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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고] 곽승훈 넥슨 대외정책실 부실장 부친상

▲곽상규 씨 별세, 곽승훈(넥슨코리아 대외정책실 부실장) 씨 부친상 = 30일,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5월 2일 오전 9시30분. 031-708-4444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4.30 17:27
연예일반

붐 “아내 처음 본 날, 장모님 앞에서 번호 따” (‘미우새’)

방송인 붐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2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는 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붐은 아빠가 된 소감에 대해 “너무 떨리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위로는 아내 닮았고, 아래는 저 닮았다. 반반 절묘하게”라고 전했다.이어 “태동이 너무 신기하더라. 손을 갖다 댔는데 딸국질을 하더라. ‘꼬마친구 할 거 다 하는구나’ 싶었다. 노래를 만들어 불러줬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붐은 이어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공개하기도. 신동엽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며 궁금해했다.부친상을 당한 후 힘든 마음을 달래기 위해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갔다고 설명한 그는 “예약했던 (제주) 식당에서 반대편에 어머님 한 분이 날 알아봐 주고 인사해 주셨다. 그분이 지금의 장모님”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침 함께 있던 딸이 첫눈에 확 들어왔다. 지금의 장모님 앞에서 아내 번호를 용기 내서 물어본 셈”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지금 생각하면 (돌아가신) 아버지가 하늘에서 주신 선물이 아닐까. 운명은 있구나 싶더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2 07:43
연예일반

송윤아 14일 부친상…설경구 장인상

배우 송윤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송윤아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윤아의 부친이자 설경구의 장인이 이날 별세했다. 향년 88세.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송윤아와 설경구 등 유족들은 슬픔 속 장례를 준비 중이다.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5시 30분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송윤아는 지난 2009년 설경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이 1명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5 07:09
연예일반

한상진, 13일 부친상…이모 故 현미 떠난지 1년만 비보

배우 한상진이 부친상을 당했다.14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상진의 아버지 한순철 한국샘물협회 회장이 지난 1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2세.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9시 엄수된다.한상진은 지난해 4월 이모인 가수 고(故) 현미를 떠나보냈다. 당시 한상진은 개인 업무차 미국에 머물던 중 급히 귀국해 장례식에 참석했다.한편 한상진은 최근 디즈니 플러스 ‘로얄로더’에 출연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14 14:21
연예일반

김대희, 오늘(14일) 부친상 [공식]

코미디언 김대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향년 84세.14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대희의 부친은 이날 오전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6시다.김대희는 지난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원년 멤버로 출연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꼰대희’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4 11:27
연예일반

[TVis] ‘눈물의 여왕’ 김지원, ‘김수현 혼동’ 박성훈 따라갔다 [종합]

‘눈물의 여왕’ 배우 김지원이 뇌종양으로 인해 김수현도 알아보지 못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1회에서는 홍해인(김지원)이 뇌종양 증세 악화로 윤은성(박성훈)을 백현우로 오해해 따라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백현우가 이를 뒤쫓아가는 장면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선 기자 회견 후 쓰러진 홍해인의 모습과 이를 통해 가족들이 홍해인의 건강 상태를 알게 되는 모습이 펼쳐졌다. 홍해인의 모친 김선화(나영희)는 눈물을 흘리며 주저앉았고 부친 홍범준(정진영) 또한 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은 홍해인은 백현우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사랑해.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했다”라며 “이혼하고 싶었던 것도 사실 알고 있었다. 오래 참았지?”라고 말했다. 또 “언제 죽을지 몰라서 미리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백현우는 “네가 죽으면 나 아무것도 안 하고 매일 울고 술 마시고 길바닥에서 자고 아주 막 살 거다. 너 죽으면 폐인 될 거야”라며 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백현우의 집에 돌아온 홍해인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도 혼자 남겨질 백현우를 걱정했다. 홍해인은 “난 다음은 당신과 함께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까지 딱 행복하고, 나중에 내가 더 건강이 나빠졌을 때 그 다음엔 당신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그게 내가 바라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윤은성은 사람을 시켜 백현우의 신분을 위협했고, 그 과정에서 홍해인은 윤은성을 백현우로 오해하고 그를 따라가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를 본 백현우는 윤은성의 차를 뒤쫓아갔고, 차량이 멈추자 밖에서 “해인아!”라고 크게 소리쳤다. 백현우와 퀸즈가 가족들은 위장잠입 해 물류 창고로 출동했다. 일을 마무리 한 홍해인은 윤은성을 백현우로 잘못 보고 그를 따라가 충격을 안겼다. 이에 백현우는 그의 차를 무섭게 뒤쫓았다. 결국 차를 세운 백현우는 차 밖에서 "해인아!"라고 외쳤다.‘눈물의 여왕’ 12회는 14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4 09:17
연예일반

[부고] 구본권(매니지먼트 구 대표) 부친상

▲구본권(매니지먼트 구 대표) 부친상=고 구자일 씨 별세. 연세대학교신촌장례식장 3호실. 발인 14일 오전 11시 40분. 02-2227-7556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2 18:00
산업

SK, 창업주와 선대회장 생가 15일부터 대중에 공개

SK그룹이 창립 71주년을 맞아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이 태어나 40여년을 보낸 생가를 대중에게 공개한다.SK는 8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생가를 복원, 국가경제 성장사와 기업가정신을 후대에 전하는 기념관 'SK고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논밭으로 둘러싸인 작은 한옥집에서 최 창업회장은 선경직물을 세운 청년 기업가로, 동생인 최 선대회장은 '인재보국'을 외치는 경영자로 성장했다.SK그룹은 "수원시 평동 7번지. 논밭으로 둘러 쌓인 23평의 작은 한옥집. 1926년 최종건 SK 창업회장이 1929년 최종현 선대회장이 태어나 40여년을 보낸 SK가의 시작점"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SK고택’은 1111㎡(약 336평) 크기의 대지 위에 75㎡ 크기의 한옥 형태의 기념관과 94㎡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이 기념관은 최 창업회장이 회사를 설립하고, 최 선대회장이 제품 수출과 사업고도화에 전념한 1950∼1960년대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 내부는 실제 사용했던 유품과 시대상을 반영한 전시품으로 채워 당시 생활상을 재현했다.처마에는 '학유당'이라고 새겨진 현판이 붙었다.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의 부친인 최학배 공의 '학' 자와 느릅나무 '유' 자에서 따왔다.한나라 고조인 유방이 고향의 느릅나무 한 쌍을 낙양으로 옮겨 신성한 공간으로 여겼다는 유래와 연결해 '창업자의 고향'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직물을 보관하던 창고는 전시관으로 탈바꿈했다. SK의 경영 철학을 조명하고 도전과 혁신의 역사를 다양한 시청각 자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최종건 창업회장이 "회사의 발전이 곧 나라의 발전"을 입버릇처럼 말하며 본인 세대 노력이 후대를 풍요롭게 할 수 있다고 강조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최종현 선대회장 어록인 "첫째도 인간, 둘째도 인간, 셋째도 인간", "나무를 키우듯 인재를 키운다" 등도 전시관을 채운다.SK그룹은 2022년 2월부터 평동 부지에 한옥을 개축하고 전시관을 신축하는 등 2년여 준비 기간을 거쳐 복원을 완료했다.SK고택 관람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하며, 관람료는 무료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4.08 11:37
스포츠일반

[경마] 삼관마의 영예 가져갈 3세마는? KRA컵 마일 개막

올해 트리플 크라운의 첫 무대인 제20회 KRA컵 마일 대상경주(1600m·국산 3세 암수·총상금 7억원)가 오는 7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5경주로 막을 올린다. 트리플 크라운(삼관경주)은 한해 최우수 3세마를 선발하는 시리즈다. 총 3번 경주를 치른다. 제1관문이 바로 이번 KRA컵 마일(G2)이다. 제2관문은 코리안더비(G1·1800m) 제3관문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2·2000m)다. 시리즈 총상금은 24억원. 트리플 크라운은 암말 한정 경주인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와 달리 출전마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다만 연령(3세)과 산지(국내산)가 철저하게 제한된 경주이기 때문에 말의 일생에 단 한 번만 출전 기회만 주어진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외국에서 태어났거나 3세마가 아니면 도전할 수 없다. 이번 경주에는 서울 6두, 부산경남 7두, 총 13두가 출전한다. 지난해 2세 시절 좋은 경주력을 보여준 말들이 성장세를 보이며 다시 한번 격돌한다. 올해 치러진 3세마 경주에서 우승을 거둔 서울 나이스타임과 부산 원더풀리어 그리고 지난해 브리더스컵루키 우승마 부산 한강클래스가 한자리에 모여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강클래스(6전·레이팅 68·한국·수·3세·갈색·나기두 마주·구민성 조교사·승률 66.6%·복승률 83.3%)지난해 12월 브리더스컵루키(G2·1400m) 경주 우승으로 인센티브 1억원을 획득하며 최고 국산 2세마로 등극했다. 수득 상금뿐 아니라 레이팅도 출전마 중 가장 높다. 우승한 경주는 평균 7마신 차 이상의 거리를 벌여 압도적인 기량과 시원한 경주력을 보였다. 하지만 올해 2월 경남신문배(L·1400m)에서는 경주 초반부터 선행에 나섰으나 종반 원더풀리어에 목차로 추월당했다. 나이스타임(6전·레이팅 62·한국·수·3세·회색·박남성 마주·문병기 조교사·승률 83.3%·복승률 83.3%) 지난해 12월 브리더스컵루키 경주에선 추입 타이밍을 놓치며 5위에 그쳤다. 올해 2월 서울 국산 3세마를 대상으로 치러진 스포츠서울배(L·1400m)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 초반 출발이 늦어 다른 출전마들을 따라잡는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가 컸고, 종반 직선 주로에서 바깥으로 기대며 힘에 부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1위를 지켰다. 혈통과 기본 능력치를 고려했을 때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평가된다. 원더풀리어(6전·레이팅 62·한국·수·3세·밤색·지성배 마주·토마스 조교사·승률 50%·복승률 66.6%)출전마 중 가장 빠른 1600m 경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브리더스컵루키에서는 2위였지만, 올해 2월 경남신문배에서는 결승선 직전 한강클래스를 제치는 이변을 일으키며 우승했다. 외곽으로 치우치며 달리는 악벽이 개선됐고, 걸음도 눈에 띄게 발전했다. 성장세만큼은 가장 두드러지는 말이다. 이외도 지난해 서울 2세마 경주 농협중앙회장배(L·1200m)에서 강렬하고 폭발적인 추입을 선보이며 경주 영상이 해외까지 알려진 라라케이(6전·레이팅 54·한국·수·3세·회색·강경운 마주·송문길 조교사·승률 33.3%·복승률 33.3%)가 출전한다. 농협중앙회장배 이후 성장세가 다소 정체됐지만, 이번 경주로 반등을 노린다. 부산 출전마 닥터킹덤(9전·레이팅 54·한국·수·3세·회색·권혁희 마주·백광열 조교사·승률 11.1%·복승률 55.5%)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5번 특별·대상경주에 출전해 2위 3회, 3위 2회를 기록했다. 이번 KRA컵 마일에서는 한차례 끌어올린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안희수 기자 2024.04.05 11:00
연예일반

[부고] 허환(경인방송 전략기획실 실장) 부친상

▲허환(경인방송 전략기획실 실장) 부친상=고 허영식 씨 별세. 서울의료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6일 오전 5시. 02-2276-7695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4.0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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