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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는 실패..' 아스널, '레알산 임대생' 다시 원한다

아스널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르틴 외데가르드(24, 레알 마드리드)의 완전 영입을 꿈꾼다. 영국 '풋볼 런던'은 6일(현지시간) "아스널이 최우선적으로 노리던 에밀리아노 부엔디아(24, 노리치 시티)가 아스톤 빌라와 합의를 마쳤다고 전해지며 부엔디아의 영입에 실패한 아스널이 다시 한번 외데가르드 영입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외데가르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네딘 지단(49) 전 감독에게 선택을 받지 못하며 지난 1월 단기 6개월 임대로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외데가르드는 짧은 임대 기간 동안 아스널의 공격을 이끌며 20경기에 출전해 2골 2 도움을 기록, 구단과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하지만 완전 영입이 쉽진 않을 전망이다. 아스널은 외데가르드를 2500만 파운드(약 400억)에 원하고 있지만 레알은 5000만 파운드 (약 800억) 아래로는 완전 이적은 안 된다는 입장이다. 한편 외데가르드와 레알의 계약은 2023년까지 맺어져 있다. 김도정 기자 2021.06.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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