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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신규 멤버십 혜택 프로그램 퀴즈 이벤트 진행

LG유플러스는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에서 오는 4월 선보이는 신규 혜택 프로그램의 이름을 맞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매월 MZ세대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휴사와 파격적인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론칭할 계획이다.현재 이용률이 가장 높은 고객층은 3040세대로, 올해부터 Z세대까지 타깃 고객을 확장한다는 취지다.론칭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이를 사전에 알리는 동시에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의 이름을 맞히는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하기로 했다.추첨으로 총 2222명에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배스킨라빈스 교환권, 공차 교환권, 다이소 1000원 쿠폰 등을 증정한다.고객은 SNS에 U+멤버십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이벤트를 공유하거나 유플위크 홈페이지에서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예약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3.05 16:50
연예일반

“제발 앉아서 싸”.. 브라이언, 청소에 진심인 이유는 (라스)

브라이언이 수입적으로 여유로워진 최근 근황을 밝힌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출연하는 ‘열정!열정!열정!’ 특집으로 꾸며진다.R&B 아이돌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이하 플투) 출신이자 유튜브에서 '청소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브라이언이 3년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그는 염경환과 함께 홈쇼핑계의 쌍두마차로 활약 중인데 “저랑 (홈쇼핑이랑) 찰떡으로 맞더라”, “1년에 157억 원을 벌어다 줬다” 등 홈쇼핑계 남자 교포 자부심을 보였다.이에 김구라는 브라이언의 얼굴에서 돈 냄새를 탐지하며 넌지시 수입을 떠봤다. 브라이언은 “플투 때보다 많이 번다. 2~3년 동안 번 돈이 플투로 벌 때보다 훨씬 더 많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브라이언은 청소 아저씨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는데, 처음에 청소 소재의 콘텐츠 제안을 받았을 때는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고. 그러다 자신의 스타일대로 청소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이렇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을지는 몰랐다면서 청소 아저씨로 살아 뿌듯하다고 했다. 또 그는 ‘아이 헤이트 피플’, ‘더러우면 싸가지 없게 느껴져’ 등 화제가 된 '청소광'의 명대사도 방출해 재미를 더했다. 브라이언은 특히 냄새에 예민하다고. 그는 “냄새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난다. 그래서 귀를 잘 닦아야 한다”라고 쓴소리를 했다. 가끔 하우스 파티를 연다는 그는 친구가 잘 때 친구가 입었던 옷을 몰래 세탁하는 등 남다른 결벽증 일화로 놀라움을 유발했다. 욱하는 포인트를 공개하다 “제발 앉아서 싸!”라고 급발진하는 청소 아저씨 브라이언의 솔직함은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브라이언은 신인 시절 선배 그룹 god의 리더 박준형에게 감동한 일화를 공개했다. god와 대기실을 같이 쓰게 됐는데 박준형 덕에 긴장을 풀 수 있었다고 한다. 브라이언은 “또 몇 년 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와서 촬영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준 박준형의 다정한 성격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준형은 당시 브라이언의 신발에 있었던 깔창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고 폭로해 감동을 파괴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깔창을 제외하고 소수점까지 정확한 키를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2 14:26
연예일반

브라이언, 플투스 재계약 안 했던 이유 공개 “마이너스만 쌓여”

가수 브라이언이 과거 플라이푸더스카이 활동 당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브라이언은 26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데뷔하자마자 대박이 났지만 그때는 돈이 없었다면서 “무대에선 화려한 옷을 입고 해맑아 보이니까 돈 잘 벌고 잘 사는구나 생각하는데 다 협찬이고 렌트”라고 털어놨다.브라이언은 정산 금액이 아르바이트생 정도였다고 밝히며 “외국 나가면 엄마 아빠 만날 때 용돈 드려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가불했다. 마이너스가 계속 쌓였다. 솔직히 말하면 그래서 재계약을 못 했다”고 고백했다.현재의 자금 사정에 대해선 “전원주택 사는 게 로망 가운데 하나인데 이제는 대출받을 수 있다. 돈도 어느 정도 있으니까 땅을 사고 집을 짓자고 마음먹었다. 땅이 296평”이라고 설명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7 18:28
연예일반

‘플투댄’ 아이키X헨리, 역대급 퍼포먼스 ‘빌리버’ 예고

댄서 아이키와 가수 헨리가 영화 같은 듀엣 버스킹을 예고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플투댄’)에서는 로스앤젤레스 마지막 버스킹이 공개되는 가운데, 아이키와 헨리는 ‘플투댄’의 레전드 퍼포먼스로 꼽히는 ‘빌리버’(Believer)를 다시 선보인다. 지난 뉴욕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서 두 사람이 선보인 ‘빌리버’는 쓰레기통, 펜스 등 주변 소품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완벽한 버스킹을 소화하지 못해 아쉬워하던 두 사람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빌리버’ 재도전에 나선다. 버스킹 당일 아이키와 헨리는 아침부터 버스킹 장소로 향한다. 두 사람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지난 뉴욕 버스킹을 회상하며 동갑내기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아이키가 “(지난번에) 네가 나 안 잡아줬잖아. 패대기쳤어”라며 서운함을 내비치자, 헨리는 “악기와 춤까지 함께하니 멘붕이 왔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 버스킹 장소인 우정의 종에서 펼쳐진 ‘빌리버’는 아이키의 고혹적인 퍼포먼스에 헨리의 악기 연주가 더해져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장에서 두 사람의 무대를 본 리아킴은 “걱정이 다 사라질 정도로 너무 아름다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여기에 헨리가 준비한 깜짝 선물이 더해져 아이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진다. ‘플라이 투 더 댄스’ 마지막 회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18 16:46
연예일반

‘플투댄’ 리정, LA서 라이벌 카일 투틴 깜짝 만남→역대급 컬래버 무대

댄서 리정이 숙명의 라이벌 카일 투틴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플투댄’) 10회에서는 리아킴, 러브란, 아이키, 에이미, 리정, 하리무, 헨리와 세계적인 안무가 카일 투틴의 최초 만남이 공개된다. 카일 투틴은 블랙핑크, 트와이스, 있지, 전소미, 레드벨벳, 에스파 등 K팝 대표 가수들의 퍼포먼스를 탄생시킨 안무가다. 이미 K팝 팬들 사이에서는 팬덤이 있을 정도로 영향력을 가진 댄서로 정평이 나 있다. 이날 카일 투틴은 아침 연습을 하는 멤버들의 숙소에 깜짝 방문한다. 리정과 카일 투틴은 지난 2019년 트와이스 ‘팬시’(FANCY)를 시작으로 15곡 이상의 안무를 공동 작업한 파트너지만, 실제로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카일 투틴과의 만남에 리정은 “(최종 안무를 볼 때) 후렴, 댄스 브레이크 등 누구의 안무인지를 항상 확인했고, 내가 아니었다면 항상 카일, 카일이 아니면 항상 내 안무였다”며 오랜 기간 라이벌로 지내온 이들의 관계를 언급한다. 리정과 카일 투틴은 그동안 함께 작업한 K팝 안무를 즉석에서 선보인다. 두 사람은 처음 맞춰보는 안무임에도 완벽한 합을 자랑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리정과 카일 투틴의 역사적인 컬래버레이션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플투댄’을 통해 또 어떤 레전드 무대가 탄생할지 기대감이 커진다. ‘플라이 투 더 댄스’ 10회는 오는 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8.04 15:49
연예일반

‘플투댄’ 리정 머니건→아이키 고백 퍼포먼스…美 할리우드 밝힌 K댄서

‘플라이 투 더 댄스’ 댄서 6인이 미국 할리우드 밤을 밝히는 스타로 떠올랐다. 어제(29일) 방송된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9회에서는 댄서 리아킴, 러브란, 아이키, 에이미, 리정, 하리무와 가수 헨리가 로스앤젤레스 랜드마크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버스킹을 펼쳐 K댄스의 매운맛을 보여줬다. 이날 댄서들은 버스킹에 앞서 밀레니엄 댄스 스튜디오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태권도와 한국무용 동작이 포인트인 ‘스파이시’(SPICY)로 워크숍을 진행, 각자의 다양한 티칭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리아킴은 유창한 영어로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 반면, 러브란은 꿋꿋하게 한국어로 티칭을 진행해 수강생들의 혼을 빼놓았다. 여섯 멤버는 워크숍 마지막에 수강생들 앞에서 ‘스파이시’ 오리지널 무대를 선보였고, 완벽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절도 있는 칼군무에 환호가 쏟아졌다.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친 멤버들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로 출격했다. 버스킹은 현장 직캠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리정의 ‘머니’(MONEY)를 시작으로 에이미의 ‘베트 온 마이 셀프’(Bet On My Self), 아이키의 ‘테이크 온 미’(Take On Me), 하리무의 ‘스웨이’(Sway), 러브란의 ‘러브 투 러브 유 베이비’(Love To Love You Baby)가 이어졌다. 특히 리정은 머니건 퍼포먼스, 신용카드를 관객을 향해 날리는 돌발 행동 등으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여기에 “미국 여성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겠다”며 각오를 내비친 아이키의 깜짝 고백 퍼포먼스는 현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마지막은 멤버들과 헨리가 함께하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꾸며졌다. 헨리의 바이올린 연주와 어우러진 여섯 멤버의 댄스 조화는 화려한 엔딩을 장식했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30 16:45
연예일반

LA 점령한 K댄서 신드롬! 아이키, 밀레니엄 댄스 스튜디오서 강사 활약

추자(CHUJA)가 역대급 스케일의 댄스 워크숍을 진행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플투댄’) 9회에서는 추자의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가 글로벌 댄서들의 꿈의 무대인 밀레니엄 댄스 스튜디오에서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밀레니엄 댄스 스튜디오는 댄서뿐만 아니라 비욘세, 어셔,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내로라하는 해외팝 스타들과 NCT 127, 몬스타엑스를 비롯한 K팝 스타들이 춤을 배우기 위해 찾는 댄스 아카데미다. 이날 방송에서 이곳을 찾은 멤버들은 밀레니엄 스튜디오의 댄스 영상을 보며 춤을 배웠는데 직접 가르치러 왔다며 들뜬 모습을 보인다. 특히 리정은 “8년 전에는 맨 뒤에서 수업을 들었는데 이제 맨 앞에 강사로 선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힌다. 이어 추자는 클래스를 하루 전날 오픈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패닉에 빠진다. 수강생이 얼마나 모였을지 걱정이 앞선 것. 멤버들은 “한 명만 와도 재미있게 가르치자”라며 각오를 다진다. 이내 워크숍 현장에 도착한 이들은 강의실 풍경을 보고 말을 잇지 못한다. 맏언니 리아킴은 눈물까지 터뜨린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워크숍 현장에서는 멤버들의 다양한 티칭 스타일도 엿볼 수 있다. 아이키는 연신내 댄스 스튜디오 일타강사 경력을 자랑하며 수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어로 진행해 수강생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낯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던 러브란은 수업이 시작되자 180도 달라진 반전 강의를 선보인다. 모든 댄서의 꿈, 밀레니엄 댄스 스튜디오에서 특급 선생님의 면모를 뽐낼 멤버들의 모습은 2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플투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9 15:29
예능

'플투댄' 아이키, 무대 찢었다‥매혹美 가득한 '유죄 인간'

'플라이 투 더 댄스'의 아이키가 매혹미 가득한 마라맛 퍼포먼스로 뉴욕을 홀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플투댄') 4회에는 댄서 아이키가 '하바나'(Havana)로 뜨거운 열정의 무대를 선사하며 호평 세례를 이끌었다. 추자(CHUJA)의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 헨리는 뉴욕 브루클린 브루어리를 찾았다. 음악과 댄스가 어우러지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 헨리의 피아노 연주로 'Havana' 전주가 흘러나왔고, 이에 맞춰 테이블 위에서 포즈를 잡은 당당한 아이키의 등장에 환호가 터져 나왔다. 아이키는 "미국 오기 전에 분위기 좋은 술집에서 찐득찐득한 'Havana'를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복의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크롭 톱 패션으로 고혹적인 한국의 멋을 장착한 아이키는 파워풀하면서도 매혹미 넘치는 라틴댄스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 아이키는 고난도 즉흥 퍼포먼스와 함께 시크한 표정으로 치명적인 아우라를 내뿜으며 무대를 누벼 장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모든 사람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유죄 인간' 수식어로 통하고 있는 아이키는 리아킴, 리정과 함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친 데 이어 헨리의 스타일리시한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6인 댄서들의 흥 가득한 퍼포먼스가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의 탄생시켰다. 러브란은 "아이키가 'Havana'로 찢어 놨다. 평소에는 털털한데 춤출 때는 아예 다른 매력이 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이키는 한국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은 물론, 강렬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짐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K-댄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한 퍼포먼스에 방송 직후 열렬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버스킹 무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국내 가장 핫한 댄서들이 펼치는 댄스 버스킹 리얼리티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본방송과 동시에 티빙(TVING)에서 VOD가 독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27 18:06
예능

'플투댄' 아이키→리아킴, 뉴욕 브루클린 사로잡은 '추자'

'플라이 투 더 댄스' 여섯 댄서가 반전과 감동이 있는 역대급 무대로 미국 브루클린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4회에는 추자(CHUJA)의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 헨리가 뉴욕 할렘을 점령한 뒤 다음 행선지인 브루클린으로 향했다. 지난 방송에서 추자 멤버들은 뉴욕 스트릿 댄스의 중심지 할렘에서 댄스팀 와플 크루에 대적해 긴장감 넘치는 댄스 배틀을 벌이며 시청자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프로 배틀러' 모드를 가동한 멤버들은 격렬한 퍼포먼스로 K-댄서의 저력을 보여준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한층 더 화려한 댄스로 뉴욕을 홀렸다. 먼저 뉴욕의 상징적인 다리인 브루클린 브리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갓, 족두리 등 한국적인 소품을 활용한 각양각색의 의상으로 뉴요커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브루클린 브리지 위에서 런웨이를 하듯 한 명씩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남다른 포스를 발산, 한국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냈다. 이후 엠파이어 풀턴 페리 파크를 찾은 멤버들은 잔디밭 위에서 'Emotions' 음악에 맞춰 단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동그랗게 모여 앉은 멤버들은 소풍을 나온 듯 장난기 넘치게 시작해 퍼포먼스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여유 넘치는 팀워크를 보여줬다. 추자의 해피 바이러스가 가득했던 공연에 리정은 "서로의 눈을 보고 춤을 추며 얻는 에너지가 너무 강력했다"라고 말했다. 리정은 자신이 20살에 창작했던 안무 'Dance Or Die'를 아이키, 하리무와 함께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였다. 세 사람의 절도 넘치는 손동작이 완벽한 칼군무를 이루며 감탄을 자아냈다. 리정은 5년 전 절박하고 독기 넘치던 모습에서 한층 여유를 찾은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수많은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한 덤보를 찾은 멤버들은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 듯 그림 같은 퍼포먼스로 배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아이키, 리정이 노란 우비를 입고 선보인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는 두 사람의 찰떡 케미를 엿볼 수 있었고, 에이미와 하리무는 싱그럽고 경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리아킴은 '월드 오브 댄스'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저지쇼에서 선보였던 'Don’t Let Me Down'을 선곡, 남다른 애착을 가진 퍼포먼스를 6년 만에 덤보 앞에서 꺼내 보였다. 리아킴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빙은 보는 사람마저 숨죽이게 만들며 몰입감을 선사했다. 지켜보던 멤버들은 리아킴의 감정에 공감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고, 아이키는 눈물을 보이며 깊은 감동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찾은 뉴욕의 한 브루어리에서 추자 멤버들이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흥겨운 공연을 즐겼다. 'Raingurl'에 맞춰 합동 퍼포먼스를 펼친 리아킴과 러브란은 물을 활용한 관능적인 안무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던 아이키의 'Havana' 무대가 탄생했다. 음악이 나오자 아이키는 평소 장난스러운 모습에서 180도 돌변, 외투를 벗어 던지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아이키는 강렬한 라틴 사운드에 맞춰 섹시함을 극대화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헨리의 바이올린 선율이 어우러지면서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추자의 퍼포먼스를 접한 관객들은 "추자의 당당함에 감동했다"며 "패션 센스, 메이크업, 헤어까지 모두 마음에 들었다"라고 극찬했다. 이제는 뉴욕에 완벽히 적응을 마친 추자 멤버들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내공이 느껴지는 압도적 퍼포먼스와 안정된 팀워크를 선보이며 레전드 무대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예고편을 통해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을 예고하며 또 한 번 역대급 퍼포먼스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스트릿 댄스 본고장 미국으로 댄스 버스킹 여행을 떠난 국가대표 댄서들의 이야기를 담는 리얼리티 예능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JTBC 본방송과 동시에 티빙(TVING)에서 VOD가 독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25 19:30
예능

'플투댄' 아이키→리정, 뉴욕 빛낸 추자 7인 7색 런웨이

'플라이 투 더 댄스' 추자(CHUJA)가 뉴욕 브루클린 정복에 나선다. 오늘(2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4회에는 추자의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가 힙합의 성지 할렘을 접수하고 브루클린에 도착, 한층 더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뉴욕을 홀린다. 매회 뛰어난 무대 실력은 물론 패셔너블한 의상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추자 멤버들이 이번에는 한국의 미(美)를 뽐낸다. 두루마기, 갓, 족두리 등 한국적인 소품을 믹스매치한 패션으로 브루클린 브리지를 런웨이 현장으로 뒤바꿔버린 것. 브리지 위 뉴요커들의 시선을 단숨에 빼앗은 추자의 각양각색 의상과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에 궁금증이 모인다. 영화 '인턴' 등 많은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한 덤보를 찾은 멤버들은 한편의 그림 같은 풍경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며 댄스 퍼포먼스를 펼친다. 리정과 아이키가 노란 우비를 입은 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에 맞춰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가 하면 에이미는 상황극을 섞은 댄스로 비타민 같은 매력을 방출한다. 뿐만 아니라 리아킴은 '월드 오브 댄스'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저지쇼에서 선보였던 'Don't Let Me Down'을 선곡, 멤버들도 숨죽여 지켜볼 만큼 높은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모두를 압도한다. 리아킴의 무대가 끝나자 아이키가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숨겨진 사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예고 영상으로 일부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던 아이키의 'Havana' 무대도 베일을 벗는다. 브루어리에서의 버스킹을 앞두고 묘한 긴장감을 드러내던 것도 잠시, 반주가 시작되자마자 외투를 벗어 던지며 분위기를 장악한다. 강렬한 라틴 사운드와 헨리의 바이올린 선율이 어우러진 아이키의 'Havana'에 멤버들의 극찬이 이어진다. 황소영 기자 2022.06.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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