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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수빈, 공이 빠져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 경기. 두산 정수빈이 4회 허경민의 1루땅볼때 3루까지 진루하고있다 .투수 원태인의 송구실책으로 공빠져 득점까지.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5.02. 2024.05.0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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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천성호, 송구 실책으로

2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T 경기. KT 천성호가 4회 한화 유격수 황영묵의 송구실책 으로 진루하고있다. 한화 1루수 채은성.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4.24. 2024.04.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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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황영묵, 결정적인 실책에

2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T 경기. 한화 유격수 황영묵이 4회 KT 천성호의 타구를 송구실책 하고 아쉬워 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4.24. 2024.04.2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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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레디아 적시타 때 추가실점하는 송구실책

2024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18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7회말 2사 2,3루 에레디아가 적시타를 치고 1루에 도착하는 동안 유격수 송구를 1루수 이우성이 잡지 못하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18/ 2024.04.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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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페라자, 송구실책 틈타 3루까지

2024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27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1회초 1사 1루 채은성 타석 때 1루 주자 페라자가 2루 도루를 시도했다 수비 송구 실책을 틈타 3루까지 내달리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3.27/ 2024.03.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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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도슨, 상대 실책으로 선취득점

2024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의 시범경기가 1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1회초 2사 1,2루 임지열 타석 때 더블스틸을 시도했던 2루주자 도슨이 상대 송구실책으로 득점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3.14/ 2024.03.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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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손 맞잡은 순간 KIA는 알았다, "마지막 아닙니까, 우승하고 싶습니다"

“너 운동 많이 했구나?”(심재학 KIA 타이거즈 단장)“저한텐 마지막 아닙니까.”(서건창)입단 계약이 결정된 후 심재학 KIA 타이거즈 단장이 서건창의 손을 잡았다. 묵직하고 거칠었다. 심 단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비시즌 선수의 손이 아니었다. 정말 열심히 스윙하고 준비한 손이었다”라고 전했다. KIA 타이거즈는 15일 서건창과 연봉 5000만원, 옵션 7000만원 등 총액 1억2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LG 트윈스에서 연봉 2억원을 받고 뛰었던 서건창은 베테랑에게 최저 연봉이나 다름 없는 5000만원에 계약을 맺고 고향 팀에서 뛰게 됐다. KIA 관계자는 "경험이 풍부한 서건창이 팀 내 젊고 유망한 내야수들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이번 영입을 결정했다”고 영입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어서 “김선빈과 함께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길 바라며, 고향 팀에서 부활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주 송정동초-충장중-광주제일고를 나온 서건창은 2008년 LG 트윈스에 육성 선수로 입단, 히어로즈와 LG를 거쳐 총 13시즌 동안 1256경기에 출전, 1365안타, 타율 0.297, 491타점, 813득점, 229도루를 기록했다. 특히 2014시즌에는 KBO리그 최초로 200안타 고지(201개)를 밟으며 단일 시즌 최다 안타 대기록을 작성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2019년 이후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2019년 타율 3할을 맞춘 서건창은 2020년 타율 0.277로 다소 주춤했다. 2021년엔 투수 정찬헌과 트레이드 돼 친정팀 LG 유니폼을 입었으나 부활하지 못했다. 경기에 결장하는 일이 잦았고 2군에 머무르는 일이 많았다. 결국 2023시즌 후 LG에서 방출, 새 팀을 물색하던 중 고향 팀 KIA가 손을 내밀었다. 절치부심의 의지가 강하다. 심재학 KIA 단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서건창이 광주에 내려와서 열심히 몸을 만들고 있었다. 몸이 좋다는 의견을 듣고 내부 회의에 들어갔고, 서건창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계약 후 심 단장과 만난 서건창은 “이 팀에서 우승하고 싶다”라면서 부활 의지를 강하게 다졌다는 후문이다. 커리어 내내 주로 2루수를 본 서건창은 팀내 주전 김선빈과 포지션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KIA는 지난 4일 자유계약선수(FA) 김선빈과 3년 총액 30억원에 잔류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심재학 단장은 “김선빈이라는 주전 2루수가 있지만 쉴 타이밍에 누군가를 투입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 서건창이 그 역할을 잘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심 단장은 최저연봉으로 서건창과 계약하는 대신, 옵션 7000만원을 걸어 그의 부활을 기대했다. 심재학 단장은 “서건창이 옵션 금액을 다 가져갔으면 좋겠다. 그의 말대로 잘해서 우승하면 윈-윈 아닌가. 베스트 시나리오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심 단장은 “이제 200안타 타이틀을 버리고 스프링캠프 때부터 코치진의 냉정한 평가를 받고 경쟁해야 한다. 잘 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서건창의 부활을 응원했다. 윤승재 기자 2024.01.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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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종신 타이거즈맨'…"남고 싶은 마음이 컸다" 김선빈, 두 번째 FA도 KIA

KIA 타이거즈가 자유계약선수(FA) 김선빈(35)과 3년, 최대 30억원에 계약했다고 4일 발표했다. 계약금 6억원, 총연봉 18억원, 옵션 6억원이다. 김선빈은 2020년 1월 KIA와 4년, 최대 40억원(계약금 16억원, 총연봉 18억원, 옵션 6억원)에 FA 계약한 데 이어 두 번째 FA 자격을 얻고도 KIA에 잔류, 사실상 '종신 타이거즈맨'을 선택했다.김선빈은 계약 뒤 "무엇보다 KIA에 남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타이거즈 팬들의 응원을 계속 들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비록 주장직은 내려놓았지만, 고참선수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팀이 가을야구 정상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재학 KIA 단장은 "김선빈은 팀에 꼭 필요한 선수다. 원클럽맨으로 타이거즈에서 꾸준히 활약한 프랜차이즈 선수인 만큼 무조건 잡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협상했다"며 "실력은 이미 검증된 선수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해준다면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2008년 데뷔한 김선빈의 통산 성적은 1509경기 타율 0.303(4968타수 1506안타) 32홈런 564타점이다. 지난 시즌에는 119경기에 출전, 타율 0.320(419타수 134안타) 48타점을 기록했다. 소크라테스(156안타) 박찬호(136안타)에 이어 팀 내 최다안타 3위에 이름을 올렸다.배중현 기자 2024.01.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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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상수,송구실책에

kt위즈와 LG 트윈스의 2023 KBO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가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t 유격수 김상수가 1회 LG 오스틴의 2루수 땅볼을 송구받으려 하다 놓치 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11.07. 2023.11.0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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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형준,송구가 빠져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NC다이노스와 kt위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가 30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NC 김형준이 4회 김주원의 투수 땅볼을 kt 선발 쿠에바스가 송구실책하는바람에 2루에 진루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10.30. 2023.10.3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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