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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소유권 논란' 이영지, '나의 알콜 일지' 오픈하며 기획X출연 강조 왜?

이영지가 새 유튜브 채널에서 첫 방송을 공개하기 전 이미 10만 구독자를 달성해 화제다. 이영지는 17일 새로 개설한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채널에 '나의 알콜 일지, 구씨든 구찌든 일단 나와보세요, 다 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세븐틴 호시, 선미 등 특급 게스트들의 모습이 모자이크 처리돼 등장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이 예고편은 하루만에 조회수 20만뷰를 훌쩍 넘겼다. 이와 함께 이영지는 "차린 전 쥐뿔도 없지만, 없는 와중에 다 드립니다. 그리고 우린 이걸 추앙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본격 게스트 추앙 방송, 24일 저녁 7시 에피소드 1편 공개, 이영지의 1대1 취중진담 프로젝트"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예고편 시작에 기획, 출연 이영지라고 자신의 이름을 자막으로 넣어, 본 채널의 소유권 및 기획이 자기에게 있음을 강조하는 듯했다. 한편 이영지는 최근 3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없지만’ 소유권을 두고 제작진과 불화가 있음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영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긴말 필요 없고 모종의 이유로 ‘차린 건 없지만’ 원래 채널을 빼앗겼다. 앞으로는 (영상이) 여기 올라올 것”이라고 주장하며 새로운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링크를 게재한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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