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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윤태진, 배성재와 열애설 해명 “처음엔 잘 챙겨줘” (‘라스’)

방송인 윤태진이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윤태진은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초반에 게스트로 들어갔는데 성재 오빠가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겐 잘 챙겨주고 친하면 그러지 않는다”며 “그래서 팬들이 ‘둘이 뭐가 있는 거 아냐’는 말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전혀 그러지 않는다. 친동생처럼 대해준다”고 덧붙였다. 윤태진은 배성재가 진행하는 SBS 라디오 프로그램 ‘배성재의 텐’에 7년간 게스트로 출연해 배성재와 높은 케미를 자랑했다. ‘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4 23:39
연예일반

‘푸른밤’ 폐지 ‘디스크쇼’ 부활… MBC 라디오 대대적 개편

MBC 라디오가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한다.MBC는 오는 20일 ‘푸른밤’을 폐지하고 ‘디스크쇼’를 부활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가을 개편을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표준FM은 오전 11시에 방송되던 ‘박정호의 손에 잡히는 경제 플러스’를 오후 8시로 이동하고, 이어서 오후 9시에는 스포츠 프로그램 ‘정영한의 플레이볼’을 신설한다. 다양한 끼로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신예 정영한 아나운서를 전격 기용, 전에 없던 ‘본격 스포츠 수다 프로그램’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MBC 라디오 관계자는 “늦은 퇴근길, 현재 전체 청취율 1위인 ‘신장식의 뉴스 하이킥’에 이어 청취자분들이 좀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는 편성을 고민해 변화를 시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손에 잡히는 경제 플러스’가 이동한 오전 11시에는 점심시간을 앞두고 넉넉하게 한숨을 돌릴 수 있는 올드팝 프로그램 ‘신혜림의 골든디스크’가 신규 론칭되는가 하면 가수 김현철은 표준FM 매일 오후 10시에서 밤 12시까지, 1997년에 막을 내렸던 ‘김현철의 디스크쇼’라는 간판을 26년만에 다시 걸고 ‘레전드 음악방송, 진짜 DJ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54년째 이어오고 있는 MBC 라디오의 최장수 음악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가 표준FM에서 FM4U 매일 오후 10시로 채널을 이동하게 된 것 역시 이번 개편의 큰 변화다. ‘별밤’이라는 대명사와 27대 별밤지기 김이나의 캐릭터가 FM4U 청취자들과 만나 한층 더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낼 것으로 기대해 채널 이동을 결정했다는 것이 MBC의 설명이다.기존 FM4U에서 밤 10시에 방송되던 ‘푸른밤’은 옥상달빛의 앨범작업 등의 이유로 아쉽지만 안녕을 고하게 됐다. 오후 8시에서 10시까지 방송되던 ‘GOT7영재의 친한친구’가 밤 12시로 이동하고, 그 자리에는 ‘윤태진의 FM데이트’가 편성된다. 늦은 저녁, 아기자기한 소통과 3040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가요로 편안한 퇴근길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진행자로는 방송인 윤태진 씨가 낙점되어 MBC라디오와 첫 인연을 맺게 됐다.이밖에도 MBC의 대표 시사 프로그램인 ‘김종배의 시선집중’(표준FM 오전 7시)이 일요일까지 확대 편성되고, 11시 52분에 방송되던 ‘김현우의 손경제 상담소’가 오후 1시 52분으로 이동, ‘배순탁의 B사이드’가 표준 FM으로 평행 이동하는 등의 내용도 개편안에 포함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08 13:01
프로축구

K리그 명예의전당 특집 ‘레전드K’, 4일 첫 방송

K리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레전드들이 브라운관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프로축구연맹은 1일 “K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신설한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자들을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인 ‘전설을 만나다 레전드K’가 오는 4일 오후 9시 30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총 4부작으로 제작된 ‘전설을 만나다 레전드K’는 올해 K리그 명예의전당 선수부문에 헌액된 1세대 최순호·2세대 홍명보·3세대 신태용·4세대 이동국을 차례로 만나 그들의 축구 인생과 K리그가 갖는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보유한 과거 경기 아카이빙 영상을 통해 레전드 선수들의 현역 시절 경기 장면들이 펼쳐진다. 배성재 캐스터와 윤태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전설을 만나다 레전드K’ 1화는 1세대 헌액자인 최순호 수원FC 단장 편으로, 오는 4일 오후 9시 30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방송된다. 1화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인연, 선수 이후 지도자와 행정가로서의 인생, 독서 습관과 언론 인터뷰에서 남긴 어록, 최순호 단장이 뽑은 K리그 역대 베스트11 등 최순호 단장의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이어 2세대 헌액자 홍명보 감독 편은 11일, 3세대 헌액자 신태용 감독 편은 18일, 4세대 헌액자 이동국 편은 2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한편 연맹은 지난 5월 2일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해 초대 6명에 대한 헌액식을 진행했다. 당시 선수 부문 초대 헌액자로 최순호·홍명보·신태용·이동국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지도자 부문과 공헌자 부문에는 각각 김정남 전 울산 감독과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선정된 바 있다.연맹은 향후 2년마다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김우중 기자 2023.08.01 14:46
연예일반

[포토] 윤태진 아나운서 '진행 맡았어요'

윤태진 아나운서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행을 맡고 있다. '텐트밖은 유럽 - 스페인 편'은 스페인을 배경으로 캠핑을 통해서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발길 닿는대로 떠나는 힐링 여행기다. 오늘(2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02. 2023.03.02 14:04
연예일반

[포토] 윤태진 아나운서 '예쁜 미소가 만점이네'

윤태진 아나운서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행을 맡고 있다. '텐트밖은 유럽 - 스페인 편'은 스페인을 배경으로 캠핑을 통해서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발길 닿는대로 떠나는 힐링 여행기다. 오늘(2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02. 2023.03.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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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커플상에 대상까지… 대상 기대주 지석진은 무관 [종합]

올해 ‘SBS 연예대상’의 주인공은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010년부터 ‘런닝맨’ 멤버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유재석은 이로써 SBS에서만 7번째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다. 기쁨만이 가득할 수상대에서 유재석이 꺼낸 말은 “석진이형, 재훈이형, 다른 분들께 죄송해서 뭐라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사실 이 날 연예대상의 주인공은 탁재훈이나 지석진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높았기 때문. ‘2022 SBS 연예대상’에서도 두 사람이 대상을 놓고 긴장하는 장면이 몇 차례 웃음 포인트로 사용됐다. 특히 지석진은 유재석과 ‘런닝맨’을 함께하는 사이라 유재석의 마음은 더욱 편치 않았을 터. 그는 “받으면서 느낌이 올 때가 있는데 오늘은 전혀”라며 민망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내가 오늘 상을 받지만 ‘런닝맨’ 팀이 함께 받은 상이 아닐까 싶다”며 팀 전체에게 영광을 돌렸다. 유재석은 이날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김종국과 올해의 커플 상도 받았다. 유재석은 “연예대상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지만 커플 상은 처음”이라며 “어떤 상보다 뜻깊고 기쁘다”고 밝혔다. 김종국 역시 “유재석은 행동 하나하나를 미워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의 케미가 살아나는 것”이라며 기쁨을 표했다. 대상 후보로까지 떠오를 정도로 올 한해 큰 활약을 보여줬던 지석진은 안타깝게 무관에 그쳤다. 지석진은 작년에도 명예사원 상에 그친 바 있다. ‘2022 SBS 연예대상’에서 PD들이 뽑은 프로듀서상은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편먹고공치리4 진검승부’의 탁재훈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미운 우리 새끼’와 ‘돌싱포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준호와 ‘골 때리는 그녀들’과 ‘동상이몽’의 이현이가, 우수상은 ‘골 때리는 그녀들’의 채리나와 ‘미운 우리 새끼’의 허경환이 각각 차지했다. 신인상의 주인공은 ‘골 때리는 그녀들’의 윤태진, 하석주였고, 라디오 DJ상은 ‘웬디의 영스트리트’의 웬디와 ‘윤수현의 천태만상’의 윤수현에게 돌아갔다. 한 해 동안 가장 큰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에 주어지는 올해의 프로그램상에는 ‘미운 우리 새끼’, ‘골 때리는 그녀들’, ‘런닝맨’이 뽑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18 12:16
연예일반

이현이, 골때녀들과 카타르 월드컵 직관…“메시가 골 넣는걸 직접 보다니”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직관 후기를 남겼다. 이현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메시가 골 넣는 걸 직접 보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세계에서 가장 큰 축구 경기장인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88966명 관중과 아르헨티나vs멕시코 경기 관람했다. 이 큰 경기장을 가득 채운 응원 열기. 축구하길 참 잘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조혜련, 전미라, 윤태진과 어깨를 맞댄 채 미소 짓고 있다. 이들의 밝은 웃음은 보는 이들에게 에너지를 안긴다. 한편 이현이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28 15:58
연예일반

‘2022 TMA’ 송해나 정혁 심수창 윤태진 등 시상자 1차 라인업 공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의 올해의 시상자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송해나, 정혁, 심수창, 윤태진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시상자로 출격한다고 19일 밝혔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ENA Play ‘나는 솔로’ 등에서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활력을 전하고 있는 방송인 겸 모델 송해나를 비롯해 훈훈한 외모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tvN ‘SNL 코리아’ 등 굵직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예능계 신스틸러 모델 정혁이 시상을 위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빛나는 커리어로 한국 프로야구의 마운드를 책임졌던 투수이자 최근에는 화려한 입담의 예능 캐릭터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야구해설위원 심수창,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아나운서 윤태진 역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자로 나선다. 이날 처음으로 베일을 벗은 ‘올해의 시상자’ 1차 라인업에는 송해나, 정혁, 심수창, 윤태진이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리며 아티스트 못지않은 라인업의 시작을 알렸다. 다음이 더 기대되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자 명단은 추후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K팝 아티스트와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의 장인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초대 이후 올해 3년 반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다수의 국가에서도 생중계되어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이 이번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더보이즈(THE BOYZ),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아이브(IV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여자)아이들, 케플러(Kep1er), 르세라핌(LESSERAFIM), 황치열, 강다니엘, 김호중, 영탁, 에이티즈(ATEEZ), 트레저(TREASURE), TNX(티엔엑스), 뉴진스(NewJeans), 싸이, 임영웅, NCT 드림 (NCT DREAM), 방탄소년단(BTS) 등 국내 핫 아티스트들이 참석을 확정했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다음 달 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은 각각 오후 4시 30분,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며 아이돌 전문 플랫폼 ‘아이돌 플러스’ 모바일과 PC웹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9 16:39
연예일반

‘연애는 직진’ 8인의 밀당 없는 로맨스…이현이 “연애도 축구처럼 하네”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밀당 없는 로맨스를 예고했다. 오는 8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축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 8인이 낭만의 휴양지 베트남 다낭에서 밀당 없는 직진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여성 출연자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MC로는 이현이, 이석훈, 윤태진, 정세운이 출연한다. 28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무언가에 놀라거나 설레어하는 등 직진 남녀 8인의 러브스토리에 과몰입한 MC 이현이, 이석훈, 윤태진, 정세운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윤태진은 “되게 설렌다”며 웃음을 지었고, 이현이는 “연애도 축구처럼 하시네”라고 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베트남 다낭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여덟 남녀의 모습이 짧게 담겼다. “사랑도 무조건 직진이다”라는 최윤영의 말처럼 출연진들은 “얘기 좀 하자”며 상대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가 하면 “(같이) 멀리 사라져버릴까?”라고 하는 등 연애를 향한 직진 슈팅을 날렸다. SBS ‘연애는 직진’은 오는 8월 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8 16:55
연예일반

‘연애는 직진’ 유빈, 거침없는 매력 “난 데이트 신청 하는건데?”

SBS ‘연애는 직진’ 출연진들이 거침없는 매력을 뽐낸다. ‘연애는 직진’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싱글 남녀 8인이 가진 공통의 취미는 축구. ‘골 때리는 그녀들’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과 일반인 남성 출연자 4인이 4박 5일 동안 낭만의 휴양지 베트남 다낭에서 밀당 없는 직진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MC로는 이현이, 이석훈, 윤태진, 정세운이 합류했다. 21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FC 싱글즈’의 클럽메이트가 되어 함께 축구를 즐기는 여덟 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출연진들은 매우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다가도 얼굴을 가까이 한 채 귓속말을 하거나 자연스럽게 밀착하는 등 미묘한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출연진들 역시 “이거 너무 직진 아니야?”, “이러다 진짜 커플이 생기는구나”라고 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축구장을 벗어난 이들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유빈은 “난 데이트 신청 하는건데?”라고 하는가 하면 “나랑 언제 만날래?”라는 남성 출연진의 직진 멘트에 놀란 듯한 송해나의 모습이 포착돼 설렘을 더했다. 이들의 밀당 없는 로맨스는 오는 8월 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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