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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엔믹스 설윤, 시크한 볼콕

엔믹스 설윤이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25/ 2024.04.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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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엔믹스 설윤, 요정 그 자체

엔믹스 설윤이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25/ 2024.04.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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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엔믹스 규진-설윤,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엔믹스 규진, 설윤이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25/ 2024.04.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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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엔믹스 설윤, 예쁨 폭발

엔믹스 설윤이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25/ 2024.04.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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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엔믹스 규진-설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엔믹스 규진, 설윤이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25/ 2024.04.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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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X엔믹스 설윤, ‘쇼! 음악중심 in 재팬’ MC 발탁

샤이니 민호와 엔믹스 설윤이 '쇼! 음악중심 in JAPAN’ MC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6월 29일, 30일 양일간 펼쳐질 MBC '쇼! 음악중심 in JAPAN’에 샤이니 민호와 엔믹스 설윤이 MC로 출연을 확정지었다.샤이니 민호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쇼! 음악중심’ 9,11,12,13대 MC로 역대 최장수 MC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특히 2018년과 2023년 'MBC 가요대제전'이라는 큰 무대에서도 MC로 안정적인 진행과 재치, 둘 다 잡았던 바. 이에 민호는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 in JAPAN'에서 다시 한 번 불꽃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2023년부터 ‘쇼! 음악중심’의 MC로 활동하며 음중의 안방마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설윤은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민호와 보여줄 케미가 기대된다. 한편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을 자랑하며 올라운더로 활약 중인 설윤은 앞서 '쇼! 음악중심 in JAPAN’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아티스트 라인업도 역대급이다. 공연 첫날인 6월 29일에는 ENHYPEN(엔하이픈), FANTASY BOYS, ILLIT(아일릿), NiziU, NMIXX, P1Harmony, RIIZE, 태민(TAEMIN) 등이 관객들을 만난다. 다음 날인 30일에는 &TEAM, ATEEZ(에이티즈), (여자)아이들, ILLIT(아일릿), NCT WISH, NMIXX, n.SSign(엔싸인), PLAVE(플레이브), Stray Kids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쇼! 음악중심 in JAPAN’은 6월 29일, 30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개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3 15:06
문화

“수박 위에 장원영이?“…덕질 N년차, 아이돌 드로잉 장인 ‘오!모아트’ [IS인터뷰]

‘원영이 수박 메이크업 지우기, BTS 뷔 반반 그리기, 전소미 화장놀이, 겨울 수박 설윤, 빛상혁 빛으로 그리기, BTS 정국이 ASMR….’ 드로잉 콘텐츠 채널. 오!모아트 운영자인 윤수빈씨는 자칭 ‘덕질(팬이된 마음으로 하는 온갖 활동)을 예술적’으로 하는 크리에이터다. 윤씨의 채널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모두 그가 덕질하고 있는 아이돌 혹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다. 그래서일까. 그의 영상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다. 수박 위에 선보이는 메이크업, 버려진 박스와 빛을 이용해 만든 빛그림에 이르기까지 그의 애정이 한 땀, 한 땀 작품에 녹아 있어서다. 채널 명처럼 오? 모지? 라는 반응이 나올 법한 영상 콘텐츠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덕질 법’으로 덕질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그와 만났다. 윤씨는 건국대에서 섬유 디자인을 전공했다. 한때는 대학 동기들처럼 전공을 살려 취업하는 길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전공 실무’과 ‘좋아하는 일’ 사이에서의 괴리감을 느끼고 마음을 접었다. 남들 시선에 휘둘리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자’고 마음먹은 것도 그즈음. 그렇게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니 어느덧 1년 7개월차 크리에이터로 살고 있다. “처음에는 제가 크리에이터가 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단순히 ‘나 이런 그림을 그려요’ 하고 알리기 위해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같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용 한거죠. 막상 그림 영상을 올리기 시작하니 좋아해 주는 팬들이 생기고 호응도 커지면서 새로운 길을 발견하게 된 것 같아요. 덕질과 드로잉. 제가 좋아하는 두 가지를 같이 하다 보니 지금의 오!모아트가 탄생하게 된거죠.” 콘텐츠 소스는 윤씨가 평소에 접하는 영상을 통해 얻는다. 좋아하는 아이돌 콘텐츠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예쁜 순간을 기록해 뒀다가 작업하는 식이다. 윤씨가 특히 중점을 두는 부분은 디테일이다. 눈썹에서부터 머리카락 한 올, 한 올까지 정교하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해당 아이돌의 메이크업 특징까지 빠짐없이 담아내려고 노력한다. 작업 시간은 콘텐츠별로 천차만별이지만 짧으면 2시간 반, 길게는 이틀까지 걸린 적도 있다. “소위 말해 아이돌 덕질 콘텐츠는 차고 넘치잖아요. 여기서 중요한 건 자기 만의 한 끗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내가 이 사람을 왜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제가 운영하는 채널의 정체성이 결국엔 제가 덕질 하는 사람을 표현하는 이유기도 하고요. 애정과 진심이 작품에 얼만큼 담겼는지는 구독자분들이 먼저 알아봐 주시거든요.” 윤씨가 대표적으로 손에 꼽는 콘텐츠는 ‘원영의 그림에 김칫국물을 쏟았다’라는 영상이다. 스케치한 그림에 김칫국물을 흘리고, 얼룩이 남은 자국 위에 노란 색을 맞춰서 꽃을 그리기도 하고 얼룩 모양에 맞춰 나비를 그리기도 하는 커버업 콘텐츠다. 해당 영상은 윤씨가 크리에이터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일등공신이다. “얼룩이 된 김칫국물도 커버업을 통해 그림으로 완성된다는 의미에요. 실수를 했다고 포기할 게 아니라 실수라는 경험도 꽃이되고 나비가 되 듯이 예쁘게 다시 재탄생 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고민도 많았던 작품인데 그만큼 구독자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사랑도 많이 받은 작품이에요.” 오!모아트 채널의 또 다른 차별 포인트는 ‘수박 얼굴’이다. 우연히 본 해외 영상에서 한 크리에이터가 과일을 도화지 삼아 색을 입히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게 됐다. 실제로 사람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과일을 찾다가 사람 머리만한 크기인 수박을 선택했는데, 그렇게 수박을 활용한 작품 들이 하나 둘 늘어나다 보니 어느새 윤씨의 시그니처 재료로 탄생했다.“수박을 고를 때도 신중한 편이에요. 예쁜 수박이 맛도 좋다고 하잖아요.(웃음) 겉에 상처가 없고 울퉁불퉁하게 자라지 않고 매끄러운 수박을 골라요. 표면이 도자기 같은 수박이요. 크기도 중요한 데 너무 작으면 가발을 썼을 때 너무 커서 어색하기 때문에 평균 6kg 정도의 수박을 선호하고요. 수박 위에는 피부 표현부터 이목구비 까지 모두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게 탄생한 수박 작품은 입체적인 효과를 냄과 동시에 가발까지 씌울 수 있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죠.” 윤씨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재료로 공감과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늘려나갈 생각이다. 그래서인지 그의 목표는 거창한 게 없다. 그림 그리는 삶을 꾸준히 살아가면서 새로운 콘텐츠 연구를 병행하겠다는 것. 그러다보면 오!모아트 만의 다양한 색을 발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세상에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은 너무 많잖아요. 중요한 건 나라는 사람을 잘 알릴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행운 같아요.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영상을 통해 직접적으로 설명하고 또 피드백도 바로 받아 볼 수 있잖아요. 그만큼 아티스트에게 길이 많아진 것이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일과 주어진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내면의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가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결국에는 해답은 그곳에서 찾을 수 있거든요.”오!모아트 채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 2가지 Q. 수박은 어떻게 처리하나 최고로 많이 받은 질문. 결론부터 말하지면 결국엔 다 먹는다. 작품을 완성한 뒤 다시 메이크업을 지우는 방식 그대로 깔끔하게 화장을 지우는 과정을 거친다. 다시 말끔한 수박이 되면 가족들이랑 다 같이 먹는다. 다만 겨울 수박은 비싸기만 할 뿐 맛이 없는 편이다. Q. “OOO 아이돌 좀 그려주세요”또 다른 질문은 자신이 덕질 중인 아이돌을 그려달라는 부탁이다. 댓글에 반복적으로 많이 보이는 아이돌은 우선 직접 찾아본다. 한 번 찾아보면 알고리즘에 계속 뜨는데 보다가 정드는 경우가 생긴다. 그럴 때 그리는 것 같다. 그전까지는 나한테 애정이 없는 아이돌이면 아이디어도 잘 안 떠오르기 때문에 지양하는 편이다. 채널 정체성이 덕질이기도 하고 억지로 뭔가를 만들 순 없더라. 그래서 구독자분들이 원하는 아이돌을 그리기까지는 몇 달의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내가 덕질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2024.03.30 08:00
연예일반

엔믹스, 더 강렬한 믹스팝 ‘대시’로 리스너에 직진 [종합]

그룹 엔믹스가 한층 강렬하고 완성도 높은 믹스팝을 들고 리스너를 향해 ‘대시’한다.엔믹스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싱글 3집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엔믹스의 ‘믹스토피아’ 세계관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를 그린다. 앞선 시리즈들이 믹스토피아에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과감한 모험에 나서는 개척자의 모습을 보여준다거나(‘애드 마레’, ‘앤트워프’) 서로를 이해하며 하나로 연결되는 이야기(‘엑스페르고’,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를 그려냈다면, 이번 시리즈에서는 필드라 불리는 현실 세계에 머무르게 된 엔믹스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신보 발매를 앞두고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에서 엔믹스는 “이전 곡 ‘파티 어클락’ 뮤직비디오 말미에 적대자에 의해 배가 부서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번 시리즈에서는 우리가 믹스토피아를 향한 여정에 큰 차질이 생겨 현실세계인 필드에 머무르며 재정비하는 이야기를 앨범 내용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석과 관련된 화학기호를 시리즈명에 담아 자성을 가진 소녀들, 우리 엔믹스가 새로운 도전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대시’(DASH)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특징인 올드스쿨 힙합과 강한 사운드의 팝 펑크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전개의 믹스팝 곡이다. 해원은 “다같이 이 곡의 데모곡을 처음 들었을 때, 곡이 좋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고 우리가 잘 살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릴리는 “처음부터 내 스타일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다. 멜로디 라인에서도 2000년대 R&B 스타일이 생각나서 좋았고, 멜로디 라인이 바뀌고 리듬감도 바뀌는 요소가 재미있었다. 지루할 틈 없이 들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나서 아주 좋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설윤은 “우리가 다시 믹스토피아에 가기 위해 현실 세계의 관념과 관행에 도전하고자 한다. 이번 첫 도전은 세상의 딱딱한 벽을 허물고 소프트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2022년 2월 22일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있는 엔믹스. 스스로 생각하는 성장 포인트에 대해 이들은 “다양한 장르 음악을 소화하면서 장르 소화력, 스펙트럼 면에서 성장했고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2024년 컴백하면서 조금 더 엔믹스만의 뚜렷하고 개성 강한, 더 멋있고 더 좋은 새로운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엔믹스만의 강점도 소개했다. 배이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라이브와 퍼포먼스가 강점이 아닌가 싶다. 연습생 때부터 열심히 연습했기 때문에 라이브 퀄리티가 좋은데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일반 대중에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독특한 세계관 또한 타 걸그룹과 다른 엔믹스만의 차별점이다. 해원은 “세계관은 우리 음악과 함께 가는 스토리라인이다. 음악이 좋아서 관심이 생겼다면, 이후 스토리를 즐기면서 더 끈끈해질 것”이라며 “세계관은 팬들에게 좋은 재미 요소가 되고, 우리의 음악은 직관적 행복과 음악적 자극을 드릴 수 있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데뷔 후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배이는 “이번에 2주년을 맞게 됐다. 데뷔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년을 맞게 돼 실감이 안 난다. 팬들의 사랑 덕분에 2주년을 맞았다고 생각한다. 2년 동안 팬들과 소중한 추억이 많이 있는데, 앞으로도 팬들과 다양한 추억을 많이 쌓아가고 싶다”고 말했다.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쏘냐르(브레이커)’, ‘런 포 로지스’, ‘붐’, ‘패션프루트’, ‘엑스오엑스오’, ‘브레이크 더 월’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영케이, 이스란, 라이언 전, 더 허브, 런던노이즈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엔믹스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2집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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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미니 2집, 새로운 도전 나선 소녀들”

그룹 엔믹스가 미니 2집 컴백 소감을 밝혔다.15일 오후 서울 신천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엔믹스 두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리더 해원은 “세 번째 시리즈물이다. 전작 뮤직비디오 말미에 적대자에 의해 배가 부서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번 시리즈에서는 우리가 믹스토피아를 향한 여정에 큰 차질이 생겨 현실세계 필드에 머무르며 재정비하는 이야기를 앨범 내용에 담았다”고 말했다. 새 시리즈명 ‘에프이쓰리오포’에 대해서는 “자석과 관련된 화학기호다. 자성을 가진 소녀들, 우리 엔믹스가 새로운 도전을 보여주고자 지어낸 시리즈명”이라 소개했다.설윤은 “우리가 다시 믹스토피아에 가기 위해 현실 세계의 관념과 관행에 도전하고자 한다. 이번 첫 도전은 세상의 딱딱한 벽을 허물고 소프트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대시’(DASH)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특징인 올드스쿨 힙합과 강한 사운드의 팝 펑크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전개의 믹스 팝 곡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쏘냐르(브레이커)’, ‘런 포 로지스’, ‘붐’, ‘패션프루트’, ‘엑스오엑스오’, ‘브레이크 더 월’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영케이, 이스란, 라이언 전, 더 허브, 런던노이즈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엔믹스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2집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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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엔믹스, 요정들 여기 다 모였네

그룹 엔믹스 설윤, 릴리, 지우, 해원, 규진, 배이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테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Fe3O4: BREAK'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타이틀곡 'DASH'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특징인 올드스쿨 힙합과 강한 사운드의 팝 펑크를 넘나들며 다이내믹한 전개를 자랑하는 'MIXX POP'(믹스팝) 장르의 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1.15/ 2024.01.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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