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9건
뮤직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컴백에 빈지노-염따-호미들 지원

래퍼 UNEDUCATED KID(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컴백한다. 27일 영앤리치 레코즈에 따르면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이날 오후 6시에 미니앨범 ‘THE KING OF K-POP’(더 킹 오브 케이-팝)을 발매한다.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한 7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은 성공한 모습과 넘치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3번 트랙 ‘어쩌라고’다. 앨범에는 빈지노, 염따, 호미들의 멤버 Louie(루이)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7 09:53
경제

롯데칠성 ‘처음처럼’, 부드러움에 새로움을 더하다

‘처음처럼’은 소주를 가볍게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저도화 음용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제품의 대표 속성인‘부드러움’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라벨 디자인 역시 대관령 기슭의 암반수를 사용한 제품 속성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끔 산기슭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모티브로 변경했고 반짝이는 은박을 사용해 음영을 강조하며 새로움을 더했다. 작년 6월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가정내 음용 비중이 높아진 점에 착안,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긴 위한 PET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했으며, 처음처럼의 대표적 속성인 부드러움과 한국 대표 소주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부드러운 한국의 곡선 미, 소박함과 정갈함이 잘 드러난 전통 도기류의 제품 패키지를 적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다양한 재미와 소비를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출시 후 40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빠삐코’와 함께 박수동 화백의 ‘고인돌 가족’이 더해진 제품 라벨 등 맛과 재미를 더한 ‘처음처럼 X 빠삐코’를 한정 출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처음처럼은 2015년 인기 캐릭터 ‘스티키몬스터랩’과 협업한 ‘처음처럼 스트키몬스터’를 시작으로 2020년 래퍼 염따와 함께 한정판‘처음처럼 FLEX’를 선보이는 등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컬래버래이션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올해로 출시 16주년이 된 처음처럼은 올 한 해 코로나 등으로 늘어난 홈술족을 겨냥해 작년에 리뉴얼한 PET 제품을 중심으로 가정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 품질 및 서비스 향상,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과 사회공헌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사랑 받는 소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28 18:04
연예

'2003년생 래퍼' 김재하, 면허도 없는데 고가 외제차 플렉스~

Mnet '고등래퍼4' 출연자 래퍼 김재하가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김재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허도 없는데 차 사버린 고딩(고등학생)이 누구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솔드(판매됨)'라는 표기가 된 고가의 외제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긴 김재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김재하는 2003년생으로 올해 19살. 아직 운전면허도 취득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첫 차로 고가의 외제차를 이미 구매한 것이다.이에 래퍼 창모와 염따는 "뿌듯하다" 등의 댓글로 축하 글을 남겼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9 17:18
연예

"방역패스 출입"…'쇼미' 콘서트, 염따 등 대거 불참 무슨일

엠넷의 장수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 콘서트가 시작 시간 지연과 일부 출연진의 불참으로 관객의 항의를 받았다.13일 콘서트 제작사 빅픽쳐프로덕션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쇼미더머니10 콘서트:THE CLIMAX-서울’과 관련해 티켓 예매 사이트에 사과문을 올렸다.제작사는 “콘서트 시작 전, 정부 지침을 준수하며 유관기관의 참관하에 안전한 공연을 위해 전 관객분들의 방역패스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콘서트 시작 시간이 지연됐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관객분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이어 “공연장에 출입하는 모든 분의 방역패스 증명 확인이 되어야 출입이 가능한데 이로 인해 일부 아티스트들의 공연장 출입이 어려웠다”며 “이에 출연진 불참에 대한 사전 고지가 어려웠다”고 덧붙였다.지난 11일 콘서트는 당초 오후 6시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오후 7시가 넘어서야 시작됐다. 이에 대한 안내도 오후 6시 40분께 한 차례 이뤄졌다.또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염따, 신스, 코드 쿤스트, 태버, 머쉬베놈 등이 사전 공지 없이 불참했다.이에 공연을 관람한 관객 중 일부는 입장권 전액 환불 요구를 하며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신청 등 단체행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2021.12.14 09:03
연예

'쇼미10' 콘서트, 톱8+시즌9 릴보이·머쉬베놈·언슈타인 합류

'쇼미더머니10 콘서트'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11일, 12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Mnet '쇼미더머니10 콘서트: THE CLIMAX'가 개최된다. 프로듀서 그레이, 염따&토일, 자이언티&슬롬, 개코&코드쿤스트를 비롯하여 TOP8에 오른 조광일, 아넌딜라이트, 신스, 머드더스튜던트, 쿤타, 비오, 소코도모, 베이식이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본선에 진출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지만 세미파이널에서 탈락한 태버, 아우릴고트, 노스페이스갓, 에이체스, 카키, 지구인, 언오피셜보이, 365LIT, 황지상 등도 출연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시즌의 프로듀서 저스디스와 '쇼미더머니9'의 우승자 릴보이, 화제의 출연진 머쉬베놈, 원슈타인도 출연하여 한층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6 14:33
연예

프로듀서 돕플라밍고 신보에 모인 더콰이엇·저스디스·팔로알토·마미손

음악 프로듀서 돕플라밍고가 국내 유명 래퍼들을 다 모았다. 돕플라밍고는 5일 오후 6시 새 앨범 '무문관'을 발매한다. 21개 트랙으로 꾸린 '풀 랭스 LP' 형태로, 트랙에 따로 피처링을 표기하지 않아 찾아 듣는 재미를 줬다. 트랙에는 저스디스, 더콰이엇, 버벌진트, 팔로알토, 던말릭, 디제이렉스, 화지, 차붐, 마미손, 보이비, Sep(of 히피는 집시였다), 딜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돕플라밍고는 Mnet '쇼미더머니 8'에서 영비 경연곡 'Sold Out', 일리네어 레코즈의 마지막 트랙인 더 콰이엇 'BENTLEY 2 (Feat. 염따)' 등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3 14:56
연예

염따, 마미손과 디스전→3억 팔린 티셔츠 디자인 표절 '논란ing'

래퍼 마미손과의 디스전으로 구설에 오른 염따가 이번엔 티셔츠 디자인 표절 논란에 휘말려 사과했다. 4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이번에 판매된 굿즈의 디자인에 원작자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방금 확인했다. 확인을 미리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원작자에게 현재 최대한 접촉 중이며, 정당한 대가를 반드시 지불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글을 올리고 사과했다. 원작자는 SNS에 "한국 래퍼 염따가 내 아트워크를 훔쳐갔다. 그리고 굿즈도 팔아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더라"며 염따의 얼굴과 표절 디자인들을 자세하게 올렸다. 염따가 파는 티셔츠에는 원작에 본인 얼굴만 합성한 디자인이 들어가 있다. 관련 디자인은 지난 9월 염따가 낸 '9ucci REMIX' 음반 커버로도 이용됐다. 염따는 티셔츠를 팔아 3억원 가량을 벌었다며 자랑했다가 논란이 불거지자 환불 가능 시간을 공지했다. 염따는 마미손과의 '노예계약' 디스전에도 휘말려 있다. 그는 '고등래퍼'로 주목받은 황세현의 신곡 피처링에서 '마미손 보다 더 벌어라/ 노예 계약서를 벗어라'라는 가사를 썼다. 이에 마미손은 유튜브를 통해 염따가 제기한 노예계약 의혹을 부인하고 "데이토나(염따 소속사)에서 데려간 두 아티스트(이상재, 황세현)는 바로 직전 우리 소속이었다. 두 친구가 해지 이야기를 했을 때 계약 해지 유도하고 데려가려고 하는 누군가가 있구나 알 수 있었다. 염따가 이 친구들을 데려가고 싶었다면 회사 대 회사로 나한테 와서 이야기를 꺼냈어야 한다. 어른 같지도 않은 사람이 어린 친구들한테 티셔츠나 팔면서 어른 행세 하는 게 너무 화난다"고 분노했다. 관련 내용을 염따 본인에게 물었으나 입장은 듣지 못했다. 현재 Mnet '쇼미더머니 10'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4 08:46
연예

염따·마미손 '노예계약' 디스전 이어 '티 팔이' 배틀 붙었다

래퍼 마미손과 염따의 감정싸움이 티셔츠 판매로 옮겨붙었다. 염따가 티셔츠를 판매해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다는 점을 비판한 마미손이 후드티 판매로 맞불을 놓으면서다.2일 포털사이트 오픈마켓에 따르면 마미손은 '수플렉스'(su플렉스)라는 이름으로 스토어를 열고 후드티 판매를 시작했다. 마미손이 판매 중인 상품은 후드 티셔츠 한 종으로, 가격은 6만5000원이다. 뒷면에 프로레슬링 경기를 형상화한 그림이 들어가 있는 제품으로, 마미손이 염따를 수플렉스(상대를 뒤로 넘겨 메치는 프로레슬링 기술) 공격을 가하는 것처럼 디자인됐다. 스토어 이름도 여기서 따왔다.이날 포털사이트 스토어 통계에 따르면 후드티 판매를 시작하고 반나절 만에 스토어 방문자가 2만 9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염따의 마미손 비난에서 시작한 두 래퍼의 '디스'(래퍼들의 상호 비난 문화)전이 관심을 받고 있다는 의미다. 이번 두 래퍼의 갈등은 염따의 마미손 비판으로 시작됐다. 마미손 소속사인 뷰티풀노이즈가 소속 래퍼들과 '노예계약'을 맺고 있다고 지적하면서다. 그러나 마미손은 이날 유튜브를 통해 노예계약은 사실이 아니고, 오히려 염따가 설립한 소속사 데이토나 측이 뷰티풀노이즈에서 키워온 래퍼들과 접촉해 계약해지를 종용했다고 반박했다. 인스타그램에서 마미손은 후드디에 삽입된 '수플렉스' 그림을 올리며 "이날만을 기다렸다"고 염따를 겨냥했다. 그는 유튜브에서 티셔츠를 판매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염따는 이 와중에 또 티셔츠를 판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저도 한번 팔아보려고 한다. 티 팔이 배틀"이라고 했다. 이 유튜브는 업로드 반나절 만에 약 100만명이 봤다. 염따는 지난달 30일부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티셔츠를 판매해 사흘 동안 매출 약 4억 3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2021.11.03 08:27
연예

래퍼 염따, 마미손 공개저격 "노예계약서 벗어라"

래퍼 염따가 마미손을 공개 저격했다.지난 27일 래퍼 황세현이 공개한 곡 '맘따염따'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한 염따가 "마미손보다 더 벌어라, 노예 계약서를 벗어라"라는 가사로 마미손을 저격했다.앞서 지난 4월 마미손은 인스타그램에 "레이블 중에 상도덕 무시하고 아티스트, 그것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친구들 뺴가려고 하는 어느 한 곳 그냥 지켜보고 있다. 심증 아니고 확증이다 싶으면 커리어 걸고 개처럼 물어뜯을 거니까 피 볼 각오하세요"라고 글을 게재하며 특정 레이블을 저격한 바 있다. 당시 마미손은 본인 유튜브 채널 '중등래퍼'를 자체 제작중이었으며, 해당 콘텐츠에는 '고등래퍼4'에 출연한 이상재와 황세현이 출연했다. 황세현은 '고등래퍼4'에서 염따와 더 콰이엇의 멘토링을 받았다. 황세현의 멘토를 담당했던 염따와 더 콰이엇은 데이토나라는 새로운 레이블을 설립, 인재를 영입하던 중이라 팬들 사이에서는 마미손이 '염따를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이후 마미손의 인스타그램을 본 또 다른 래퍼 권기백이 "XX한다. 아티스트들 노예계약하는 X이 저런 말 하니까 X같지 안 X같냐"라며 마미손을 저격했다. 또 이상재와 황세현이 지난 27일 데이토나로 들어가면서 직접 곡을 통해 염따와 손잡고 마미손의 노예계약을 저격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29 09:51
연예

[종합IS] '쇼미10' 프로듀서 송민호-지원자로 나서는 산이

도전자와 프로듀서가 '쇼미더머니10'에 뒤섞인다. 1일 Mnet '쇼미더머니10'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최효진 CP, 박소정 PD와 프로듀서 8인(그레이, 송민호, 자이언티, 슬롬, 염따, 토일, 개코, 코드쿤스트_)가 참석했다. '쇼미더머니'는 2012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10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10주년 연출을 맡은 최효진 CP는 "왕중왕전이나 새로운 구성을 기대하는 분들도 있었던 거로 안다. 부제 '디 오리지널'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오리지널리티를 가장 강조한 시즌이 될 것 같다"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응축시킨 시즌"이라고 자부했다. 프로듀서와 참가자 라인업 또한 과거, 현재, 미래가 엉켜있다. 이전 시즌 참가자가 다시 얼굴을 비치는 것은 물론 프로듀서가 참가자가 되어 자신이 심사했던 참가자에 평가를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도 펼쳐질 전망이다. 산이, 던밀스, 베이식, 자메즈, 쿤타, 조광일, 육지담, 지플랫(최환희), 임플란티드 키드 등 유명한 스타들의 지원 소식에 제작진은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많은 지원자인 2만7천여 명이 지원했다. 유명한 아티스트들도 있고 신예로 얼굴을 비치는 분들도 있다. 신구 래퍼들이 모여 재밌는 대결을 펼치는 시즌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레이는 "기존에 우리가 알던, 많이 나왔던 분들보다 신선한 뉴 페이스들의 멋진 모습이 많다. 내가 바랐던 것이기도 하고, 지금 뉴페이스들의 성적도 좋은 것 같다"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 개코는 "경력자들, 베테랑들이 많이 지원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판을 열어보니 처음 본 래퍼들이나 한 번도 많이 비치지 않았던 실력 있는 래퍼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더라. 베테랑들과 뉴페이스들 간의 알게 모르게 오는 신선함과 능숙함의 싸움도 재밌을 것 같다"고 포인트를 소개했다. 시즌4 준우승자에서 프로듀서가 된 송민호는 "참가자일 때 프로그램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힘들었는데 프로듀서 입장도 편하지는 않다. 긴장도 많이 된다. 모든 노하우를 전수해주겠다. 최고의 서포터가 되어 열심히 서포팅할 것"이라고 각오했다. 이날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황지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jeeyoung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021.10.01 13:4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