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프로듀스101' 출신 정중지, 지난 9일 사망...모친이 비보 전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정중지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정중지의 모친은 지난 20일 트위터를 통해 아들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 모친은 "지금 기분이 뭐라 이루 말할 수 없다"면서 아들이 지난 9일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을 전했다. 아울러 고 정중지의 영정 사진을 올려놓은 뒤, 지난 11일 발인했다고도 전했다. 한편 故 정중지는 지난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64위로 오디션에서 탈락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