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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영식 vs 영철, 은근한 기싸움? 맞팔 거절 사건, 살벌해~

'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인 12기 남성 출연자들의 은근한 현실 기싸움이 화제다.12기 영식은 최근 "영철 형님, 초면에 실례가 많았습니다. 너무 웃겨서 그만..다신 까불지 않겠습니다. 부디 저를 용서해주시고 맞팔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띄워서 눈길을 끌었다.'나는 솔로' 속에서 영식이 영철의 이야기에 박장대소하며 그의 등을 손으로 두들기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 장면을 캡처해서, 뒤늦게 사과의 마음을 전한 것이었다.이에 대해 영철은 "아니, 기분 나쁜 적이 없어서 용서할 것도 없지만 맞팔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ㅎㅎ"라고 받아쳤다.두 사람의 은근한 기싸움을 접한 '나는 솔로' 팬들은 영식-영철의 대화 태도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영식이 영철과 친해지고 싶어서 장난스러운 사과를 한 것인데 이를 받아주지 않는 영철이 무례하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sns에서의 '맞팔'은 개인의 자유인 건데 신청한다고 꼭 다 받아줘야 하는가?"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 것.현재 두 사람은 '나는 솔로'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으며 영식은 영숙에게 직진을, 영철은 순자와 옥순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 여성 출연자를 두고 겹치는 부분은 없지만 영식이 여기저기 조언을 많이 해주는 반면, 영철은 '츤데레' 스타일로 이에 돌직구를 던지는 스타일이라 두 사람의 은근한 신경전에 대해 네티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12기의 최종선택은 오는 8일(수) '나는 솔로'에서 밝혀진다. 12기 영식은 뮤지컬 기획사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이며, 영철은 프로레슬러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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