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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나는 솔로' 8기 영숙, 뜬금포 쌍꺼풀 수술 고백? 성형 전 사진 놀라워~

'나는 솔로' 8기 영숙이 뜬금포 '쌍밍아웃'을 해 화제다. '나는 SOLO'의 8기 여성 출연자인 영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는 착장 문의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쌍수라도 알려드리려?'라는 메시지와 함께 쌍꺼풀 수술 전 사진을 게재했다. 보통 여성의 경우, 성형수술을 했더라도 숨기거나 부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영숙은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스스로 성형 고백을 해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로 영숙의 '쌍밍아웃' 피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픈 마인드 대단ㄷㄷㄷ", "안한 얼굴도 예쁜데요?", "굳이 안 해도 될 거 같은데 왜?", "얼굴도 얼굴이지만 몸매가 더 작살 아닌가?", "영숙님 연예인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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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랜드' 천명훈, "최근 안검하수 수술을..." 2차 쌍밍아웃

“25년 전 ‘쌍수’ 후, 최근 안검하수 수술을…” ‘랄라랜드’ 게스트로 나선 천명훈이 두 번째 쌍커풀 수술을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12일(화)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10회에서는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가 ‘레전드 가수’ 겸 일일 선생님으로 출연,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황광희와 이날의 게스트 천명훈-김나희에게 특유의 강약 조절 보컬 비법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무엇보다 천명훈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사실을 밝히며 확 달라진 ‘동안’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에 조세호는 “약간의 변신이 있는 것 같다”며 촉을 세우고, 랄라 멤버들은 “너무 잘 생겨졌다”, “눈빛이 달라졌다”며 하이에나 레이더를 가동한다. 천명훈은 “25년 전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최근에 2차로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다”고 쿨하게 밝힌다. 갑작스러운 천명훈의 ‘쌍밍아웃’에 조세호는 “사실 저도 이마에 주사를 맞았다”고 돌발 고백한다. ‘성형 전문가’인 황광희는 “‘랄라랜드’ 녹화가 시작된 후 시술을 받은 것 같다”고 분석하고, 결국 조세호는 시술 시점을 자진 납세한다. 김연자를 비롯한 전 멤버들이 물개박수를 치며 공감한 ‘성형 TMI’가 초반부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가운데, 김연자가 전수할 보컬 레슨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천명훈을 비롯해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출신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김연자의 각종 히트곡을 자진해서 열창,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수업을 수강했다”며 “온몸에 전율을 부르는 김연자의 쩌렁쩌렁한 라이브 퍼레이드와, ‘넘사벽’ 보컬 노하우를 체득하고자 노력하는 ‘랄라랜드’ 멤버들의 훈훈한 사제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워 ‘족보 플레이어’ 미션에 도전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김연자 편은 12일(화)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A ‘레전드 노래교실-랄라랜드’ 2021.10.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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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최양락, 쌍꺼풀 수술 그 이후 이야기 공개

최양락이 절친 김사장 부부에게 의도치 않은 '쌍밍아웃'했다. 4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지난주 큰 화제가 됐던 최양락의 쌍꺼풀 수술, 그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수술 당일, 최양락이 수술실에서 나오자 팽현숙은 빠르게 모자·선글라스·담요를 준비하며 간병인 모드로 돌입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은 "누가 보면 굉장히 큰 수술한 줄 알겠다"며 폭소했다. 최양락은 집에 가는 내내 거울로 달라진 본인의 얼굴을 바라봤다. 팽현숙은 부기 가득한 눈을 보고 울적해 하는 남편을 달래기 위해 "공유처럼 잘생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내 "당신은 이제 인조인간이다"며 최양락의 신경을 긁었다. 귀가 후 팽현숙은 손수 최양락의 머리를 감겨주고 부기 빼기에 효과적인 호박을 이용해 식단을 준비했다. 하지만 팽현숙의 지극정성에도 불구하고 수술 후 예민해진 최양락은 불평을 쏟아냈다. 팽현숙은 최양락을 향한 소심한 복수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최양락의 절친 김사장 부부가 '팽락' 부부의 집으로 갑자기 찾아왔다. 강제로 '쌍밍아웃'을 당한 최양락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김사장 부부가 최양락의 눈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전하자 "가버려"라고 크게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은 4일 오후 10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0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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