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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행하, 노해주로 활동명 변경… WS에 새둥지

배우 노행하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노행하는 최근 활동명을 노해주로 변경하고 W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수려한 외모를 겸비한 배우 노행하가 노해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며 “WS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이어 “다채로운 매력에 다재다능한 실력과 역량을 충분히 겸비한 노해주가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재능을 펼치며 즐겁고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새로운 활동명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배우 노해주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노해주는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데뷔해 드라마 ‘오늘도 청춘’, ‘언제나 봄날’,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녹두꽃’, ‘닥터탐정’, ‘시지프스: the myth’, ‘조선변호사’, 영화 ‘순수의 시대’, ‘아이윌 송’ 등에서 활약하며 매 작품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장르 불문 전방위 활약을 예고한 노해주가 WS엔터테이먼트와 만나 발휘할 시너지와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노해주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WS엔터테인먼트에는 공유림, 김영훈, 김철기, 이선희, 정수교, 지찬 등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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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정수교, 경성 시대 ‘대표 악역’ 맹활약

배우 정수교가 1938년 경성 시대의 악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최근 방송되고 있는 tvN 주말 드라마 ‘구미호뎐 1938’에서 정수교는 종로경찰서의 극악무도한 조선인 형사 정대승으로 분해 매회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앞서 첫 방송에서는 정 형사는 경성역에서 정체를 감춘 독립운동가 선우은호(김용지)에 의해 일어난 조선군사령관을 향한 폭탄 테러 용의자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된 상태로 등장했다. 그는 맹렬히 총을 쏘며 은호를 쫓는 과정에서 불쑥 나타난 술에 취한 천무영(류경수)과 만났다. 천무영에 의해 형사들의 몸에 불이 솟아났고, 이에 경악한 정 형사는 총으로 쏜 은호(김용지)를 놓치고 말았다.이내 거리에서 은호를 다시 마주친 정 형사는 바로 멱살을 잡으며 “너, 아까 그년 맞지?”하며 섬찟한 미소를 지었고, 이어 취조를 진행했다. 사람 잘 못 보셨다는 은호의 말에 뺨을 때리며 “중요한 건 니가 아니라, ‘종로서 정대승’ 내가 누구냐는 거지, 내가 너희 같은 것들 어떻게 다룬다던?”라고 물었고, 파랗게 질린 은호는 “온몸의 힘줄을 끊어 놓는다고”라고 답했다.정 형사가 자랑스럽게 “고문 잘한다고 훈장까지 받은 놈이다. 내가” 말하며 은호의 어깨 총상을 확인하려 억지로 옷을 벗기려던 찰나 조선총독부 경무국장인 가토 류헤이(하도권)이 등장해 선우의 신원을 확인해 주면서, 역으로 정형사는 자신의 오른쪽 다리 힘줄이 끊기게 됐다.지난 4회 방송에서는 어느새 가토 류헤이에 수족이 되어, 금광이 터지는 곳마다 나타나는 금맥을 짚는 업신을 잡았다. 정 형사는 “내가 젤 잘하는 게, 너 같은 놈들 힘줄 끊어 놓는 거야”라며 고문과 협박을 했으나 끝내 그는 입을 열지 않았다.원하는 걸 말하라는 정 형사의 물음에 업신은 아이를 찾아 달라 답했고, 정형사는 아이를 찾으면 집 한 채 값을 준다는 대자보를 붙이며 아이를 찾기 시작했다. 아이와 함께 외출을 나선 이연(이동욱)과 이랑(김범)도 형사들이 찾은 아이가 그들이 데리고 있는 업동이라는 사실을 알고 몸을 숨겼다.이처럼 정수교는 권력 앞에서는 한없이 낮아지고 한 줌의 권력으로 약자를 무자비하게 상대하는 정대승 형사로 변신해 몰입감 높이는 연기력으로 등장마다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는 차갑고 날 선 눈빛과 서늘한 미소를 장착한 디테일한 표현력을 발휘해 극 중 악역으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정수교가 출연하는 ‘구미호뎐 1938’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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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교 ‘구미호뎐1938’ 출연… 악랄한 조선인 형사 변신

배우 정수교가 ‘구미호뎐1938’에 출연한다.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정수교가 ‘구미호뎐1938’에서 악랄한 조선인 형사로 변신한다고 27일 밝혔다.tvN 새 주말 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애쓰는 내용을 그린 판타지 액션 드라마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스케일, 다채로워진 설화 속 캐릭터를 장착하고 약 3년 만에 귀환했다.극에서 정수교는 정대승 형사를 연기한다. 정 형사는 종로경찰서 조선인 형사로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고문을 잘하기로 유명한 것은 물론 훈장까지 받을 만큼 악랄한 인물이다. 하지만 이토록 악랄한 정형사가 몸을 바쳐 일하는 이유에는 나름의 남모를 속내를 가지고 있어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숨겨진 사연에 궁금증이 커진다.정수교는 앞서 영화 ‘친구2’, ‘빅매치’, ‘쎄시봉’, ‘마스터’, ‘뺑반’, ‘늑대사냥’,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아버지가 이상해’, ‘마성의 기쁨’, ‘백일의 낭군님’, ‘나의 나라’, ‘포레스트’, ‘본 대로 말하라’, ‘금수저’ 등 많은 작품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냈다.‘구미호뎐1938’은 ‘판도라의: 조작된 낙원’ 후속으로 다음 달 6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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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훈, WS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배우 김영훈이 WS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WS엔터테인먼트는 김영훈과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설렘 가득한 첫 인연을 맺은 배우 김영훈과 재계약을 체결하여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김영훈이 보여준 믿음에 부응할 수 있는 진취적이고 든든한 조력자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김영훈은 2001년 영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로 데뷔, 이후 다수의 작품으로 실력을 검증받아 드라마 ‘화려한 시절, ‘각시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피노키오’, ‘그래, 그런거야’, ‘매드독’, ‘뷰티 인사이드’, ‘자백’, ‘의사요한’,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보이스 시즌4’,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 장르 불문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견고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견고히 다져왔다.김영훈이 재계약을 체결한 WS엔터테인먼트에는 공유림, 김철기, 이선희, 정수교, 지찬 등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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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정수교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게 해준 편안한 현장”

배우 정수교가 ‘금수저’ 종영 소감을 전했다. 11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 나주희(정채연 분)가 방송작가로 일하는 DSTV변규찬 피디 역으로 분해 새로운 활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수교가 감사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종영을 하루 앞둔 ‘금수저’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되는 부모 체인징 어드벤처 욕망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변피디로 변신한 정수교는 첫 등장부터 신선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돈과 권력에 맞춰 태도가 급변하는 ‘강약약강’ 스타일에 눈치 없이 무례한 언행도 서슴지 않는 얄미운 밉상 캐릭터로 흥미로운 극 전개에 힘을 실었다. 정수교는 “먼저 웹툰으로 큰 사랑을 받은 ‘금수저’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다. 게다가 등장인물 중 제가 맡게 될 부분이 있음에 또 감사했다”며 작품과 배역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드라마는 초반 10년전 과거와 후반 현재를 다루고 있는데, 나는 후반에 투입되는 인물이라 전체 촬영 스케줄 중에서도 후반에 투입됐다”면서 “PD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 배우 선후배님들 모두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자연스레 제가 맡은 몫을 다하려 노력하며 섞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그동안 드라마 ‘금수저’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감사하다. 나는 곧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정수교는 ‘금수저’의 후반부 새로운 인물로 등장해 빼어난 캐릭터 소화와 몰입력을 보여주며 극의 새로운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는 데 성공했다. 작품마다 남다른 캐릭터 변신과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정수교가 앞으로 이어갈 행보가 주목된다. ‘금수저’는 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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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現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재계약 의리

배우 이선희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이어간다. WS엔터테인먼트는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를 토대로 배우 이선희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 나가게 됐다고 1일 밝혔다.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선희가 변함없이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눈부신 행보를 걸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희는 2002년 연극 ‘오델로, 피는 나지만 죽지 않는다’로 데뷔, 이후 다수의 무대에서 실력을 검증받아 영화 ‘의뢰인, ‘변호인’, ‘곡성’, ‘봉이 김선달’, ‘이장’, ‘멀리가지마라’, ‘외계+인’,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백일의 낭군님’, ‘동백꽃 필 무렵’,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도도솔솔라라솔’, ‘그 해 우리는’, ‘그린 마더스 클럽’, ‘붉은 단심’ 등 장르 불문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견고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견고히 다져왔다. 특히 이선희는 자신만이 가진 특유의 사랑스럽고 친근한 매력에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이 더해져 매 작품 남다른 존재감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이에, 앞으로도 변함없이 WS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보여줄 긍정적인 시너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선희가 재계약을 체결한 WS엔터테인먼트에는 공유림, 김서원, 김영훈, 김철기, 박영린, 정수교, 지찬이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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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정수교 ‘강약약강’의 진수 변피디로 첫 등장부터 ‘시선집중’

‘금수저’의 정수교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21~22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금수저’에서 정수교는 10년의 세월이 흐른 뒤 성인이 된 나주희(정채현 분)가 방송작가로 일하는 DSTV변규찬 피디 역으로 분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변피디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다큐 수첩’의 메인 PD로 등장했다. 그는 금수저들의 비밀 사교 클럽인 아미쿠스의 불법 도박 취재를 진행하려는 후배들에게 “나작가! 왕작가! 아미쿠스 도박 제보 확실한 거야? 걔들 잘못 건들었다가 나 시말서로 안 끝날 거 같아서 그래. 그러니까 제발 좀 잘하자”라며 자신에게 피해가 올까 잔뜩 몸을 사리는 얄미운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미쿠스 불법 도박 잠입 취재는 발각됐고 이를 도왔던 이승천(육성재 분)은 명성 호텔에서의 아르바이트를 잘리게 되면서 다큐 수첩 편집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변피디는 그런 이승천을 향해 편집 지시를 하면서 무차별적인 구박을 이어갔고, 다큐 취재를 돕다 아르바이트를 잘리게 된 이승천의 일당을 올려주자는 나주희의 말에 단호하게 거절하는 이기적인 면모까지 보였다. 또한 앞서 거절했던 나주희의 인터뷰 요청을 수락하기 위해 갑작스럽게 등장한 황태용(이종원 분)에게변피디는 그 누구보다 공손한 자세와 표정으로 그를 응대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헛웃음 짓게 했다. 이어 변피디는 한없이 약한 이승천을 향해선 보란 듯이 큰소리치며 윽박지르고 탓하는 재빠른 태세를 전환을 해 현실 분노를 자아냈다. 이처럼 정수교는 탄탄한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분석으로 돈과 권력에 따라 극과 극으로 급변하는 전형적인 ‘강약약강’ 캐릭터에 몰입, 반환점을 돈 ‘금수저’에 새로운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는데 성공했다. 캐릭터에 완벽 흡수돼 한층 몰입도를 높이며 존재감을 빛내는 만큼 앞으로의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금수저’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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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교 ‘금수저’ 출연 확정… 정채연과 호흡

배우 정수교가 ‘금수저’에 합류, 극 후반부의 재미를 더한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금수저가 MBC 금토 드라마 ‘금수저’에서 DSTV의변피디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수저’는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꾸는 과정을 그린다. 정수교가 맡은 변피디는 성인이 된 나주희(정채연 분)가 작가로 일하고 있는 ‘다큐 수첩’의 메인 PD다. 돈과 권력에 맞춰 태도가 급변하는 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로 자신에게 피해가 올까 몸을 사리며 책임을 회피하는 얄미운 밉상으로 극에 감칠맛을 더할 전망이다. 정수교는 영화 ‘친구2’로 데뷔해 ‘빅매치’, ‘쎄시봉’, ‘마스터’. ‘뼁반’, ‘그 겨울, 나는’, ‘늑대사냥’,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아버지가 이상해’, ‘마성의 기쁨’, ‘백일의 낭군님’, ‘나의 나라’, ‘포레스트’, ‘본 대로 말하라’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명품 신스틸러로 완벽히 입지를 다졌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마다 본인만의 매력으로 연기 변신을 꾀하며 극의 재미를 더해온 정수교가 앞으로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금수저’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금수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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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기, WS엔터와 전속계약… 전방위적 활약 예고

배우 김철기가 새둥지에서 새로운 출발을 한다. WS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호평을 받은 김철기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철기는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해 드라마 ‘허준’, ‘이브의 모든 것’, ‘엄마야 누나야’, ‘죽도록 사랑해’, ‘영웅시대’, ‘거상 김만덕’, ‘광개토대왕’, ‘무신’, ‘대왕의 꿈’, ‘정도전’, ‘구르미 그린 달빛’, ‘어게인 마이 라이프’, 영화 ‘화려한 휴가’, ‘돌멩이의 꿈’ 등 다양한 작품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쉼 없이 맹활약했다.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탄탄한 연기 내공과 매력적인 마스크의 김철기 배우가 지닌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감 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온 김철기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돼 있는 WS엔터테인먼트와 만나 그가 지니고 있는 무궁무진한 연기력을 장르 불문 전방위적 활약을 통해 펼칠 것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김철기가 전속계약을 맺은 WS엔터테인먼트에는 공유림, 김서원, 김영훈, 박영린, 송유현, 이선희, 임철형, 정수교, 지찬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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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교, JTBC '나의 나라' 출연…첫회부터 능청스런 얄미움으로 활약

배우 정수교가 JTBC 새 금토극 '나의 나라'에 출연한다. 첫 회부터 능청스러운 얄미움으로 극에 재미는 물론, 섬세함까지 더한다.오늘(4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 드라마.극 중 정수교는 과거 응시자의 응시 자격을 심사하여 응시 원서를 접수하는 녹명관 캐릭터로, 짧은 분량이지만 빈정대는 말투와 현실감 넘치는 얄미운 연기로 양세종(휘)과 우도환(선호)의 자존심을 짓밟으며 극에 재미를 선사한다.드라마 '레벨업', '마성의 기쁨'에서 주인공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악랄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시켰던 정수교는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능청스럽고 얄미움 가득한 연기로 보는 이들의 재미를 업 시킨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0.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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