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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슬로바키아인과 결혼 후 근황 공개

배우 류승범의 근황이 공개됐다. 매거진 GQ KOREA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류승범의 화보 사진과 그의 인터뷰를 짧게 올려 근황을 알리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여기에서 류승범은 머리카락과 수염을 기른 모습이다. 류승범은 2020년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 화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 계정에는 사진과 함께 "아빠이자 남편이 된 배우 류승범을 파리에서 만났습니다. 매일 트라이애슬론으로 몸을 단련하고, 와이프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동화 같은 나라인 슬로바키아에서 지내고 있죠"라는 글이 올라왔다. 한편 류승범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출연한다. 이은경 기자 2022.02.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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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X류승범, 17년 만에 다시 보는 투샷 "연우와 민호"

배우 송혜교가 류승범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햇빛 쏟아지다' 연우&민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송혜교-류승범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방영된 SBS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류승범은 지난해 화가로 활동 중인 10세 연하 슬로바키아인과 결혼, 프랑스에서 득녀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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