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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아현, 미국 한식당서 두딸과 행복한 미소..'극과 극' 모녀 스타일링 눈길

배우 이아현이 미국에서 두딸과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첫 외식은 백정으로 당첨! 아직도 식단 중인 큰 딸을 위해~ 아침에 외출 위해 툭탁툭탁 두 딸이 준비하고 나왔는데.. 비슷하면서도 안 비슷한 스타일링이 재미나지 뭐에요~ 엄마가 보기에 귀여워서 찰칵댔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이아현은 여전히 탄력 있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으며, 두 딸은 야구 모자를 쓴 채 해맑게 웃으면서 V자 포즈를 취해보였다. 세 모녀의 극과 극 패션 감각과, 행복한 미소에 네티즌들은 "부럽다", "미국에서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다행이다", "딸들이 엄마 쏙 빼닮았네요", "딸들이 엄청 힙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싱글맘' 이아현은 두 딸의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06 08:37
e스포츠(게임)

'피파온라인4' 여자 최강자 가린다

넥슨은 19일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의 여성 대회 ‘로지텍 G 우먼스 배틀’ 본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선은 19일 오후 5시부터 ‘피파온라인4’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본선은 1대 1 개인전을 통해 일반부 토너먼트 4강과 인비테이션 토너먼트 4강으로 치러진다. 4강은 단판, 결승은 3전 2선승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은 1500만원과 넥슨캐시 850만원이다. 일반부 토너먼트는 뀨알·쥬나·우질·이아현, 인비테이션 토너먼트는 오세블리·뚜밥·임유진·장현정이 출전한다. 넥슨은 ‘로지텍 G 우먼스 배틀’ 본선 개최를 기념해 승부 예측 이벤트 참여 시 행운의 BP 카드, 스페셜팩 등 혜택을 지급한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06.17 15:39
연예

'금쪽 상담소' 이아현, "빠르고 쉽게 결정..." 세 번의 이혼 언급

배우 이아현이 세번의 이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이아현이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선 이아현은 "머리만 대면 다는 게 평생 소원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멈추고 싶다. 사소한 걱정이 많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라며 평소의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내가 없으면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살까, 뭘 먹고 살까부터 걱정들이 구체화 된다. 좀비 걱정도 많이 한다. 물을 많이 사다 놔야 하는데"라고 덧붙였다. 이아현의 이야기를 묵묵히 듣던 오은영 박사는 "인간에게는 걱정과 불안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 아현 씨는 걱정을 많이 하고 불안도도 높은 편이다. 일어나지 않는 일을 지나치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답했다. 잠시 후, 이아현은 "배우자가 지금은 없다"면서, "쉽게 좋은 사람으로 결정을 내리고, 안 맞는다고 쉽게 결정을 내린 것 같다"라고 세번의 이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사람을 만나서 시간을 갖고 알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빨리 결정하는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아현은 "누군가가 나에게 다가오면 '이 사람 아니면 누가 나를 좋아해주겠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쉽게 결정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아현은 "배우자 입장에서는 급한 성격이 힘들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천천히 관계를 쌓아가지 못했던 것도 큰 이유 중에 하나일 것 같다"라고 자신의 성격을 분석했다. 한편 이아현은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다. 그는 1997년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2000년 이혼했다. 같은 해 코미디언 홍기훈과 만났지만 2002년 데이트 폭력으로 헤어졌다. 2005년에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으며 이후 연예기획사 대표 이모씨와 재혼해 두 명의 딸 아이를 입양했다. 그러나 결국 2011년 이 대표와 이혼했다.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식을 치렀으나, 2020년에 다시 이혼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23 05:51
연예

이아현, 입양한 두 딸과 행복한 가족사진...미국집 뒷마당이 포토존~

배우 이아현이 두 딸과 함께 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떠나기 전 가족사진 찍어요!! 십분 만에 대충 찰칵대며 찍어봤어요. 빛이 이쁜 나라라서 분위기 있게 찍히네요!! 울 집 뒷마당을 포토존으로 만들어야겠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 이아현은 사랑스러운 두 딸 사이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그는 미국 유학 중인 큰 딸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터. 미국에서 상봉한 세 모녀의 애틋한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세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이아현은 두 번째 결혼 당시 두 딸을 입양해 키우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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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3번째 남편인 재미교포 사업가와 이혼

배우 이아현(48)이 이혼했다. 이아현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아현이 이혼한 것이 맞다"고 27일 전했다. 이아현은 세번째 남편인 재미교포 사업가 이씨와 올초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아현은 지난 2012년 세번째 남편인 이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 두딸 그리고 이씨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프로그램 종영 6개월 후인 지난 7월 이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2년생인 이아현은 1994년 데뷔해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1997년 결혼 후 3개월 만에 이혼했고, 2006년 재혼했으나 2011년 이혼했다. 2번째 결혼생활 중 두 딸을 입양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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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재미교포 사업가와 8년 만에 이혼···세 번째 파경

배우 이아현이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 씨와 이혼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아현이 세 번째 남편인 이 씨와 올초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아현이 두 번째 결혼 생활 중 입양한 두 딸은 이혼 후 이아현이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아현은 1997년과 2011년,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 이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1월까지 방송된 tvN '둥지탈출3'을 통해 이 씨, 두 자녀와 함께한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지만 8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한편, 1994년 데뷔한 이아현은 KBS2 '딸부잣집', MBC '내 이름은 김삼순', MBC '오로라 공주', '여왕의 교실', JTBC '미스티',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KBS2 '기막힌 유산'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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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아현, 결혼 8년 만에 재미교포 사업가와 이혼

배우 이아현(48)이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씨와 이혼했다. 27일 이아현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두 사람이 이혼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아현은 지난 1997년 결혼한 후 3개월 만에 이혼했고, 두 번째 결혼 때는 두 딸을 입양했으나 2011년 갈라섰다. 2012년 만난 세 번째 남편 이씨와도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딸은 이아현이 계속 기르고 있다. 한편 1994년 데뷔한 이아현은 다양한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 출연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미스티’ 등이 있으며 최근 종영한 KBS ‘기막힌 유산’에서 윤민주역으로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2020.10.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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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일일극=막장' 프레임 걷어낼 수 있을까[종합]

'일일극은 과한 요소가 많다'는 공식을 '기막힌 유산'이 깨부술 수 있을까. '기막힌 유산'은 막장보다는 유쾌함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작품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6일 오후 KBS 1TV 새 일일극 '기막힌 유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인환·강세정·신정윤·강신조·이아현·남성진·김가연·박신우가 참석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 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가족극이다. 먼저 극 중 서른셋 무일푼 열혈 처녀 공계옥을 연기하는 강세정은 캐릭터에 대해 "터프하지만 따뜻한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까지 해봤던 역할 중에 가장 '걸크러시'한 역할이다. 터프하지만 마음 따뜻한 캐릭터"라고 밝혔다. 공계옥은 마장동을 종횡무진하는 정육 배달원으로 가족들을 먹여 살리느라 청춘을 다 바쳐 서른셋까지 연애도 한 번 제대로 못 해 본 처녀 가장이다. '촬영하는데 힘든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강세정은 "무거운 것을 드는 등 체력적으로 지칠 때도 있지만 드라마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밝아서 힘이 많이 난다. 잘 견디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공계옥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신정윤은 극 중 박인환(부영배)의 셋째 아들이자 국내 굴지 기업의 최연소 본부장인 부설악을 연기한다. 신정윤은 먼저 주연으로서 느낀 부담감을 고백했다. '주연을 맡은 소감'에 대해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얼떨떨하다"며 "처음에는 기분이 좋았는데 일주일이 지나자 무게감 때문에 부담감이 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 리딩 현장에서 선배들이 연기하는 걸 보면서 '나만 잘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자신이 맡은 부설악에 대해서는 "매력이 굉장히 많다. 딱 집기 어렵지만 극을 통해 보여드릴 것"이라고 답했다. '실제 본인과 닮은 점'에 대해서는 "셋째가 가지고 있는 '개인주의 성향'이 닮았다"고 설명했다. 부설악의 동생이자 박인환의 막내아들인 박신우(부한라)는 동료 배우들의 배려에 감사함을 표했다. 박신우는 '선배들과 연기를 해본 소감'에 대해 "내 입장에서는 다 어려운 선배들"이라며 "그러나 그런 생각들이 무색할 정도로 편하게 대해주신다"고 고백했다. 이어 "너무 편하게 해서 가끔은 '좀 덜 편하게 대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설명했다. '동료와의 케미스트리'에 대해서 박신우는 "같이 연기하는 출연자들이 내가 무슨 행동을 하든 잘 받아주니까 케미스트리가 살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실제 본인과 극 중 캐릭터의 닮은 점'에 대해서 "까불거리는 성격이 비슷하다"고 답했다. 이어 "극 중 부한라는 막내이고 나는 집안의 장남이란 차이점이 있지만 실제로 집에서 말도 많이 해서 주변으로부터 '막내아들 같은 장남'이라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고 덧붙였다. 박인환의 첫째 아들인 부백두를 맡은 강신조는 "극 중 스위트한 역할을 맡아서 캐릭터에 관한 연구를 많이 했다. 부백두는 다채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신조의 아내이자 박인환의 맏며느리 이아현(윤민주)은 예상 시청률에 있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금 방송 중인 작품에는 진심으로 미안하지만 우리 드라마가 시청률은 더욱 잘 나올 것 같다"며 "30% 정도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박인환의 둘째 아들인 남성진(부금강)은 '작품'에 관해 "대본이 정말 재미있다. 일일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성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작품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표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성진의 아내이자 박인환의 둘째 며느리인 김가연(신애리)은 7년 만에 작품으로 돌아온 것에 기대감을 표했다. "출산 후 극보단 예능 위주로 활동했다. 예능에서 주로 강한 모습을 보이니 작품으로 돌아왔을 때도 강한 성격의 캐릭터만 맡을 것 같아서 걱정했지만 이번 작품에서 청순함과 귀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실제 남편이자 유명 프로게이머 출신인 임요환에 대해서는 "남편이 일일극에 관한 관심이 높고 애정도 가지고 있다"며 든든한 지원군임을 드러냈다. '기막힌 유산'이 일일극에 씌워진 '막장 프레임'을 걷어내고 시청자들에게 따뜻함과 유쾌함을 선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첫 방송은 20일 오후 8시 3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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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박신우 "선배들, 내가 어떤 행동하든지 잘 받아줘"

'기막힌 유산' 박신우가 동료 배우들의 배려에 감사함을 표했다. 16일 오후 KBS 1TV 새 일일극 '기막힌 유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인환·강세정·신정윤·강신조·이아현·남성진·김가연·박신우가 참석했다. 박신우는 '선배들과 연기를 해본 소감'에 대해 "내 입장에서는 다 어려운 선배들"이라며 "그러나 그런 생각들이 무색할 정도로 편하게 대해주신다"고 고백했다. 이어 "너무 편하게 해서 가끔은 '좀 덜 편하게 대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설명했다. '동료와의 케미스트리'에 대해서 박신우는 "같이 연기하는 출연자들이 내가 무슨 행동을 하든 잘 받아주니까 케미스트리가 살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 본인과 극 중 캐릭터의 닮은 점'에 대해서 "까불거리는 성격이 비슷하다"고 답했다. 이어 "극 중 부한라는 막내이고 나는 집안의 장남이란 차이점이 있지만 실제로 집에서 말도 많이 해서 주변으로부터 '막내 아들 같은 장남'이라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고 덧붙였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 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가족극이다. 첫 방송은 20일 오후 8시 3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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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강세정 "'막장'이란 단어가 붙지 않을 작품"

'기막힌 유산' 강세정이 작품의 과한 설정에 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16일 오후 KBS 1TV 새 일일극 '기막힌 유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인환·강세정·신정윤·강신조·이아현·남성진·김가연·박신우가 참석했다. '드라마 설정에 과한 부분은 없냐'는 질문에 강세정은 "과한 설정들이 지난 일일극에 꽤 있었다. 우리 드라마는 막장이란 단어가 붙는 작품이라기보다는 유쾌와 감동에 가까운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극적인 요소가 없기에 그런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며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 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가족극이다. 첫 방송은 20일 오후 8시 3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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