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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카광, 강유미 이혼 조롱+희화화 논란…선 넘은 영상에 비난 쇄도

유튜버 카광이 코미디언 강유미 조롱 논란에 휩싸였다. 카광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3년 만에 이혼한 개그우먼 PR’이라는 제목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본 영상은 특정인을 비하할 의도가 없다’는 문구로 시작한다. 이어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카광은 “오늘 결혼한다. 이이를 보자마자 ‘아 이 사람이구나’ 확신이 왔다”며 축의금 봉투를 만지는 ASMR 콘텐츠를 진행한다. 카광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다시 등장한다. 3년 후 법원 앞이라는 설정을 붙인 그는 “정말 뼈아픈 상처였다. 양악 때문이냐고? 그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소식으로 놀라게 해 정말 죄송하다. 쉽게 말할 수 없는 아픔이었다. 조심스럽게 얘기하자면 이혼을 하게 됐다. 남편과 합의했다”며 “법원까지 어떻게 가냐고? 구급차를 타고 갈 것”이라고 덧붙인다. 카광은 영상 시작 부분에 특정인을 비하할 의도는 없다고 못 박았으며 영상 내내 누군가를 언급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강유미가 최근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점, 이혼 소식을 전하며 “뼈 아픈 상처였다”고 말한 점을 근거로 누리꾼들은 카광이 강유미를 조롱한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해당 영상에는 양악수술, 스케줄에 늦었다는 이유로 구급차를 타 비난을 받았던 일화 등 강유미를 연상케 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12 14:52
연예일반

'여장남자' 유튜버 카광, 성매매 낚시방송 후폭풍.."실명 위기" 오열

'여장남자'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하는 유튜버 카광이 생방송 도중 폭행당한 사건 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카광은 폭행 사건 이후 생방송을 진행했으며, 이날 왼쪽 눈두덩이 전체가 시퍼렇게 멍이 든 채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 이후 그는 "저 이제 장님일지도 모른대요. 이제 끝이래요"라고 고백하며 흐느꼈다. 이어 "그만 하세요 제발. 그만 괴롭히시라고요. 내가 이러고 싶어서 이렇게 된 게 아니잖아요. 진짜 한쪽 눈이 안 보여요. 시간 지나고 보자고 했는데, 진짜 안 보여"라며 또다시 눈물을 쏟았다. 그러던 중 그는 갑자기 경쾌한 음악을 틀고 바닥에 드러누웠다. 이어 채팅창에 물음표와 욕설 등이 올라오자 카광은 "좀 X쳐"라고 격하게 반응했다. 한편 카광은 지난 22일 랜덤채팅 앱을 이용해 성매수 희망 남성을 낚는 '여장남자' 콘셉트 방송을 진행하던 중 실제로 자신의 집에 찾아온 한 남성에게 맞아 생방송 중 폭행을 당했다. 당시 이를 지켜보고 있던 시청자는 약 1만 명이었다. 방송 직후 그는 "응급실에 다녀왔다. 실명 가능성을 추정하고 있는 단계"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9 08:32
축구

박지성, 긱스·퍼디낸드와 함께 보드카광고 촬영

박지성(29·맨유)이 라이언 긱스·리오 퍼디낸드와 함께 TV 광고 모델로 나섰다.맨유의 공식 스폰서인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다. 한국 기업 광고에는 자주 등장해왔지만 맨유의 스폰서 기업의 모델로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1분짜리 이 광고에서 박지성은 긱스·퍼디낸드와 물위를 달려가다 정체불명의 골키퍼와 마주 선다. 박지성은 긱스와 패스를 주고 받은 후 멋진 발리슛을 시도한다. 슬로우 모션으로 처리된 이 장면은 이번 광고의 핵심이다. 2010.12.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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