야 석·박사 10여 명을 초청했다.LG유플러스는 지난 1월 미국 캠퍼스 리크루팅으로 회사가 추진하는 AX(AI 전환) 과제와 관련성이 높은 분야의 연구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찾았고, 이들을 실리콘밸리로 초청하면서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행사에는 황현식 대표를 비롯해 황규별 전무(CDO), 김지훈 상무(CSO) 등 LG유플러스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황 대표는 "LG유플러스는 고객 일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꿈이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고객 경험을 현실로 만들 AI 기술, 그리고 무엇보다 그 기술을 꽃피울 수 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과 LG유플러스의 꿈이 어울려 함께 고객의 일상 속에 AI가 스며드는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4.15 17:01
축구일반

대한축구협회, 상근직 기술총괄이사 신설…이임생 선임

대한축구협회는 상근 기술총괄이사 직책을 새로 만들고, 이임생 현 기술발전위원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발표했다.기술총괄이사는 협회 내 대표팀 관련 업무와 기술 분야를 총괄 지휘하는 자리로 상근직이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기술분야 행정에 있어 인적 쇄신과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취한 조치”라고 말하고 “이로써 협회 내 경영본부와 대회운영본부 등 일반 행정 분야의 2개 본부는 기존처럼 김정배 상근 부회장이 담당하고, 기술본부는 이임생 총괄이사가 관리하는 이원 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임생 기술총괄이사는 현재 맡고 있는 기술발전위원장직도 겸임할 예정이다.후속 인사도 단행해 기술본부장에는 김대업 대회기획팀장을 승진 발령했다. 기술본부는 국가대표운영팀과 축구인재육성팀으로 구성하고, 국가대표운영팀장에 조준헌, 축구인재육성팀장은 김지훈을 선임했다.김희웅 기자 2024.04.12 18:21
연예일반

전종서·송하윤 전성기인데…연예계 또 다시 ‘학폭 이슈’로 몸살 [줌인]

연예계가 또다시 학교폭력(이하 학폭)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배우 송하윤의 고교 시절 학폭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전종서에 대한 학폭 폭로성 글이 퍼지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4일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당사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하였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하였기에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해 왔습니다만,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확산되어 배우 본인과 주변분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히고 있기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이는 지난 3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전종서 학폭’이라는 제목으로 폭로성 글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글쓴이는 “전종서와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면서 그간 전종서 학폭 관련 글을 쓰면 바로 삭제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종서가) 툭하면 친구들 체육복과 교복을 훔치거나 빼앗았다. 안 주면 욕하고 따돌림의 대상이 됐다”며 “저도 한때 체육복을 안 주었다가 전종서에게 욕을 들으며 학교를 다녔다.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 차서 무서웠고 조용해지면 밖으로 나가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해당 글은 배우 송하윤 학폭 논란이 불거진 이후 게재돼 삽시간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일파만파됐다. 이후 해당 글은 삭제됐지만 전종서 측은 “과거에도 이번과 비슷한 주장을 하는 글이 올라왔을 때 이미 전종서와 주변인들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전혀 사실 무근이었고, 그렇기에 일부러 대응을 자제했다. 자칫 긁어 부스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번에는 글을 올린 시기도 그렇고 너무 악질적이라고 판단했다”면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최대한 빨리 소송을 할 것이다. 정말 글작성자가 학폭 피해자라면 그 사실을 밝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종서 학폭 의혹이 불거지기에 앞서 지난 1일에는 배우 송하윤에 대한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제보자 A씨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고교 시절 송하윤에게 90분가량 따귀를 맞았으며, 송하윤은 이와 별개의 다른 학폭 사건에 가담해 강제 전학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이에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사건반장’에서 방송한 내용 및 이에 관한 후속 보도와 관련하여,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전종서와 송하윤이 모두 학폭 의혹을 부인은 했지만 두 배우 모두 최근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중이라 이미지에 적지 않은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여러 차례 불거진 연예인 학폭 의혹은 사실로 드러난 경우도 있었지만 사실과 달랐던 경우도 있었으며, 악의적으로 조작했던 경우도 있었던 터다. 하지만 사실이 제대로 검증될 때까진, 학폭 꼬리표를 달고 좀처럼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연예인 학폭 의혹이 불거지면서 분위기를 타고 아니면 말고식의 각종 의혹 제기가 이어지곤 했다. 송하윤의 학폭 의혹이 불거지자 현재 각종 커뮤니티에 연예인 학폭 의혹이 우후죽순 올라오고 있기도 하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학폭 의혹은 명백한 증거가 없는 한 검증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의혹이 있는 연예인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지만 자칫 여론 재판이나 마녀 사냥이 될 수도 있기에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하윤은 차기작 드라마 ‘찌질의 역사’ 촬영을 이미 마친 상태고, 전종서 역시 올해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황후’ 촬영을 마쳤다. 과연 두 배우가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고 무사히 차기작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04 16:09
연예일반

[포토] 김지훈, 해맑은 미소 발사

배우 김지훈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3.28/ 2024.03.28 17:54
연예일반

[포토] 김지훈, 백마 탄 왕자

배우 김지훈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3.28/ 2024.03.28 17:54
연예일반

[포토] 김지훈, 시크한 왕자의 입장

배우 김지훈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3.28/ 2024.03.28 17:54
연예일반

[포토] 김지훈, 귀여운 볼하트

배우 김지훈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3.28/ 2024.03.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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